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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중 일부는 어디서 오는지 알수도 없는 채널링 메시지를 너무나 신뢰하고 실제로 지구상에서 우리와 함께 걸었던  깨달은 붓다들의 가르침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채널링 메시지 보다는 지구 붓다들의 가르침을 더 존중하고 신뢰합니다.물론 채널링 메시지들 중에는 진실한 내용도 있는것 같지만 그 진위 여부는 누구도 확인할수 없는 것들이 거의 100% 입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모든 붓다들의 가르침은 똑같이 일관되고 진실함이 느껴집니다.그리고 그들은 육체를 갖고 실제로 우리와 함께 지구상에 함께 거닐었던 진짜 존재들입니다.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살았던 존재들 중에서 붓다들 만큼 현명한 존재들은 보지 못했읍니다.

붓다들은 8차원 수준 밖에 안되고 자기는 11차원 존재라고 말하는 채널링 메시지는 저를  웃게 만듭니다.저는 그런 이상한 메시지를 신뢰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운동역학 측정법을 변용한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그 메시지의 진실도는 200 이하(거짓)으로 측정 되었읍니다.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겠지요.

제 기억으로는 일본의 깨달은 붓다인 무묘앙 에오의 가르침중에 "붓다들은 무(無)차원이다"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것 같습니다.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도 그런것 같습니다.우주를 초월한 궁극의 무한한 신성에 무슨 차원이 있겠읍니까?

만약 누군가가 특별한 차원에 있다면 아무리 고차원이라 해도 아직 미묘한 '나'가 남아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그가 우주관리자이든 우주창조자이든 우주대통령이든 간에..

물론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요.그것은 제가 궁극의 집에 들어가봐야 정확히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석가모니는 경전에서 "나는 우주를 겨자씨만하게 본다."고 했답니다.이런 말을 할수있는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요?

어떤 차원이든 빛나는 <체(體)> 또는 남들과는 다른 <자아>가 남아 있다면  붓다들의 가르침을 제 수준에서 이해한 바로는 그것은 궁극의 집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상위자아는 자아가 아니다"라고 말하신다면 그건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른다라고 말씀드리겠읍니다.상위자아를 붓다들이 말하는 <참나><진아>와 같은것이다 라고 한다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읍니다.


붓다들의 가르침은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고 얼굴도 본적도 없고 진위여부도 알수없고 믿도 끝도 없는 채널링 메시지와는 완전히 다른 진실함이 느껴지는 가르침들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들은 이 지구에서 태어나서 우리와 함께 호흡했고 우리와 함께 걸었던 존재들입니다.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믿고 있는 채널링 메시지의 주인공들이 아닙니다.

붓다들의 가르침은 모두 하나같이 진실하고 일관되고 똑같은 가르침들을 전하고 있읍니다.우리의 근본은 무한한 신성(또는 불성,.....)이라는 것을..

그래서 저는 그 진실함을 신뢰하기 때문에 이런 가르침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붓다들의 가르침에 관한  글을 올렸읍니다.여러분들중 일부는  너무나 일방적이고 진위여부도 알수없는 채널링 메시지만 믿고 있기에 그런글을 쓰게 된것입니다.

제가 붓다들의 가르침을 전한 글을 쓴 부분중에는 제가 직접 체험한 부분도 소수 있읍니다.그리고 붓다들도 그런 표현을 분명히 썼읍니다.제가 일방적으로 저의 생각만을 쓴게 아니라고 생각되며 가급적 붓다들의 원래 가르침을 왜곡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읍니다.하지만 아직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읍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고 가르침의 서적을 읽었던  붓다들을 말씀드리자면 석가모니,라마나 마하리쉬,오쇼 라즈니쉬,무묘앙 에오,데이비드 호킨스 ...이며 이 외에도 우리와 함께 했던 많은 지구상의 붓다들이 있읍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말에 의하면 붓다들의 의식의 에너지장은 전 지구의 부정적인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들을 상쇄시킨다고 합니다.아바타(의식레벨 1000에 해당하는 존재.석가모니,예수 등이 해당) 한명이 전 지구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상쇄시킬수 있으며 의식레벨 700 대의 마스터 12명은 한명의 아바타와 같은 효과를 갖는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우리와 함께 했던 지구 붓다들의 가르침에도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사람을 비판하면 저도  비판 받는다는 평범한 사실을 알게 됐읍니다.진짜 멍청하죠?*^^*

