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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169) 서해안은 보이지 않는 전쟁의 열점지대

번호 150021 글쓴이 봄호수 조회 1055 누리 80 (80,0, 18:7:0) 등록일 2014-4-25 00:14 대문 9

 

 

예정웅 자주논단(169)

 

 

서해안은 보이지 않는 전쟁의 열점지대

 

 

- 박근혜 대통령, 김장수 안보실장 꼭 법정에 세워야 -

 

 

 

 

◆ “세월호” 침몰과 어린애들의 죽음, 박근혜 무능정치가 빗은 범죄

 

 

지난 16일(미국시간 15일) 남해 진도 앞 바다에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였다. 일부 탈출한 사람도 있지만 탈출하지 못한 어린애들, 어른들, 수 백 명이 삶과 죽음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얼마나 안타가운 몸부림을 쳤을까. 참으로 기가 막힌 어이없는 대 참사이다. 유가족들이여 분노하라, 울어라, 아들과 딸들의 죽음에 애통해 하라, 그들은 잘 못 만난 무능한 박근혜정부에 의해서 살해당한 것이다.

 

 

살인정권과 싸워 한을 풀라, 아무리 몸부림 처도 점점 희미해지는 정신, 삶의 의지를 상실한 채 사랑하는 사람들을 목 놓아 절규하며 그들은 그렇게 죽어갔다. 필자는 독자들과 함께 죽은 이의 명복을 빌며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단언코 말하지만 이 사건의 최고 책임자는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다. 그리고 이 “세월호”침몰을 국가안보문제로 다루겠다면서 진실보도를 통재하고 은폐하고 생명경시 사상에 사로잡힌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가안보회의 다섯 명의 인물들이 저지른 용서할 수 없는 범법행위이다.

 

 

국정원등 공안기관들은 군사정권 시절에나 있었던 보도통제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민주화를 겪으며 용도폐기 됐던 그 녹슨 칼로 “세월호”사건을 감추고 숨겨왔다. 국민적 공분은 하늘을 찌른다. 박근혜 정부의 늦장 대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으며 어린학생들의 구조에 늦장을 피우고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은 방치한 것은 살인행위에 해당된다. 이 정부는 “세월호”침몰의 공동정범이고 그들은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다.

 

 

정부는 어린 학생들이 죽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신속한 구조에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사건을 감추고 외곡하기에 더 신경을 써야만 하였다. 박근혜 정부는 사고의 본질,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신경을 쓴 것이 아니라 사건을 회피하였으며, 고작 선장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하였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것은 이 “세월호”사건에서 구조의 첫 반응을 보인 것은 청와대의 국가안보실이 아니라 미국이 였고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반응을 보인 것도 청와대가 아니라 백악관이 였다. 아마 미 백악관이 “세월호”사건의 보고를 청와대보다 먼저 받았나 보다.

 

   

 

미국은 친절하게(?) 박애정신(?)을 발휘해 자진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미 국무부 대변인 등이 차례로 나서서 구조함《본험 리차드》항모의 이름까지 직접 거명하며 사고현장에 급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도 “세월호”참사에 범죄적 동조자 이며 국민적 저항을 피해 갈 수는 없다. 애초에 침략적인 한, 미 합동군사훈련이 없었더라면 이와 같은 재난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도 미국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미국이 왜 먼저 선심을 쓰는 척하는가? 그렇게 미국이 남의 불행을 자기의 일처럼 생각하고 도와주는 자선국가라고 보는가. 남한이 미국의 동맹국이기 때문에 죽어가는 어린학생들을 구조해 준다? 천만의 말씀이다. 자신들이 더 바빠 난 문제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의 구조 활동이란 선심성 위선의 말 뿐이지 실제적으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미국《본험 리차드》항모의 구조헬기는 사고 현장에 접근한 적이 없었고 구조함 “본험 리차드”항모는 사고지역에서 저 멀리 160km나 덜어진 공해상에서 빙빙 돌면서 시간 죽이기로 보내고 있었으며 직접 “세월호”구조 활동과는 무관한 다른 행동을 보여주었다. 누구든 그들에게 물어보라,

