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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미국화 비밀 프로젝트 작동중이다 ]]]]]
부제 : 일제시대엔 내선일체, 미제시대엔 민족정체성 폐기 및 한국흡수
  
[ 이전 글 ]

1. 대한민국에서 한민족 말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http://news.sidaesori.co.kr/sub_read.html?uid=134§ion=section2

2. 농촌총각들의 억압적 국제결혼 막아야
   (원제 : 자주적 개방과 교류가 필요하다.)
http://news.sidaesori.co.kr/sub_read.html?uid=146§ion=section2


이전 두 편의 글을 본 독자들 중에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숭미세력이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설마 민족 섞기를 정부에서 추진하겠어라고 생각하며 괜한 음모를 남발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 필자를 극우적인 인사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계자본주의 체제의 부수적 현상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보내는 사람도 있었고, 농촌총각의 국제결혼에 대해서는 대안 없는 비판만 일삼지 말라고 충고해 주는 사람도 있었다. 여러 의견에 감사하며 겸허하게 비판을 수용하도록 하겠다.


‘시대소리’에서 다루는 큰 세센 중에 하나가
‘미국화 비밀프로젝트 작동중’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여러 글을 두루 읽고, 이에 감응이 온다면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니 필히 읽어 주길 희망한다.


우선 한국에 숭미세력이 존재하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이를 분명히 알 수 있는 사건이 바로 ‘줄기세포 파동’이라고 할 수 있다. 줄기세포 파동과 관련해서는 시대소리에 명쾌한 분석이 존재하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혹자는 그래도 설마 한국에 그렇게 많은 숭미세력이 포진해 있겠어라고 의심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세력이 있었듯이 지금도 엄연히 숭미세력은 정부, 학계, 언론을 망론해서 존재하고 있다.

이 숭미세력들은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사건에 또한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이 사실에 동의할 때만이 필자가 제기하는 한민족 말살 프로젝트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한민족 말살이라고 하니까 어떤 독자들은 혈통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지 이해하고 있지만, 혈통만이 핵심은 아니다.

바로 민족 정체성 훼손이 더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비록 사대주의 교과서를 통해서 공부했지만
일제시대에도 일제에 의해 한민족 말살이 진행되었다고 공부한 바 있다.

당시 한민족 말살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조선인과 일본인의 피가 많이 섞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바로 한민족의 정체성 훼손을 뜻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세운 것이 내선일체였다.

일제는 어용 학자들과 언론을 동원해서 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게 만들었고, 이름과 성도 바꾸게 하였으며,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것이다.


일제시대 한민족 말살이 내선일체였다면,
지금의 한민족 말살은 남과 북을 분리하여 남북분단을 고착화시키고,
남한이 자연스럽게 미국에 포섭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영어 공용화가 주장되고 있으며,

화폐에도 영어가 들어가며,

앞으론 주민등록증에도 영어가 쓰일 예정이다.

조만간 공문서도 영어로 쓰일 것이다.

교육시스템도 미국식으로 재편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사회문화적인 것뿐만 아니라
금융과 경제에서도 미국으로의 예속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IMF외환위기를 시작으로 해서 한미FTA로 결판 날 미국으로의 예속화는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영표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외환은행.
그러나 그 외환은행이 한국의 소유인가?

국민의 은행인 국민은행은 또 어떠한가? 과연 국민의 은행인가?
외국지분이 80%가 넘는 은행이 과연 국민의 이해에 부합하는 은행인가?

자랑스러운 우리 기업(?) 삼성의 지분도 반 이상이 외국에 넘어가 있다.

이런 일련의 미국 예속화 과정에는 객진에 포진해 있는 숭미세력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런 와중에 하인스 워드의 방한이 있었고,
이에 맞추어 민족 정체성 흔들기가 교묘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마르크스가 주장했지만 언제나 현상 속에 숨어 있는 본질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혼혈인에 대한 차별철폐라는 개혁 정책 속에 숨어 있는 본질.
그것은 바로 한민족 정체성 훼손인 것이다.


일제시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일제의 앞잡이로 한민족 말살에 앞장섰다면, 지금은 중앙일보가 이를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작년에 이미 대한민국을 북한에서 분리시키기 위한 기획을 시도했던 것이다.


