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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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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무의식은 넓고 깊은 바다입니다.
님도 나도 그렇습니다.
감정자체가 없는 상태로써 신과 일치된 세계입니다.
명상도중 체험의 강도가 높아지면, 그곳에서 나옵니다.
너무 가라앉아서 나자신을 인지하는 의식을 잃어 버리고, 바다가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잠재의식은 기억들의 보존입니다.
기억들은 끈김이 없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연결과정의 연마에 따라 각자 다릅니다.
아카식 기록이라는 소위 우주도서관의 기록들도 접할수 있습니다.
또한 나자신의 다른생애의 모습들을 꿈과 같이 보기도 하는데, 이기억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들 사이의 표면의식은 현생의 체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이해관계, 가치관, 사고가 그러함인데, 이부분은 누구나
삶의 연륜이 쌓이다 보면,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대인관계가 성립이 되고, 사회적 관계가 유지가 됩니다.
선천적으로 유아기때 받은 영향이 우리의 감정과 지성을 제어하는데, 후천적으로도 변할수 있습니다.

리딩을 하려는 사람은 자신의 에고를 비우고, 거울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영감이 오는것들에 대해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용들은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해 구별되어져야 하며, 자신스스로 걸러내는 체의 느낌이 체득되야 합니다.
그럴때 남에게 전달이 가능하며, 즉흥적인 영감으로 남에게 말하다 큰 왜곡을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책임감이 있어야 하며, 진실과 지혜의 추구인 철학자의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체널은 다른영역의 주파수대와, 나의 수신이 가능할때 일어납니다.
그전에 반드시 자신의 내면대화가 중심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삶자체를 다른 영역이나 존제에게, 의존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빛의 주파수대나, 어둠의 주파수대가 함께 하는데, 우리는 처음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극성의 경험은, 결국 나스스로를 중심으로 여기게 해주고, 하나를 선택하게 합니다.

위의 경험이 지나면 모두 비울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대단한 것이나, 자랑할만한 것이 아니며, 오랫동안 고정된것은 썩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후 자신과 신의 관계가 정순해 지는 체험들이 쏟아지고 채워집니다.
어떻게 보면 신의 계획에 대한 나스스로의 준비를 하는 삶이 시작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때로는 맞고 울고 하지만, 뒤돌아 볼때 그 연유를 알수 있습니다.

이같은 단련의 과정이 지나면 지도자, 예언자, 제사장의 삶을 살며
자신의 숭고한 비젼을 위한, 현실을 통합하는 자세로 삶을 시작합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서 갈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때 본인은 모르지만 빛이 드러나고, 마음이 보석같아 지게 됩니다.

저는 비우는 과정과 단련속에 있는데, 가끔 창조주께 욕도 합니다.
이런식의 단련, 더러운것을 경험하면 깨끗한것을 알게되고,
있는것을 경험하면, 없는것을 알게되는 체험이 선택적인 삶을 살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창조주의 빛으로 내자신이 등이 되려 노력하고, 삶과 영감의 지혜로 기름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이곳에 몇몇 함께 걷는 사람들을 볼때, 위로를 받게 되고, 용기가 생겨 힘이 생긴답니다.



조회 수 :
1162
등록일 :
2007.09.30
14:15:25 (*.206.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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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2007.09.30
17:00:18
(*.150.226.152)
무의식에선 의식의 상반되는 데이터가 저장되 있는데, 우리는 저절로 나쁜생각이나 해로운 생각을 무의식에 갇아두는데,이런 더러운 것의 생각들이 좌르르 나오면 무의식에 갇혀있던 생각들을 알게 되고 또 그 더러운생각이 의식으로 자리잡으면 깨끗한 생각은 무의식으로 이동되서 서로상반되고 이미 더러움이란 무의식을 깨쳤기때문에 무의식을 다시 관찰하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깨끗함을 관찰할수있는데 무의식으로 들어가면 의식같이 편협한 생각 자체가 없는 거니까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되는군요

오택균

2007.09.30
19:22:03
(*.109.132.189)
안녕하세요.

글에서 말하시는 님이 누구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걸으신 길이 저와 닮았군요...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김승연

2007.10.01
03:10:09
(*.57.15.64)
요즘 생각해야했던 방향과 다른 생각이 몸도 마음도 쳐지게 해서 고민중에 아까 문득, 어떤 답이 생겼더랬습니다. 그래도 어떤 위안도 확인도 되지 않던 중에 우연히 이 글을 보는데.. 제가 아까 생각했던 말을 그대로 하고 계셔서 눈물이 주루룩 했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을지도 모른다.. 흑흑.. (자등불... 무소의 뿔... 항상 되뇌었지만... ) 그 님께서도 이런 저런 마음이었나 봐요.. 덕분에 저도 원래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용재

2007.10.01
11:17:39
(*.162.155.44)
님의 길가심의 뒷태가 아름다우십니다.
드려진 그림자가 어찌 그리 가벼이 보이는지요.
항상 함께한다는 느낌 놓지앟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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