빛의 지구 모든 회원님들께 무한한 신성의 빛과 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와 지구에 있는 어둠의 도당들을 몰아내고 이 나라와 지구에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조회 수 :
1612
등록일 :
2007.11.02
12:56:04 (*.109.14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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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2007.11.02
13:27:13
(*.244.166.81)
저는 동감합니다.
먹어보면 채널링 메시지들은 인스턴트를 먹은 듯 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은데,
붓다가 남긴 유산들은 그럭저럭 약간이라도 소화 흡수가 되는 걸 느낍니다.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 라기 보단,
그저 제 체질이 그런 것 같습니다.

도사

2007.11.02
13:29:37
(*.248.25.69)
비전님과 공명합니다. ^ ^

그냥그냥

2007.11.02
14:43:53
(*.190.62.96)
1000명의 붓다와 12000명의 깨달은 존재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이유를 잘 설명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이 빛의지구에도 가끔 붓다(마스터)급 현인들이 나타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분들이 지금 중심을 잘 잡아주시고 계십니다.

빗방울

2007.11.02
18:42:44
(*.223.119.182)
상위자아 에고 이런말들 맘에 안듭니다 어떨때는 채널링이 에고안에잇다는 생각이문득 듬니다 그러면 상위자아도 에고안에 들어가면 느낌도 그렇습니다 자이제 에고가 대장입니다 에고에고곡소리납니다

공명

2007.11.02
20:45:43
(*.220.37.131)
.............^^

비전님의 말씀 100% 공감 합니다. 좋은글 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자 더 적습니다.
비전님의 말씀중 몇부분이 제가 올린 글 내용과 관련된 부분이 있는듯 해서 먼저 비전님의 붓다에 대한 믿음의 즐거움을 깬것같은 마음이 들어 사과드립니다.

저 또한 님처럼 채널링의 모든 내용들을 100% 확신 하지는 않음을 이자리를 빌어 말씀 드리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것, 듣고싶어 하는것만 눈에 띄이고 믿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어떤 성인이 몇차원에 올랐다 하는것도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알수없는 것이지요. 해서 제 글중 누가 몇차원에 올랐다는 채널링 내용을 확신이 아닌 "ㅇㅇ라고 합니다." 로 제 생각을 집어 넣었던 거구요. 다시 말씀드리면 이 댓글은 반박성 글이 아니라 혹시나 제 생각만으로 올린 글이 비전님께 불쾌감을 준것 같아 사과 드리는겁니다.^^

저 또한 님이 올리신 글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전 "나의 완성을 위해 모든 말씀들을 수용하자" 라는 것이 저의 중심이므로 솔직히 어떤쪽으로든 일방적인 글에도 치우침이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항상 자신의 완성을 위해 치우침 없으신 비전님께 많은 가르침을 얻습니다.

제가 올린 모든 글들에 전 자부심을 느끼지만 솔직히 완전의 자리에 도달하지 못한 저 인지라 확인할 길이 없는 내용이므로 순전히 저만의 생각을 올린것 이라는걸 아실것이며, 저 스스로 빛의지구 사이트내에 분란을 야기하는 기운을 만들고 싶지않은 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오해 없이 댓글 읽어 주셨으리라 굳게 믿으며, 님의 글 밑으로 댓글 다신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비전님 사랑 합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비전

2007.11.02
22:46:40
(*.53.14.17)
이 글을 쓰면서 고민도 했지만 더 낫게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거친 표현들을 썼읍니다.공명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님과 저를 포함한 빛의 지구 모든 회원님들의 행복과 지혜를 기원합니다.()()()

plus7

2007.11.03
00:02:05
(*.47.160.106)
님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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