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최근 익명게시판을 통해 허경영씨의 홍보글들이 올려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저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측근들을 몇 분 알고 있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그래서 최근 ‘허경영씨가 박근혜씨에게 공개구혼했다’, ‘곧 결혼을 발표할 것이다’라는 루머에 대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한마디로 너무나 황당한 주장이 아닐 수 없으며 사실 확인을 위해 어제도 다시 정확히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괴롭힘 수준을 넘어서 인격적 모욕감을 주는 명예회손 상태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답변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허경영씨는 이에 대해 시사조선이란 급조한 시사주간지를 핑계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자랑스레이 올려놓고 대선에 활용질해대는 그의 인격과 술수는 분명 문제가 크다 할 것입니다.

[ 허경영 공식 홈페이지 : http://www.gonghwa.com/]

이하 허경영씨에 대한 제 사견을 말씀드립니다.
대부분 인터넷상에서 허경영씨의 주장에 그를 대선후보로 지지하시는 분들이 일부 있습니다.그를 수십년 알고지낸 지인들의 평은 한마디로... ‘과대망상증 환자’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가 주장하는 바를 꼼꼼히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분의 주장이 다음과 같은 네가지 부분에 상당히 ‘자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1. 허경영의 세계관
우선 미국과 한국의 위치, 관계설정에 있어서 그의 세계관을 가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은 대부분 일반인들과 정치인의 의식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전쟁에 대한 안목이 매우 낮음을 지적합니다. 한반도의 통일을 장담하지만... 누구하나의 훌륭한 지도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부류의 분단이 아닙니다. 결국 한반도 주변강국들의 이해관계가 평형을 우선 깨지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지금 한반도의 힘의 균형은 급격히 급변하고 있습니다. 허경영씨는 이 점을 잘못 판단하고있으며 특히 미국에 대해 너무도 친밀한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사실 정확한 표현을 한다면 국민국가 미국의 이면에서 통제와 통치를 실제로 행사하고 있는 그 힘의 정체를 이해하고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 중심의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더 나아가서 이들에게 관여해온 외계그룹의 계통까지 꾀고 있어야 미국 및 유럽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이 조정하는 일본정치권력의 배후, 중국정치의 배후까지 이해가 가능합니다. 허경영씨가 이를 이해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나... 그의 글을 통한 국제감각과 공약을 볼 때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임은 틀림없습니다.

2. 弓弓乙乙의 뜻
허경영씨가 도입 설명하고 있는 역학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다만, 격암유록의 도입 및 설명은 황당 그 자체입니다. 궁궁을을은 ‘십자가’를 파자한 것입니다. 궁궁은 亞자를 을을은 十자를 의미합니다. 격암은 왜 ‘亞와 十또는 卍자’를 그렇게 강조 했을까요? 앞으로 오는 하느님이 두분임을 암시했습니다. 격암만이 이렇게 궁궁을을을 주장한 것도 아닙니다. 많은 선각자들이 이 두 분의 미륵을 예언합니다.
저는 궁궁을을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봅니다. 음양론으로 보면 두사람이 맞습니다. 양과 음의 두 역할로 나타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음양의 태극으로 관찰했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나타나는 것이고 정확히는 삼태극-삼일사상-삼진귀일-천지인 사상으로 하늘의 이치를 바라보아야 정확히 보입니다. 궁궁을을도 틀렸다고 말하기 어려운것은... 조화주-교화주-치화주의 세 사람 중 단군역은 제사장인데 나머지 두 사람을 궁궁을을 짝으로 볼 수도 있거든요.

3. 대북인식과 통일관
허경영씨가 또 잘못 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대북관이고, 북핵문제입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면 유엔군을 남북에 주둔시킨다???
유엔이 무슨 기구인지는 잘 아시죠? 프리메이슨 기구입니다.
또 지금 치열하게 사상적 전쟁 중인 조-미간의 관계를 안다면 저런 망발을 도저히 할수 없는 겁니다. 미국은 지금 북한 때문에 매우 화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들의 계획은 2008년부터 전세계 여기저기 전쟁을 잃으켜야 합니다. 2009년 부터는 저들이 주도하는 세계정부의 형태가 나와야 합니다. 2012년은 매우 특별한 시기입니다. 지구가 다차원 포탈을 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인체도 깨어납니다. 그러므로 그 시기 이전에 저들은 세계정부 구축을 마무리 하려고 모든 계획을 다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세계 유일하게... 북한 때문에 이 계획에 차질이 오고 있습니다.