 

 

자기들의 핵 전략잠함이 두 동강이 나 격침된 채 가라앉아 있었다면, 승조원들 모두가 그 안에 갇혀 죽어 있었다면, “세월호”구조가 아니라 자기들의 침몰한 잠수함을 먼저 건져내야만 하였을 것이다. 더 급한 상황에서 남을 도와준다? 어느 사건이든 겉 현상에만 치우치면 그 사건의 본질과 원인을 알아 낼 수 없다.

 

 

모든 언론 매체는 침몰한 “세월호”주변부만 열심히 취재하였고 사고의 근원을 파헤치고 밝혀내지 못한 채 고작《선장》에게만 사건의 주범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이 모든 “세월호” 침몰의 진실은 국정원의 보도통제로 유가족들만 모르고 있었으며 백악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그리고 알 사람들은 다 잘 알고 있었다. 모두가 죽어가는 어린학생들의 참상을 눈뜨고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말이다.

 

 

 

◆ 서해안 바다 속은 보이지 않은 전쟁의 열점지대

 

 

우리는 “세월호”침몰당시 한반도의 주변의 군사상황과 정황을 먼저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월호”침몰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한반도 주변의 군사상황과 정황을 모르고서는 이 “세월호”침몰의 비극, 늦장 구조 활동의 진상을 알 수가 없다. 그 시간대는 바로 한, 미 합동 대북침략을 위한 군사훈련이 최절정에 달 해 있었던 시간대였다. 남한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회약 내 나는 전쟁훈련이 극한에 달한 시간대 였다. 조작과 거짓, 위선과 가식의 무능정치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다. 무사태평한 국민들만 모르고 있었고 무감각, 무신경, 무관심한 준엄한 전쟁환경을 보지 못하는 국민들만 바보로 만들었다.

 

 

오늘날 한반도 상황은 평화적인 환경이 아니다. 전쟁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엄혹한 환경이다. 휴전협정은 이미 사문화 돼 폐기 된지 오래 되었고 남, 북간에는 잠시 총질만 멈추고 있는 상황이지 여전히 전쟁은 진행형이다. 한반도는 눈 여겨 보면 이상할 것이 없는 전쟁지대이다. 오늘날 한반도에는 여러 가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의 연속이고 였고 서해안은 말 그대로 보이지 않는 전쟁의 열점지대이다.

 

 

여기 진실 된 소문하나 독자들과 같이 공유하자. 미국의 핵전략 잠수함과 전투 함선들, 남한의 잠수함들과 각종 전투함들, 그들은 시도 때도 없이 서해안 해상과 해저에서 수중공동작전을 펼친다. 전운이 항시도 떠나지 않는 장소가 바로 서해상이다. 여기에는 중국의 잠수함 전력도 작전을 하고 있고, 북의 잠수함도 작전을 하고 있다. 때로는 저 멀리에 있는 이스라엘 잠수함도 수중공격 훈련과 방어훈련 차 서해상으로 집결하는 첨예한 해상, 해저 작전구역이다.

 

 

공해상이던 자국 해안이던 보이지 않는 해상작전이 시도 때도 없이 전개되는 전쟁열점지역에서 2010년 3월에는 이스라엘《돌핀》급 핵 잠함 까지 은밀히 기어들어와 해전에서 두 동강이나 승무원이 다 몰살당한 사건도 있었다. “천안함”사건도 바로 서해상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이번 “세월호”사건도 서해상 군산 앞바다에서 초기에 발생한 사건이다. 한 미 양국의 잠수함 작전 와중에 아군들 끼리 자중지란에 빠져 자기들끼리 쏘고 부딪치고 도망치다가 급 부상한 아군 잠수함이 “세월호”밑창을 들이받아 일어난 것이 사고의 원인이다.

