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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제야 제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음을 자축합니다.
제 혼자 해대는 근심, 걱정일지 모르나 일촉즉발의 위태한 지구상황과 온 지구인민들의 신음소리가 이 현실 속에서 제 몸하나 가누기 어려운 무능한 사회인이지만... 남의 일로 치부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미물역시 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 무거운 짐이란...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만큼 쏟아져 들어오는 예언적 채널링 메시지들이 일부는 한없이 희망적 소식을, 또 일부는 지구의 무시무시한 종말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요... 지구인들은 제각각 아무런 판단기준도 없이 자신의 믿음과 앎이란 지식에 의지하여 그 소식들을 받아들일 뿐 아무도 분별하려 시도하지 않은 상황 속에 지구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갔기 때문입니다. 칠흑 같은 암흑 속에 갈 길을 서두르려면 필요한 것은 나침반입니다. 지금가지는 나침반 없이 서로가 제각각 서로의 주장과 믿음으로 제 길을 떠나고 있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절실하게 나침반을 찾아보려 애를 써왔습니다. 동서남북 절대적 방향을 가름할 수 있는 도구 말입니다.

이 절대도구의 수색작업은... 철저히 현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현실이 이토록 왜곡되었는가? 왜곡의 주체는 누구인가? 우선 20여년전 역사의 왜곡부터 알게되었고... 그 추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민족 역사왜곡의 추적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제에 의한 식민사관이 잡히더군요... 역사왜곡의 주체와 그들의 필요성, 또 그음모에 가담한 일제 부역자 매국노들... 그런데 그 오래된 추악한 행위들은 지금 이 시기의 현재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일과 새로운 그들의 주군-미국이란 강자로 이어지고 있음을요...

결국 그 줄기를 따라가다 보니 현대사의 흐름이 조금 잡히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치현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실체를 추적해 보았죠. 놀라운 역사의 이면들이 들추어 졌습니다. 그림자정부 말입니다. 이 그림자정부라는 프리즘을 들이대니 그제서야 세상돌아가는 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끝인 줄 알았죠.... 그러나 그들의 배후에는 또 외계와 우주가... 영단과 은하연합, 우주연합까지의 소속가지 확장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해괴하고 끝이 없어 보이는 추적입니다.

이 추적작업은 현재를 기점으로 과거와 미래로 한없이 확장을 해보아야 전체 그림이 들어왔습니다. 길고 긴 여정이었지만 제 자신의 정체성 확인과 삼라만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놀라울 정도로 확장시켜 주는 감사한 공부였습니다.

이 과정 중에 외계에 대한 저의 인식은 극도로 경계모드로 고정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지구역사 상 남아있는 외계의 흔적을 보건데... 우호적 외계인의 흔적은 거의 없습니다. 단, 한민족의 고대 역사 중 그 자취가 거의 지워진 한민족과 관련된 외계신들 이외에는 인류에게 유익한 외계세력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다소 장황스럽게 거내는 이유는...
이제 제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일부 외계세력에 대한 증오심을 내려 놓기 위함입니다. 이 증오와 경계심은 그동안 저에게 대백색형제단, 은하연합과 우주연합 전체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씨앗이 되어왔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나름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그동안 제 글에서 주장해온 몇 가지 말씀들에 대해서 내용의 오류가 있었음을 정정하고자 합니다.

1. 상기에서 말씀드린 불량 외계그룹들은 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오리온, 안드로메다.. 여러 성좌들이 소속됩니다. 그동안 제가 견지해온 입장은 거론된 성단들 전체를 부정한 외계그룹으로 분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 입장은 과도한 반응이며 오히려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 그릇된 시각임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예를들면...플레이아데스를 최근 까지 지구에 악영향을 끼친 조그만 군단을  이야기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성단 전체로 볼 것인가... 등의 문제입니다.

