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이해하고,
공포가 아니라 기쁨임을 이해하라.
그것은
막 내림이 아니라 막 올림이다.

너희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삶이 끝나는 순간일 것이다.

그것은
삶이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다.
너무나 장대하고,
평화와 지혜와 기쁨이 너무나 가득하여,
설명하기 어렵고 너희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방식으로.

히틀러는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그는 고통을 입힌 것이 아니라 고통을 끝냈다.

"인생은 고해다"고 말한 사람은 부처였다.
부처는 옳았다.

너희는
히틀러가 "잘못했다"고 선언했다.
좋다.
이렇게 해서 너희는 자신을 규정하게 되었고,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으니,
좋다.

하지만 너희에게 이런 걸 보여주었다 해서
히틀러를 비난하지는 마라.
누군가는 해야 했던 일이다.

너희는 뜨거움 없이 차가움을 알 수 없고,
아래 없이 위를 알 수 없으며,
오른쪽 없이 왼쪽을 알 수 없다.

이 사람은 비난하고 저 사람은 축복하지 마라.
그렇게 하는 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 체험이 얼마나 복잡한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  신과 나눈 이야기  2  -
(닐 도널도 월시 기록)  p.100~101
조회 수 :
992
등록일 :
2007.10.25
10:24:23 (*.215.159.14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217/dc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217

rudgkrdl

2007.10.25
16:15:14
(*.241.91.192)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지만 말이 그렇지 누가 죽으면 잘됬다 하고 춤출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말이야 쉽죠

아우르스카

2007.10.25
21:42:45
(*.52.194.164)
깨달음은 각자가..마음속에..그리고 또한 하나됨을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182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283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101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7915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072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501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506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665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453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89027
16736 말세론에 관하여 [1] 이재훈 2005-12-13 1057
16735 열두 제자의 처음 활동(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6-07 1057
16734 2007.5월 모임사진. [1] file 하얀우주 2007-05-07 1057
16733 윔홀의 탄생--펌 [1] 가이아킹덤 2021-10-17 1057
16732 [보이져 2]권에 나타난 예수 이야기 ... ('3인의 그리스도' 중) 청광 2022-04-06 1057
16731 내가 아는 천국 유승호 2003-10-02 1058
16730 [re] 속는 것은..... 사브리나 2004-02-10 1058
16729 세상은 거대한 거울입니다. 이혜자 2004-02-13 1058
16728 지금 하십시요 [1] 김민태 2005-11-17 1058
16727 인간의 길은 양심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4] 삼족오 2007-05-16 1058
16726 기독교의 위기에 대해... 선사 2007-05-26 1058
16725 바로 너가 무각이다 가이아킹덤 2017-01-07 1058
16724 [re] 현재 이라크 공습은 사실이 아니다? 유민송 2003-03-21 1059
16723 [퍼옴] 부계성을 따라야 하는 이유 [4] 푸크린 2003-10-01 1059
16722 남재현님에게 ~ ^^ [1] 소리 2004-02-04 1059
16721 그림자 정부를 읽고 느낀점 오성구 2004-02-24 1059
16720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2] 이종태 2004-07-08 1059
16719 초끈이론을 보면서(2) 유승호 2004-12-07 1059
16718 시몬 베드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6-15 1059
16717 무한한 영혼... 정신호 2007-03-2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