 

 

  그런데 한, 미양국은 이 사건을 은폐하여야만 했다. 보이지 않은 전쟁마당에서 애궂은 어린학생들이 무더기로 죽음으로 몰아간 원인제공자는 남한 잠수함이다. 이번 사건으로 남한 해군은 전력에 상당한 인적, 물적인 손실을 보았을 것이다. 자기들끼리 자중지란으로 파괴된 잠수함도 3~4척 이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악에 바친 미 유대와 네오콘 군부는 무엇이던지 할 것이라고 한다. “세월호”참사로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전쟁모의가 등장할 지도 모른다.

 

 

자료하나 더 소개하자. 현대전은 전자전으로 시작되고 공격이 불시에 강하게 일어난다고 하였다. 서너 척의 한, 미 해군 잠수함이 파괴되고 여러 대의 전투함이 ‘찌지직’으로 기동 불능 상태에 있다고 한다. 중국 군부는 문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요동치는 수중전쟁 속에 자신들의 해군작전에 시치미를 띠고 태연하다. 급해빠진 것은 미 군부와 남한군부 뿐이다. 서해안 바다속에는 미국 잠함, 남한 잠함, 중국 잠함, 북의 잠수함이 보이지 않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16일 밤, 중국당국에 긴급《비밀전통문》를 보내고 제발 보이지 않는 공격을 중지해 줄 것은 간청하는《비밀전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이 전통문은 중국을 통해 북에게도 전달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북과 미국은 군사대화 통로가 없다. 민간대화 통로마저 단절되어 있다. 대화로는 아무것도 이루어 질 수가 없다는 결론에 따라 대화통로를 닫아 버린 것일까. 그래서 대화통로가 필요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지난 3월 유엔군사령부가 북과 장성급 회담을 하자고 제기하였지만 북은 유엔군사령부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기구라면서 그들의 대화제기를 일축하였다. 북은 유엔군사령부의 존재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미국이 보낸 비공개 전통문에 대한 북의 반응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짐작은 할 수 있다. 북은 이렇게 미국에 답신을 주었을 것이다.《조선의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침략훈련을 당장 중단하라, 미국 너희들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멈추게 될 것》이라는 의사를 담은 메시지였을지 모른다.

 

 

 

◆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 대회와 북의 영공개방

 

 

 국제정세가 소용돌이 속에 큰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키 리졸브 훈련과 쌍룡훈련, 독수리 훈련과 ‘맥스 썬더’ 대북침략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데 맞서 북은 3월말과 4월초에 동해와 서해상에서 백여 발에 달하는 미사일 발사로 군사적 위력을 시위하였다. 그리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이 무모하게도 평양점령을 가상한 단계로 진입해 들어가는데 대응해 북은 새로운 형태의 대남 통일성전을 조용하게 진행하였을 것이다.

 

 

북은 핵 시험 단 한방으로 미국을 놀래 울 것을 암시하였고 서해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미국과 남한의 해군무력을 거세게 몰아붙일 수 도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미국이 내세운 한 개의 전쟁마당에서 결정적 승리를 거두고 한 개의 전쟁 마당에서는 억제한다는《원 플러스 원》군사전략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누구의 주도에 의해서 미국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가? 미국자신이 잘 알 것이다.

 

 

과연 미국이 동북아 전쟁마당과 유럽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세 속에 나아가 중동지역에서 동시에 결정적 승리나 억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가. 유럽 나토의 병력이 서서히 줄어드는 현상과 그나마 유지하여 왔던 중동의 전투 병력을 아시아로 순환 배치시키면서 아시아태평양 중시전략의 군사적 담보를 확보하려는 미국은 지금 말 그대로 풀 죽은 형국이다. 미국의 지배적 패권의 몰락을 상징하는 사건은 이번 3월에만 크게 두 가지가 있었다.

