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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kfc, 세월호학부모 전화기록 일제히 삭제됨, 음모세력 존재가능성 있다.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6/14 [14:42] 최종편집: ⓒ 자주민보



▲ 김어준 씨와 전화대담을 나누는 장동원 생존학부모 대표 © 자주민보


13일에 공개한 '[김어준의 KFC#12] 도라이버 그리고 세월호' 편 2부에서는 세월호의 장동원 생존 학부모 대표와의 대담을 소개했는데 충격적인 사실 몇 가지가 나왔다. 방송 1시간 13분 경부터 대담이 소개된다.

첫째는 사고 당시 생존학생이건 희생자이건 이들과의 통화내용과 목록이 대부분 학부모나 관련자 지인들 전화기에서 일시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 증거도 갈무리해두었다고 했다.

김어준 씨는 학부모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다 아는 엄청난 세력이 아니고서는 이런 무지막지한 일을 자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대단히 심각한 일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조작했거나, 국민들이 알게 되면 자신들에게 심각한 일이 발생할 뭔가 나쁜 짓을 저지른 권력의 핵심세력들이 아니고서는 이런 일을 저지를 이유도 없고 또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두번째로는 정부에서 발표한 마직막 카톡 통화 이후에도 물에 잠긴 세월호 안의 학생들과 학부모가 통화한 기록도 일부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학생들이 배가 뒤집혀 물에 가라앉은 상황에서도 배 안에서 부모들과 카톡 등으로 대화를 나누며 애타게 구조요청을 했다는 것이다. 그 시간 부모들은 얼마나 피가 말랐겠는가.

세번째로는 장 대표는 딸과의 통화에서 아침 식사 시간에 이미 식판이 기울어 밥먹기가 힘들 정도였다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도 공개하였다.
그리고 딸이 비상사태라며 해경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전화를 8시 45분에 받았다는 것이다. 즉, 정부가 배가 쓰러졌다는 48분보다 이른 시간에 이미 세월호에는 아이들이 해경에 신고를 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 시간은 통화목록은 삭제되어 그것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컴퓨터 작업을 하는 중이어서 컴퓨터에 떠 있는 시간으로 분명히 확인했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이 밖에도 더 충격적인 사실들이 많다며 지금은 믿을 수 있는 언론사가 없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고 국정조사가 시작되면 모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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