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가 떠난

인생 조그마한 오솔길.



삶의 흔적들을 새기며

쉼없이 굴러가는

바퀴 자국에

그리움을 남기고

희망을 놓는다.



기억 저 편에 떠오르는

투명한 향기들을

여러 개로 흩어지기 전에

꽉 조여낸다.



꽃잎 하나하나

마음 속에 매어본다.



행복 하나하나

마음 속에 접어본다.



금방 평화로워진다.



거봐 예쁘다고 했잖아...



입버릇처럼

아무대나 튀어나오는

그대를 향한

꼬마 그리움.



배움의 대지 안에서

꿈틀꿈틀 기어나오는

참사랑 새싹처럼

기쁨에 몸부림치는

작은 생애 한개.
조회 수 :
1254
등록일 :
2007.09.27
18:31:36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627/28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6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980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075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871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692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81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028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318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453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198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6983     2010-06-22 2015-07-04 10:22
12096 우린 함께 가는 동반자 들이죠. [1] [31] 김천존 1066     2006-02-10 2006-02-10 16:28
 
12095 나치의 원반접시 프로젝트 V - 7 [3] [35] file 강무성 1901     2006-02-10 2006-02-10 20:00
 
12094 정화의 과정, 지축 이동 조강래 1678     2006-02-10 2006-02-10 22:27
 
12093 사진보고 좀 놀랬습니다. [1] 박은혜 1686     2006-02-11 2006-02-11 12:44
 
12092 사회 봉사(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67     2006-02-11 2006-02-11 15:20
 
12091 지상은 도전과 시험의 장소 [4] 조강래 1338     2006-02-12 2006-02-12 11:41
 
12090 ‘행성활성화 커뮤니티’라는 명칭을 ‘빛의 지구’로 개칭하는 취지 [9] 운영자 3207     2006-02-13 2019-03-01 09:47
 
12089 로마 근처에서 한 여행(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37     2006-02-14 2006-02-14 17:42
 
12088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조강래 1119     2006-02-15 2006-02-15 21:20
 
12087 자비와 응보(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2] 권기범 1515     2006-02-16 2006-02-16 17:19
 
12086 여기 탈퇴하겠습니다. [2] 김성후 1729     2006-02-17 2006-02-17 22:43
 
12085 잉카와 티티카카 호수 [2] pinix 937     2006-02-18 2006-02-18 01:29
 
12084 전국모임을 가집니다. [5] file 운영자 1750     2006-02-04 2006-02-04 22:22
 
12083 "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 [5] [3] 운영자 1565     2006-02-02 2006-02-02 14:01
 
12082 악마의 메세지(퍼온 글) [1] file 문종원 1160     2006-02-18 2006-02-18 13:51
 
12081 타렌툼에서 배를 타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148     2006-02-18 2006-02-18 15:18
 
12080 시내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7] 원미숙 1257     2006-02-18 2006-02-18 20:24
 
12079 이번 생의 삶은 자신이 선택했던 삶입니다 조강래 992     2006-02-20 2006-02-20 12:07
 
12078 고린도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13     2006-02-20 2006-02-20 17:05
 
12077 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3] 뿡뿡이 1110     2006-02-22 2006-02-22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