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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173) 6년전에 죽은 6자회담, 조선의 힘만 키워
  번호 150844  글쓴이 봄호수  조회 117  누리 5 (5,0, 1:1:0)  등록일 2014-5-27 19:57 대문 2


예정웅 자주논단(173)


6년전에 죽은 6자회담, 조선의 힘만 키워

- 조선, 놀라운 자연의 힘을 이용한 기후 ‘전자휴거(Fuggers)장치’기술 -

 

 

 

◆ 조, 미 민간 급 대화, 6자회담 살려 낼 수 있을까  


√연합뉴스 5월21일자 보도에 의하면 조선과 미국이 몽골에서 '트랙 2' 민간채널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워싱턴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조선의 6자 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초빙교수 등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몽골에서 만나 비공식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조선이 4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설이 등장하자 미국은 조선과 대화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신호인지 여부가 주목된다고 하였다.


사실상 조, 미 대화는 민간 급 대화로는 풀리지 않는다. 지난날의 조, 미 민간 급 대화경험이 잘 말해준다. 민간 급 대화에서 대방의 입장과 전략을 상호 이해 할 수는 있고 당국자들에게 일정한 영향력을 미칠 수는 있어도 문제해결에 접근되지 않는다. 다만 “대화는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났다”라고 하면 거기에 만족해야 한다. 그렇다면 6자회담은 조선에 꼭 필요한 협상 탁인가? 그에 대한 질문을 조선이 꼭 대답 할 이유는 없다.


중국이 중재로 조선을 설득하려 하지만 중국의 역할도 조선에 한계가 있는 법이다. 최근 중국 전문가들이 말했듯이 "조선은 주권국가이다. 우리가 조선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가 없다. “영향력 행사는 불가능한 임무"라고 말하고 있다. 주권국가의 권리를 중국이 침해한다면 조선은 중국에게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6자회담을 기대하지 말라는 것은 필자의 견해이다. 미국을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 정부의 변화 없이는 민간 급 대화든 정부 간 대화든 조미대화가 긍정적인 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기에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다. 조, 미 대화는 민 간급 대화에서 직접적인 동력을 얻지 못한다.


√ 2013년 9월말 독일 베를린에서 리 부상을 대표로 하고 전 한반도 6자회담 미 측 수석대표였던 스티븐 보즈워스,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 소장과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조선 핵 특사, 조엘 위트 교수 등이 참석한 비공개, 세미나와 비공식 대화를 가졌지만 조미 대화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오바마 행정부가《전략적 인내》라는 조선과 대화 안하기 전략을 바꾸지 않는 한, 미 유대의 대북《홉수통일》을 전제로 한 평양지도부를 와해시킨다는 봉괴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조미대화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은 6년간, 조선과 대화를 의식적으로 기피하였다. 미국의 본질적인 대화기피 전략은《반북적대시정책》의 연장이고 그 전략에 모든 것이 복종되고 있기 때문에 6자회담은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동아일보 2014년 5월 22일자 보도에는 이러한 소제목을 달았다.“북과 미국이 몽골에서 비공식 접촉”을 가진다면서《제재에 시달리는 조선이 대화를 요구할 듯하다》이런 식이다, 참으로 가소롭고 가당치도 않은 기자의 대북인식이다. 조선이 “미국과 대화가 아쉬워서 대회를 구걸”할 것이라는 것은 대단한 인식착오이다. 이제 더는 6자회담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6자회담이 열린다고 해도 협상까지 가려면 몇 년의 세월을 지나가야 한다. 6자회담에 대한 미국의 진실은《한반도 비핵화》문제에서 걸리고 한반도 비핵화 대《미국의 비핵화》공세를 미국은 어떻게 저지 할 것이냐,


혹 이런 대화는 있을 수 있다. 비핵화 문제를 뛰어넘어 “핵 비확산”문제로 좁혀지면 협상이 빨리 순조롭게 끝낼 수는 있다. 미국이 현재까지의 조선에 양보 안은 아무것도 없다. 조선이 선 핵 포기를 하면 주한미군 주둔 하에 연방제를 수용하겠다고 한 적은 있다.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조건에서 한반도에 평화적 통일이 가능하다면 조선이 왜 미국의 제안을 거절했겠는가. 남한은 미국의 식미지로 계속 묶어두고 한반도에 평화적 통일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불가능하다. 따지면 미국은 대답을 못한다. 이것은 평화협정에 대한 위장으로 들고 나온 또 다른 변종인 조건부이다. 말을 바꾸고 있다. 이게 미 유대의 간사한 짓거리이다.


