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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음이

점점 커진대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들떠서

기쁨의 눈물을

내뱉는대요.



사랑의 불덩이를

토해내며

아기 별들에게

가슴을 심어주고.

심장을 떼어주고.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마음을

보이며

낯선 두려움을

치유합니다.



새 옷을 갈아입은

내 생명도

못다한 행복으로

치장합니다.



태양이 몸소 우려내는

진리 그 眞國을

힘차게 우러러봅니다.



그 위대한 파동의

참이름은

햇님.

햇하느님.


------------------
방금 시를 완성하고 저도 덩달아 마음이 벅찹니다.
조회 수 :
1414
등록일 :
2007.11.08
11:15:12 (*.126.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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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08
19:59:41
(*.126.167.220)
지금..현재 태양에너지가 거대해지고 있습니다..이것을 시로 보니..참 마음이 뭉클해집니다...참으로..이처럼..창조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연리지님의 시는...참 진리의 비밀이 담겨있군요..감사해요..

연리지

2007.11.09
10:20:13
(*.126.92.147)
태양에너지가 거대해지고 있다는 걸 듣고 쓴거예요^^
태양도 성장하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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