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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차 길진 법사
후암정사,구명시식,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중율이 높은  예언가
부친은  빨치산 공비토벌대장  차일혁  총경,  
조부는  식민지시대때 그 유명한  보천교 교주 차 경석,  
증조부는  동학혁명때  전 봉준의  핵심참모  차 치구
부친 차 일혁 총경이  자기가 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하여  충격을 받고  그 후에  귀신을
보고 예언능력이  생겼다함


(이하 펌)

2002년 10월 18일

잠룡설〓차길진법사(후암정사 회주)는 차기(2002년) 대권을 동해안의 용오름 현상에 비유하며 "갑작스럽게 하늘로 뻗어 올라가는 물기둥처럼 오랜 시간 정치권에서 잠용하다 승천하는 이(노무현)가 대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독재자형인 리더가 정치권에 등장하고 그는 산(山)과 인연이 많은 사람"이라고 예언했다. →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암시했던 대목입니다. 산山과의 인연은 아마도 부산 사람을 의미한 듯합니다. 어쨌든 대선을 두 달 앞둔 10월에 발언한 것이므로 예언이 아니라 그의 통찰력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예감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차길진 법사라는 분의 말입니다. 제가 볼 때 이 분은 나름대로 통찰력이 있는 분처럼 보이더군요. 시대정신을 읽는 눈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분이 2007년도 대선에 관한 흥미로운 발언들을 했는데요. 아는 분들도 많겠지만 한번 따라가 봅시다. 날짜별로 정리하고 중간중간에 파란색으로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2005년 12월 23일

―내년(2006년) 우리나라 국운(國運)은 어떻게 되리라 보나?

“빨리 걸을 수는 있어도 과정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아마도 내년(2006년) 중에 남북통일의 큰 계기가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가장 크게 절망했을 때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박이 주: 2006년도 가장 큰 일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북한 핵실험을 들 수 있다. 북한 핵실험 위기가 결정적으로 북미간 타협을 이끌어 낸 계기가 되었다. 가장 절망했을 때 가장 좋은 일은 이를 두고 말하는 것일까?

―이번 월드컵은 몇 강까지 진출하게 될까?

“너무 큰일이 생겨서 월드컵은 그만 묻혀버리고 말 것이다.” → 한국은 2006년 6월 24일 스위스전에서 2-0으로 패했습니다. 7월 10일경 독일월드컵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7월 5일 새벽 북한은 무더기로 10여기의 미사일 발사를 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렇다면 2007년 대선은….

“혹시 녹음하는 것 아닌가? 몇 마디 하자면… ‘뱃사람 둘과 산(山)사람이 떠나니 가운데(中) 사람이 온다.’ 남해바다 사람(김영삼 전 대통령)과 서해바다 사람(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동해에 해당하는 부산(釜山) 출신 사람(노무현 대통령)이 한 번씩 대통령이 됐다. 이번엔 중부에서 ‘될 사람’이 나오지 않겠는가. 여기서 ‘중부’란 꼭 충청도를 말하는 건 아니다. 미래에 대해서 비전을 가지고 과거를 화합할 수 있는 영민한 사람인데,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몸을 나라에 바치려는 사람이 될 것이다.”



2005.12.31

다음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만들지 못한다. 김대중 전대통령 시절부터 그랬다. 다음 번까지 이 기류가 우리나라의 상공에서 흩어질 줄 모른다. → 아마도 이번 대선이 국외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2006.01.03

차기 대권의 향방과 관련, 차 법사는 2006년 우리를 찾아올 변화가 자연스레 차기 대권을 맡을 적임자를 만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새해에는 그야말로 중(中)과 충(忠)이라는 글자에서 방향을 찾는 시기가 될 겁니다. 극단이 아닌 가운데를 중시하며 무게 중심을 잡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때가 왔고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극(極)으로 치달은 권력은 좌나 우를 막론하고 기운이 꺾일 겁니다.”