중국은 6자가 아니라 4자회담은 어떤가, 미국에 권유해 보기도 하였다. 전쟁당사자인 조선과 중국 대 남한과 미국이 마주앉아 현안을 끝장내 보자는 것. 일본과 러시아를 배제하고 전쟁당사국이 모여 한반도 전쟁을 종료하고 남과 북이 한반도의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을 하자는 방안이다. 순리로 따진 다면 가장 올바른 방향이다. 그런데 남한이나 미국이 주장하는 것은 조선의 선 비핵화를 걸고든다.


과거와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6자회담이든 4자회담이든 주한민군이 철수해야 하는 원칙은 변할 수가 없다. 미국은 근본문제를 수용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 한반도에 전쟁명분은 축적되었고 조선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어떠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가. 현재 6자회담 탁은 텅 빈 채로 조, 중, 러 대 한, 미, 일이 두 짝폐가 되고 있다. 자주진영 대 제국주의 진영이 갈라진 상태에 있는 것이다.

 

 

◆ 6자회담, 6년간 없었다. 조선은 6자회담에 미련 없어  


일본은 6자회담에 별 관심도 없다. 마지못해 의자가 비어 있으니 앉겠다는 것이지 의욕적이 지 않다. 스스로 6자의 지위를 제한한다. 미 제국주의 진영내부에 균열과 분열이 심각하다. 유럽도 마찬가지이다,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는 나토대로 분열되어 있다. 아시아의 중, 일간 대결양상은 전쟁일보 직전까지 도달해 있다. 심각하다. 한반도는 한미일 연합전선도 균열되고 분열되어있다. 수습이 불가능하다. 미국은 동맹국들의 예상치 못한 내부 분열상에 고민에 빠져있다. 미국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힘은 분산되었고 전선은 더 넓어졌다.


제국주의 내부분열상의 원인제공자는 미국자신이다. 모든 것을 자신들의 패권에 종속시켜 보려는 독선, 모든 것을 공짜로 거저먹겠다는 탐욕, 미국을 모두가 외면한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그동안 6자회담을 살려보자고 기울인 노력은 참으로 눈물겨울 정도였다. 중국의 노력은 헛수고만 하였다.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하였다. 중국이 2008년 12월 중단된 회담재개를 위해 7개항의《조정안》까지 내놓고 미국을 설득하였다.


중국 측 6자회담 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남한, 미국, 일본, 러시아에게 조정안을 여러 번 제시하였다. 중국이 낸 조정안은 부시행정부에서 오바마 행정부로 이관된 미완의 6자회담이다. 6년 전의 일이였다. 중국의 조정안은 참가국의 회담재개 동의와 2005년 9월 공동성명과 관련해 의무이행사항을 다음과 같이 협의하자고 하였다. 오바마 집권 과도기에 중국이 내 놓은 조정안은 아래와 같다.


▽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비핵화 과정에서 조선의 관심사항인 주한미군철수, 대북적대시정책 포기, 경제제재 해제 및 지원을 합의하자는 것.


▽ 남한, 미국, 일본과 조선의 관계개선, 키신저가 제안한 4개국 교차 수교 안 마무리.


▽ 불가침조약 채결, 한반도 안전보장,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 '행동 대 행동'의 원칙 유지와 5개 별도사업 특별위원회 가동.


▽ 6개국 협의 정례화를 통한 중미가 공동의장국이 되는 “아시아 안보협력기구”구축.


▽ 2005년 9월 공동성명에 담은 조선이 핵무기계획을 포기하는 약속이행 등이었다.