허경영씨는 북한의 전력에 대해 전혀 모르나 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6자회담의 진실/ 조-미간 협상의 실체를 이해 못하고 있는 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빛의 지구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려 정리중에 있습니다. 한반도 정세분석 말입니다.

북한의 무기체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를 이해해야 북과 미의 줄다리기 실체를 이해하고 향후 한반도의 통일그림을 알 수 있습니다.


4. 조화정부의 출현
좀 심하게 표현하면 허경영씨는 미국에 의지한 통일을 꿈꾸던가... 아니면 세계 패권전쟁을 아예 이해못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미국은 절대로 한국의 통일을 한국민의 자주적 역량으로 하기를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완전 속국의 형태를 바라죠... 이를 무시하고 통일을 시도하면 바로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김구선생 처럼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날 만큼의 역량을 구축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다행히도 그 방법은 레무리아의 정통후손 북한이 쥐고 있음이 한민족으로서는 다행입니다.
한만도 내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가 물러가는 계기는 북한의 역량 때문으로 해결됩니다. 이것이 하늘의 비밀스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남한의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냉전시대의 세뇌된 이데올로기 사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일성은 훌륭한 민족의 지도자였습니다.
김정일 또한 자신의 몸을 투신하여 한민족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수호하고 있는 지도자입니다. 1년에 200일이 넘는 현장지도(지방출장)을 다니고 있는 막강한 체력의 소유자요, 열정가입니다. 남한의 사람들이 남북간 서로를 정확히 이해해 들어가려면 다소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간주기가 통일의 소요시간을 결정합니다.

남과 북이 중요한것은 서로가 달리 가지고 있는 이원성(하늘리 의도한)을 잘 조화롭게 합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틸란티스와 레무리아의 오래된 원을 푸는 일이요, 전 지구상의 업을 풀어내는 거대한 역사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요, 의미가 큰 사건입니다. 이일로 지구밖의 외계인들도 숨을 죽이며 이 일을 관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잘못되면 몇 개의 우주가 날라갈 지도 모릅니다. 자기들의 문명에 운명이 이 지구와 한반도에 달려있습니다.

이 통일의 의미도 궁궁을을에 해당합니다.
평평한 이데올로기-사회주의/공산주의와 수직적 자본주의/민주주의가 통합을 하는 것이죠. 일전에 잠깐 소개한 조소앙 선생이 이미 초안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삼균정책... 김구 선생이 꽃피우고 싶어했던 아름다운 문화란 이 사상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삼균이란 의미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이 새로운 이데올로기는 삼신사상-천지인 사상에 부합합니다. 통일한국은 이 새로운 이데올로기/ 인본사상을 성공적으로 꽃피우며 모든 인민들을 해방하고 이 훌륭한 문화를 전세계 만방에 퍼나르게 될 것입니다. 시성 타고르외 많은 선각자들이 미리 본 모습이죠...

이런 점진적 과정을 통해 전 지구가 의식을 상승하게 됩니다. 지금 뉴에이지에서 거론하는 외계인 채널처럼 그렇게 심플하게 후딱 되지는 않습니다. 포톤벨트에 진입하면 저절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치열하고 치밀한 인간중심의, 인간사회속에서의 과정을 통해 상승은 일어납니다.