차 법사는 “2006년의 최대 이슈는 국체(國體)와 민안(民安)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체를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몸을 던지는, 생각지도 않은 영웅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차 법사에게 현재 거론되는 차기주자들의 구체적인 운을 물어보자 말을 아끼면서도 “이명박 시장은 관재(官災)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창피당할 수’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헛발질’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 법사는 “중도를 지키면서 도덕적이고 가정적으로 편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2006.08.25 데일리 서프라이즈 발췌



<월간조선>에 따르면 차 법사는 “효자동 1번지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통일 한국의 수도는 지금과는 다른 곳이 될 것이며 차기 대통령이 통일한국 수도의 주인이라고 내다봤다. 효자동 1번지는 지금의 세종로 1번지, 청와대를 빗댄 표현이다.

그는 통일 수도의 위치에 대해선 임진강-한강-예성강이 만나 삼합수(三合水)를 이루는 강화도에 주목하라고 설명하며 “미래 한국의 수도는 강화도의 자원, 인천공항의 네트워크, 송도 신도시의 경제력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총본부여야 한다”고 말했다.



차 법사는 아울러 박근혜 대표와 관련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잘한 측면도 많지만, 어두운 측면도 있지 않았나”면서 “억울하게 죽은 분도 있을 테고, 가슴 아프게 당한 분이나 불이익도 당한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안하다’, ‘이러이러한 점은 잘못됐다’는 말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다른 사람의 마음과 화합하지 않을까”라고 되물으며 “역사는 거꾸로 갈 수 없는 법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된다”고 당부했다. →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잘못한 부분에 대해 용서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 하지만 그녀는 5.16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으로 치켜세우며 오히려 아버지를 옹호함! 기회를 놓쳤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대권은 자기가 나서지 않고 남을 밀어주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내가 안 돼도 된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을 하늘이 택할 것 같아요.” 그는 “너무 밥상을 잘 차려 놓고 먹으려는 사람은 이번에 안되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자기가 (밥상을) 차려 먹어야지, 챙겨놓은 밥상을 먹는 것은 아무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 경선 후 박근혜는 오히려 조용하다. 이명박이 실족해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은근히 바라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태도로는 대통령 자리를 갖을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 통합신당은 너무 밥상을 잘 차려 놓고 먹으려는 인상이다. 현재 누가 허겁지겁 밥상을 차리고 있는가!



<월간조선>은 차 법사가 알 듯 말 듯 한 게송(偈頌)을 이야기했는데 뜻을 물어보니 “그 구절 속에 내용이 다 들어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무궁화 피는 동산에 학이 나네 / 홀연히 사라지니 어디로 갔는가 / 적운(積雲)이 떠난 자리, 오색무지개 찬연하네’



2006.08.29

“저는 제 역할이 비(雨)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을 적시는 비. 제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건 하늘의 뜻을 제대로 전하라는 의미일 텐데, 제 능력을 겸손하게 쓰고 있는지 항상 두렵습니다.”



그에게 차기 대선의 향방에 대해서 묻자 말을 아끼면서도 주목할 만한 얘기를 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듭니다. 바람이 동쪽에서 분다고 동쪽을 향해 가면 안 됩니다. 거긴 봄이 아닙니다. 서쪽의 찬 눈 속에서 매화가 피어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는 “판이 크게 변하고 새로운 사람, 국민이 원하는 사람이 온다”고 강조했다. → 동쪽바람처럼 한나라당 지지율이 현재 높지만 거긴 봄과는 먼데다. 서쪽의 매화는 새로 만들어지는 통합신당을 의미하는 듯!



그는 연초 인터뷰에서 “2006년의 최대 이슈는 국체(國體)와 민안(民安)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체를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몸을 던지는, 생각지도 않은 영웅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그는 “극단(極端)이 아닌 가운데를 중시하며 무게 중심을 잡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때가 왔고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는 자신의 연초 예언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2006.09.01

차 법사는 최근 발 간한 ‘효자동 1번지’와 관련,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선을 다음과 같은 게송으로 예언했다.



“홀연히 상서로운 빛이 무궁화 동산에 비치고(忽見祥暾暎槿域) 밝은달에 학이 날아올라 부르는 날을 맞이하네(明月鶴飛應召日) ” 이를 두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지지자들은 ‘무궁화 동산’ 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학’이 박 전 대표를 가리키는 것이라 며 흥분하고 있다. 차기 대선에서 박 전 대표가 당선된다는 것이 다. → 박사모의 해석은 엉뚱하다고 봅니다. 제가 판단하건대 이 게송은 특정 후보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한반도의 운에 대해서 암시한다고 봅니다.