그러나 미국이 조선의 선행 비핵화 사전조치를 해야 한다는 조건부에 6자회담은 제동이 걸렸던 것이다. 만약 6자회담이 열린다고 해도 협상타결까지 가려면 몇 년의 세월이 더 걸릴지 모른다. 첩첩산중이다. 6자회담에《미국의 비핵화》문제에서 또 걸리게 되어있다. 결국 미국이 말하는 조선의 선 비핵화는 부메랑이 되어 미국 자신의 비핵화 문제로 되돌아 왔다. 더 복잡해 졌다.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이 남한을 종용하는 조건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아니라 조선이《핵 비확산》문제로 좁혀 협상을 하면 빨리 끝낼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부터 6자회담은 기대할 필요가 없다. 사실이지 미국의 힘은 아시아를 주도해 나가지 못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은 힘에 있어서 너무 밀려있다. 국제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밀려있다. 더 큰 문제가 존재하게 되었다. 1950년도 조선전쟁은 조선민족의 내전의 성격을 띤 전쟁이었고 전쟁터는 한반도가 전부였다. 그런데 21세기 오늘날 한반도 전쟁마당은 그때와 현격한 차이를 보여준다. 크게 달라졌다. 이제 전장 터는 한반도를 뛰어넘어 미 본토까지 넓어졌다. 미 본토의 하늘과 땅, 바다가 전쟁마당이 된 것이다.


자, 솔직히 말하자, 전시에 미국의 공군력은 턱없이 모자란다. 해군무력이 그나마 조금 낳은 수준에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몇 가지 남한의 군사자료를 보면 모두가 과장되고 거짓말이 태반이다. 예를 들어 공중전이 벌어질 경우 조선 대 미국과 남한공군력 차이는 20:1로 싸워야 한다. 이것이 비대칭 공중전 장비를 말 했을 때의 대비이고 대칭 공중전인 경우, 보이지 않는《이온추진비행체》와《우주비행기(UFO)》가 등장해 싸워야 할 때는 그 격차는 더 커진다.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격차가 난다.


조선의 “우주전략군사령부”는 새 형태의 전자전으로 넘어가게 된다. 독자들은 지구《전자후거(Fuggers)시스템》기후무기 시스템이란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없을 것이다. 새 형식의 기후무기 전자전을 말하는 것이다. 내용을 아래에 자세하게 기술된다. 대기권의 높은 고열이 등장하는 전쟁이 될 때, 남한과 미국의 비행기들은 기지 이륙과 함께 연료통이 폭발하거나 화재가 나 그 자리에서 추락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전쟁양상을 띠고 전개되는 고도로 높은 수준의 기후 전자전에 미국은 고작 F-22기, F-35기가 유일한 대항무력이다. 게임이 안 된다. 항모전단이 2년 전 부터는 부산항과 진해항에 입항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저 멀리 제주도 남단 공해상에서 작전을 해야 한다. 미국은 조선이 자연의 힘을 이용해 발산하는 기후무기의 거대한 태풍과 폭풍, 쓰나미 파도와 싸워야 하며, 육상에서는 핵배낭과 아메리슘 소총과 싸워야 한다.


오늘날 북미전쟁이 개시되면 전장 터는 한반도가 아니라 아시아 전체로, 미 본토는 알라스카나 서부해안, 아메리카 정복전쟁까지 각오해야한다. 3차 대전으로 비화된다. 현대전은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전쟁시간을 속전속결로 단축해야 한다. 전쟁이 터져야 실감이 날 것이다. 조선의 뱃장은 “미국 너희들이 싫다면 6자회담 안 해도 좋다”는 것이다.


2017년 오바마 행정부가 백악관을 떠나면 새 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오바마 행정부가 써먹는 조선과 대화기피를 정당화 하는 “전략적 인내’전략이 이제는 조선이 써먹을 차례가 된 것이다. 조, 미간 대화 없는 시공간은 조선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해 준다. 더 정교하고 더 강력한 핵과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의 힘을 더 키워주는데 미국이 도움을 준다.?