 

 

첫째 서구유럽을 충격 속에 빠뜨리면서 미국을 위시로 하는 제국주의세력의 패퇴를 선명하게 보여준 러시아의 크리미아 무혈합병전략이 성공하였다. 크리미아 반도는 러시아 흑해함대의 기항지이고 전쟁의 전초기지인《세바스토폴》항만이 있는 전략적 거점지역으로 구소련이 붕괴되고 나서 러시아가 공짜나 다름없는 가스를 제공하고 공을 들여 힘들게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통해서 어렵게, 너무도 어렵게 얻어낸 “세바스토폴”해군기지에 대한 사용권을 확보한 중요한 군사요충지를 무혈로 되찾았다는 사실이다.

 

 

분할하여 지배하라. 미 제국주의가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던 식민지지배 수법의 교리가 미 제국주의는 여전히 낡은 교리로 21세기에는 제 구실을 못하고 서서히 힘을 잃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씹지도 않고 다 집어삼켜 먹으면 채하는 법이다. 미국은 구소련을 각개 격파시켜 소련연방에 속해 있던 나라들을 가루처럼 파편화 시키고 나서 개별적으로 서구 유럽에 억지로 편입시켜 미-유럽 유대의 독점자본의 손아귀로 집어넣어 왔지만 그 수명은 너무나 짧았다.

 

 

그 전략의 연장선에 그루지야에서의 보수와 우익의 교차되는 정변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오렌지 혁명, 친 러 정권을 친 서방정권으로 변화시키면서 러시아의 정치, 군사적 이해관계를 침해하고 점차로 친미세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자는 것이 미 유대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동유럽 전략이었다. 좁혀 우리 한반도 문제를 보자. 한반도의 정세는 어떠하였나. 서해안은 조, 중, 러, 미, 한 5개국 잠수함 무력이 좁은 해역에서 혼재해 항시적으로 군사훈련을 벌리는 열점지대이며 보이지 않는 수중에서 북, 미대결과 중, 미 대결이 직접적인 도화선이 될 수도 있는 서로 감시와 미행, 과녁을 조준해 순간에 어뢰를 날리는 전장이 되기도 한다. 왜 중, 미 수중 전쟁이냐, 한미합동군사훈련의 주된《과녁》은 북만을 겨냥한 침략훈련이 아니다. 장기적인 침략을 하기위해서 미국의 작전계획에는 대륙진출의 꿈을 실현해 보려는 야망이 도사리고 있다. 미 유대는 중국도《과녁》으로 삼는 훈련이기 때문에 중국 군부도 긴장하고 맥 놓고 보고만 있지 않는다.

 

 

바다 밑에서 잠함 대 잠함의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누가 선제공격을 했는지 근거를 찾기에는 어려운 문제이다. 당한 놈만 억울하게 죽어 갈 뿐이다. 만약에 지난 날 북이 제기한 서해안 NLL 경계선 열점지대를《평화지대로 설정》하는데 합의 되었더라면 “천안호”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연평도 포격전도 없었을 것이며 오늘의 “세월호”침몰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를 두고 무엇이라 말하는가. 바로 “자승자박”이라고 한다.

 

 

미래를 보는 시야가 좁은 남한의 보수 우익세력들이 속통 좁은 맹목적 반북에 쩔어 서해안 NLL열점 계선지대를 평화지대가 아닌 대결구도로 계속 움켜지고 고집하는 한 언제고 보이지 않는 수중전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과는 막대한 국가적 물적 인적 손실만 차례지고 말 것이다. 보수 우익들은 안보의 전략적 시야가 좁다. 현 시대에 고속도로는 넓어 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는 말을 잘 삭여 들어야 할 것이다. 현재 미국은 군사적으로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한반도 통일전쟁이 코앞에 점점 닦아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선중앙통신은『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령도 밑에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대 진군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가 4월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 되였다.』고 보도하였다.