이에 앞서 차 법사는 최근 ‘월간조선’ 9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무궁화 피는 동산에 학이 나네. 홀연히 사라지니 어디로 갔는가. 적운(積雲)이 떠난 자리, 오색무지개 찬연하네”라는 게송을 읊어 논란을 빚기도 했다. → 네이버 국어사전 정의에 따라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무궁화동산]은 우리나라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입니다.



[학]은 민족적 동질성과 동족애의 회복을 상징하는 매개체 역할입니다. 학이 난다는 것은 구속에서 해방으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 동안의 남북대결에서 상생화해로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적운]은 무더운 여름 상승기류로 말미암아 생기는 거대 구름으로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그간 북핵 문제로 북미간 전쟁이 날 듯 말 듯 위기의 순간이었으나 결국 전쟁[비]은 나지 않고 [적운]은 물러가고 있습니다.



적운이라는 불길함이 떠난 뒤 [오색무지개]는 희망,행복이 가득함을 상징하며 한반도의 국운 상승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사전적 의미로 살펴보았을 때 이 게송을 통해 차길진 법사가 말해주고 자 하는 것은 한반도 정세가 평화무드로 급변하니 거기에 맞는 지도자가 되어라! 는 주문인 것 같습니다. 즉, 남북관계에 전향적인 자세를 갖춘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2007.01.01

세간의 관심사인 연말 대선 이야기부터 꺼냈다. 그는 지난 2002년 대선을 정확히 예측해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2007년 대권의 주인공은 '물처럼 부드러운 사람' 이라고 이미 지난해 말했다. 또 '홀연히 성스러운 빛이 무궁화 동산에 비치고, 밝은 달에 학이 날아올라 부를 날을 맞이하네'라는 알쏭달쏭한 글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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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사회 갈등세력의 업(業ㆍ카르마)이 이제 웬만큼 뒤섞였다고 본다. 지난 수십년간 서로 티격태격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펀치를 주고받아 이제는 '보합세'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중용이다. "각 세력 내부에서 극단으로 나가는 경향을 막아야 합니다. 합리적인 인물들이 주도해야 합니다."



극도로 말을 아끼는 와중에도 그는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현애철수장부(懸崖撤手丈夫)아' 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한 걸음 더 나가려면 낭떠러지를 잡고 있는 손을 놓아야 합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두루뭉실한 정치적 언사를 남발하기 보다는 FTA 등 정책 현안에 대해 소신을 밝히는 분이 될거에요. 꽃과 과일을 다 얻을 순 없습니다. 하나를 버려야 다른 하나를 얻는 법입니다." 그는 "지지도는 물처럼 흐른다"며 "지금 지지율에 연연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2007.02.22

음력 5월이 지나면 판도가 달라진다. 5, 6월쯤 시장이 파장이 되지만 새로운 시장의 주인이 나타난다.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은 모두 나름으로 장점이 있고 상식이 있는 분들이지만 새 주인은 이들과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 새로운 지도자는 물처럼 부드럽고 남북을 모두 껴안는 사람이다. 대권 후보는 제 욕심을 차리기보다 남의 밥상을 차려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음력 5, 6월이면 양력으로 7월,8월을 의미한다. 따라서 7,8월쯤 시장이 파장이 되었다는 의미는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다는 의미다. 새로운 시장 주인은 바로 통합신당과 기타의 경선을 의미한다. 남의 밥상을 차려주는 사람이라~… 누굴까? 10월 창당을 하여 통합신당에 후보단일화를 해주려 한다는 분이 있다.



2007-05-28

누가 되는지는 말할 수 없다. 내가 예언한다고 해서 그 예언대로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일국의 리더를 결정하는 힘은 국민에게 있음과 동시에 하늘에 있다. 바로 하늘이 그 운을 쥔 사람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기 대권은 어떤 사람이 될까. 이미 작년에 출간한 ‘효자동 1번지’에도 언급했지만, 이번 대통령은 덕을 갖춘, 부드러움을 무기로 삼되 대한민국을 통일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땅과 농민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요즘 글로벌, 글로벌 외치지만 정작 우리의 땅과 농업은 소홀히 하고 있다. 안방을 내주면서 밖으로 나돈다는 것은 주권을 빼앗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FTA를 하되 농민을 안고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다.



