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니까.춥다
오늘도 별메시지 없네
누구나 혼자 걸어오는 길
오늘 오는길 스산한 나무들.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일할때도 잘때도
옆에서 자기알라뷰 하는 것이 있어도 다 지들 쾌락쫓아 가는것들
너도 나도 모두 마찬가지.
눈뜨면 아빠하는것들 있어도.마찬가지
누구나 혼자 태어나 혼자 죽는다
우린 혼자 여행을 떠난다.
나도 너도 외로워..잠은 싫어..아아아 의식의 불명
잠이여 너는 무엇이냐..
되풀이되는 배고픔.
그리고 외로움 허전함..
슬픔.
쓸쓸한 도시의 가로등들..
프리메이슨 니들이 만든 이 세상을 보라.정말 재수없다
재수없다.
더러운 자본주의 너희의 만든 이꼴을봐
얼마나 날 더 상심시킬래.
쳇..
내마음우울한 검고 노란 물감
그래 물결같이 고요해야지.
흔들리지말고.그져 방관만해야지 흔들리지 말고
그러면 길이 보이겠지
선도 악도 니들이 잘 만들어놓은 실패작도.
모두다 받아줄께.
난 내가 옳았음을 증명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