2. 한민족의 기원은 북두칠성인가?
우리 한민족 후손들은 당연히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외계인23님은 이에 대해....
“북두칠성 일곱개 별과는 무관합니다. 그 성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그 방향과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민족의 북두칠성사상은 다른 외계인들의 왜곡과  일곱 에너지 느끼고 그 근원을 찾고자하는 지구인의 의식이  만들어낸 가상사상 입니다.  즉 일곱 에너지는 일곱 존재의 환인 에너지를 뜻하며 각자가 그 역활이 달랐습니다. 일곱 환인에너지의 회의가 의사 결정 구조였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한바 있습니다.

그동안 이 주제를 가지고 깊이 있게 고민하고 생각해본 바 외계인23님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결론은 환인에너지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직 결론을 못내리고 있는 저의 주장중에 천/지/인의 개념이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궁구해본 다음에 떠들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올려졌던 한민족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중요한 글을 다시 첨부합니다. 아무리 뜯어봐도 정확한 글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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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글은 외계인23님의 글 - ‘한민족의 역사가 감추어진 이유’와 몇 개의 댓글 중 중요한 부분을 편집했습니다.]

외계인이 이야기하는 아브라함은 에너지 계열을 이야기합니다. 고차원의 에너지중 그 이름이 있지요. 성경의 아브라함이 아니지요 글자도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제목에 쓴 것입니다. (단지파가 단유전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듯이...)
[현재 외계인23이 이야기하는 아브라함은 Ah-brah-m 그런데 성경에서는 Abraham  아-브하ㅎ마(A-Brah-ma) 즉 흰두교의 창시자인 브라마(Brama)와 관련이 있을까요? ]


12환국문명은 원래 뿌리나 상징이 선사님 말씀데로 12종류 에너지의 분류입니다. 단 그 후에 이를 유사하게 분류하는 지구문명이 있었으며 12지역으로 분류가 되었다는 군요.  

또 여호와에너지가 아브라함을 선택할 자격은 없었습니다. 그 에너지레벨이나 유전자계열로도 아니지요. 단 유전자를 가진 인간 아브라함도 성경에서처럼 여호와가 정한 것이 아니라
이때는 창조주하느님께서 지정하신 것이지요. 그 분은 바로 환인을 이루는 하느님의 창조 에너지로 이 민족의 근원에너지들이지요.

그것을 여호와가 감히 자신이 한것이라고 성경에서 왜곡을 한것이지요. 이번기회에 구약에 나오는 하느님을 바로잡고자합니다.

창세기1장1절에 나오는 하느님은 이 민족의 하느님이십니다. 그 후에는 여호와가 나오나 그는 외계인의 에너지 였으며 심지어는 창조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 부분을 왜곡까지하는 작업을 하여 후세에 혼란을 초래하였지요.

보기로 욥기 38장 31절 32절의 성경 원어에는 플레이아데스 오리온 아르크투스의 언급이 잇습니다. 이때 하느님은 창조주 하느님이 아니시며 외계인에너지도 아닙니다.

