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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제 기말시험의 시험지가 돌려지기 시작합니다.
이 시험기간이 끝나면 우리 학우들은 각자의 성적에 따라 적정한 반편성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본디 심판이란 것은 시험을 치르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기분 나쁜, 인간을 존엄한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기분 나쁜 말입니다. 민원이 많이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야훼스런 표현과 계획이.... 인간의 주체성과 존엄성을 인정하는 선에서... 계획이 수정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인간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이 변경 되었습니다.

‘선별’의 대상에서... 스스로 그 결과에 책임을 지도록 조정된 것입니다.
물건취급 받는 대상에서 존엄성을 인정받고... 모든 일에서 ‘주관자의 입장’으로 바뀐 것입니다.

부디 우리 학우들은 모든 지혜를 총동원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를 앙망합니다.

자신은 누구인지...
각자의 임무는 무엇인지...
하늘의 뜻은 무엇인지...
이 말이 맞는지... 저 말이 옳은 것인지...
이 방법이 최선인지... 저 길이 맞는 것인지...
이 판에 줄설 것인지... 저 판에 줄설 것인지...
쏟아지는 우주의 새 에너지를 받을 것인지... 다른 에너지를 받을 것인지...
조화정부에 참가할지... 그림자정부에 참가할지....

이제 학습의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선택’이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누군가가 해주지도 않을 것이며, 더더욱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누구 원망할 일도없이 자신이 책임지면 될 공정한 께임이요, 우주의 이치입니다.

조회 수 :
1186
등록일 :
2007.10.10
16:31:47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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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2007.10.10
18:48:15
(*.245.63.218)
내 존재의 주님으로부터 나는 지금이순간 지고선(至高善)을 선택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친똥개

2007.10.10
19:25:42
(*.214.71.215)
님은 뭔가를 정답을 아시는것 같은데 그냥 답좀 주시지요?
우리 인간이 내가 누구인지 각자의 임무는 무엇인지 하늘의 뜻은 무엇인지
이말이 맞는지 저말이 옳은지 이판에 설것인지 저판에 설것인지 아는 인간이
있습니까?? 무엇이 정답이라는게 있습니까????????

님은 아십니까? 알고있다면 알려주시지요,,,

황당 무개한 아무쓰잘때기 없는 글이군요..뭐요 그래서?
결론이 뭐고 답이 있으요?

그져 니 꼴리는대로 사는게 정답이다 차라리 이게 더 낳겠네요

당신은 뭘 압니까?? 그리고 안다고 하면 그게 모든인간들이 갖혀여할 정답입니까? 어이없는..

코난

2007.10.10
21:00:23
(*.108.85.36)
선사님의 표현방식은 참 재밌습니다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궁금한 것은....
"선택"이라는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라는 점입니다
만약 정답이 정해져 있는 방식의 선택이라면
과연..정답과 상반되는 반대편쪽을 선택할 경우에 있어서는 존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결국엔 우주의법칙대로라면,
이런 경우에 윤회의 법칙이 종료됨을 가정해 봤을때
에너지보존반과 에너지소멸반으로 나뉘게 될 수 밖에 없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요?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가요?

선사

2007.10.10
21:23:08
(*.139.117.85)
거친똥개님/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올려도 좋다는... 그래서 저의 생각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니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하지는 말아 주세요. 다만, 그런 당신의 생각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는 반론은 환영합니다.

코난님/ 우리가 무엇인가를 향해 끊임없는 여정을 이어왔듯이... 지금까지는 탐구의 여정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부터는 '선택'의 여정을 통한 결말에 도달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 선택이란... 단 한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 순간, 매일매일..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른 삶을 본격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전혀 이제와는 다른 창조의 삶의 여정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것이... 그러나 저러나 같은 차원, 같은 시공간안에 살았던 인간들이 이런 창조적인 삶의 여정속으로 걸어들어가며... 선택에 의한 삶의 변화를 겪고 경헙하게 되면서는... 전혀 다른 세계속으로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부터는 인간의 생각이 바로바로 눔앞에 현현는 현상을 자주 겪게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면...이것이 각자에 내리는 '심판'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내리는 결정에 의한 '심판'이지요.

거친똥개

2007.10.10
21:31:43
(*.214.71.215)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올리는 게시판이라구 본인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라고 해야지 님의 글은 전혀 그런 늬앙스가 아닌데요???

삶에 있어 정답이있습니까?? 님의 글을 보니 마치 정답이 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알려주십시요,...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선사

2007.10.10
21:42:10
(*.139.117.85)
거친똥개님/ 말끝마다 ...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토달기도 힘듭니다. 그냥 편히 일거주셨으면 합니다.
뭘 아는체 하는 듯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인런 저런 생각을 올릴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게 옳다, 저게 옳다... 분별하기 보다는 저사람은 저렇게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나 보다... 할수는 없는지요?

혹시 제 글투가 님을 좀 짜증나게 했는지요? 아니면 제 글이 읽는 분들로 하여금 위해한 요소나 걱정스런 부분이 있는지요... 지적해 주시면... 타당한 말씀이면 고쳐 보겠습니다.

제 의도와 목적은 '나눔'입니다.