그렇다고 글로벌 시대에 농업 쇄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 반도체, 조선처럼 무역전쟁에서 우리 농산품도 외국 상품에 대항해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사람이 농심을 잡을 것이다.



여기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일 것이며, 그 뜻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온 사람일 것이다. 만약 그런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 한나라당의 모 후보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고 했다. 그일까?



그러나 통일을 향해 온 국민을 이끌고 간다고 해서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되며, 영웅처럼 보여서도 안 된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영웅이 되는 자, 현세에 살고 있으면서 남이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자는 모두 그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영웅이 이순신 장군이다. 그는 분명 영웅이었지만 시대는 그가 영웅이 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았다. 어떤 정권 때는 성웅이라 했지만, 유난히 이순신 장군에게는 까다로운 잣대로 판단하려 드는 사람들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순신 장군이 영웅인지 아닌지에 대해 분분하지 않던가.



차기 대통령은 ‘영웅’ 컨셉이 없는 평범한 듯 조용한 사람이지만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힘, 섬광처럼 빛나는 판단력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남과 북을 모두 포용하는 어머니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소양을 갖춘 이라면 자연스럽게 대통령이 될 것이니, → 그래서 유시민 후보를 비롯해 다들 유~한 이미지로 가는 걸까?



자신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하늘의 선택이 이뤄지면 그 운명을 피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이를 요약해 보면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

과거를 화합시키는 사람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몸을 나라에 바치려는 사람

살신성인하는 생각지도 않은 영웅과 같은 사람

좌와 우가 아닌 중도를 지키는 사람

도덕적이고 덕을 갖춘 사람   ----> 이명박 탈락(무수한 비리의혹)

가정적으로 편한 사람

통일할 수 있는 사람

밥상 차려 양보하는 사람 ---->

통합민주신당과 관계 있는 사람 ----> 박근혜 탈락(한나라당)

물처럼 부드러운 사람 ----> 이해찬 ? (버럭이해찬)

정책 현안에 소신을 나타내는 사람 ---> 정동영 ?

7,8월쯤에 나타나는 사람 ---> 손학규 ? (2006년 대권도전)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

남북을 모두 껴안는 사람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

땅과 농민을 버리지 않는 사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

묵묵히 자신의 일에 열심이었던 사람

평범한 듯 조용하지만 뚝심있는 사람


                          당신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차길진 법사가 예언한 "대한민국의 미래"



분단 비극이 '남한 국운' 상승시켜

오랜 고심 끝에 지난 6월 3일 백두산 천지에서 알게 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기로 했다.
 천지의 대세(大勢)를 알면 어떤 위험이 닥쳐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하늘에는 천지주기(天地週期)가 있다. 대한민국도 이 주기를 따라 운이 흘러왔다. 일반인에겐 미지의 영역이지만 주기가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그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 앞으로 걸어 나갈 길을 예측할 수 있다.
 예언은 내 영역 안의 일이면서 동시에 영역 밖의 일이다. 3회에 걸친 '대한민국의 미래' 편은 지난 6년 동안 이 칼럼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드리는 소박한 감사의 선물이기에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란다.
 백두산에 오르자 6천년 대운을 실감했다. 1945년 해방,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이어져 지금까지 흘러왔지만 한반도의 기는 1950년부터 오직 남한에게만 유리하게 상승되어 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6000년 주기를 나눠 360년 주기로 살펴보자.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 해에서 360년을 빼면 1592년 임진왜란이다. 여기서 360년을 빼면 1232년 몽고 1차 침략이다. 360년을 주기로 외침을 당해 수천, 수백만이 목숨을 잃었다. 대한민국 불운은 360년을 주기로 찾아왔던 것이다.
 마지막 희생은 1950년 한국전쟁이었다. 전쟁의 피해자는 한민족 모두였다. 국토가 남북으로 갈라져 동족상잔의 비극을 안게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무렵부터 남한의 국운은 상승했다.
 혼란스러웠다. 분단이야말로 민족 발전의 가장 큰 장애라고 굳게 믿어왔다. 부모자식이 생이별하고 고향땅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게 만든 휴전선을 바라보며 하늘을 크게 원망했다. 그러나 천지대운은 이 슬픈 역사를 기점으로 남한에게 이롭게 작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름 보양식인 추어탕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 있다. 산지에서 미꾸라지를 보낼 때 미꾸라지만 넣으면 숨도 막히고 맥이 빠져 맛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천적인 메기를 넣는 것이다. 메기를 넣으면 미꾸라지가 필사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활기도 넘치고 맛도 좋아진다.
 슬픈 메기라고나 할까. 한반도의 분단은 남한의 스트레스를 가중시켰다. 1961년 1인당 국민GNP 78달러, 총 수출액 5500만 달러였던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은 현재 1인당 GNP 2만 달러를 육박하며 세계 11위의 무역 대국으로 발전했다.
 1961년 박정희 대통령은 온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했다. 집집마다 차가 있는 마이카 시대와 1인당 GNP 1000달러를 넘겠다고. '설마 그런 날이 오겠어.' 모두 의구심을 품었지만 꿈은 현실로 바뀌었다.
 분단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현재 어떤 모습이었을까. 명백한 사실은 분단이 북한이 아닌 남한에만 이롭게 작용했다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늘이 우리에게 한민족의 미래와 통일의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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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한민족

