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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든 정보에는 허와 실이 있습니다.
악의에찬 거짓 메시지를 제외하면 모든 정보들이 다 이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모두를 믿을 수도 모두를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나 밖의 외부정보를 받아들이는 스스로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 절대 기준은 존재합니까?

접해지고 전달되는 정보에서 허상을 버리고 실상을 취할 수만 있다면... 우린 더 빨리 대우주의 실상과 궁극의 세계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외계인23님에 대한 논란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한 핵심도 상기의 지적과 똑같습니다.
어차피 관념의 논란이란 것이 물질과학처럼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즉, 서로의 믿음에 따라 끝없는 논란이 지속될 뿐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보다 더 실체적인 세계를 추적해 오신 여러분들 이라면... 이제는 어느 정도는 이런 선택의 기준은 형성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이며 퇴보적 논란을 종식하고 작지만 하나하나식이나마 결론을 만들어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외계인23님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존재가 무엇이냐...를 가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의 ‘뜻’이 무엇이냐를 살피는 것입니다.

그가 무슨 뜻으로 저런 말을 하는가.
무슨 뜻을 저런 행동을 하는가.
무슨 의도로 왔는가...를 살피면 그 존재의 궁극의 모습이 들어납니다.
일부의 실수는 그의 극히 작은 단면에 불과합니다. 인간이란 이 존재는 일시 여러 감정에 휩싸일수 있고 전략상 여러 모습으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동평균의 윈도우를 좀 더 크게 잡아서 에버러지를 취하면 그 사람의 진면목이 들어 납니다. 속일 수없는 부분이죠...

우선 그동안 외계인23님이 전한 메시지를 살펴보죠.
그 메시지들에서 개인적 에고의 모습이 있습니까?
그가 스스로 메시아를 자청한 모습이 나타납니까?
ghost님은 그렇다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모습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스스로의 직함과 신분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나타난 면에 대해서는 양비론적 시각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화급한 상황속에 수년, 수십년 천천히 자신의 존재를 숨기며 활동하기엔 시기상 어려운 부분 이해합니다. 또 어느 정도 의식의 단계에 올라서신 분들이라면 그 행위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스스로 잘 압니다. 스스로 무덤파는 일이며, 자살행위에 가깝죠.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감시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깨달으신 분들이 자신을 숨기고 일하기 좋아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우선 ‘선언’하고 활동하시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엔 그가 던진 메시지 대한 분석입니다.
*지구상에 분란을 일으킨 불량그룹에 대한 공개
*한민족의 숨겨진 역사의 비밀
*한민족의 기원
*빛의지구 프로젝트
*현재 우주와 지구의 상황...
많은 내용의 메시지 전달이 있어 왔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뭐 그동안의 메시지에 비해 특별한게 없다구요?
표현이 초딩수중으로 허접 하다구요?
구체적이지 못하다구요?

제 판단으론 상당히 고차원적 진실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메시지 안에는 상기에서 말씀드린 그 어떠한 불량한 의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표현의 정도는 전문적인 ‘언론인’이나 전문작가이냐 아니냐의 정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메시지의 일관성에 있습니다.

상당한 고급기밀도 포함되어 있군요.
그동안 메시지에 전혀 언급되지 못했던 한민족의 비밀은 우주의 큰 비밀에 관한 사항인데 정확하게 표현되었다 판단합니다. 또 성경 구약의 오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고급정보에 관해서 의미부여를 작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오류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정확한 우주역사의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가디언의 메시지도 상당히 고급정보에 속하지만 그 속엔 어떤 의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정보도 오류를 포함하고 있지요.

제 입장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특히 이 사이트가 악성 외계인들의 오염된 메시지들로 인해 비틀어진 의식과 그 시각에 중독된 많은 분들에 대해 관대한 외계인23님의 행동과 생각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이 일을 두고 저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바라보는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중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시급한 일의 순서로 본다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시급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메시지 중 심각한 오류가 무엇인지를 바로잡는 일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관념의 오류가 매우 심각하게 발생한 부분에 대한 교정 없이 새로운 주장과 올바른 주장을 한다 해도 이 일은 그 많은 정보들 중 또 하나의 정보로 묻혀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외계인23님에 대해 판단을 보류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최근 외계인23님의 블로그를 살펴보고 드는 느낌은... 지구어린이와 같이 새롭게 이 지구생활을 배워가시는 느낌이군요. 지구인이란 존재들은 쉽게 상처받기도 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기 원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선 쉽게 분노하며 이 분노는 상대를 향해 비난과 공격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이 영속적이지도 않고 그 사람의 본체이지도 않습니다.