아브라함과 예수님은 요즘 이스라엘인 현재 유대인들의 조상이 아닙니다. 또 그분들이 한민족의 조상도 아니구요. 단에너지를 가진 에너지상의 단지파에는 속합니다. 이제 그 비밀이 풀리면서 성경이 새로 교정되어야 할 날이 옵니다. 그 속에는 천부경과 격암유록의 해석도 포함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민족과 유대민족도 양극성의 대결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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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역사가 감추어진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알고계신 바와 같이 이스라엘은 빛의 민족을 이야기하며 12지파로 나뉘어있었습니다
처음엔 12지파 모두가 하느님의 뜻에 닿아있었으며 하느님의 에너지와 공명하며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12지파에는 이들을 이끄는 수장들이 각각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여러분들이 잘 아는 여호와입니다.
12지파의 수장들의 수장의 역할은 환인이었습니다.
환인의 에너지는 단지파였으며, 단지파는 12지파 중 가장 하느님의 에너지와 가까이 공명하는 지파였습니다. 수장들의 회의는 환인의 주재하에 이루어졌으며 하느님과의 연결은 환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장들은 에너지체입니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에너지체들이 지구에 오래 머무르면서 지구의 에너지가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구가 가능성의 별이라는 말씀은 이미 드린 적 있습니다.
가능성의 에너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작용합니다.
수장들에게 이 지구의 에너지는 자신도 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수장들은 지구화되어가며 그들 스스로 하느님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 중 단지파 다음으로 큰 에너지를 가진 유다지파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는 하느님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덧붙였습니다. 여호와 하느님이 된 것입니다. 여호와는 자신의 지파를 타 지파와 분리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선민의식의 시작입니다. 함께 교류하던 12지파 사이에는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서로가 하느님이라며 각자의 신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막아낼 수 없었던 단지파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폐문을 선언하고 당시는 알려지지않은 땅으로 숨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호와의 행각을 벌하시기로 마음 먹으시고 여호와를 따른 유다지파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유다지파는 시련을 통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달라지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그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수의 에너지는 유다지파의 에너지가 아닙니다.
예수는 단지파 형성의 기본 에너지입니다.
예수는 잊혀진 단지파를 대신해 유다지파로 들어가 그들을 사랑으로 달라지게 하려 했으나 이 역시 그들의 굳게 닫혀진 마음과 하느님을 진정으로 알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인해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자신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착각속에 특별함을 유지하기 위해 유다지파의 지도자들은 플레이아데스의 지구 담당 군단과 연결을 시도하였으며, 지구의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던 플레이아데스의 지구 담당 군단은 이들의 초대에 응했습니다.
플레이아데스 군단의 입장에서는 지구의 관할권을 가질 좋은 기회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 담당 군단은 이미 우주와의 연결이 끊어지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 사실을 그들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구 담당 군단이 이전 지구에 와서 시행했던 시험들로 인해 지구의 진화가 몇 만년 미루어진 것에 대한 벌이었습니다.

플레이아데스 군단은 지구에 정착을 결심하고 유다지파와의 연결을 더욱 곤고히 하였습니다
유다지파 입장에서도 이는 바람직한 일이었습니다.
하느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고, 그들의 진화된 문명을 받아들임으로써 돈이라는 에너지를 통해 지구를 지배하는 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아데스 군단은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을 만들었고 이들을 통해 전 세계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이후 단지파와 연결된 우주 에너지는 물론 단지파 자체도 지구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단지파는 그 모습을 숨기며 드러나지 않는 곳을 본거지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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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의 에너지에 이어 지구적인 실체를 갖기 시작한 환웅의 에너지가 생겨났으며 환웅은 단지파의 후손임을 드러내지 않으며 하느님의 진리를 설파했습니다. 지구 전체에 환웅의 그림자가 남아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그들에게 삶의 지혜와 법률, 도덕 등을 가르치고 떠난 신으로 표현되는 인물들이 모두 환웅입니다. 환웅은 반영체로 그들이 뜻하는 곳에 뜻하는 시간에 등장할 수 있었으며 인류가 발전해가는 밑바탕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 지구를 활동무대로 삼아 움직였습니다. 지구 에너지가 고형화된 에너지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환웅의 영체로서의 에너지가 남아있기 어려워지면서 단군의 에너지가 등장했습니다.

단군은 하느님의 에너지와 공명하지만 지구 에너지에 온전히 동화되어 실체화된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인간으로서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단군 역시 하느님과 공명하는 에너지체이므로 실체인 몸을 가지게 되었으나 자유로운 시공간의 이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이들 역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하느님의 뜻을 전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단군은 지구 에너지의 영향을 온전히 받으므로 후단군시대로 넘어가며 인간적인 욕망과 선민의식이 그들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열가 단군은 그러한 현실을 개탄하며 하느님께 고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단군의 민족인 한민족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 유다지파는 플레이아데스와의 연결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를 상승시키고 있었고 단지파의 후손인 한민족 역시 스스로 에너지를 상승시켜야만 지구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었으나 하느님께서는 더욱 큰 미래를 바라보셨습니다.

