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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사도》가 무슨짓을 했는가

번호 151270 글쓴이 qaz (qaz1) 조회 163 누리 25 (25,0, 6:2:0) 등록일 2014-6-11 10:49 대문 3


《인권의 사도》가 무슨짓을 했는가

 

(평양 6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인권의 사도〉가 무슨짓을 했는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최근 미공군이 국회상원청문회에서 고주파능동극광연구계획을 중단할것이라는데 대해 통보하였다고 한다.

   

고주파능동극광연구계획이란 미국이 기후변화를 조절할 목적밑에 미공군과 해군, 미국첨단방위연구개발부와 알라스카종합대학에 2억 000만US$를 투자하여 1990년부터 극비밀리에 시작한 연구계획을 말한다.구체적으로는 라지오파신호전송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구표면으로부터 60~400㎞높이의 성층권우에 있는 이온권에서 물리적과정을 연구하기 위한 계획인데 미국은 알라스카에 있는 고주파안테나로 .6㎿ 고출력라지오파묶음을 발사한 그로부터의 반사파를 측정하여왔다고 한다.

   

문제는 미국의 연구계획이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을 가져다준 2006년의 필리핀산사태와 2010년 파키스탄의 큰물피해, 2011년 동일본대진재, 2010년 모스크바에서의 기록적인 고온피해의 근본요인으로 되였다는 사실이다.이것은 결국 미국이 이른바 과학연구의 미명하에 《기상무기계획》을 추진시켜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억대의 자금을 탕진해가며 《기상무기계획》실현에 광분한것은 인류의 문명과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가지고있을수 없는 무기, 다른 나라들의 자체방위능력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뛰여난 성능을 가진 무기를 보유하는것이 필요하다고보고 첨단무기개발에 필사적으로 달라붙고있다.이로부터 지금 미국의 군사과학연구기지들에서는 첨단군사과학기술에 기초한 무기연구와 개발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미국이 연구하는 군사과학기술들은 어느것이나 할것없이 인류를 대량멸살시킬수 있는 비인도주의적인 목적에 지향되고있다.

   

인류에게 어떤 끔찍한 재난을 들씌우든 관계없이 세계에 대한 저들의 패권적지위만 담보할수 있다면 그만이라는것이 미국의 첨단무기개발론리이다.최근에도 미국은 군사분야에서 절대적패권과 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아직 남들이 가지고있지 못하는 레이자포무기, 음속의 7배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목표를 타격할수 있는 전자기진동파무기 각종 살인장비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은 지금껏 미국이 표방해오던 《인권의 사도》, 《평화의 사도》라는 간판이 인류의 , 평화의 적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감싸기 위한 한갖 위장술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흘러간 인류력사에 미국처럼 원주민인 인디안의 피바다우에 생겨나고 세계평화와 인류문명을 악랄하게 짓밟으며 죄악의 수치스러운 행적을 남긴 나라는 일찌기 없었다.인류에게 처음으로 핵재난을 들씌운것도 미국이고 침략과 전쟁, 무장간섭행위로 헤아릴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그들의 삶의 터전을 여지없이 짓밟은것도 다름아닌 《악마의 제국》, 미국이다.미국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

   

미국이 무슨 《인권》과 《평화》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지만 《세계제패》라는 저들의 범죄적목적달성을 위해 별의별 못된짓을 감행한 특급전범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세계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미국의 무분별한 망동에 의해 세계의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엄청난 불행과 고통을 받고있는 오늘날 미국은 더이상 《인권》이요, 《평화》요 하는 침발린 소리를 늘어놓을 체면이 없게 되였다.

   

미국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한가지 저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해 공개하고 인류의 공정한 심판을 받는것뿐이다.

   

미국은 저들의 《인권》타령이 이제는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하며 세계《유일초대국》으로 행세하며 주권국가들을 제멋대로 롱락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명심하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

 

 

 

주체103(2014) 6 11 로동신문

 

새로운 경제동맹창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새로운 경제동맹이 창설되였다. 명칭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이다.지난 5월 29일 로씨야와 까자흐스딴,벨라루씨대통령들이 동맹창설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였다.조약은 2015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쏘련붕괴이후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통합사변이라고 하면서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반면에 서방의 눈길은 차겁다.그들은 로씨야주도의 경제동맹창설이 쏘련을 재생시키려는 《제국행사》라고 비난하고있다.

 

하다면 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세력의 동향속에서 국제사회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깨닫게 되는가.

 

공정한 여론이 평하는바와 같이 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은 단합된 힘으로 안정과 발전을 이룩하려는 지역나라들의 지향의 산물이다.

 

돌이켜보면 쏘련의 붕괴후 출현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사이에는 이러저러한 일들이 발생하였다.어제날 한식솔이였던 나라들간에 분쟁이 벌어지는가 하면 경제적련계가 끊어져 많은 손실을 보기도 하였다.더우기 세계를 휩쓴 금융위기는 독립국가협동체 나라들로 하여금 지역에서의 다방면적인 경제적협력과 협조의 중요성을 똑똑히 깨닫게 하였다.우여곡절속에서 자기의 출로를 찾은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은 단합된 힘으로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지도자들이 자유무역지대에 관한 조약에 조인한것만 보아도 경제일체화를 지향하는 그들의 의지와 립장을 엿볼수 있다.

