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생여행의 저자인 김영우씨에 의하면 빙의령은 죽은 조상이나 친인척 혹은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의 귀신 아니라 제 3의 존재라고 합니다.  빙의령들은 인간의 마음을 읽어내기 때문에 죽은 조상이나 친인척 행세를 하며 기생하는데 이것을 집요하게 파해쳐 들어가면 이들의 주장이 거짓임이 탄로난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무속인이나 종교인들은 이들의 말과 행동 모습에 속아넘어가지만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놀라운것은 때로는 이 존재들이 정말로 자신이 빙의된 사람의 조상이나 가족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고 하고 빙의된 사람은 태어나기전에 이미 영혼의 성장을 위해 빙의를 계획하여 태어나기도 한다고합니다.  
님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조회 수 :
1086
등록일 :
2007.10.01
14:24:20 (*.159.40.2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892/9b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892

EndAnd

2007.10.01
14:54:32
(*.139.142.5)
허걱.. 빙의된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영혼의 성장을 위해 빙의를 계획하여 태어나기도 한다긔요?? 정말 대단한데요?? 새로운 정보에요...ㅇ_ㅇ !!

곽달호

2007.10.01
15:40:20
(*.188.28.50)
빙의냐 아니냐 하는 구분은 사실 의미 없습니다.
인간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상호 교감을 통해 살아가는 존재이며, 그에 따른 작용이 인간의 모든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빙의로 치부한다면, 이 세상에 빙의가 아닌것은 없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영적인 간섭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개인의 업장이나 인과에 의해 인간 스스로 불러들인 결과물입니다.
(흔히 빙의로 불리우는 증상도 뇌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 존재가 인간의 혼령이나 아니냐 하는것은 김영우씨의 의견에 수긍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혼령은 우주의 진화 프로그램에 의해 정교하게 콘트롤 되는 존재이며
스스로의 길을 벗어나 타인에게 빙의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그럴만한 능력도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김영우씨가 언급한 그 존재들은 한국의 무당들을 통해 조상신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서양 문화권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외계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곤 합니다.
그들이 흔히 말하는 UFO채널러들입니다.

cbg

2007.10.01
16:42:45
(*.159.40.219)
뇌의 화학적인 치료라면 약물치료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정말 영적인 간섭이 확실하다면 약을 먹는다하여 달라지는건 없을것 같은데요?

곽달호

2007.10.01
17:04:45
(*.188.28.50)
영과 물질을 굳이 분리하여 사고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무식漢

2007.10.01
20:42:53
(*.127.0.84)
곽달호님 영 또라이로 봤는데 균형감각을 가지신 분이셨군요.
님을 향했던 제 비뚤어진 시각에 사과를 드립니다.
하긴,
남이 문제겠습니까? 항상 남을 바라보는 내 시각이 문제지.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거친똥개

2007.10.01
21:51:53
(*.214.71.215)
곽달호 같은 분이 많이 있어야 한다니깐,,

외계인23

2007.10.02
16:14:40
(*.104.106.89)
곽달호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643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726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54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355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520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856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993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123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91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3997     2010-06-22 2015-07-04 10:22
13878 싸이코패스 변태 무능 미스터 여호와 은하수 1560     2013-09-03 2013-09-03 16:14
 
13877 초우주란 무엇인가? 오성구 1556     2013-09-02 2013-09-02 20:52
 
13876 조가람님 다른질문 드립니다 [2] 아브리게 1886     2013-09-02 2013-09-03 17:47
 
13875 세가지를 버리면 자신을 축복하게되고. 세가지를 얻으면 세상을 축복하게 된다. 가이아킹덤 1707     2013-09-01 2013-09-01 12:02
 
13874 순수한 동기의 사랑도 간섭으로 보일수가 있는가? 가이아킹덤 1580     2013-09-01 2013-09-01 10:00
 
13873 그리스도의식의 완성(G25+4비디오)과 인안나와의 만남 [6] 가이아킹덤 1584     2014-11-12 2014-11-16 11:34
 
13872 코브라 인터뷰 업데이트(2013. 8.27) [1] 세바뇨스 15190     2013-08-31 2013-09-01 00:16
 
13871 구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작전 쓰지 않아도 개독는 알아서 망하겠지..... [1] 은하수 1670     2013-08-31 2013-09-01 00:28
 
13870 특별해지기보다는 평범한 사람으로. 무동금강 1637     2013-08-30 2013-08-30 23:29
 
13869 의미가 다할 때에 [1] 무동금강 1666     2013-08-30 2013-08-30 23:18
 
13868 조가람님 수행에 대한 질문입니다 [3] 아브리게 1704     2013-08-30 2013-09-01 01:04
 
13867 조가람님 은하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4] 아브리게 2121     2013-08-30 2013-08-31 21:42
 
13866 한국 근본주의 기독교 10가지 치명적인 문제점 은하수 1274     2013-08-30 2013-08-30 14:33
 
13865 악투루스인으로부터의 메세지 ~ 형태의 변환(2/2) 세바뇨스 2100     2013-08-30 2013-08-30 11:35
 
13864 악투루스인들로부터의 메세지 ~ 형태의 변환(1/2) [1] 세바뇨스 3702     2013-08-30 2013-08-30 11:46
 
13863 조가람님 [9] 아브리게 1692     2013-08-29 2013-08-30 21:38
 
13862 빛의 승리 - 뉴스 - 플라이아데스 고등 위원회 [2] 세바뇨스 7437     2013-08-29 2013-08-29 21:34
 
13861 채널링에 관해.. [1] 아브리게 1806     2013-08-29 2013-08-29 17:32
 
13860 각종 국내예언서나 채널링등의 내용의 허구성에 관해 [3] 아브리게 1553     2013-08-29 2013-08-29 20:12
 
13859 조가람님 읽어보세요 [3] 가이아킹덤 2030     2013-08-29 2013-08-29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