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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고)의 있고 없음에 여러 말씀들이 있어서 저 나름대로 짧은생각 몇자 올려봅니다.

항상 도입부에 올리는 얘기지만 어디까지나 모두 저의 생각이며 특정인을 옹호 하거나 특정 단체를 부정하자는 의도가 아님을 이해해 주시고 깨달으신분들은 혹 제 글에 미혹한 부분이 있더라도 염화시중의 미소로 넘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천부경의 도입 부분과 끝부분 이며 근원을 표현한 내용입니다.

자아의 있고 없음을 알기위해 먼저 근원에서 부터 시작하자면 근원은 그 자체로 완전하지만 더욱 완전해지기위해 끈임없이 진화하며 변화해 가고있는 "존재" 자체이며 "있음" 그자체 입니다.

그리고 그 있음 은 바로 "의식" 즉 "생각" 입니다.

여기서 잠깐 람타의 말씀을 좀 인용하겠습니다.

참고로 람타는 약 3만년 전에 지구에서 인간으로 살았으며 지구인류중 최초로 단한번 지상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태어나 육신을 가지고 상승한 존재이며 인간에게 죽음은 없다는걸 입증하신 분입니다.고차원의(11차원) 의식과 채널 하시는분의 문답속에 예수와 부처는 8차원의 마지막 단계까지 상승했고,람타는 9차원(지구상에서 인간이 최고로 상승 할수있는 단계)까지 상승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분 이기도 합니다.(헉! 이건 비밀인데...헐헐) 암튼 각설하고.

근원(창조)은 3차원적 형태상의 글로 표현하자면 "의식만 존재하는 진공" 상태였으며 오로지 자신이 존재함(있음)으로서 오랜동안 그상태로 있었습니다.그러다 어느순간 근원은 자신의 있음을 숙고하기 시작하면서 찰라에 빛이 파생 됐습니다. 근원이 숙고하는 순간 파생된 수많은 빛조각의 모임 그 각각의 신적 "에고"들이 모여 있는 창조주들의 공간을 창조한것입니다.

즉 빛조각 하나하나가 순수한 신적 에고인 현재 인류의 몸속에 거하고있는 자아입니다.
이 각각의 자아는 바로 근원의 확장된 모습으로서의 근원 그 자체이며 근원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근원이 창조주들이며 창조주들이 근원입니다.

단지 근원은 항상 있는 그대로 있음 그자체로 모든 만물에 존재하며 각각의 창조주들에게 스치는 순간 창조할수있는 능력과 자유의지 라는 능력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곧 창조주들은 자신들이 받은 창조라는 능력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별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얘기가 길어지므로 인용은 여기까지 하고 람타의 인류기원과 창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시면 보다 자세히 알수있을것 입니다.

이렇게 인류를 창조한 각각의 순수의식들은 드디어 인류의 몸을 의복삼아 인류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인류의 신적 순수성은 세월이 흐르고 거듭되는 윤회로 인해 차츰 자신이 신이며 자신의 육신을 창조한 창조주였다는 기억을 잊고 순수한 에고가 점점 변형된 에고로 변해감을 모르게 됐으며 급기야 변형된 자신의 현재 에고가 원래 자기자신이라 생각하는 단계에까지 온것입니다.

하지만 깊게 영혼에 각인된 창조주로써의 기억은 많은 현자들과 성현들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성인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여러가지 수련법이나 기타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자신의 참나 즉 근원을 본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 가자면 그 근원을 본 "나"는 근원의 의식으로 근원을 본것이 아니고 창조주로써의 순수 에고인 근원의 확장된 근원인 빛의조각(신적 순수 자아)이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나(진아,에고,자아)는 있고 없고로 답을할수없는 그 어느쪽도 맞다 틀리다 할수없다는 것입니다.

창조주로써의 개개인의 자아는 근원과 따로 땔수없으며 각각의 실체로의 의식(에고)을 갖고있는 것입니다.근원은 무한한 생각 그자체이며 이 무한한 생각은 영원히 멈추지않으며 계속적인 진화를 하고있고 항상 새로운 창조를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것들은 상상하는순간 실체가 되며 그것이 근원의 본성이며 그 본성은 바로 "생명"입니다.

현재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고있는 이세상은 실은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지겠끔 우리가(창조주들) 만든 상상의 공간이며 생각을 물질화 하여 물질계를 만든 것입니다. 이 물질계에서 생활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은 실제로 생겨 나고있으며 우리가 계속적인 상상이나 꿈을 경험함으로 인해서 근원은 계속적인 확장과 진화를 하고있는것입니다.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가장 알기 어려운 "생명" 이라는 것이 바로 근원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생명이란것이 도대체 어떻게 생겨난것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어디에서 생겨났겠지 창조주가 만들었겠지 하고 별 의미를 두지않고 지금껐 살아 왔지만 사실은 이 생명이 모든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절대로 멈추는일 없이 항상 생각하며 사랑으로 모든것을 존재케 합니다만, 그 사랑 이란것이 바로 근원이 자신을 숙고하는 즉 자신의 있음을 자각하는 순간과 함께 생겨 난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자신을 숙고하지 않은체 지금까지도 근원은 그냥 근원인 체로, 순수 의식인 체로 계속 있었을 것이며 모든 만물은 생겨 나지 않았을겁니다.

