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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188) 북,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화 요구
  번호 154740  글쓴이 봄호수  조회 970  누리 55 (55,0, 9:9:0)  등록일 2014-10-8 04:29 대문 6

예정웅 자주논단(188)  

북,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화 요구


- 기회는 만드는 것, 심각한 속 깊은 대화, 고도의 정치적 담판 -



↑ < 아시안게임> 호텔 나서는 북한 고위직들 (인천=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는 황병서 총 정치국장(왼쪽부터),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4일 오전 인천 오크우드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4.10.4 yongtae@yna.co.kr

 

◆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3인의 인천방문의 주 목적  


√ 그들의 인천 체류시간은 고작 12시간이었다. 남, 북간 최고위급 회담은 세 차례의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간간히 끊기고 짧았지만 내용은 심각했고 무게있고 예사로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전광석화처럼 전격적으로 진행된 남, 북간의 최고위급 회담, 그 내용들은 분석해 볼 필요도 없이 독자들은 이미 감을 잡았을 것이다. 기회란 의식적으로 만드는 것이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조선의 로동당 조직지도부 부장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차수 황병서,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사회문화 체육 분야를 담당하는 당 비서이며 군사칭호 차수 최룡해, 당 통일전선부 부장이며 대남담당 비서인 김양건, 이들이 조선의 권력서열에서 상층 핵심실세들임은 분명하다.


이들 3인의 인천방문 목적은 단순하지가 않았다. 보기에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조선 선수들을 격려하고 환영하기 위해서,?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그래서 인천을 방문했다고 말 하지만 그것은 대외적인 수사적이고 진짜는 다른데 목적수행을 위해서 였다. 고도의 정치적 감각을 갖고 문제를 보는 사람만 빨리 눈치를 챌 수 있다. 이들 3인방의 고도로 높은 수준에서 정치외교행위는 배일에 가려지게 마련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이들 3인을 찍어서 인천을 방문하도록 지시한데는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


조선이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겠다는 의지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렌즈앵글을 잘 조절하면 목표물은 더 선명하게 보인다. 그래서 렌즈의 각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현안이 무엇인가. 딱 잘라 말하면 전쟁이냐 평화냐, 어느 것을 선택할지 기로에 놓여있다. 남, 북간 최고위급 회담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 전쟁을 하자면 회담자체가 필요 없다. 한반도의 분단의 비극을 가시고 통일을 향해 나가면 통일방안을 먼저 꺼내 들어야 한다.


7.4남북공동선언과 6.15남북공동선언은 남과 북이 합의한 통일방안이고, 10.4선언은 남북이 합의한 통일의 이행방도를 담은 선언들이다. 남, 북간에 전쟁을 막고 평화적인 통일을 촉구하기 위한 남북의 실세들이 자리를 같이 한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 회담 장소는 인천 영빈관 식당이었다. 장소야 아무 곳이면 어떤가, 초가삼간 방에서도 민족과 나라에 가장 민감한 문제를 가장 잘 풀 수 있는 곳이면 된다. 남, 북간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 회담을 하였다.


조선의 대표는 단 한 장의 쪽지를 남측에게 건네주었다. 그 쪽지의 내용은 비밀이라고 말 할 수도 없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평화적 통일만이 민족이 살 길을 임을 내용으로 적었을 테고 구체적인 현안들을 쭉 나열하였을 것이며 조선의 최후통첩성의 내용이 그 쪽지에 다 담겨져 있었을 것이다. 언제까지 남, 북간에 극도로 위험한 대결로 허송세월의 시간만 보낼 수 있겠는가. 대화의 주도권은 항상 창조력에서 나온다. 꽉 막힌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풀자고 인천을 전격 방문하였다.