 

독립국가협동체의 일체화를 추동하는데서 로씨야,벨라루씨,까자흐스딴을 포함한 관세동맹과 단일경제공간이 차지하는 지위는 자못 크다.그도그럴것이 관세동맹과 단일경제공간형성으로 성원국들사이의 경제적련계가 밀접해지고 무역장벽들이 제거되여 국제적인 상품경쟁력이 높아지게 됨으로써 경제통합의 우월성이 현실로 증명되였다.이번에 창설된 유라시아경제동맹의 조약도 다름아닌 3개국이 운영해온 관세동맹과 단일경제공간의 조약에 의거하고있다.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성원국들을 근본적으로 새로운 수준에서의 통합에로 이끌어갈것이며 국가들의 자주권을 완전히 수호하면서도 보다 긴밀하고 통일적인 경제적협력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벨라루씨와 까자흐스딴대통령들도 동맹창설이 자국인민들에게 축복으로 된다고 하면서 매우 영향력있고 매력적인 경제개발지가 형성되였다고 확언하였다.

 

 

사실상 창설된 대규모경제적통합체의 잠재력은 크다.1억 7천여만명에 달하는 인구수도 그렇지만 경제적가치가 지하자원 또한 풍부하다.세계가스매장량의 5분의 ,세계원유매장량의 15%가 지역에 있다.특히 지난 시기 하나의 경제체계에 망라되여있었던것으로 하여 공통점이 많고 풍부한 경험도 있다.3개국이 차지하고있는 지리적위치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괄하는 거대한 수송로의 창설과 경제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담보해주고있다. 모든것이 참가국들에 보다 경제적리득을 가져다주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현실적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자기의 창설을 선포하기 바쁘게 독립국가협동체 나라들속에서 높은 견인력을 나타내고있다.아르메니야는 오는 15일전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조약에 조인하여 다음해부터 동맹의 정성원국으로 될것을 제의하였다.끼르기즈스딴을 비롯한 독립국가협동체 나라들이 유라시아경제동맹과 관세동맹가입을 표명해나섰다.

 

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은 단순한 의미에서 경제적통합이 아니다.그것은 세계무대에서 새로운 다시말하여 지배와 간섭을 추구하는 서방에 맞서는 지역동맹의 출현을 알리는 서곡이다.

지역에서 로씨야의 영향력을 약화시켜 독립국가협동체를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고 저들의 세력권을 확장하려는것은 서방이 일관하게 추구하고있는 목적이다.미국이 이전 쏘련의 가맹공화국들을 주되는 대상으로 하여 《색갈혁명》을 조작한것도 친미정권수립으로 로씨야에 대한 포위환을 바싹 좁히고 저들의 지배권을 손쉽게 확장하려는데 있었다.나토의 군사시설들이 로씨야국경부근에 전개되고 유럽동맹이 자기의 령역을 동쪽으로 급속히 확대하고있는것도 이와 관련된다.

 

자기의 전략적리익과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는데 대해 로씨야가 가만히 나앉아 보고만 있을리 만무하다.로씨야는 이전 쏘련의 가맹공화국들로 하나의 지역적인 통합체를 형성하고 새로운 경제질서를 수립함으로써 서방의 침투와 간섭을 막고 지역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높이려 하고있다.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은 고리이다.만일 로씨야가 벨라루씨,까자흐스딴과의 유라시아경제동맹을 창설하는 경우 그것이 유럽동맹과 맞먹는 공동체로 될수 있다는것,이것은 지역에서 저들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며 로씨야에 대한 포위환에 파렬구가 생기는 비극적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서방은 보고있다.실지로 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국들은 앞으로 동맹이 경제만이 아닌 정치와 군사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동맹으로 될것이라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있다.

 

이에 불안을 느낀 서방은 독립국가협동체 나라들사이에 쐐기를 박고 어떻게 하나 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을 가로막기 위해 방면에 걸쳐 책동하였다.유라시아경제동맹구상이 발표될 당시 성원국으로 지정되여있던 우크라이나가 끝끝내 동맹에 가입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복잡한 정국에 휘말려있는 리면에는 서방의 검은 마수가 깊숙이 뻗쳐있다.외신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반정부시위가 표면상으로는 국내정치세력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으로 보이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우크라이나를 자기 세력권안에 끌어들이기 위한 서방과 로씨야사이의 힘겨루기의 산물이라고 평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다.미국은 독자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는 벨라루씨정부에 대해서는 인권이 어떻소,민주주의가 어떻소 하며 가혹한 경제제재몽둥이를 내들었으며 까자흐스딴에 대해서는 무슨 《전략적동반자관계》타령을 늘어놓으며 회유절반,위협절반을 해댔다.지금에 와서는 별의별 구실을 내대고 로씨야에 대한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그러나 일은 서방의 뜻대로 되지 않고있다.발기국인 로씨야의 주도적역할과 지역나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자기의 존재를 세계앞에 드러내였다.이렇게 놓고볼 유라시아경제동맹창설은 외세의 분렬리간책동을 짓부시고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안정과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려는 위력한 실체의 탄생을 선포한 중대한 사변이다.바로 여기에 동맹창설이 가지는 보다 의의가 있다.

 

승리는 언제나 자기를 자각하고 일떠선 인민의 편에 있다.다른 나라와 민족의 피와 땀으로 살찌고 향유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책동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는것,지역자체의 힘으로 발전을 추동하는것,여기에 자주적인 삶의 ,번영의 길이 있다.온갖 도전과 시련의 고비를 넘으며 창설된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세계앞에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배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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