거친똥개

2007.10.10
21:50:55
(*.214.71.215)
..... 님이 생각하시는 우리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정답입니까? 님글들을 볼때면 아시는듯해서 궁금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코난

2007.10.10
22:04:52
(*.108.85.36)
거친똥개님...
살아가는법의 정답이라기보다는요
자신을 아끼듯 타인에게도 그렇게 하고..
자신을 배려하듯 타인에게도 배려하고..
자신에게 상처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타인에게도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이곳저곳에서 태클 들어올때, 숨 한번 길게 들이키고...
상대방의 마음상태가 얼마나 불편하시길래 그러실까,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유...
대충 이 정도면 우주의법칙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지요?




아스태

2007.10.10
23:47:32
(*.134.104.40)
심판도 이미 자신의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으로 인해서 받는 것이 아닌가요?
심판에서 선택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어차피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서 그에 따르는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심판과 거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택과 책임..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단어들인데 어떤 선택을 하면 어떤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인지를 명확히 모르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어렵고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현재 답이 모두에게 인과관계로 명백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이 어떤 특정한 행동을 했을 때에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며 그로 인해서 어떤 책임과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실제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사회생활이라는 틀속에서 그것을 파악하는 것은 쉬우나 더 나아가 객관적인 우주적 관점에 보았을 때에 그것을 알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코난

2007.10.11
00:10:13
(*.58.64.59)
아스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스태님과 자주 공감하는 편이네요...ㅋㅋ
선별의 대상으로서나,... 본인의 선택으로서나,.....
어떤 선택인가에.....어떤 책임이 따르는가......
지구적인 관점과 우주법칙적인 관점과는 뭔가가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알기 어렵다는 부분에 공감하구요...
그래서, 세상사에 정답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스태

2007.10.11
00:25:45
(*.134.104.40)
네ㅋㅋ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자신의 관점과 세상의 관점,우주의 관점에서 봤을 때에 완전히 다른 의미를 지닌다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자신의 관점과 우주의 관점은 일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쉽지 않은 길이기에 더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시작하는 게임이며 그것을 알아가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도록 만들어진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면의 인도를 받아 간다면 반드시 올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그 과정에서 내면의 자아와 에고를 분별하는 것 또한 개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하는 생각은 결국엔 자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세상속에서만 모든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밖을 이미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되고 그런 정보들에 공명하는 사람들은 이미 적다고 느낍니다 선택과 책임이라고 함은 자각하여서 모든 분별을 갖춘 사람들이 이제 그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최종적으로 내리며 나아갈 것인가를 묻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선사

2007.10.11
08:51:46
(*.139.117.85)
아스태님/ 역시 공감합니다. 삶이란 여정속에 대우주는 각자에게 공평하고 충분한 기회부여를 약속합니다. 충분한 시간도 보장할거라 생각하고 제 경우에는 이미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자각할 수 있는 많은 '신호'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런 기회제공을 통해 '선택'을 해 나아가겠지요.

한날 한시에, 동시에 선택을 강요하지는 않겠지요.

최근 더 시크릿이란 책과 다큐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이곳 계시판에도 도사님이 동영상을 링크했더군요. 앞으로 특별히 관심있는 우리같은 소수의 사람들 말고도 생업에 전념하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이런 신호들이 전달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 깨어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나눔'이란 방식의 사랑을 펼칠때가 되었습니다. 이와함께 대자연, 대우주도 특별한 신호들을 가시적으로 보낼것입니다. 자연재해, 더욱 증가하는 병겁들, 지진, 상식을 넘어서는 이상한 일들, 생활속에서 겪게될 창조의 기적들... 이러한 구체적 신호들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의 메트릭스 안에서 자신의 의식을 가두고 살아왔다는 자각이 일어날 겁니다. 그리곤... 다차원의 의식에 연결될 기회들을 갖게되겠지요. 시간은 충분합니다....

선사

2007.10.11
09:09:10
(*.139.117.85)
사람의 몸이 行하는것이 행동이고,
정신이 行하는것이 선택이요, 결정입니다.

우주의 이치가 새로이 바뀌어 이제 카르마라는 단어도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선택의 결과에 대한 반응이 유보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점점 더 즉각적이란 말씀이죠. 이것은 학습의 시간이 완료되었음을 뜻하고... 인간이 새로운 종으로 거듭난다는 말이겠지요... 인간영혼의 완성으로 창조주의 권능이 강화되므로... 이 한반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파운더인종의 출현이 시작됩니다. 우주이치에 맞지않는... 어린영혼이 마구 창조의 권능을 사용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자신의 영적 레벨에 맞는 곳으로 재배치가 불가피합니다.

자신의 창조능력을 시험해 보면 검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속의 이미지를 명확히 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는것을...

허천신

2007.10.11
15:10:09
(*.72.56.242)
심판이다 소멸이다 하는 표현보다는, '자신의 영적 레벨에 맞는 곳으로 재배치가 불가피합니다' 이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소멸도 없고 상승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공부가 더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공부를 더 해야 할 것이고, 자신의 성취가 다가올 지구의 환경에 문제없이 적응 가능하면 지구에 남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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