한국인은 강한 사람에게 꼭 '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 러시아놈' 등 무의식적으로 '놈'자를 붙여 깔보는 게 습관이 됐다. 약소국에겐 관대하다.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 '놈'자를 붙이지 않는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강한 사람에겐 강하게 반발하고 약한 사람에겐 관대한 민족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자연지형을 거론하며 한국인은 천성적으로 약소국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의 산야는 낮고 협소하며 다소의 평야가 있어 크게 뻗어나갈 수 없다는 어이없는 식민지론이었다.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밖에 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한중일 삼국 중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기도 월등하다. 물맛도 최고고, 음식도 맛있다. 전 세계에 우리나라 꿩처럼 예쁜 꿩이 없고, 한우처럼 맛있는 고기도 없다. 동식물도 이처럼 다른데 사람은 오죽하겠는가.
 영능력자인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이라고.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끝없는 사막, 넓은 고원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강할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우리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 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조선은 만 35년 동안 3만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 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대장 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 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 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이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의거(義擧)도 셀 수 없이 많다.
 중국과 우리는 타고난 기가 다르다. 전기는 평평하면 전압밀도가 낮아 스파이크를 일으키지 못한다. 기도 마찬가지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 협곡 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 센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공장으로 견학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당시 선진국이라고 우러러보던 나라를 몇 개국이나 뛰어 넘었는지 모른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꼴찌가 전교 10등이 된 셈이다.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당할까봐 겁내고 있다. 충고하건데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우리는 기(氣)부터 다르다. 세계 IT강국의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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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백두산 욕심부리면 화 부를것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구체적인 사진도 있었다. 영국 네스호의 괴물처럼 흡사 공룡 같은 머리와 긴 목을 갖고 있었다. 직접 천지를 관망한 나의 대답은 안타깝게도 '괴물은 없다'이다. 그러나 괴물 소문이 떠돌 만큼 거대한 기운이 넘실대고 있었다.
백두산 천지는 화산 분출로 생긴 칼데라 호로 천지 둘레는 장군봉을 비롯한 화구벽 오봉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 장관을 연출한다. 면적 9.17 제곱 km,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수면 고도는 2,257m이다. 천지 모양은 타원이며 남북 길이는 4.8km고 동서 폭은 3.35km다.
천지를 둘러싼 16개 연봉의 평균 높이는 2500m, 이중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은 2750m다. 해발 2500 미터 높이에 떠 있는 천지 물의 무게는 약 40억 톤으로, 이를 위치 에너지로 환산하면 100조 마력이다. 쉽게 말하면 12억 마리의 말이 하루에 일하는 에너지로 100와트의 전구를 90억개를 켜 놓을 수 있다고 한다.
천지는 매초 1000톤의 물이 새롭게 솟아나 68m 높이의 장백폭포로 떨어지며 그 양은 연간 315억 톤에 달한다. 호반의 동안과 남쪽 산기슭의 쑹화강 상류인 탕수평(湯水坪)에서 온천까지 솟아난다. 냉(冷)과 온(溫), 음(陰)과 양(陽)이 충돌하며 용왕담(龍王潭)에 걸맞게 천지의 기체(氣體)는 꿈틀꿈틀 요동치며 송화강, 압록강, 두만강을 비롯, 한반도와 만주 전 지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민족의 영산답게 실로 엄청난 에너지가 아닐 수 없다.
백두산의 기운은 상상을 초월한다. 백두산은 살아있는 휴화산이다. 마지막 큰 폭발은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1702년 4월 14일로 이때 천지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백두산 화산 폭발로 멸망한 국가도 있었다. 70년대 말 일본 아오모리 현의 헤이안 시대 주거지역을 발굴하던 중 화산재가 발견되어 분석한 결과 편서풍을 타고 날아온 백두산 화산재였다.  도대체 얼마나 큰 폭발이었으면 일본까지 화산재가 날아왔을까. 1990년 일본 마치다 교수는 화산 폭발은 10세기 발해국 전성기에도 일어났으며, 반경 수백 킬로가 초토화돼 발해가 급격히 멸망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발해 기록은 알 수 없으나 신라의 기록엔 남아있다. '신덕왕 4년(914년) 여름 6월, 참포의 물과 동해의 물이 맞부딪쳐서, 물결 높이가 20장 가량 솟았다가 3일이 지나서야 멈추었다.' '신덕왕 5년(915년) 겨울 10월, 지진이 있었는데 우레같은 소리가 났다.' 해일, 지진 등 백두산 화산 폭발이 한반도 삼국에 준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백두산은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은 지난 6년간 백두산 천지가 6m 가량 상승, 4차 폭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백두산 온천도 평균 80도로 다른 화산 지대보다 월등히 높다. 백두산 잠재 에너지가 서서히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백두산이 다시 깨어나고 있다. 영산의 기운을 잘못 건드릴 시에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최근 중국은 장차 통일 한국의 간도반환 요구를 막기 위해 백두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하려는 '백두산 공정'을 펼치고 있다. 단언컨대 중국이 백두산을 건드리면 그 즉시 분열이 찾아와 국가의 존폐까지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북한은 백두산을 가졌지만 천지의 기운은 고스란히 남한의 차지였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기적은 백두산 영체(靈體)의 힘이었다. 이제 그 기운으로 남북을 아우르고, 영혼의 고향 만주를 넘어, 피를 나눈 형제가 사는 몽골로 뻗어나가야 한다. 문화영토권 시대, 아시아 맹주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신호다.