 

 

◆ 시 주석의 상하이 선언과‘아시아 안보협력기구’창설 제안   


 

↑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 마지막날 회의가 2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시작되기 전 시진핑 중 국가주석(가운데)을 비롯한

참가국 정상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은 6자회담이 성공적으로 결속되면 6개국 협의체를 정례화 해 중, 미가 공동의장국이 되는《아시아 안보협력기구》를 구축 하겠다는 자신들의 복안을 갖고 있었다. 이 전략을 6년간이나 책상서랍에 감추고 있었다. 그런데 중국은 2014년 5월21일에 6년전에 기획되고 고안해 왔던《아시아 안보협력기구》창설을 상하이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하였다. 시기가 성숙되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1일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를 아시아 지역의《안보협력기구》로 만들자고 공식 제안하면서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4차 CICA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아시아신뢰회의를 전체 아시아의 안보대화 협력 무대로 만들어 이를 토대로 지역의 안보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구를 건립하자"고 밝혔다.


사실상 “아시아 안보협력기구” 창설방안은 김대중 정부 때 남한이 먼저 계획하고 품고 있던《안》이였다. 김대중 정권은 그래도 다른 어느 정권보다 선견지명이 있는 정책을 내놓고 운용하였다. 그런데 아시아의 안보기구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그 당시만 해도《아시아안보협력》기구 창설에 의의를 부여하지 않았다. 당시의 중국이나 러시아의 국제정치를 보는 안목의 수준이 국가안보기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야 중국의 이런 제안을 내놓은 것은 미국의《아시아 재 균형전략》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 한 것이 된다.


시 주석은 구체적으로 "CICA 사무국 기능을 강화하고 국방관련 협의조직과 조치이행에 관한 감독그룹을 구성하자"고 제안 하면서 반테러, 경제무역, 관광, 환경보호, 인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조용하게 조선의 영향을 받는다. 그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이다. 선군정치와 선군사상이 갖고 있는 무한대의 힘과 세계자주화 전략이 각 국가들 저변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시 주석은 조선으로부터 많이 배웠다.

 

조선의 세계자주화전략의 자양분은 그 홉수력이 광범위하며 생명력을 갖고 세계 각 국가의 저변을 지배하고 있다. 미국이 내리막길로 걷게 되는 근본요인도 깊은 속을 들여다보면 조선의 자주화전략에 따른 영향력 때문이다. 시주석이《자주》라는 용어사용은 피하고 있지만 내용은 각 국가들에게《자주권》이 중요한 독립국가의 주권, 정치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엿보게 한다.


시 주석은 "아시아의 일과 문제는 아시아인들이 직접 처리해야 하며 아시아의 안보 역시 아시아인들이 수호해야 한다." 면서 "능력과 지혜가 있는 아시아인들의 협력강화를 통해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조선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CICA 정상회의 총회연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동등한 협력원칙과 개방성을 가진《아시아 안보기구》가 필요하다는 시 주석의 제안에 동맹적, 우호적 호응을 보여주었다.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진정하고 평등한 아시아 지역의 미래 안보기구는 다자 및 양자 외교시스템의 균형에 기초하고 모든 형태의 폐쇄적이고 편협한 편 가르기를 배제해야 한다.”고 하였다.


자주진영을 대표하는 조,중,러의 연대성 강화는 단합과 단결을 과시하는데 반해 미 제국주의 진영은 균열, 와해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미국의 제일 큰 실수는 자만심, 탐욕 때문이었다. 국가적 단위가 아니라 몇몇 자본가의 이익에서 출발한 착취제도에서 소수의 유대자본가들, 이들에 의해 미국이라는 거대한 제국이 움직여 왔다.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20세기 미 제국주의는 착취와 수탈의 패권국가임에 틀림없었다. 21세기인 오늘날 패권국가라면 좋은 정치를 하던 나쁜 정치를 하던 이제는 마지막 단 도리와 정돈을 잘해야 할 때이다. 그래야 지나날 패권 국가로써의 위신과 권위가 서는 것이다.


오늘의 세계는 정치전쟁, 경제전쟁, 외교전쟁, 국경전쟁, 테러전쟁 그 많은 전쟁에서 군사적 옵션은 힘의 우위에서 결정된다. 오늘날 미국의 경제 질서는 달러기축통화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몰락의 길로 다름 박질 치고 있다. 남한과 일본의 경우, 이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 두 국가는 정치, 경제, 군사, 과학적 분야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자주화를 거세 당해왔다. 남한과 일본은 극단적인 미국의 식민지 속국의 형태를 띠고 21세기 내리막길을 향해 동반 질주한다.