그들은 소기의 목적달성에 성차지 않았을 테지만 작은 성과는 즉시 나타났다.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10월말이나 11월 초에 개최하자고 합의한 것이다. 우리가 신뢰를 쌓기 위해 마음을 쏟아 부어도 사람들이 엉뚱한 사고로 순간에 망쳐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뢰를 샇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임을 잊지 말 아야 한다. 금강산 관광이 어떻게 무너졌는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보수우익들이 신뢰를 멀리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다시 복구해 살려야 한다. 이제부터 남측이 원한다면 박 대통령의 특사가 평양을 방문해 제3차 남, 북 정상회담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남, 북간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기타 모든 교류와 협력, 인적 래왕도 열리게 될 것인가.


우리는 경험으로 배웠다.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다. 사람들의 매력이라는 것은 10분을 넘기지 못한다. 잘생긴 사람은 키가 작거나, 조각얼굴에 멋진 미남은 속 질병을 앓고 있다. 돈은 많지만 그 돈을 쓸 줄을 모른다. 그래서 서로를 잘 알아 가는 게 더 중요하다. 그런데 온전한 밝은 남, 북 최고위급회담이 된 것은 아닌 것 갔다. 첫 술에 배부르랴...


인천시청 근처에 있다는 영빈관 식당의 실장과 식당 종업원은 “외부 관계자들을 다 내보내면서 세 차례에 걸쳐 약 15분간 회담이 중단되는 싸늘한 분위기도 있었어요.”했다.“처음에는 많이 웃으셨는데 그분들 가시는 것을 보시고 조금 심각해지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종업원들이 다시 들어왔을 때는 분위기가 싸늘했습니다.”라고 증언을 한다.


아직 실망의 속단은 이르다. 조선과 달리 남한은 대북정책과 전략적 결단을 내리기가 계통적으로 좀 복잡하다. 대통령의 결단에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한미대사관의 입장, 남한CIA지부의 입장, 주한미군사령관의 입장도 통과해야 하며 주인인 미국과 협의를 해야 하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반북 보수우익들의 표가 날라 간다고 아우성치면 여당대표 김무성 같은 자는 태클을 건다. 5.24조치는 함부로 풀 일이 아니다. 조선의 선 사과를 해야 된다고 제동을 건다.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 식민지나라의 설음은 이런데서 잘 나타난다.


√ 그 때문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데이비드 시어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차관보가 5일 오후 남한을 방문한다. 러셀 차관보와 시어 차관보는 6일 외교부와 국방부 등을 방문해 황병서 총정치국장 일행등 조선의 고위급 인사들의 인천 방문결과 등을 논의하고 대북정책과 전략, 한, 미 양국이 현안을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남한은 주인의 입장을 따라야 한다.  

 

   

▲ 명실상부한 남북 고위급 접촉 첫 회담이 4일 오후 1시 50분부터 인천시청 부근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회담에는 남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남식 통일부 차관, 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 한기범 국가정보원 1차장, 김기웅 통일부 정책실장, 천해성 남북회담 본부장 등 8명이, 북측에서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김양건 노동당 비서, 김영훈 체육상, 손광호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맹경일 통일전선부 부부장, 윤삼철 수행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사진-인터넷 사진공동취재단]

 

◆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속에 진실이 담긴 조, 미 대화는 불가능  


√ 2014년 10월5자 로동신문은 미국을 향해 “대조선적대시책동 물거품으로 만들 것”이란 제목의 론평을 내놓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제1차 세계대전말기 미국이 도이취란드에서 재생될 수 있는 군국주의를 깨끗이 청산하지 않은 것은 러시아에서 사회주의가 승리하고 그 영향력이 유럽에 미치는 것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었다. 오늘 미국은 사회주의 기치를 펄펄 휘날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우리 공화국을 말살시키기 위해 가장 포악한 방법으로 이리떼처럼 달려들고 있다.


우리나라가 힘이 약하면 조선반도에서 세계대전의 불길이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반도를 군비경쟁의 마당으로 전락시키고 우리를 대국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의 희생물로 만들며 유엔을 도용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 포위환을 조이고 3각 군사동맹형성으로 전쟁을 도발함으로써 전 조선반도를 지배하여 강권과 전횡이 통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획책하고 있는 미국의(대조선적대시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경고성 논평을 내 놓았다.