 

 

조선통신은『대회장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우리의 비행사들을 하늘의 결사대로 억세게 키워주시며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하여 세차게 끓어 번지였다』고 하면서.『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고 대회장의 분위기를 전 하였다.

 

 

북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의 지도 밑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가 15일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을 때, 북의 영공은 다 열어놓고 개방되어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북의 최고 영도자의 결심과 뱃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몇 시간이 아니라 이틀간이나 영공을 다 개방해 놓다니... 영공을 다 열어놓고 전체 비행사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즉, 비대칭 항공무력은 단 한 대도 뜨지 않았고 경계비행도, 방어비행도 없었다는 얘기이다. 자, 이 순간, 이 절호의 기회, 천금보다 더 귀중하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다니....

 

 

북은 미국이 기습공격하기에 얼마나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는가. “너희가 전쟁정보를 알아?” 순간, 사전에 적의 전쟁정보를 모르면 다 죽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사실일까. 북이 그렇게 허술한 나라인가. 북에는 제3세력이 즉, 제3의 무력이 존재한다, 이 제3세력인 무력을 우주군 무력이라고 한다.《우주군 전략사령부 》무력인《우주전함(UFO)》1개 소조가 남한 영공을 장악해 동서남북을 교대로 24시간 놓치지 않고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미국과 남한의 군부는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우주전함(UFO) 1개 소조는 12대의 우주비행기(UFO)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에 “맥스 썬더” 한, 미 합동비행훈련 시 단 한 대라도, 혹 그것이 실수라 할지라도 37도선을 넘어오기만 하면 1억 도의 불벼락으로 지져 될 태세에 있었다고 하였다. 1억 도의 열 세례를 받게 되면 그 열을 받은 지역은 산소가 차단되고 땅이 갈라지고 폐허로 잿더미가 된다고 하였다. 현재 북의 우주비행기(UFO) 편대는 세계적 범위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하였다. 미국, 유럽, 아시아권에서는 4개국을 상시적으로 조준한 상태에서 작전비행이 수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

 

 

 

◆ 제3의 세력은 북의 ‘우주군 전략사령부’ 우주비행기(UFO)군단

 

 

√ 러시아는 우주비행대를 우주전폭기라고 부른다. 왜, 동북아의 북조선과 중국, 러시아 등 자주진영은 수년 뒤에나 자기의 면모를 갖출 위성무기를 본격적으로 공개하여 나오고 있다. 우주군 편제와 시스템에서 위성은 군사용 위성과 경제 위성이 따로 존재한다. 그런데 북은 우주군 편제와 우주군이 담당할 위성무기를 말하지 않고 지난 15일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 대회가 성대히 진행” 하였다.

 

 

√ 지난 14일 시진핑 주석은 공군사령부를 시찰한 자리에서 "중국 공군은 전략적 부대로, 국가 안전과 전략적 배치에 중요한 위치에 있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강대한 공군건설을 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 발언은 중국도 우주비행기(UFO)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적어도 중국은 북으로부터 우주비행기(UFO)를 도입하거나 자체로 제작해야 한다. 자체로 우주비행기(UFO)를 만들자면 거기에 맞는 신소재와 융합핵 기술이 있어야 한다. 당연히 북의 조언과 기술도입이 필수적이다. 중국은 최소한 500대의 이상의 우주비행기(UFO)가 필요하다고 한다.

 

 

북은 이 기술과 신소재만 갖고도 통일이 되면 수년간 남북 7000만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은 북이 보유한 우주비행기(UFO)의 절반수준이 필요하다고 했다. 14일 시진핑 주석은《우주전투부대》창설에 서명을 하였다. 중국은 현재 항공 반항공 전투부대 이외에 바로 제3세력으로 불리는《우주전투부대》내에 우주비행체(UFO) 군단을 창설할 것을 시 주석이 선언 하였다.

