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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님과 여러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는 주요한 포인트중에 하나가 있었씁니다.

진리보다 진실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굳이 정의를 하자면 진리를 쌀같은 재료이고 진실을 떡같은 상품이겠지요!!!
머 재료와 상품과의 관계로 보면 될 겁니다.

진리는 우주에 편만한 보편성을 띤 원리적이며 재료에 해당하는 이치라면 진실은 그 진리를 기초로하는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기운(운동성)이라는 점에서 좀 다릅니다.
진리가 음이라면 진실은 양이고, 진리가 스칼라양이라면 진실은 벡터량이겠죠!!!!

하지만 진실에 해당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다.
진리는 그 자체에 중립성을 띠기 때문에 방향성정을 하지 않습니다.
방향설정을 하는 건 그 진리에 기반을 둔 운동에너지들이 하게 됩니다.

방향설정을 한 에너지들이 3번 움직입니다.
그걸 동양철학에서는 구변구복( 9x9 = 81)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가 모자라 100에 이르지 못합니다.
진실은 진리에 비해서 19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19 x 19 = 361로 자신의 세계를 확대하고 田(19)에 木(18)을 심어서 진리의 농사를 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운행원리 하나(1)를 깨달아 본래의 자리에 들어가는 게 우주적 이치이지요!

진리서 나온 진실은 결국은 진리의 그릇에 들어갑니다.
고로 진실은 진리에서 출발하였고 최종적으로도 잘익은 상태를 가지고 진리(10승)에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음양오행적 진리이며, 23의 분열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우리 이 곳에 모인 분들은 모두 진리에서 출발한 진실과 열정을 가진 영혼들입니다.
다시 본래의 자리로 가기위하여 9변9복하는(천부경)여정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더욱 본연의 진리에 감응해야하는 이유이며,
서로의 진실을 존중해줘야 하는 이유이며
각자의 결과에 나름의 판단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태극에서 음양이, 음양에서 사상과 오행이 나오듯
감응에서 허용과 존중으로, 존중에서 겸손한 판단(비난, 비판, 비평)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진실을 내세우고 가는 만큼 그 영혼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책임을 져야하는 성숙한 매너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쭈아플린

profile
조회 수 :
1776
등록일 :
2007.10.22
16:44:50 (*.112.57.2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039/1b2/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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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58039

도사

2007.10.22
16:51:43
(*.248.25.69)
이게 바로 23이다. 라고 말씀하신 죠플린님이 진리이자 진실입니다. ^ ^

오택균

2007.10.22
16:52:19
(*.109.132.43)
스칼라와 벡터량...유니크한 표현이십니다.

아! 그러고보니 댓글만 다시는 죠플린님이 오랜만에 주장하시는 글도 올리시네요!
아래에 글도 있긴 하지만 죠플린님 개인 목소리가 아니었죠. 댓글만 다시다가 글도 올리시는군요. 이렇게 가끔 글도 올리세요.

외계인23님이 과거에 진실한 마음이 소중하다는 말씀을 하셨지요..(맞나? 표현이 다를 수 있지만 맞을 거예요.)

우리는 진리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진실을 자신의 진실(자신에게는 진리이겠지만..)에 구겨넣고 있는 듯 합니다.

죠플린

2007.10.22
16:55:43
(*.112.57.226)
profile
글을 올리든 댓글을 달든 모두 공명의 일환이죠!!!
우린 모두가 하나라고 하는 우주적 명제에 더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로 진리와 진실의 상보성을 깊이 이해하는 일이라 여겨 이런 글들을 올려 검증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주안

2007.10.22
17:22:11
(*.44.3.59)
진리는 뭔가 꾸준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진실은 그 자체로 끝나버리는, 끝이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뭔가가 생각나려는데 자다 일어나서 머리가 헷갈립니다~

주안

2007.10.22
17:31:21
(*.44.3.59)
ㅠㅠ,,,, 글 안읽고 뒷부분만 쓰고 덧글쓰니 우스운 꼴이 되버렸네요.

여튼 진리는 진실을 꾸준히 유지하는 거라고 머리가 말해주네요.

공명

2007.10.22
20:33:04
(*.46.92.48)
내 안에 있는 진리를 찾지 못하고 타인의 글에서 찾자니 오해와 모순이 생기고,
반대로 내안의 진리를 찾기위해 타인을 글에서 정보를 받아오니 이또한 모순이며
모순과 모순이 반복되다보니 서로가 믹서가 되어서 혼란이오고 결국 빙글빙글 돌다가 튕겨져 나와 밖에서 쳐다보니 그 자체가 진리더라......흘흘
써놓고 보니 먼가 또다른 모순이 있는듯.....^^;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우르스카

2007.10.23
07:16:46
(*.52.194.164)
죠플린님..항상 말뿐만 아니라..진리를 찾기 위한 행함이 있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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