왜,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지질이도 못난 병신취급을 당 하는가. 반혁명을 주도 할 포섭된 졸개들이 하나씩 둘씩 체포되어 초반에 반혁명 음모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 그 원인은 당장, 좁은 시야, 미래를 내다 볼 줄 모른다는데 있다. 미국은 지금도 21세기 자신은 군사대국이고 군사 패권국가라는 환상에 젖어 있다. 미국이 선택할 카드란 전쟁밖에 없다. 그런데 전쟁을 못한다. 미국의 내정 문제 때문일 것이다. 정치적 갈등과 분파, 헤어날 수없는 경제위기와 미숙한 외교적 허술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변화현상은 미국은 이제 세계 지배야망과 군사력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이다. 조선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인내심에 한반도가 그나마도 반쪽짜리 평화라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논리적으로 보면 한반도는 전쟁 상황이 돼야 맞는다. 그러나 미국은 이제 더는 힘의 론 리로 한반도의 정세를 주도해 나가지 못한다. 미국은 더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패권 국가로써 영향력이 상실되었다는 말이다. 미국몰락의 근원은 조선의 선군정치의 힘에 의해 미국의 힘이 잠식되면서 약화된데 있다. 미국은 균열된 동맹국 내부를 재규합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예전 같지가 않다. 조선의 선군의 힘은 교묘하게 적 내부를 에둘러 가면서 교란시키고 균열시켜 힘을 빼놓는다. 미국의 정보 부서들을 10만여 명에 16개나 되는 정보와 첩보대를 움직이고 있지만 그들의 역량은 조선의 선군의 힘과 지략, 담력을 당해 내지 못하고 있다.


소수의 유태계 월가 자본가들의 개인적 욕심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익을 갉아먹어왔고 지금도 여전히 월가의 왕성한 탐욕이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에서 이제 종말을 맞히고 있는 것이다. 미 유대가 장치한 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과거 미 유대의 영향력 아래 있던 동맹 국가들까지 소원해지고 미국의 그늘에서 이탈하고 있다. 전 인류적 비극의 구조적 첫 시발점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라는 사 금융업자들인 개인들, 실물도 없는 외상 “쩐의 전쟁”에서 달러기축통화 경제권은 이미 러시아와 중국이 이탈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이 패권국이 아니라면 당연히 달라도 가축통화에서 사라져야하며 그런데 그것을 끝까지 쥐고 있자고 하면서 전쟁은 안 한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 이게 바로 오늘날 미국의 패권국의 허상을 말 하는 것이다.


세상에 계속 혁명이 없다면 새것을 창조해 내지 못한다.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오고 저녁노을이 지면 밤이 온다. 밤이 지나면 새 아침이 온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이치이다. 하나가 사라지면 또 다른 하나의 새 생명이 잉태되고 새로운 것이 태동하고 낡은 것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이 자연의 섭리를 누가 부정하랴,


중국이 제기한《아시아안보협력》기구 창설로 변화되는 것 중의 하나가 세계의 거대한 힘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 할 것이다.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군사적 대결상태에서, 가중되는 핵전쟁의 위기 속에서,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인 한반도와 전민족의 존망을 위협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고작 관전 꾼으로 남아있어야 하는가. 아니다. 싸워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해 더욱 힘차게 계속 투쟁해야 한다.

 

 

◆ ‘전자휴거(Fuggers)장치’ 기술은 자연의 힘을 이용한 기후무기  


공상과학, 환상적인 과학은 제국주의자들이 즐겨 쓰는 상투적이며 기만적이고 엽기적인 것이다.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과학기술이 건전하게 발전한다. 거짓이나 기만, 망상이 통하지 않는다. 과학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과학기술은 개인이 돈을 벌어보자는 노력의 일환이 아니라 자기의 조국과 인민에게 바치는 무한한 헌신성, 희생성, 조국애와 민족애로 뭉치고 결합되어 단합하고 선군사상에 기초한 총대중시사상을 인민사랑의 정치와 결합시킴으로서 힘으로 충만 된 역사를 창조하는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인민의 정치가 있다.   