 

 

√ 이에 대해 러시아의 콘스탄틴 시프코프《러시아 지정학적 문제 아카데미》부소장은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시진핑 국가주석의 성명은 중국도 이미 우주전투에 대처할 기술과 무기를 초보적으로 갖추었음을 의미하며 일예로 미국은 미사일 전투용 선상 전투레이저를 개발하였다. 중국 역시 현재 동일한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탄도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우주 미사일기반도 미국처럼 갖추고 있다. 아주 조금 미국에 뒤처져 있을 뿐이다. 그러나 조금의 차이는 가까운 수년 내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하였다.

 

 

러시아도 항공 반 항공《우주방어군사령부》2013년에 창설하였다.

 

 

현재 미국의 군사위성은 총 36개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운영 중인 군사위성은 8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은 2012년부터 수년간 상업위성을 제외하고 군사위성을 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쏠 때마다 번 번히 깨져나갔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은 우주 전에서 군사위성이 턱 없이 부족하다. 미 유대는 이 문제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바로 우주공간에서 야만적인 수소 핵을 적용 실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우주공간에서 수소 핵을 적용하면 지구를 태워버리게 된다. 인류에게 참화를 안기고 지구를 방사능 오염으로 파괴하는 수소 핵 시험을 저지해야한다.

 

 

2012~13년 미국은 우주공간에서 수소 핵을 실험하려고 6번이나 대륙간탄도 발사 실험을 시도 하였다. 그러나 매번 시험발사를 중단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누가 미국의 우주발사체의 발사를 중단시켰을까?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왜, 누가, 언제, 미국의 우주위성 발사를 저지 하였을까. 바로 우주로 수소 핵 시험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북은 미국의 우주전횡을 막아야만 하였다. 시진핑 엮시 미국의 우주에서 수소 핵 시험을 막자고 하면《우주전투부대》창설이 급선무로 나서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러시아도 분명한 것은 우주무기에 우주전함(UFO)이 필요한 시간대이다. 우주전투함대는 대기권과 우주를 마음대로 유영하며 이것이야 말로 21세기 신 우주무기가 된다. 그동안 미국에게 제대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큰 소리 한번 제대로 내 보지 못한 채 죽어지냈던 러시아였고 중국이 였다. 이제는 세게 나온다. 북으로부터 배운 것이 있다는 얘기이다. 현재 푸틴대통령이나 시진핑 주석이 미국에 대고 큰 소리 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헤이그 정상회담 시 푸틴과 시진핑 주석이 주고 받은 대화내용 중에 이런 대화를 하였다고 한다. 푸틴은 시 주석에게 “서방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빌미로 전쟁으로 나오면 유럽연합(EU)를 초토화 할 것”이라는 결심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유럽을 초토화 기회로 삼겠다.”고 하자 시 주석은 “고개를 끄덕이고 동의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근래에 들어 미국이 재미 들린 전쟁방식이 존재 하는데 그것은 돈이 싸게 먹히는 시리아나 리비아 식 공민전쟁 방식이다. 자신들이 기른《용병전쟁》을 써먹는 방법이다. 사실 남한에는 용병들은 참 많이 있다. 요새 남한 군부 장성들은 미국 눈치 보기 바쁘다. 미국에 잘 보여야 진급 추천서도 받을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장관도 해 먹을 수 있다. 한심한 식민지 군대들이다. 북의 대미 물리적 타격을 하드라도 남한군은 전시작전권도 없다. 남한군 장성들 직권으로 전쟁수행 능력이 없다는 말이다. 미국이 허가해야만 총 한반이라도 쏠 수 있다.