유다지파 이제 유대민족으로 분류된 그들의 에너지가 더 이상 상승할 수 없을 만큼 이르렀을 때 그 때를 대비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민족은 그들의 상승과 비례하여 더욱더 감춰져야 했으며, 단지파의 존재조차 완전히 잊혀져야 했습니다. 한민족의 뛰어난 DNA코드는 감추어질 수 없어 강성한 국가와 훌륭한 지도자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절정의 순간이 되어 플레이아데스의 레이더에 포착될만하면 모두 사라지게 했습니다. 강성한 고구려 대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여 모든 역사의 기록을 축소시킨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제껏 한민족은 드러나지 않고 힘든 어둠의 터널을 건넜습니다.

돈의 에너지가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한 무렵부터는 더욱 극심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시련 속에 한민족 본래의 에너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고 그 꿈틀거리는 에너지는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도자의 기운을 가진 이가 너무 많아 조화를 이루기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타민족보다 탁월한 유전자 구조를 가진 것만은 서로들 확인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었고 잊혀진 역사를 찾아보려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므로 전체로 퍼지지 못합니다. 전체로 퍼져 조화롭지 못한 대한민국의 에너지가 하나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무조건 위에 올라서고자 하는 욕심이 한풀 꺽여야 합니다. 한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고 함께 하느님의 뜻을 받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제대로 끝이 나야만 한민족이 지구의 중심으로써 우뚝 서서 단지파의 명맥을 이을 수 있습니다. 단지파의 명맥을 잇는다함은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그 뜻이 이 땅에 내려 피어나게 하고 하느님의 에너지가 지구 전체에 공명되도록 함을 뜻합니다.

이제 그 뜻이 한민족의 뿌리부터 움직이고 있으니 의인들은 마지막 과정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민족의 지도자가 정해지는 날, 그 지도자를 온 민족이 따르고자 하는 날, 하느님의 뜻이 한민족에게 온전히 피어납니다.
조회 수 :
1825
등록일 :
2007.10.09
20:32:19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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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n

2007.10.09
21:04:45
(*.101.145.155)
선사님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가 궁굼하군요... 에너지체(영혼, 신, 사고자체 등등)의 개념정의, 공명(물리학의 파동에서의 용어, 사고의 공감 등)의 뜻, 기초적 질문에 귀찮겠지만... 감사합니다...

도사

2007.10.09
21:46:54
(*.133.113.38)
그러시면.. 이스라엘이란.. 단어는 왜 태어났는지..그리고.. 왜 유대민족의 국가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지...궁금하네요???

죠플린

2007.10.10
14:45:37
(*.112.57.226)
profile
정보의 미약은 오해와 추측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게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다른 상념체 or 사념체와 결탁하여 새론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게 더더욱 큰 문제이지요!

밀레니엄 바이블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12연방이 두번 있었는 데 먼저것이 환웅의 에너지체이고 뒤에 있는 것은 은하연합에서 에덴의 종실험이 끝난 후의 12연방 입니다.

모든 게 점점 왁꾸가 맞아 떨어지는 듯 하네요.
다행히
일본의 서고에는 한민족의 주요한 자료가 되는 역사서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걸 찾아오는 날 더더욱 밝혀지겠지요!

조선사편수회`
이놈들이 한민족의 역사를 외곡하여 오늘날 혼동을 주고 있는 데 우리가 찾아야 할 역사도 있지만 회복해야 할 역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러한 고서들을 다 빼앗아 갔나 모르겠습니다.
글로서 역사를 쓰는 게 아니고 몸으로 실천을 통하여 새론 역사를 쓰라고 준 하늘의 메시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는 찾는 게 아니고 회복한다라는 말씀을 남기고 싶습니다.

skan

2007.10.10
15:02:39
(*.101.145.155)
님들에 대한 저의 질문이 대답할 가치도 없는 하수의 질문인가 반문하게 되는군요... 단지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을 알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이러한 용어들이 단지 감으로만 쓰이는건 아닐테고... 어색~ 입니다... ㅎ 그냥 동양에서 말하는 기의 일종이라 판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사

2007.10.10
15:35:57
(*.139.117.85)
skan님/ 대답할 가치가 없다니요... 저도 직장일 하는 사람이라 외근나갔다가 돌아와야 게시판 바라볼 시간이 됩니다. 때론 생각나는 떠오른 파편들부터 정리해 두는 것에 우선순위를 둘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에너지체(흔히 영/혼/백으로 분류하지요?)에 대한 것... 공명(물질적, 정신적)에 대한 것...에 대해 의견을 물어 오셨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이란게 대략난감 이라 할 수 밖에 없군요. 제 전공분야는 아닙니다. 사실 정확한 표현에 관해서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그냥 제 의견을 쭈절거려 보면...