때문에 조선은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을 잘 갖추고 있고 조선이 첨단 우주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에서 정상의 자리에 당당하게 우뚝 올라 서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필자는 이 논단에서 신비한 조선의 우주 기후 전자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과학기술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전문가는 이렇게 해설 해 주었다. 조선은《전자휴거(Fuggers)장치》라는 우주기술이 있다. 21세기 기후 전자전에 적용되는 과학기술이다. “전자휴거장치”란 무엇인가. 설명을 하면 듣는 사람들은 흥미가 있을 것이다. 미래의 우주 기후 전자전, 혹은 자연의 힘을 이용한 기후무기, 이 경이족이 과학기술은 장래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대두하는 문제라고 하였다. 종교 얘기부터 시작하자. 기독교의 기복신앙은 한번 빠져들면 해쳐 나오기가 무척 힘들다고 한다.   


하나의 샤머니즘까지 포함된 성경해석을 요구한다. 종교적으로 휴거(Fuggers) 란 세상 말세에 지구의 선한사람이 하늘로 승천한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그래서 휴거가 가까이 도래하였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세뇌시켜 집단적으로 하늘로 올라간다고 맹신하는 종교행사를 하는 종교집단도 있다. 그런데 세상에 종교적 휴거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을 신비화해도 종교적 휴거란 일어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휴거가 일어날 가능성은 절대로 없다. 성경의 이해를 곡해해 집단자살을 충동하는 종교집단도 있다. 종교가 인류에게 끼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해도 종교의 폐악은 이루 말 할수 없이 많았다. 종교적 맹신도가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전자휴거장치》란 과학기술적으로 진짜 사람이 하늘로 공중으로 날아가 죽는 현상을 해명하고 있다.《전자휴거장치》란 한마디로 우주 기후무기인 전자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재미있다. 전자 휴거장치 얘기로 들어가 보자.  


대기권에는 열선이 존재한다. 이 열선은 대기권의 전자의 흐름을 말 한다. 이 열선이 대기권 전자 층을 한쪽으로 밀쳐내게 되면 즉, 우주공간과 대기권 경계선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지구중력은 일시적으로 파괴된다. 과학적으로 우주와 대기권 경계선에 지구중력이 파괴되면 세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① 지구의 내벽에서 마그마 운동이 일어나고 가스층과 충돌하면서 지구 마그마 주름운동이 강하게 생성되면서 가스폭발이 일어난다.


② 지구에 존재하는 핵의 마그마 주름운동량이 높아지면 핵의 크기와 열량이 달라진다. 이때 지구중력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중력과 질량이 변하고 동시에 지구 축의 경사도가 변한다. 이때 지구가 수평을 이루는데 이를《지구 수평 형》이라고 한다.


③ 지구중력이 사라지면서 대기권은 질소량이 변한다. 질소는 산소보다 무겁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 지구중력 변이에 의하여 지구가 평행선을 이르게 되고 지구중력이 변하면서(파괴) 질소량이 질량으로 변하며 이 변화는 무겁게 혹은 가볍게 변한다. 이 때 질소진공이 일어나고 이 진공의 강력한 폭풍의 흡인력에 의하여 그 영향을 받은 땅에 사람이던 짐승이던 휴거현상으로 공중에 뜨게 된다고 한다. 반대로 산소량이 팽창하면서 초기에는 대기권에서 산소가 차단된다. 산소질량이 커지면 인간은 호홉 곤란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죽게 된다.


우주의 과학기술에서 질소 질량을 크게 만드는 비결을 기후에 적용한 것이다. 이것을 특화 산소차단 기술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조선이 (2010년)에 완성시킨 기후조작 기술이라고 한다. 지금은 더 발전하여 우주공간에서 대기권의 열선을 파괴하면서 극궤도의 진공압력을 대기권으로 유인해 몰아넣고 바로 질소량을 급격히 변화시키는 자연과학 기후조작 기술로 질소량이 급격히 변이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이것을《전자휴거장치》라 한다.


세계 어느 나라도 이 기술을 이해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오직 조선밖에 없다고 했다. 우주공간은 말 그대로 암흑의 세계이다. 우리가 하늘을 파란색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질소량과 산소량이 중화물에 반사되면서 일어나는 (색) 현상이 바로 하늘은 파랗고 투명한 청색으로 보여 진다. 이 때 반대로 중화물이 제일 많은 저녁에 태양 각도를 변화시키면 하늘은 노란색으로 변한다. 이것을 저녁노을 현상이라고 한다.