 

 

전쟁명령이 수직적인가 아니면 주한미군의 전쟁작전에 수평적인가 잘 판단해야 될 것이다. '맥스 썬더' 훈련자체가 실제적인 진두 지휘권은 남한공군사령부에 있지 않다. 주체는 미 태평양사령부이고 남한 군부는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뿐 이다. 한미관계를 수직관계서 수평관계로 돌려놓아야 하는데 그 가능성은 북미대전에서 북이 승리할 때만 되 찾아올 수 있는 자주권이다. 북의 힘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다.

 

 

조, 중, 러 의 관계는 그 어느 때 보다 견고하며 좋은 관계에 있다고 한다.

 

 

미 유대의 전략 중에 이런 것도 있다. 식민지 나라는 버릴 수 있어도 미 유대의 이익은 버릴 수 없는 것이 전 세계 유대의 사령탑 “일루미나티”의 전략이다. 중국은 명분에서 “우주전투부대”창설이 명문화되면서 따로 노리는 것이 있다. 바로 중국의 내정이다. 중국 내정과 관련된 정치문제 이다. 브릭스경제 질서로 가자면 반드시 거처야 할 장애물이 있는데 그것을 넘어야 한다. 그것은 내정의 정치문제이다. 정치는 집권당인 공산당이 하고 경제는 유럽 자본주의 질서에 미 유대의 달러금융질서를 그대로 유지하느냐의 새 경제 질서로 가느냐의 가로에서 문제가 등장한다.

 

 

복잡한 중국의 경제 질서를 어떻게 부작용 없이 잘 해결하느냐, 이 문제를 해결하자면 두 가지 문제가 선행해야 된다. ① 서방경제 질서에서 탈피하는 것이고, ② 동남아 중화권에 자리 잡은 달러결제 권에서 미 유대와 상하이방과 결탁된 경제 질서를 깨 부셔야 하는 문제이다. 이때 집권당은 무엇이 절대적으로 필요할까. 바로 새로운 힘이다. 중국이 우주군을 보유해야 한다. 중국이 우주 군을 보유하지 못하면 세계경제질서 개편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중국은 북을 껴안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국은 북의 우주무기와 기술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이미 2013년에 “우주방위군”을 창설하였다. 이때 북의 우주군은 러시아의 “우주방위군 창설”을 공표해야 하지만 이를 감추었고 북은 “우주전략사령부”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중국은 무엇을 해야 할까. 부릭스 경제공동체 안에 “우주전투부대” 창설이 나와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지난 4월14일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우주전투부대”창설에 서명한 것이 바로 중국의 “우주전투부대”소리가 바로 그 소리인 것이다. 고급한 국제정치정세를 볼 줄 모르면 난해한 문제일 수 있다.

 

 

우주 군에는 세 가지 군사편제가 존재하게 된다. 미국도 이와 같은 우주군 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군총사령부 체제 내에 ▽ 우주군 방위군 사령부가 있고 ▽ 우주군 전투사령부가 있고 ▽ 우주군 전략사령부가 존재해야 완벽한 편제가 되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말은 러시아는《우주군 방어사령부》를 맡고 중국은《우주군 전투사령부》를 맡으며 북이《우주군 전략사령부》를 맡아 각각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미국은 대국이지만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 기술도 없고 실력도 없으며 돈도 없다. 미국은 우주군의 주체인 북의《우주군전략군사령부》내에서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다.

 

 

욕심은 하늘을 찌르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빈 털털이 이다. 사실이지 미 유대가 변하지 않고는 더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미 유대가 변하고 싶다면, 미래의 우주 군에 동참하고 싶다면, 북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높이 받들어 모시고 존대하지 않는 한 미 유대는 끝이다. 북이 아니라 미국이 변해야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이 변하자면 자기의 기득권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힘의 역사에서 언제나 낙오자는 제 갈 길에서 죽어가게 된다. 바로 우주를 지배하게 될《우주군 전략사령부》의 주체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이 무력을《제3의 세력》혹은《제3의 무력》이라고 부른다. 힘을 갖고 싸워 이긴 승자만이 자기 역사를 쓰는 것 아닌가. (201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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