님께서는 영혼/신/사고자체..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좀 분류가 필요합니다. 우선 영과 혼이 하나인가? 다른 두 개인가. 신은 인간의 영과 다른 구분인가? 사고라는 것은 영혼과 무관한 것인가? 이렇게 분류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굳이 고르라면 저는 삼일신고 진리훈을 말하고 싶습니다. 삼일신고 진리훈은 천부경을 보다 더 자세히 풀어놓은 것인데... 그 중에 인물편에 자세히 나옵니다. 천부경의 일석삼극의 표현처럼 一神(하느님)이 인간으로 화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셋으로 나뉘면 삼태극이 되는데 천/지/인이 되고... 三眞의 재료로는 靈/性/心 - 魂/命/氣 - 魄/精/身이 됩니다.

靈은 신령한 에너지를... 魂은 넋, 마음, 생각을... 魄은 몸을 있게 하는 에너지를 이른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가지 三眞을 조식/금촉/지감하여 다시 三眞歸一하면 一神에 이른다는 생각이 우리 ‘한’사상입니다.

‘思考’라는 것은.. 혼의식에 해당하겠군요.

공명이란것은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그 속성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음계가 같은(옥타브가 틀리더라도) 현들이 타동에 공명하여 함께 떨듯이 이 우주삼라만상은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모두 같은 원리로 공명합니다. 조건만 맞으면 공명한다는 것이지요. 현대물리학이 최근 증명하듯 모든 삼라만상은 파동(주파수)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의식도 마찬가지죠. 단, 이 파동을 있게하는 더 근원적인것을 理라하고 파동의 주체적인것을 氣, 에너지라 합니다. 하이덴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에서 보듯이 이 물질계 전체는 관찰자의 의지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재미있는 세계입니다. 즉, 관창자인 ‘내’가 없으면 원자핵 주변을 돈다고 생각하는 전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로지 바라볼 때, 의지가 있을때만 정해진 궤도에서 툭 하고 튀어나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은 우리 조상님들이 지혜로 밝혀 놓았듯이 氣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요, 그 氣가 있게 하는 더 군원적인 理(상의세계, 의식/정신)이 있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실 런지...
감사합니다.

허천신

2007.10.10
16:24:27
(*.216.37.26)
선사님과 저는 너무 비슷합니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히브리 민족의 기원이 하나의 문제라는 인식을 하는 것 같은데, 누군가가 때가 되면 명확히 밝혀 주겠지만,
제 경우에는 히브리 나 기타 외계 인종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더욱이 히브리족의 탄생에 얽혀서 책임감을 다하고자 한 조상님(?)들과 그들을 보존하기 위해 아마도 적지 않은 희생을 치렸을 조상님들에 대해 뭐라 이야기할만한 입장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의 하나의 가정에 근거한 추측입니다. 증거없습니다. 다만 이런 가정 하에서 개인적으로 히브리 족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주류가 아니니까요. 주류는 이미 전 세계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추측이 맞는다면 모든 인종에는 이미 우리 선조들의 피가 다 섞였을 것입니다. 그 모종의 알 수 없는 목적을 위해. 히브리는 단지 우리가 지켜 내려오지 못한 우리 조상들의 흔적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네들의 체계가 그것을 일부 보여 주고 있지만 오히려 그 틀에 박혀 전진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마도 목표는 모든 사람들을 저 피안의 깨닮음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었을텐데, 그일들을 할 주역들은 전 인종 중에서 나오겠지만,, 그래도 한의 땅에 있는 사람들 준에, 예전에 조상들께서 이 땅에 펼쳐 놓은 도수에 의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언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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