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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7년 10월13일(토) 저녁, 대청호수  팡시온(팬션)의 ‘리더스미팅’ 모임에서 한국의 채널러 ‘사랑의 향기로’님의 채널링으로 토이야스와의 대화가 이루어 졌답니다.
이곳 ‘빛의지구메시지’ 게시판에 아트만님께서 정리하여 올려 놓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그중에 홍혜숙님이 질문하신 한반도 통일에 관련된 토비의 답변이 눈에 띄어서 그 부분만을 별도로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제게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로 여겨지며 많은 분들이 쉽게 간과해온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선 홍혜수님의 질문과 이에대한 토비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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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혜수님의 질문  :    한국의 통일에 대하여.. 휴전선을 평화의 선으로 정착시키는데 차질이 없겠는지?! (질문은 녹음이 거의 되지 않아서 전화통화로 본인에게 질문의 취지를 확인함.)       
     
토비의 답변  :  한국은 먼저 해야 할 순서가 있습니다.  만일 그것을 하지 않고 뛰어 넘으려면 어렵습니다.  한국국민은 의식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한국인은 밖으로 많이 휘둘려왔으며, 수많은 전쟁들과 전쟁의 피해자로서 휘둘렸으며, 많은 종교들을 통하여서 또한 의식이 휘둘렸습니다.  한국의 국조를 살리십시오.  한국의 국조는 여러분의 의식 속에 있습니다. 그 의식이 먼저 회복되어져야 하며, 체화되어져야 합니다. 또 회복된 다음에 그 나며지는 저절로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이 부분을 한쪽으로 미루어 두면서.. 무엇인가 밖으로 확장되고자 하는 코드를 먼저 쓴다라는 것. 이것이 제가 보는 입장에서 조금 안타깝다고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것들 보다도 경험과 체험 속에서 성장을 끌어내기 때문에 틀렸거나 잘못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안내를 도와드린다고 한다면, 한 영혼  한 영혼의 휘둘려진 상태가 회복되어질 수 있도록 먼저 해야 된다 라는 것이죠.  그리고 회복되어진 상태를 통하여서 서로 에너지를 모으고, 의식이 손을 잡을 때에 나머지는 저절로 모든 고리를 풀 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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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스의 이 메시지는 중요한 부분을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①한국은 먼저 해야 할 순서가 있습니다..... 한국의 국조를 살리십시오..... 한국의 국조는 여러분의 의식 속에 있습니다.
②그 의식이 먼저 회복되어져야 하며, 체화되어져야 합니다. 또 회복된 다음에 그 나며지는 저절로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③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이 부분을 한쪽으로 미루어 두면서.. 무엇인가 밖으로 확장되고자 하는 코드를 먼저 쓴다라는 것. 이것이 제가 보는 입장에서 조금 안타깝다고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늘 하고 싶었던 말씀입니다. 이번 상승프로젝트는 한민족에게 전해지고 하늘의 뜻에 따라 비장된 특이한 에너지를 다시 꺼내는 일을 한민족이 해 주어야 합니다. 그 에너지를 토비아스는 ‘한민족의 국조를 살리는 일’로 표현했군요. 다시 말씀드리면 정신을 이어 받는 일입니다. 환인-환웅-단군으로 이어지는 그 순수정신을 말합니다. 삼극사상이요, 삼진귀일 사상이요, 천부삼인 에너지입니다.

일의 순서는 바로 그 ‘특별히 감춘 영에너지의 부활’이 먼저인데 우리 한민족의 DNA속에 모두 은닉되어 있으니 우리 후손의 정신이 깨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와 정신이 깨어난 후에는 자연스런 통합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취됩니다.

이미 준비된 물질문명/지상문명의 에너지와 곧 우리를 통해 깨어날 정신문명/천상문명의 통합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토비아스가 지적하는 ‘무언가 밖으로 확장되고자 하는 코드를 먼저 쓴다’라고 지적한 것은 바로 이런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봅니다. 정확한 지적이요, 그 순서도 명확히 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외계인23님이 더 상세히 지적한 바 있습니다.
외계인23님의 글 ‘한민족의 역사가 감추어진 이유’를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매우 정확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토비의 메시지를 부디 흘려듣지 마시기를...
우선 우리모두가 원하는 상승과 빛의지구 도래는...
우리안의 한민족 정신을 일깨우는 작업이 최우선의 작업임을...

