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즘 준비되신 분들이 스스로를 밝히고 나오고 계십니다.
좋은 모습이라 사료됩니다.

준비되어가는 개인적 체험과 좋은 목표를 향한 노력.

개인적 체험으로는 자신의 출신성분(?)을 깨닫고 좋은 목표를 위해 경주합니다.

다생소활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지요.

리더의 영적 능력을 보고 리더가 제시하는 이상향을 보고서
구구절절이 옳은 말을 통해 어느덧 에너지 카드에 종속되고 덕명 만트라에 종속됩니다.
자기 스스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좋은 에너지'라는 것을 통해 박탈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감각적 지각으로 불리우는 ESP능력은 감각의 연장선입니다. 물론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감각을 넘어서는 능력이지만 감각의 반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감각은 오류가 많습니다. 에너지라는 것도 감각의 연장선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년 전 어느 날 너무 힘들었을 때 절 보셨던 분에게 저는 지금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이 변했죠?라고요...그러자 그 분은 아니...똑같은데..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정화를 의미하고서 여쭌 것인데 그 분은 제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본질적 에너지를 1년 전에 이미 감지하신 것입니다.

어느 분은 제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본질의 에너지를 감지하고
어느 분은 제가 변해서 '좋아진' 에너지를 감지하실까요? 보는 눈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야기가 옆길로 샌 거 같네요..

세상에 나오기 위해 (준비되어진)다듬어지는 분들은
나오고 나서는 세상과 부딪히며 다시 다듬어집니다.

김인자님이 시리우스별의 지구 프로젝트의 총지휘자라고 스스로 자각하고 나서
좋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그것은 김인자님과 그 분을 따르는 분들이 세상에 나와 다시 다듬어지기 위한 과정인 것입니다. 그 과정을 위해 김인자님 개인의 '자각'이 주어진 것이고 그 단체의 존속의 '당위성'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 환상이 깨질 때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달빛보다 시리지만 태양보다는 더욱 밝은 그 근원의 사랑은 모든 면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는 다생소활이라는 특정의 단체를 예로 들어 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깨어날 것이며 자각을 말할 것입니다.
쓰여지기 위해 다듬어지는 과정을 거치고
쓰여지면서 다듬어지는 과정을 겪을 것입니다.

조회 수 :
1163
등록일 :
2007.10.09
00:36:01 (*.109.132.1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391/db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3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09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173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99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809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963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268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45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585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356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8614     2010-06-22 2015-07-04 10:22
12952 다 온 것 같은데... [2] [20] 새시대사람 2357     2012-06-29 2012-07-11 22:22
 
12951 성철스님은 불교가 아님 [50] 유전 3127     2012-06-27 2012-06-27 02:26
 
12950 매트릭스는 하나가 아님 + 가족의 구원 유전 1910     2012-06-24 2012-06-24 14:53
 
12949 [외계인의 목적] 외계인, 지구에 관심 갖는 진정한 목적 (하) - 슬픈 선지자 [4] [10] 대도천지행 6193     2012-06-21 2012-07-02 22:54
 
12948 자료성 글은 자료의 내용과 부합되는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 [53] 관리자 7526     2012-06-20 2012-06-27 07:20
 
12947 [외계인의 목적] 외계인, 지구에 관심 갖는 진정한 목적 (상) - 슬픈 선지자 [3] 대도천지행 3031     2012-06-20 2012-06-22 01:29
 
12946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박해 속 수련의 위엄 - 정념정행 정법수련 이야기 [33] 대도천지행 2321     2012-06-17 2012-06-17 07:29
 
12945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경서 법문 학습을 어떻게 잘 할 것인가에 대한 얕은 깨달음 [5] 대도천지행 1638     2012-06-17 2012-06-17 05:45
 
12944 아래 "큰일날뻔했습니다" 라는 글 속 단체는 파룬궁이 아닙니다. 대순진리회로 보입니다. 대도천지행 2301     2012-06-16 2012-06-17 07:37
 
12943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고대 그리스 크레타섬의 미노스 왕조 시절 이야기 [1] 대도천지행 1988     2012-06-16 2012-06-16 20:16
 
12942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저승사자가 사람을 잘 못 잡아간 현대의 이야기 [24] 대도천지행 2236     2012-06-16 2012-06-16 17:16
 
12941 안녕하세요 [4] [29] 초딩국사 2487     2012-06-14 2012-06-16 03:05
 
12940 재림사무국에서 어둠의 3일을 알려왔습니다. [12] [59] 새시대사람 8863     2012-06-14 2012-07-12 00:10
 
12939 목소리님은 CM아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십시요! [6] [1] 베릭 2622     2012-06-14 2012-06-16 17:25
 
12938 아래 베릭님의 댓글에 대한 [4] [1] 목소리 2612     2012-06-14 2012-07-12 04:47
 
12937 예언이나 현상적인 정보들을 전하는 채널링 메시지에 더이상 구속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자신만이 등불이 됩니다. [4] 목소리 2069     2012-06-12 2012-06-13 20:31
 
12936 최근 메시지에 따른 미사일 격추 동영상 빛의시대 관련자료게시판에 링크 올라왔네요. [2] [75] 새시대사람 3858     2012-06-12 2012-06-12 15:25
 
12935 밥 제이콥스 박사의 증언 - 미사일탄두들 요격한 UFO (핵무기의 위험성 시대) [2] [74] 베릭 9295     2012-06-12 2012-06-12 15:57
 
12934 아래 목소리님의 글 3편에 대한 결론 [2] [70] 베릭 3512     2012-06-12 2012-06-12 23:28
 
12933 채널링 메세지 사례 분석 & 메세지를 식별하는 방법 [7] 목소리 2249     2012-06-12 2012-06-13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