론평은 끝으로『우리 군대와 인민이 새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첨예한 지역인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어떻게 수호하고 사회주의의 승리를 어떻게 마련하게 되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 것이며 인류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 조선인민의 력사적 업적을 자기 력사에 깊이 기록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변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내려놓을 것을 강조하였다.


미국의‘대북적대시정책’속에서 진실이 담긴 조, 미 대화와 조, 미 관계개선이 가능한 일이라고 보는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 속에서 조선을 전시용 6자회담 관리체계로 묶어두고 한편으로는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말로 지칭되는 새로운 한미동맹 재편을 통해 새로운 “대리 북침전쟁”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오는 상황에서 조선은 미국의 의도를 정확히 간파하고 전쟁과 협상, 양면성 모두를 대응하며 철저하게 전쟁을 준비해 왔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대결이 불가피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한판 승부를 결정지을 날만 고대하고 있었다.


조선의 고위층 3인방은 이번 기회에 남북관계 개선하고 정상화 하자고 제기하였을 것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전쟁을 막고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하자, 우리는 조선의 애민애족의 그 정신과 그 깊이를 알 수 있다. 당장 냉각된 관계를 개선할 것을 마지막까지 호소하였다고 본다. 조선의 대미 전쟁준비는 일반적인 평가를 능가하는 것으로 지금 전쟁이 일어나면 더 이상 과거의 국지적 성격의 조미전쟁(1950) 양상과는 차원을 달리 할 수밖에 없는 준비된 세계적인 전쟁이 될 것이며 열핵 전쟁이 될 것이다.


미국이나 유엔안보리제재 추종국들은 조선의 핵 전쟁준비정도와 사태발전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다. 오늘날 미국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미국의 분별없는 판단에 따라 벌이는 유엔제재는 대형 산불 위험을 모르는 아이들의 불장난과도 같다.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의 명분용 제재공작은 미국보다 월등한 조선의 핵 우위에 기초한 전쟁에서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확대되는 조미 열 핵전 전쟁 앞에서 유엔의 대북제재는 실제로는 무용지물이다. 과연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는 이 새로운 열핵 전쟁의 가능성과 긴장 앞에 어느 추종국이 자국의 존망을 감수하고 언제까지 미국의 뒤를 따를지는 두고 볼일이다. 유엔안보리의 의사란 곧 미국의 의사이며 조선의 전쟁대상은 남한이 아니라 미국과의 전쟁이다.


만약 실제로 상호 열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조미전쟁 사태의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유엔은 자기 목숨을 스스로 위기로 몰아넣는 제재를 가할 것이 아니라 유엔이 앞장서 한반도 비핵화와 조미평화군축을 논의를 주선해야 마땅할 것이다. 만약 섣부른 군사제재가 국지전을 넘어 열핵 전쟁으로 확대되면 과연 유엔자체가 존재할지도 의문이다. 상호 얼마나 살아남을지, 과연 자본주의 체제가 정상적으로 유지될지, 지구의 물리적 환경이 안전할지, 미국과 유엔은 심각하게 숙고해야한다.


그 누구도 조미전쟁의 결과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이 참패, 패망한다는 결과론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제2 조미전쟁을 이라크 전, 아프칸 전. 잡다한 리비아내전, 시리아 내전 아프리카 내전 수준으로 일반적 양상을 떠 올릴 수 있지만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새로운 조미전쟁은 이라크나 아프칸 식 전쟁이 아니며 과거 냉전시대의 미-소간의 열 핵전쟁 이상을 예상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쉽게 말해 현 단계 2차 조미전쟁은 미국의 “작전계획 5027”이 통용되는 한반도 전쟁이 아니라 전 지구적 열핵전쟁의 제3차 대전을 의미한다. 미국이 준비한 수많은 한반도 전쟁작전 계획과 시나리오는 미국 밖의 한반도 땅에서 일어나는 핵전쟁이지 미 본토에서 벌어지는 열핵전쟁을 담고 있지 않다. 이제는 과거와 달라졌다. 21세기 오늘날의 조미전쟁은 미 본토가 무사하지 못하는 전쟁이 된다.