그리고 그 한민족의 정신은... 원래 인류구원과 우주조화의 뜻으로 이 땅위에 임재하신 하느님의 뜻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한민족이 특별나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라 이런 하늘의 뜻에 따라 역할을 부여받았을 뿐입니다. 남들보다 좀 더 많은 할 일이 있을 뿐입니다. 우쭐대는 선민의식은 특별히 경계하며 은혜로운 과업을 성대히 이루어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외계문명(은하연합, 우주연합)의 접촉은...
이런 연유로...
한민족이 깨어나야 이루어 집니다.

지금은 악수할 상대가 아직도 잠자고 있는 상태이니까요...
지구침략 그룹, 지구내부의 비밀정부가 총력을 다하여 한민족을 말살하고자 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회 수 :
1892
등록일 :
2007.10.20
11:54:49 (*.79.1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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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0.20
12:10:47
(*.140.236.23)
외계인23님이...늘상 말하시는 부분인데요..@ㅁ@..선사님..화이링..@ㅁ@ 선사님같은 분들의 외침이 헛되지 않고 있습니다..다들..서서히..마음안에...깨어나고 있습니다...힘내세요!!!

연리지

2007.10.20
13:24:34
(*.149.22.242)
그렇죠.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최고의 면에서는 최고고, 최악의 면에서는 또 최악을 달리고 있습니다. 역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의식의 깨어남이라고 봐요. 참역사를 밝히려는 여러 노력들도 그에 해당되겠죠. 선사님의 연구도 마찬가지죠!

rudgkrdl

2007.10.20
15:33:05
(*.51.123.81)
은하연합은 아눈나키의 혼성 그룹이고 아눈나키가 운영 주도한다고 아갈타님께서 그러셨는데 그렇다면 은하연합과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거자나요 근데 왜 그들과 접촉을 해야하나요?

죠플린

2007.10.20
16:28:23
(*.112.57.226)
profile
여전한 경학이 ㅋ ㅎ 화2ting ~~~

이성훈

2007.10.20
16:48:43
(*.170.133.194)
한국의 통일은 북한 김정일과 그 주변인들이 이원성을 벋어 나지 않으면 힘들겠지요.
오히려 남한에서 이 이원성문제를 독재권력과 그것을 비호하는 사상을 받아들이라는 식이라면 분란만 지속될것입니다.
북한이 두려움에서 벋어나 자기를 스스로 자학하는 독재권력과 철권정치를
폐지해도, 그들이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있어야 가능할것입니다.

홍익인간, 제세이화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헌신해서 실천하는 모습으로 다가갈때 그동안 속았다는 분노도, 압제에 처절한 고통을 격은 수용소 사람들도 대승적으로 포용할수 있을것입니다.
두려움에 떠는 북한 정권의 수뇌부들 머리속에 평안함이 깃든다면,
가능할것입니다.

그냥그냥

2007.10.20
17:31:36
(*.190.62.96)
이치는 모두 알고 있으나 아집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니 어찌합니까? 외계인23님이 말씀하신 참뜻은 민족의 지도자를 잘 정하여 그를 중심으로 잊혀진 환인의 얼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여기 빛의지구에 들어 오시는 분들도 사상과 이념과 이해에 굳게 갇혀서 나름대로 민족의 지도자를 상정하고 그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열 수 있는 사람들은 정치와 영성에 묶이지 않고 묵묵히 천성대로 살려고 애쓰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순수한 민초 즉 국외자들이라고 봅니다. 정치도 모르고 영성도 입에 담지않는 천연덕스럽게 살아가는 민초들에게서 나는 희망을 찾습니다.

그냥그냥

2007.10.20
17:38:21
(*.190.62.96)
오래전 이 사이트에서 빛의 지구를 열어갈 제3의 세력이 있다라는 말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도 그렇게 봅니다. 진정한 영성인은 영성이라는 단어도 모르면서 하루 하루 빛으로 나아가는 일꾼들, 그들이 아닐런지요?

코난

2007.10.20
19:17:18
(*.108.86.126)
그냥그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도사

2007.10.20
20:09:38
(*.133.113.38)
빛의 지구가 추구해야 할 길입니다.

skan

2007.10.20
23:25:00
(*.101.151.161)
이 곳에서 씌이는 영성이란 단어,,, 우리나라의 유교적 합리주의사상하에서는 금기시 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기독교인들 끼리나 사용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자님께서는, 군자는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사이트의 부분적인 글들도 어느정도 관련 된다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글의 구체적 의미와 내역, 성질로 보면 이해할 수 있다고 보지만)
무엇이 사도가 아닌 정도인지 가끔 헛갈립니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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