출처 : 스포츠 조선 2006년 8월 13-16일(차길진의 영혼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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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가로 잘 알려진 차 법사는 지난 2001년에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과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했고, 올해 초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창피를 당할 것이고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헛발질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차 법사는 “효자동 1번지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통일 한국의 수도는 지금과는 다른 곳이 될 것이며 차기 대통령이 통일한국 수도의 주인이라고 내다봤다. 효자동 1번지는 지금의 세종로 1번지, 청와대를 빗댄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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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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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n

2007.10.10
00:22:03
(*.101.145.155)
재밌게 정리 잘하셨습니다... 특히 버럭~ 대충 감은 오는데 말입니다... ^^

조강래

2007.10.10
01:03:12
(*.210.225.237)
아전 인수격으로 여러후보들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박사모도 인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있습니다.

위에 보듯이 손 후보는 탈락 대상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거친똥개

2007.10.10
01:22:51
(*.214.71.215)
Aeonbluesoul님 오바좀 하지 마세요 난 님의 글들을 읽을때마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산책

2007.10.10
04:12:33
(*.109.60.174)
예언을 맞추고 틀리고를 떠나서 내용 자체가 참 좋습니다.

이선준

2007.10.10
09:42:19
(*.159.168.23)
내용을 읽어보니 누군지 감이 팍팍옵니다....

죠플린

2007.10.10
15:20:00
(*.112.57.226)
profile
Aeonbluesoul님 오바좀 하지 마세요???
무슨말인가요?
여기 글은 그분이 쓴 글도 아니고 답글도 없는 데.......

중간에 머 이렇다할 내용도 없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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