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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신정아 사태을  나름대로 추측합니다.

신정아 사건은  장윤스님이  동국대 이사에서  해임당하자  동국대 재단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발설한 것입니다.
장윤스님이 중국갈려다  공항에서 저지당했죠
한 스님이  

"     신정아  사건은 동국대 재단을  공격하기 위해 한 능력있는  공무원의  로맨스를  권력형 게이트로  만든 사건이다.
장윤스님은  동국대 이사 자리차지할려고  절에  불을 지른  꼴이다.
불난 절에서  여자가 뛰어나오는 것을  기자들이  중계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지 않는냐"

크리스찬 신정아가 왜  절에가서  불쏘시개를 만들어 불난리를 겪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자  상식이다.

위의  법의 원리에서  사건의  실체를  알아봅시다.
젊은  여자가  의도적으로 남자를  유혹한다면  안 넘어갈  남자  몇 없겠죠
사실여부는  차지하고라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친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 사람도 되고 저 사람도 될 때  친한 사람에게    주겠죠
예산을  친한  사람에게  우선 배정했다해서  법은  처벌하지 못합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으로  도덕적으로  악질만  법이  처벌합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요

단지  돈을  받았거나   대상이 아닌데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해서  지원한 경우만  법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남자가  애인 출세시킬려고    동기나  친한 사람찾아가서  자리 부탁하고 후원금
부탁한  사건으로  주위의 눈이 있어  알만한  사람을 찾아가 부탁을 하지  노골적으로 대놓고
압력을  행사하기가  상식적으로 어렵죠

한나라당  언론은  왜  깨춤을  출까요  
국감이  다가와서  일까요    사람 보호하긴가요

   한나라당 경선 보다 먼저 법으로  정한  국감일을  자기불리하다고  연기시키는  억지  참 한심 천만 입니다.
경선을 일찍한 것은  한나라당이 자기들이 유리해서 한 것이지
아니면  늦게 하든지   법을  어겨 가면서까지.
한달 넘게  조사해서  카더라 하는  소설만 쓰지  검찰이나  언론말 대로라면  여러번 구속감
입니다.
아직까지  헛발질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권력형  게이트가  개인 비리로 되어 가고 있고  검찰은  대검 중수부까지  동원해서 이 잡듯이
잡는데  아직까지  헛발질 입니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사전 구속영장이란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발급합니다.
검찰이 증거가 있으면  기소하면  됩니다.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이유는   일단 구속시켜놓고  흐지부지  하든지
구속시켜서  겁을 주어 강제로   자백을  받아내자는  것 같은데  모르죠

우리나라  언론은  사주와  자기편을  위한  광고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카더라의  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아니면  말고 인지
최고의 발행부수는  자랑하는 중앙지가  언론을 잘 알고 있는  언론 기자들을 상대로
신뢰도를  조사하면  3 -5 %정도 입니다.

알만 하죠
이번 사건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몰라도  한나라당이나  언론이  떠드는 것처럼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닌 것은  법의  취지를 알면  간단합니다.

이상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겁니다.


조회 수 :
1190
등록일 :
2007.10.09
19:56:44 (*.210.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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