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22

삶

연리지
흙 속에서 낳아온

풀빛 삶.



하늘을 덮고서

구름을 매만지며,

미리 일구어진

꿈밭으로 달려간다.



지구에서

피어나는

거룩한 星心을

일깨운다.



내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그리움도

때로는 향긋한 꽃말로써.



내 안에

가득차는 수많은

슬픔도

때로는 사랑 숨결로써.



나는!

힘겹게 울음

터뜨렸던,

육체가

힘껏 잡아준 생명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낳아온

푸른 삶.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795
등록일 :
2007.10.28
09:07:09 (*.126.92.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306/bc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306
목록

아우르스카

2007.10.28
18:35:12
(*.226.132.175)
왠지..이 시를 읽으면서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부모님께 잘하지 못하는 자신이..죄송하네요...ㅠ@ㅁ@
댓글

연리지

2007.10.28
19:43:11
(*.126.92.147)
저두요. 맨날 개기죠 ㅎㅎ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960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035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815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9662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782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888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283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411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167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06469
8142 자아(에고)가 너무 억울해 하는 소리가 안들립니까? [9] 태평소 2007-10-31 2004
8141 채널링하는법 [8] 별의자손? 2007-10-30 2338
8140 노무현과 김정일 政權 滅亡(멸망)시켜 남북통일 주역 三八皇帝 出現하시다! [1] 원미숙 2007-10-30 1028
8139 (댓글 중 하나를 위로 옮겼습니다) [2] 2007-10-30 786
8138 ‘선사’에서 ‘농욱’으로 바꿉니다. [7] 농욱 2007-10-30 1586
8137 궁극에서 <나> 또는 개별적인 <영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4] 비전 2007-10-30 940
8136 주위를 둘러보고 꿈을 깨자 [5] 조강래 2007-10-30 1454
8135 서울 지역 수요모임 있습니다 !! [1] 다니엘 2007-10-30 925
8134 빛의지구 운영위원님들을 포함한 12준비위원님들께.. [5] [4] 2007-10-30 1049
8133 캔더스의 스타시스를 포함한 메시지들에 대해 [3] 비전 2007-10-30 1603
8132 이 점에 대해.... [3] 코난 2007-10-29 904
8131 진리와 진실과의 관계 3 [1] 죠플린 2007-10-29 847
8130 후천의 두가지 의미 [5] 도사 2007-10-29 1579
8129 길어야 한달도 안 남은... 시타시스 ! [26] 멀린 2007-10-29 3087
8128 팔공산의 갓바위가 참 멋지더라고요! [2] 죠플린 2007-10-29 829
8127 주의력, 집중력, 직관력을 계발하기 / 내관(內觀) 수행법/ [6] 우주들 2007-10-28 1189
8126 토요일 강남모기 후기 [11] 무 2007-10-28 1766
8125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4] 창의 2007-10-28 862
8124 진보면 뭐하고 보수면 뭐하랴??? [6] 도사 2007-10-28 796
8123 시집살이의 변형 [1] file 흐르는 샘 2007-10-28 747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