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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삶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맘은 대청댐을 향했습니다.
양재역에서 시타나님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진화를 여는 여정에 창조주께서 직접적으로 관여한다고 했습니다.
그로인해 온 우주가 긴장하고 새론 국면을 맞이 하게 될거라는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후
순리님께서 준비한 강의가 참 멋들어지고 맛들어져갈 때 가을 밤은 더더욱 무르익었습니다.
창조의 비밀을 씨크릿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또록 말씀해주신 그 강의를 통해서 더더욱 진실해져야하는 필연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간절함으로 소원한바를 얻는다고 말씀하신 그의 삶의 이력과 광채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었습니다.

진리는 사정과 여건에 따라 변하고 또 대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안통할 수 있지만 진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은 만사형통한다는 소박한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23님과 여럿이 여러 주제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들으면서 질문하고 나누는 그 정감의 파장은 저 외계인들도 잠시 지구인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기 지구가 외계보다 더 다양하고 재밌답니다.
우린 재밌는 행성 지구에서, 그것도 한국에서 서로가 만나 아웅다웅 밤새면서 나누는 열정의 시간들을 통해서 과거쩍 업장들이 자연스레 소멸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밤늦게까지 말씀해주시고, 다음날 아침 또 수 시간 말씀해 준 #23님 피곤도 안하나 봅니다.
참으로 외계인의 진면목을 보았고 더더욱 친밀해지는 데 그 순간은 우린 모두 하나였습니다.
여러 말씀해준 #23님과 천상의 외계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대략 30여분 참석해주셨고 눈팅만 하던 신입회원들도 많이 오셨고 강원도에서도 3명이나, 그리고 경상도 싸나이 푸른영혼님의 건장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진지함과 열정어린 시간을 보내다보니 시간까지 잊어버렸습니다.

모임때 수고한 운영진 및 식사준비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죠플린(예전 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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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659
등록일 :
2007.10.07
22:19:09 (*.112.5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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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free0/57339/686/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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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57339

rudgkrdl

2007.10.07
22:47:47
(*.51.65.109)
죠플린님이 청학님이었나요? 저 죠플린님이 만든 카페에 가입했는데

아스태

2007.10.07
23:02:41
(*.134.104.40)
ㅋㅋ 재밌으셨겠다ㅎ

LoveAngel

2007.10.07
23:04:54
(*.88.146.63)
만나서 반가했어요

skan

2007.10.08
00:36:47
(*.101.140.127)
다음 기회에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근데 요즘, 외계인23님의 글이 안보입니다... 청학님은 공지도 없이 개명을 하셨군요...

다니엘

2007.10.08
07:05:14
(*.230.152.35)
청학님 잘가셨습니까.
대화는 나누지못했지만 서울에서 뵙시다.
근데 그곳이 댐인가요? 호湖 인줄 알았는데 !
경제적 풍요를 이루기위해서 열심히들 해봅시다요. ^^

이영숙

2007.10.08
10:09:12
(*.245.63.218)
청학님 빨리도 도착하시었나 봅니다. 전 5시가 다 되어 귀가를 해서 밥해먹고 빨래하고 출근 준비하기 바빴습니다.^^ ... 청학님을 통해 풀 에너지가 있었음을 일요일 아침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죠플린

2007.10.08
12:26:02
(*.112.57.226)
profile
네 서울오니 2시 50분되었습니다.
미르카엘님을 집까지 모셔?드리고 집에와서 밀린일을 했지요!
그날 일정이 재밌어서 같이 참석하신 분들과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

멀린

2007.10.08
19:13:05
(*.131.66.175)
넹, 지도 흐믓했구만요 ㅎㅎ

마당에 자리 깔고 앉아서 얘기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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