미국이 전쟁을 개시하면 분명한 것은 조선은 철저히 준비된 전쟁을 하게 되고 미 제국주의 연합세력은 준비 안 된 전쟁에 개죽음을 각오해야 된다. 결국 조미전쟁의 끝은 우리민족도 희생이 없을 수 없겠지만, 미국은 더 많이 피를 흘려야 하며, 미국은 더 많은 본토 파괴를 각오해야하며, 미국은 더 많은 전비를 탕진해야한다. 미국의 짧은 역사로 그 운명을 마감하고 멸망함과 동시에 미 제국주의 자체도 조미전쟁에서 전 지구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미국 본토가 붕괴를 시작하는 차원의 전쟁이 진행되는 것이다. 이 무서운 공포의 21세기 전자전쟁이 조미전쟁이다. 1950년 조선전쟁의 성격이 조국통일을 위한 미 제국주의와의 민족해방을 위한 국지전 이었다면, 오늘날의 조미 전쟁은 선군노선으로 군사우선 중시정책의 변화된 정치군사적 조건에서 제2차 조미전쟁은 더 이상 제한적 국지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만약 2차 조미 전쟁을 한반도에서 진행되는 재래국지전으로 제한할 수 없다면 이 전쟁은 전쟁의 시간조차 무의미해진다.


미국의 대조선 전쟁작전계획 (5027)(5029) (5030) 등에 대한 조선의 현대화된 대응전략은 1~2일 이내로 종결되는〈선제타격〉〈전젹전〉이 될 것이며 전쟁의 기간을 예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의 시점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자립자 열 핵 전쟁으로 발전하고〈섬멸전〉〈전격전〉〈속도전〉으로 단숨에 미 본토가 작살나고 미 연방자체가 와해되는 높은 전쟁이 되며 전쟁의 기간도 무의미 하다. 미국보다 1세기 이상이나 앞선 조선의 군사과학기술력, 세계최고의 높은 수준에서 핵미사일과 전자핵탄두를 보유한 조선이 미국이 운용하는 재래식 대북침략전략계획〈5027, 5028, 5029, 5030〉은 이미 실패한 낡은 전략버전이 되고 말았다.


조미전쟁시 미국이 원하는 한반도 국지전적 핵전쟁으로 제압할 가능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만약 이제라도 미국이 대조선 적대정책을 포기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이제는 조선도 미국의 무모한 전쟁개시를 차단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모든 미 본토 보복능력을 조금 씪 보여 줄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다양한 전략핵과 미사일 무기실험이 긴장을 점차 높이지만, 역으로 사전에 모든 전자전의 선제공격으로 미국의 보복능력을 사전에 괴멸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이 오히려 전쟁 확전을 막는 현실적 방도가 될 것이다.

 

 

◆ 이온추진비행체와 우주비행기(UFO)의 차이  


필자의 자주논단(187)회 분에서 다 쓰지 못했던 조선의 이온비행체와 우주비행기(UFO)의 차이점을 부연 설명하는 것으로 이번 논단을 끝내자고 한다.  


√ 지난 9월 11일 오후 5시40분 쯤“ 칼빈슨 호”의 함재기인 제17 항모비행단 소속 F/A-18 호넷(Hornet) 전투기 2대가 서태평양 웨이크 섬 서쪽 300마일(약 483km) 해상 지점에서 의문의 추락사고가 일어났다고 (AFP)통신이 9월 12일 보도하였다. 웨이크 섬은 하와이와 괌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섬이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충돌해서 추락하는 사건은 사실상 흔한 사고가 아니다. 여기에 의문부를 찍어야 한다. 그런데 이 두 전투기는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한 직후,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 해군은 구체적인 사고 이유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비행기는 바다에 가라앉았으며 조종사 1명은 사망하였고 1명은 구조되었다고 한다.   