외계인23님의 뜻을 존중합니다. 그 열정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효과적 방법에 대해 고심해 봅시다.
일부의 사람들은 심각한 메시지 세뇌와 중독에 의해 아예 회복불능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진리를 들어낸다는 고행자적 자비심으로 왜곡된 메시지들을 선별하고 지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런 정리가 먼저 선행되어야만 가시고자 하는 방향에 많은 이들의 동참이 있을 줄 압니다. 쪽지를 통한 개개인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고로움을 공공의 게시판을 통해 일시에, 한꺼번에 정리하는 방법이 낳지 않을까 합니다. 공론화 시켜주길 원합니다. 또 가능한 양방향의 교류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건강한 토론을 통한 일련의 과정은 서로 간 붙들고 있던 인식의 오류를 털어내고 새로운 의식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우주적 질서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효과적 방안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알속에 들어앉아 해탈만을 꿈꾸는 깨달음병.
누군가 해주겠지 의지하는 노예병.
신기한 기적의 이벤트를 기다리는 호기심병.
자신이 최고가 되고자 하는 메시아/선생병.
적들만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전사병.

이런 심각한 병들을 치유할 수 있는, 벗어날 수 있는 효과적 방법들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시급한 일이 먼저 ‘논란’의 정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 일을 극복하면 우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생길 것이고 첨예한 양극성을 넘어 ‘하나’가 되어가는 길로 들어설 것으로 봅니다. 그 가슴뛰는 이벤트를 고대합니다.



조회 수 :
1536
등록일 :
2007.09.27
12:23:50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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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09.27
12:30:31
(*.248.25.69)
저도.. 반성할 점이 많군요... 감사합니다. 선사님..

허천신

2007.09.27
13:09:16
(*.232.42.2)
정말 정리를 잘하시는군요. 저는 까마귀 고기를 먹은 기억은 없지만, 무엇인가를 보고/듣고 뒤 돌아서면 잘 기억을 못하고, 정리도 못합니다. 선사님께서 올리신 글 중 알고 싶으면 저절로 알게 된다는 것 정말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그 사람 그릇대로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올가미에 갇혀서 앵무새같은 행동을 하는 것 참 안스럽습니다. 불행하게도 저 자신 또한 이런 부류인 것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외게인23 님 그 분의 진실성을 제가 알지는 못하겠으나,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도 상충되는 것도 많고 하지만, 일단 새로운 것들에 대한 것을 전해 주니 사상의 지평을 전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항상 만나서 됨됨이(?)를 판단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라이 같다는 글도 읽은 것 같은데........ (e-mail : cshuh@chollian.net)

그냥그냥

2007.09.27
13:13:24
(*.190.60.20)
참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우주시대 유에프오 외계인 등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면 새로운 시대에 적응 못합니다. 깨달음의 프로젝트는 인간과 신 창조주를 구제의 대상으로 합니다. 신과 외계인 인간을 억지로 구분하며 배척하는 속좁은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온 우주가 함께 깨어나야 합니다.

선사

2007.09.27
13:59:16
(*.139.117.85)
허천신님/
반갑습니다.
그냥 알아지는 것...

이렇게 말씀드려 보죠.
몇 년전부터 제게도 다운로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계인23의 토탈워크인... 이해합니다. 뭔일인지 모르나 제게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외계인23님은 급작스런 변화이겠으나 제 경우는 점진적인 것 같습니다.

기운공부를 한터인지라 백회도 열려있고 소주천도 해봤습니다. 백회로 천지기운이 들어오는것과는 다른 일이 종종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다운로드입니다. 기운은 기운인데 뭔가 정보와 함께 다른 것도 함께 다운로드 되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되면 내장 전체가 울렁거립니다. 머릿속은 온통 빙빙돌며 어지럽습니다. 그리곤 의식이 변합니다. 아마 몸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감당이 안되므로 수십 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께서도 점진적이나마 이런 일을 알게 모르게 겪으시고 계실 것입니다.

몇 년전의 저와 비교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조금씩 변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죠. 그냥 알아지는 것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표현이었습니다.

우주의 法 자체가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새로운 질서를 수용하기 위해선 기존의 관념을 몽땅 비워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사

2007.09.27
14:10:00
(*.139.117.85)
'뜻'에 대해 조금 더 부연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그 '존재의 궁극적 실상'이 무엇인가=그가 품고있는 '뜻'이 무엇인가... 입니다.
고로 이 '뜻'이 곧 '나'의 실체입니다.

여러분이 품고있는 '뜻'은 무엇입니까?

도사

2007.09.27
14:26:22
(*.248.25.69)
그냥 알아짐이 일어나는 사람을 전... 이렇게 부릅니다.

지혜인이라고...

모나리자

2007.09.27
15:28:51
(*.243.2.4)
외계인23님을 능금산장에서 잠깐 만나본 게 전부이고 진면목을 아직 모르지 않나요?
그런데 아무 때나 걸고 넘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라파엘

2007.09.27
21:27:47
(*.94.121.158)
선사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웬지 속이 후련한 글입니다.저도 제자리 걸음이었는데,
요즈음은 제 자신이 많이 변한 듯 합니다.

외계인23

2007.09.28
14:08:31
(*.104.106.89)
와 선사님 감사합니다
그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지적하신 그 방법이나 시야에 대해 외계인들이 논의가 많았읍니다
계속 부드럽게 지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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