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인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베릭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인연도 나름대로 확인 한 바 있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에 나온 목적이 있었다고 하시면서 그 목적달성을 하였으므로

남은 생은 영성의 길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베릭님을  존경하며 지금도 그 마음에 변함이 없습니다.

가이아킹덤이 빛의지구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베릭님은 한결같은 마음을

가이아킹덤에게 보여주었으며 털끝만큼도 오해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둘이는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달전 쯤 하나의 동영상이 전달되었습니다.

베릭님과 가이아킹덤이 관련된 동영상인데 베릭님이 가이아킹덤의 생활반경을 잠시 이탈하였다가

다시 가이아킹덤의 생활반경안으로 돌아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접하고 나서 아 한번의 시련이 베릭님과 사이에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 ㅇㅇ님과 대화중에 한달전에 예고된것으로 생각되는 두가지 사실이 있었습니다.

내용을 액면그대로 보자면 충분히 베릭님을 오해하거나 최소한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베릭님이 이런말을 당사자가 아닌 제 삼자에게 전할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ㅇㅇ님과의 대화를 중단하라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동안의 잘못된부분과 비하발언을 사과하였으며

가이아킹덤이 달아놓은 댓글과 본글을 모두 지우고 망라삼한에 실려있던 글들도 운영자방으로 이동시켜

일반인들이 열람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왜 그랬을까?

직접 전달하여도 될 사안인데 굳이 삼자를 통하여 듣게 하였을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지만 정작 해답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직접 전화를 할 수도 있었고 하다못해 문자라도 남길 수 있었지만

베릭님이 바쁘시고 또 직접 관련이 없는 게시판상에서 얻어들은 이야기를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대화로 이야기한다는 사실이 마땅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피씨방에 들려서 홈페이지의 글들을 읽고 집으로 오는길인데

문득 하나의 생각이 스처 지나갔습니다.

가이아킹덤을 위한 베려였다고 퍼득 생각이 스처 지나갔습니다.

그 베려가 베릭님의 직접적인 베려인지 베릭님의 상위자아에 의한 베려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분명 쓴소리를 통해 깨달은바가 있기를 기대하고 한 이야기로 분석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면서

대화를 나누었던 ㅇㅇ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세상에는 인간의 의식으로는 가늠되지 않는 일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가 봅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은 더욱 상대방을 존중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아멘.

조회 수 :
1211
등록일 :
2014.12.30
22:33:35 (*.178.219.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7352/87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7352

가이아킹덤

2014.12.31
17:57:25
(*.60.247.24)

바쁜 와중에도 베릭님깨서 본인의 입장전달을 해왔습니다.

이렇고 저렇고 이러니 저러니 해서 이렇게 되었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가이아킹덤은 베릭님이 입장전달을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습니다.

전달내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베릭님도 가이아킹덤을 이해하고

가이아킹덤도 베릭님을 이해하는 상호존중의 관계를 다시한번 확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106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179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963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9807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929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054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427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564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309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07933
12462 [re] '변화를 위한 외교관과 군장성들'의 모임 리스트 [1] [1] 김일곤 2004-06-28 1868
12461 달 착륙 조작설의 맹점과 반론 한울빛 2003-11-09 1868
12460 라이히의 오르곤 상자 & 인산선생 소개 제3레일 2003-11-05 1868
12459 예정데로 진행되는 이라크전 靑雲 2003-03-25 1868
12458 남욱, 대장동 사업 두고 "4000억짜리 도둑질"..녹음파일 공개 [1] 베릭 2022-04-27 1867
12457 누가 아래 글좀 읽어보시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1] 가이아킹덤 2018-07-21 1867
12456 사람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나요? [2] 예비교사1 2015-04-28 1867
12455 이곳 사이트에서 분별을 해서 말 한마다라도 조심해야 한다 [3] [25] 베릭 2012-04-09 1867
12454 초헌법적 사람사냥꾼들이 은밀히 국가와 세상을 주름 잡는다. [6] 도로잉12 2011-08-23 1867
12453 2011년? [11] [4] 회둥이 2011-04-05 1867
12452 우주의 차원적 구조와 존제의 의식 [2] 조가람 2010-12-12 1867
12451 지구의 스타게이트가 열릴거라는데 [6] rudgkrdl 2007-04-20 1867
12450 [re] 예수참살자님께 [2] [38] 한울빛 2002-08-13 1867
12449 서울회원 박병근 님 과 김범식님께서.... [2] 이승엽 2002-08-07 1867
12448 어둠의 세력들이 당신의 에너지를 훔치기 위해서 혼외 정사를 어떻게 이용할까요 [6] 베릭 2022-06-10 1866
12447 여러분에 관한 것입니다! (1/1) - 예수아 채널링 [1] 아트만 2021-05-31 1866
12446 부도지의 4대설과 오행의 차이점-펌 [3] [37] 가이아킹덤 2013-05-09 1866
12445 자칭 유관순 친구라는 분의 증언(객관적 증거가 없어서 신빙성 제로) [6] 은하수 2014-08-09 1866
12444 이미지 마크에 대한 잡담 유렐 2011-09-14 1866
12443 5차원의 의식의 시작은 12차원 2011-07-20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