자, 이 사건을 다시 음미해 보자. 지난 날 조선 전투기가 동해상에서 미군 첩보정찰기(C-135)를 혼내준 비행기가〈미그 32〉“이온비행추진체”전투비행기 였다고 한다. “이온추진 비행기”는 레이더에 전혀 잡히지 않는다. 고고도, 중고도, 저공비행을 하는 전투기이다. 이 전투기 속도가 마하 13이며 최대 속도는 마하17~20까지 낼 수 있다. 그러나 마하6 까지만 속도를 내도 상대의 전투기를 제압 할 수 있다. 미국의 어느 비행기도 조선의 이온추진비행기〈미그-32〉기를 재압 할 수 있는 전투기는 없다.   


이것이 현재 발전된 “이온추진비행체”의 기밀적 정체이고 이 보다 두 단계 아래인 “이온 추진비행체”가 또 존재한다고 했다. 그것이〈미그 22기〉이다. 조선은 (미그- 17)기에서부터 미그-35까지 다 보유하고 있다. (미그-17)기라고 깔보면 당하게 되어있다. 1950년에 개발된(미그-17)기가 아니라 오늘날 중국, 러시아가 자랑하는 스텔스 비행기의 속 기관이 조선의〈미그-17〉기에 다 부착되어 있다. 조선은 무기의 외형(옵션기능)을 중시하지 않는다.


내용을 중시한다. 조선은 이온기술의 일부를 러시아와 중국에게 전수해 주었다. 가장 중요한 기술적 원리만 제외하고 말이다. 조선의 “이온추진비행체”전투기 중에(미그- 29) 개량 형도 있다. 현재 조선은 “이온추진체”기술로 제작된 각종 “어뢰정”이 있고 각종 “순항미사일 정” 각종 “수륙양용 탱크 정” 그리고 공격형 잠수함 3분의 1은 대부분 “무인 이온추진공격형 잠수함체계”가 완성되어 실전에 배비되어있다. 육상에서는 기본 타격용인 “무인화 이온탱크”가 실전에 배비되어 있다.   


조선은 이미 상징적인 로봇군대도 있다. 이 기술은 군사부분에서 대단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1980년부터 로봇연구가 시작되었다. 2012년 신년 초 “군종연합동계합동훈련”시 조선인민군 탱크부대가 영상으로 단 1분간만 선보인 적이 있는 바퀴가 이상한 탱크, 그 전차들을 염두에 두고 보면 될 것이다. 조선인민군 무기전시관에 보면 이온 체 무기들“ 샘플”용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독자들은 시리아 내전 시 “이온추진비행체” 1대와 “이온추진 헬기”1대로 반정부군의 전략거점들을 완전 초토화 괴멸 시키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온추진비행체’가 수직 일직선으로 고도로 상승하다가 0.2초 순간정지 후 곧바로 수직 하강하는 장면이 있다. 단 한발의 고폭에 지상의 반군거점지역 아파트 빌딩 거의 7~8개 불럭이 순간에 날라 갔다. 7~8개 불럭이면 서울운동장 약 10배 쯤 된다. 전투 비행시간 3 분도 소요되지 않았다.


반정부군이 그 “이온비행추진” 전투기와 헬기에 정밀유도탄 수십 발을 쏘았지만 헬기근처에 접근되는 순간 자폭되었다. 한반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온추진비행체”가 출현할까, 출현하지 않을까, 필자의 견해로는 출현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왜 그렇게 예측하느냐고 하면 한반도의 통일전쟁은 인민들이 피를 적게 흘려야 하며 희생을 최소화해야 하고, 인민들의 재부가 파괴되는 것도 최소화해야 하며 전쟁을 순간에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3면의 바다와 공중, 육상 정면 돌파로 입체전으로 밀고 내려오는 총 공격작전이 전개될 것인데 그래서 “이온추진비행기”보다 급이 높은 우주비행기(UFO) 1~2개 소조가 전자전쟁을 주도하고 순간에 종결짓자고 할 것이다. 현대전은 시간, 분초 전쟁이며 전쟁을 단숨에 끝내야 된다. 그 무기가 우주무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전쟁을 미국이 원하겠는가. 미국이 조선과 전쟁하기는 싫고 관계개선도 하기 싫고 어쩌자는 것인가. 자연적으로 동독처럼 봉괴돼 홉수통일을 바라겠지만 대국답지 않은 꼼수는 현대전에서 통하지 않는다.