대한민국 민족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남한과 북한을 하나로 묶는 한민족이라는 용어를 폐기처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작년에 조선일보는 젊은 세대들은 2008년 북경 올림픽 남북단일팀 반대를 원한다는 기사를 실어 역시 남과 북을 분리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이런 와중에 혼혈인과 농촌 총각의 국제결혼,
그리고 출산율 저하 해결을 위한
이민 장려라는 것을 더해서 새로운 민족 정체성을 주장하기에 이르렀으며,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 방향으로 진행된 것이다.

어찌 보면 이들은 이런 숭미세력과 미국, 정확히 미패권주의에 의해 이중으로 이용되는 지도 모르는 것이다.

숭미세력과 이에 부화뇌동하는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진보주의자들은
더 이상 단군 자손을 말 하지 말자는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다.

강이 흘러가다 보면 새로운 지류가 합쳐지기도 하고 분리되기도 하지만 본류는 있게 마련인데도 이들은 이런 막말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아직도 남한에서 단군은 그저 신화로 남아 있는 현실에서 이에 단군 자손이라는 말도 없애자는 이야기는 한민족의 그 근본부터 없애자는 이야기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서기 2333년 전에 곰 어머니로부터 단군이 출생했다가 갑자기 서기 얼만 전에 한에 의해 망했다는 황당한 내용으로 채워진 교과서만 배우는 우리나라다.

북한에서는 최소한 이렇게는 배우지 않는다. 단군릉까지 재건한 북한이 아닌가?


한민족 말살. 역사 부정은 남한만 위협하는 것은 아니다.

북한이 중국의 먹이감이 되는 구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중국 50여 소수민족 중 하나인 조선족이 모여 사는 북한이 중국에 넘어가는 구실말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말 안 해도 다 알 것이기에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

2002년에 만주 고구려 유적을 답사하고 온 후, 고구려 역사가 중국에 넘어 간다고 말했다가 정신병 환자 취급 받았던 필자였다.


지금 또 다시 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시대소리’ 지면을 통해 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한민족의 재건과 미패권주의 반대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마친다



http://www.sidaesori.co.kr

조회 수 :
1328
등록일 :
2007.09.28
10:59:33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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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2007.09.28
11:01:34
(*.139.117.85)

...혼혈화 책동을 통한 한반도 영구분단화 작업 때문이죠.

북의 힘에 의해 미국은 조만간 한반도에서 철수 하게 될겁니다.

미군의 철수는 동북아 전략거점 상실을 의미하는 거고
미국 영향력의 상실을 의미 합니다.

현재 불체자 문제의 경우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나오는 문제인 겁니다.

남한을 인종적으로 미국처럼 섞어버리면
민족성이 틀려지고 문화도 다르게되는 겁니다.

그럼 통일의 목적은 희석 될 수 밖에 없죠.

즉 한반도를 인종적으로 다르게 해서 영구히 분단시켜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의도입니다.

지금 정치권들이야. 어차피 미국의 주구노릇하고 있고
언론 한국의 사회 지도층 시민단체 대부분이 침묵하고
오히려 조장 하고 있는 걸로 봐서
주구 노릇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여당 야당 민노당 모두 서로 싸우면서 이 문제에 대해선
모른채 또는 동조 하고 있는 거죠.

향간에는 외국인 천만시대를 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불체자 문제는 시간 싸움입니다.

방관하고 그대로 둔다면 큰 문제가 되겠죠.

세상엔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만
제일 무섭은 갈등은 인종 갈등이죠.


제일 위험한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세계화란 명목하에 자국문화를 천대시하고 자국어를 천시하고

영어 찬양과 미국 숭배가 세계화라고 선동질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정치권 기득권들이 미국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미국이죠. 미국도 얼마 못가겠지만..

정리하면 핵심은 한반도 영구 분단이 목적인 거고 그 뒤에 미국이 있다는 겁니다.

참 나쁜 나라죠.

남의 나라 전쟁 부추기고 무기 팔아 먹고 깨끗한 척은 다하고
이번 유엔 인종 위원회 인가..
그곳에서 순혈주의가 인종차별이라고 했다죠.

유엔이야 미국 주구 노릇하는데고 ..
손 안대고 모양새 갖춰 가는 거죠.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피섞는 것이 세계화라고 하는 마당이니.
말 다한 거죠.

외계인23

2007.09.29
04:47:43
(*.104.106.89)
이 강직한 성품....
하여간 때가 되었지요
이제 잃어버린 지구의 역사를 찾아야 겠지요
이 민족부터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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