헌데 그럼 근원은 그 자체가 완전한 존재일까요,아닐까요?
이것도 또한 위에서 얘기한 자아의 있고 없음과 같이 답이 없다고 말씀드릴수가 있겠습니다.
완전한 존재이나 더욱 완전한 존재가 되기위하여 인류를 만들고 여러 생명체들을 만들고 직접 그 속에 거하여 경험하고 체험 하면서 스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만 완전함이 더욱 완전함으로 진화 한다는것은 모순입니다.완전은 그 단어 자체로 끝을 의미 합니다. 완전이 더욱 완전하게란 말은 인간의 언어로 최대한 그 원래의 의미를 표현 하고자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그렇게 밖에 표현할수없으며 실제 그뜻은 느낌에서 느낌으로 전달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진정 깨달으신 분들은 자아의 있고 없음이나 근원의 완전함을 글이나 말로서 표현하지 않으며 글과 말로써 표현함과 동시에 그 원래의 뜻을 제대로 전할수없음을 알기에 모든 깨달음의 가르치심을 비유로써 표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 근원을 경험하신 분들중 내가 근원과 합일을 해보니 에고가 없어지고 오로지 의식만 존재하는 또는 무의 상태를 체험 했다고 하신분들이 계신데 이또한 제대로 체험했다 할수도 아니다 할수도 없는 그 무의 상태를 경험한 에고가 바로자신이며 근원이기때문에 정확한 답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이 근원이며 창조주라는걸 알았다는 것이며, 그 또한 그러한 경험을 얻기위한 여러생들중 한 생임을 아는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근원이 자신의 의식의 진화와 계속되는 경험을 하려는 궁극적 이유는 바로 근원또한 자신의 근원을 찾기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여러 창조주를 만듦과 동시에 인간이 근원을 찾으려 경험하고 노력하는 공간을 만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근원자신의 근원의 근원의 근원의 근원.....을 찾으며 진화와 확장 또 진화와 확장.....(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인 근원에서 나오긴 했지만 에고없는 전체로써의 근원을 깨달음으로써 윤회의 굴레를 벗어난다면 그것은 정체된(고인 물) 근원이 되며 무한한 생각 자체이며 무한한 진화 즉 근원의 본질에서 멀어지는것입니다. 또 전체가 각각의 에고가없는 존재라면 모든 인류중 단 한명이라도 근원의 본질을 파악하고 깨달음을 얻는순간 모든 인류는 똑같이 각성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여태 깨달은 성인들이 많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각성이 되지 않은것에서 각각의 신성(신으로써의 개성)이 있음을 인정해야만 하며 그각각의 신적 에고는 궁극적으로 각자 자신이 또다른 근원이 되기위한 진화의 길을 걷고 있음을 한번쯤 염두에 두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같은 근원의 뿌리에서 나왔으나 또다른 우주의 근원으로 존재하며 그의 신적자아로써 만들어진 그들의 인류 즉 우리가 외계인이라 칭하며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진화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에 대해 설명이 됩니다.

인간도 최초의 조상으로부터 끈임없이 자손이 대를 이어 태어나며 그자손은 한명이 아닌 다수의 자손이 나올경우도 있고 또 그자손들중엔 자신을 낳은 부모보다 뛰어난 자식과 그렇지 않은 자식이 있듯 무한한 우주 감히 인간의 3차원적 수치 계산으로는 표현할수없는 그런 보이는 우주와 또한 보이지않는 우주에 존재하는 끝을 알수없는 무한한수의 근원들과 우리 자신들을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어쨌든 저또한 사람의 육신을 가지고 계속되는 경험과 진화 차원에서의 윤회를 계속 한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 하기도 하고 진실을 믿고 싶지도 않으며,피곤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천국과 같은 곳에서 영원히 쉬고 싶습니다만 그건 현재의 육신을 즉 육체로서 겪어야 되는 당연한 과정에서 오는 고통과 어려움과 힘듬 이라 애써 스스로를 위로하며 여기 지구에서의 체험을 끝으로 잠깐의 천국을 맛보며 휴식을 취한후 이제는 창조주각자가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며 자신이 근원이되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때가 다 되어 간다는 것을 세삼 숙고하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길을 가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저께 잠을 설친탓에 졸음이 쏟아지는 눈을 비비며 비몽사몽간에 쓰는 글이라 내용에 어순이 맞지않거나 미비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조회 수 :
825
등록일 :
2007.11.01
21:56:35 (*.46.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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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02
09:16:51
(*.121.85.191)
ㅎ 공명님...너무 좋아요..ㅎㅎ 이글 퍼갑니다...제 카페로...@ㅁ@

이영숙

2007.11.02
15:01:39
(*.245.63.218)
님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정리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명

2007.11.02
18:23:19
(*.220.37.131)
댓글 감사드립니다.^^
미력하나마 님들께 도움이 된다니 저로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제게 항상 힘이나는 격려를 주심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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