우주비행기(UFO)에 관해서 상식수준에서 몇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한마디로 우주비행기((UFO) 의 과학기술 차원에서 비행체에 대한 지식을 먼저 이해하자면 우주비행기(UFO)는 우주와 대기권 고열 5000~1만도 이상의 고열을 자유자재로 오르고 내리는 유영기술이 기본이다.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가장 고도화된 우주와 대기를 넘나드는 기술이 적용된 우주비행기(UFO)이다. 고고도 비행과 대기권의 고열을 이기는 비행체. 우주비행기(UFO)와 “이온추진비행체”의 비행원리와 방식은 똑 같지가 않다. “이온추진비행체”는 우주비행기(UFO)처럼 우주유영을 안 한다.

 

 

◆ 조선의 우주비행기(UFO)의 종류와 기능  


“이온추진비행체”의 비행은 고고도 이며 대기권까지이다. 그러나 우주비행기(UFO)는 우주와 대기권을 마음먹은 대로 내려오고 우주로 올라갈 수 있는 유영을 할 수 있다. 우주비행기(UFO)란 미국이 지어 만든〈미확인비행물체(UFO)〉의 약자이지만 주체의 나라 조선은 자기식 언어를 쓴다. 즉, 조선식 우리말로〈우주비행기(UFO)〉〈우주함선(UFO)〉이라고 부르며 두 가지 이름 중에 우주비행기(UFO)는〈백두산 호〉가 있고 우주함선(UFO)은〈김일성 호〉도 존재한다고 했다. 조선의 우주군 우주비행기(UFO) 1개 소조는 3~5대가 될 수도 있고 5~7 대가 될 수도 있다.


평균치로 1개 소조 편대가 4~5대라고 본다. 1개 편대는 3개 소조로 구성된다. 1개 편대는 우주비행기(UFO) 15~17대로 편성 된다고 한다. 남한 정도는 우주비행기 1개 소조 역량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우주군 군단이라고 하면 총 우주비행기(UFO) 몇 대나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은가. 정확한 수자는 공개되지 않아 모르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전체우주를 담당한다고 볼 때 우주비행기(UFO) 대수는 수백 대 이상이 될 것이다.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자.


조선의 우주군 무력을 제3의 무력이라고 부른다. 조선인민군무력부와는 별개로 편제가 되어있다고 한다. 독자적인 작전영역에서 성격상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의 전문화된 별도의 무력이라고 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과 해당분야에서 일하는 우주분야의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만 알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미국도 우주비행기(UFO)를 오래전부터 연구하여 왔다.


지금도 계속 연구한다. NASA에서도 연구하고 있고 미 공군에서도 거의 모든 미 군산복합체 마다 비밀리에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숱한 자금을 들였고 우주자연과학 기술적으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오늘날 까지 완성시키지 못하였다. 미국이(UFO)를 완성시키지 못하는 주된 요인은 우주자연공학 이론이 없어서가 아니라 핵융합을 성공시키지 못한데 근본 원인이 있다. 더 중요한 문제는 신소재가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미국에는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비밀실험 장소가 있다. 지하 핵연구단지 중의 하나인〈네바다 51구역〉이다. 사막분지에 건설된 지하연구소인데 미CIA의 해제된 비밀문건에서 이곳이 극도로 보안을 유지하는 지하 실험 및 특수한 과학기술연구만 전문으로 하는〈네바다 51구역〉이다. 국방성 내부에서도 잘 모르는 특수한 지하비밀 연구기지이다. 여기에서 우주비행기(UFO)를 연구 실험한 적은 있지만 완성된 개발품은 아직 못 내놓고 있다.