이게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대기권의 색깔인데 우주는 완전 검푸른 짙은 록 색이며 우주공간과 대기권 열선이 파괴되면서 바로 좀비나 귀신같은 형용할 수 없는 색깔이 나타난다. 그것이 커지면 바로 휴거현상이 일어난다. 정말 사람들은 대단히 무서운 현상을 보게 된다. 지구의 모든 것이 다 하늘로(공중)으로 날라 올라간다. 현대 기후조작 전자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라 하였다. 사람들은 죽음의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지만 죽어가는 사람들에게는 가능성이 아니라 확실성이다.


조선의 우주비행기(UFO)가 달리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조선은 지구 상공과 대기권, 을 왕래하면서 우주와 대기를 과학자 기술자들이 목숨을 내놓고 연구하여 왔다고 한다. 미국 땅은 마음만 먹으면《전자후거((Fuggers)장치》시스템을 작동시켜 괴멸시키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한다. 바로 이와 같은 현대 기후 전자전을 치르는 전쟁을 (전자휴거장치)혹은 《기후조작시스템》이라 한다.


미국의 나사(NASA)? 미 유대가 세운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미 항공우주국 이다. 그러나 조선의 우주과학 기술력에 대비하면 ‘나사’는 간난 애기들이란다. 조선에 새 형의 우주 기후 전자전 시스템 기술이 있다,? 필자는 생의 후반전에 살면서 두뇌 속에 또 다른 과학지식 하나의 배움을 얻는다. 우주의 기후를 자연의 힘을 이용해 무기화 한다? 이 말이 현실에서 얼마나 흠분 되는 말인가?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실에서 무서운 요한 게시록의 지구 종말론적《물》과《불》로 사악한 제국주의를 심판한다는 예언이 현실적인 과학기술이 존재단다는 것, 조선이 그 기술을 선점했다는데 대해 존경심을 갖는다.


지금도 조선의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이것을 계속 연구하고 시험하고 있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전자후거장치》시스템 시험이 생각보다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고 기술적 완성도가 잘되고 있다고 한다. 대기권 안에 열선이 그래서 무서운 것인가. 무서운 폭풍과 가믐, 태풍과 점점 강도를 높이는 도네이도, 구름 현상이 두껍고 넓게 펴질 때 한 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면서 전자파 빛을 뿌릴 때 5분후에 구멍이 없어지지 않으면 초속 몇 천 킬로의 강력한 도네이도 폭풍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상상이 안 갈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미국은 20세기 과학에 살고 있다. 미국은 아직도 선군조선이 갖고 있는 힘의 본질을 이해할 줄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면서 흡수통일이라는 내부 봉괴 망상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조선이 왜 위대한 나라인가. 자연의 힘을 이용한 첨단 우주기후무기가 있기 때문인가. 고도로 정밀화된 핵이 있기 때문인가. 물론 그것도 위대성을 측정하는데 부분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그러나 근본은 다른데 있다. 조선의 위대성은 자기가 믿고 자신이 따르는 최고령도자의 인민 사랑에 자발적인 존경심, 나라를 첨단 과학기술의 강국으로 치솟아 올려 세운다는 자부심,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 의지적으로, 도덕 의리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 천만군민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의 힘이 있다는 믿음, 이 확신, 최고령도자만 있으면 못해낼 것이 없다는 변치 않는 신념이 조선의 위대성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조선의《전자휴거장치》의 과학적 기술적 완성도는 저절로 얻어진 성과물이 아니다. 위대한 당의 영도에 따른 인민대중의 집약된 정신력, 과학자 기술자들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하나로 뭉쳐 만들어 낸 고귀한 창조물인 것이다. 조선의 과학기술은 인류의 아름다운 꿈과 이상을 현실로 꽃펴 나가면서 강성국가로 힘차게 열어 나가자는데 있다. 자, 우리 남한과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사는 우리 동포들은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위대성에 어께 펴고 당당하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끝; 2014년 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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