그림자 정부가 활개치고 있죠... 이름도 참 잘 붙였습니다. 말그대로 그림자들이죠...
조화정부, 진짜 세계정부가 한반도에 들어섭니다. 통일한국의 정부요, 세계정부가 됩니다. 이 진짜 세계정부가 주도되어 네사라를 실행할 것입니다. 외계인의 메시지들에서는 이 주체에 대해 ‘쏙’빼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끼는 존재들입니다. 그림자 정부를 해체하는 주체가 마치 자신들(외계그룹)인 것처럼 사기 쳤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 주체는 한민족그룹-환인/환웅/단군에너지들입니다. 즉, 한민족의 역사와 사상이 얼마나 온전히 들어나냐를 가름해 보면 그 시기를 가름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다 함께 연동되어 있으니 까요...

그리고 이런 작업들은 그냥 사람들의 조직력 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구체적 시기가 도래하면 천부삼인이 실제로 들어나고 그 권능이 작동될 것입니다. 피라미드도 작동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깨어난 사람들은 영적 능력들이 작동될 겁니다. 이런 권능을 통해 지구내에 스며들어와 거의 모든 경제/군사/마약/금융 에너지를 전령한 세력들을 퇴치해 나아갈 겁니다.

그림자는 빛이 떠야 사라집니다.
조회 수 :
1812
등록일 :
2007.10.18
16:04:13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784/03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784

죠플린

2007.10.18
20:23:47
(*.112.57.226)
profile
우리 사회가 만들어 낸 혼화하는 영들의 에너지들 입니다.
그는 상징일 뿐이며 바이러스일 뿐입니다.
바이러쓰는 쓰는 여부에 따라 독도 약도 됩니다.
하지만 난 갠적으로 그의 지성과 사상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그의 앞서가는 사상이 현실에 반영되는 채널이나 방법론에서 기존의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건 너무 이상적인 것도 있지만 사회의 관습이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시키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허경영을 볼 때 너안에, 내안에 들어있는 허공을 보는 듯 합니다.

죠플린

2007.10.18
20:25:59
(*.112.57.226)
profile
그네는 고자인가봐!!!
아니면 공주?

무혀니의 청에도 노,
경영이의 청에도 노? 예스?

아마도 하나님정도의 사람들이 청해야 예쓰할련지?!
차므로 대단한 여인이십니다.

아우르스카

2007.10.19
08:29:09
(*.126.167.249)
모두 축복드립니다...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797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882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678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499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628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817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124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267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009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5025
9210 노스트라다무스 거짓 예언자인가? [1] rudgkrdl 2007-10-17 1571
9209 세계평화선언문 -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에서 발표된 글 (옮겨옴) [2] 아트만 2007-10-17 1206
9208 이제 때가 된것 같습니다. 생활속에 나타나는 상승의 징후 [4] [1] 곽달호 2007-10-18 1595
9207 한국슈넬제약 [5] 모나리자 2007-10-18 1726
9206 내 머리 속을 맴도는 화두, 누가 풀어 주세요 [7] 그냥그냥 2007-10-18 1894
9205 선택 [1] [2] 연리지 2007-10-18 886
9204 평버하면서 비범한 예언 [3] 조강래 2007-10-18 3530
» 허경영 대선후보에 대해... [3] 선사 2007-10-18 1812
9202 안녕하세요 상상마트에요 ^^ [1] 상상마트 2007-10-18 978
9201 서울 지역 주 일회 명상모임을 갖습니다. [4] [2] 다니엘 2007-10-18 1452
9200 해월 신사법설 中 [3] 선사 2007-10-18 1599
9199 본인은 비범인 [7] 청샘 2007-10-18 1510
9198 하나만 알려주세요... [6] 조항록 2007-10-18 1848
9197 빛과 어둠에 대한 고찰 [4] 공명 2007-10-19 1406
9196 통일로 가는 과정 - 이원성의 통합 [4] [30] 선사 2007-10-19 1385
9195 동학의 시천주(侍天主) 사상 [6] [27] 선사 2007-10-19 1796
9194 행성활성화가 아무리 컬트라고 하지만.. [5] [1] cbg 2007-10-19 1783
9193 人乃天의 오해 [6] 선사 2007-10-19 1142
9192 믿음에 대한 고찰 [2] 공명 2007-10-19 1131
9191 3차원 입체 태극을 보다. [5] 오택균 2007-10-19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