잘 알아야 한다. 우주선이나 위성은 우주비행기(UFO)가 아니다. 왜 우주비행기(UFO)는 핵융합기술이 전제되어야 하는가. 3~4차원의 융합엔진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미국은 핵융합을 50년 이상이나 연구해 왔지만 아직도 완성시키지 못했다. 어느 나라나 원칙적으로 신형무기체계는 공개되지 않는다. 10년 혹은 20년은 지나야 공개한다. 그러나 모의적인 시물레이션으로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간혹 공개되는 경우는 있다. 조선의 우주무기장비도 예외가 아니다. 아직은 통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는다.


통일이 되면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다 공개해 시위할 것이다. 소문으로 알려진데 의하면 조선의 우주비행기(UFO)는 현재까지는 6~7종류까지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우주비행기(UFO)가 있고, 우주전함(UFO), 우주함선(UF0), 우주전자통신(UFO), 우주전자음영기(UFO), 우주전자투광기(UFO), 흑전자 폭격기(UFO), 자연을 바꾸는 기후무기 우주비행기(UFO). 대기권 이온저하로 인한 폭풍, 폭설, 혹한, 태풍, 도네이도, 대기권 이온상승으로 인한 폭염, 가물, 산불, 화산, 모래폭풍 등 전자투광기의 기본은 다 우주무기체계에 속해있다고 한다.


최신형 우주비행기(UFO)는 버스만 한 큰 대형도 생산되었다고 한다. 하나에 모든 우주무기체계가 집중 장착되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단 한 가지 목적으로 만든 바다 밑에서 잠수함을 잡는 수중잠수함(UFO)도 있다고 했다. 가장 무서운 것은《흑전자 폭격기(UFO)》라고 한다. 전쟁에서 도시 타격을 가하게 될 때〈흑전자 폭격기〉가 등장 될 것이라고 한다.“흑전자 폭격기”에서 내 뿝는 고열의 빛이 하늘에서 청록색으로 내려올 것이라고 한다. 이때 대지에서 음 이온이 높은 수치로 올라가면 굉음과 함께 섬광이 번쩍하게 된다.


그때 지진이 발생하고 심하면 땅이 파도를 친다. 모든 것이 고열에 다 타버린다. 이“흑전자폭격기”(UFO)는 흔히 말하는 (EMP)와 또 다른 종류의 전자폭탄이 된다고 한다. 조선은 우주비행기(UFO)의 초기단계에서 기초적인 발명가는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80년대 중반 당시 18살의 처녀공학도가 발명했다고 한다. 그 여성과학자가 현재 39세라고 한다. 조선은 20년 전 1989년 상온 핵융합 성공시킨 이레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우주비행기(UFO)를 연구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조선은 우주자연 공학의 세계최고의 과학 연구사들을 갖고 있다.


2012년 은하3호 발사체로 광명성 3호 위성을 우주로 쏘아올린 과학자 기술자들이 다 20~30대 청년박사들이었으며 조선은〈청, 장, 로〉과학자 기술자 집단이 힘을 합쳐 주도해 나간다고 한다. 그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청년과학도들이 다 맡아 한다. 미국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20대 청년박사나 20대 청년과학자가 없다. 왜? 과학 우에 돈이 존재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조선은 12년제 무료의무교육제도의 나라이다. 학생들의 교과서, 참고서, 학용품, 교복까지 국가에서 모두에게 무료로 다 공급한다.


대학교육까지 전액 무료이고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급된다. 조선로동당과 정부는 전체 인민들을〈전민 인테리〉화로 의식의 수준을 높이고 청년학생들을 수재로, 인재로 키우며, 천재적 두뇌교육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얼마 던지 무료로 자신이 원한다면 적성에 맡는 대학을 다닐 수가 있다. 세계에서 민족과 나라를 위한 교육부분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책임적으로 보살펴 주고 키워주고 있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등록금이라는 단어조차 모르는 조선의 학생들이다, 조선은 과학기술강국, 사상 강국, 강성대국으로 떠밀고 가는 기본 원동력이 여기에서 나오고 있다. 청년들이여 교육의 왕국 조선으로 유학가라...(끝:2014년 10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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