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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안에서는 우주를 굴릴 수 없다.
우주를 벗어나야 우주를 굴린다.
모든 신들과 창조주들은 우주 안에서 존재한다.
우주 안에서 꾸민 계획들은 전부 불완전하다.
그래서 예언과 메시지들이 전부 빗나갔다.
강증산의 천지공사  파티마의 예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은하연합 메시지 천상의 주재자들의 작전 기타등등 모두 빗나갔다.
우주를 벗어난 존재들이 우주 개혁을 기획했다.
그러므로 창조주와 신들이 몰랐던 것이다.
누가 우주를 벗어났는가?
부처와 보살들 기타 깨달은 존재들이다.
본성을 회복한 분들이다.
외계인 23님이 말씀한 이원성의 통합이란 본성으로의 회귀를 말한다.
생활선 만이 본성으로의 회귀를 도운다.
조회 수 :
1205
등록일 :
2007.09.27
08:29:30 (*.190.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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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

2007.09.27
09:11:24
(*.190.60.20)
신과 창조주 들이 이제는 눈치를 챈 모양입니다.

선사

2007.09.27
11:02:12
(*.139.117.85)
그냥그냥님/
이원성의 통합은 단순한 본성으로의 회귀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런 개념으로 본다면 우주 자체가 진화한다는 개념을 지운상태로 본다면 맞습니다. 하지만 우주는 그렇게 원래 그자리에 서있지가 않습니다. 매우 역동적인 개념에서 님의 말씀은 맞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이원성의 통합이 단순이 본성으로의 회귀다...라고 정의하기가 힘듭니다.

이원성의 통합이란 이 희귀한 말은 우주에서도 초유의 사건이며 진귀한 일로 부처께서도 흥분해 있는 뜻깊은 일입니다. 님의 말씀이 지당하오나... 그 말의 의미에 대단히 유의미한 역동성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것 같습니다.

김정완

2007.09.27
11:40:14
(*.36.228.82)
김건웅씨의 메시지를 말하는것 같군요. 본성회귀, 돈오돈수, 초탈등을 김건웅 선생님이 이야기했죠. 성모의 비밀이라고 약 1년간 시중에 나오다가 사라진 그책은 저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책에 의하면 붓다와 부처가 신들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냥그냥

2007.09.27
13:03:59
(*.190.60.20)
선사님, 역동적인 우주의 통합성을 님의 관점에서 한번 설명해주시면 합니다. 우주 자체가 무명의 발현 즉 꿈이며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이원성의 통합이 아닐까 합니다만...꿈이 아닌 그런 세상이 있을까요? 저는 열반이 아닌 역동적 우주를 그릴 수가 없네요. 에덴 동산이 있을까요? 그 에덴 동산에서 우리는 무얼 하지요?

선사

2007.09.27
13:44:05
(*.139.117.85)
그냥그냥님/
불가의 진리는 본원의 하느님 모습에 대해 가장 잘 표현하고 잘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體와 用의 관계로 본다면 ‘모습’에 대한 표현은 있으나 쓰임과 움직임에 대한 설명이 생략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태초 지구상에도 종교 이전의 진리에선 모든 도맥은 ‘하나’였었다고 생각합니다. 유불선의 분화 이전을 말합니다. 유불선은 각각의 모습으로 그 완전한 진리 중 하나씩의 모습을 편취하였습니다.

불교가 가끔 갑갑하게 느껴지는 것은 본원의 자리에 대한 그림만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불교에 자리잡은 많은 수행자들은 현실참여에 대해 매우 소극적입니다. 자칫 석가부처의 가르침을 잘못 해석하면 모든 것이 무상하고 허무하게 느끼는 무상병, 허무병에 빠지는 이유라 봅니다. 이 또한 진리의 한 면만을 취한 부작용이 아닐런지요?
근원의 진리의 정적인 모습만을 강조한 부작용이요...

‘뜻’이 전해질 때 그 ‘전달모양’을 말씀이라 합니다. 기독교에선 ‘로고스’라 표현하면 맞을 겁니다. 그 ‘말씀’도 하느님의 또 다른 표현이듯 정한 모습만이 하느님이 아니겠지요.
하느님이 공한 모습으로 수억겁의 세월을 계셨겠지만 아마도 좀 심심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창조라는 ‘아트’를 계획 하신것 아닙니까? 유가적 표현으로 무극에서 태극으로의 진행된 우주의 모습이죠. 이 놀라운 예술의 세계는 오늘날의 일월성신 다차원 우주로 끝없는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의식의 분화를 통한 다양한 개체들을 온 우주에 뿌렸습니다. 자신이 창조한 우주를 자신 스스로 체험하고픈 ‘뜻’이겠지요.

그리고 더불어 이 끝없는 창조의 계획과 진화의 여정속에 놀라운 이 우주 삼라만상이란 예술작품의 완성이 계획되었는데 불가에서는 자꾸 진화전의 원래 그 자리만을 강조하니 이런면이 답답하게 느껴 집니다. 원래 그 자리로 회귀함의 진정한 자세는 창조주의 이 호기심에 그대로 편승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체와 용의 모두를 경험하는 것이지요.

불가에서 유명한 ‘십우도’에서 설명하듯... 소(자신의 본성)를 찾고 소를 타고 피리를 불며 귀향하는게 끝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소가 하나가 되어 중생제도를 위해 산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겁니다. 출발점인 원래 그 자리를 그리워 할것이 아니라 지금-여기에서 창조주의 뜻과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피리를 불며 다시 사회속에서 평범해 지는 과정까지의 회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 사회속에서 이제 완성을 이루어 가는 것, 완성하는 것이 진정한 원시반본이요... 창조여정의 끝(一終無終一)요.... 진정한 해탈이 될 것이라 봅니다.

어찌보면 그말이 그말이요, 다른 표현이 될 수 있으나 제가 느끼기엔 불가에선 一終을 강조하기보다 一始를 강조하는 듯 보여서요. 외계인23님이 이야기 하는 GOD=行이다...라는 표현도 이런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즉, 불가에 표현에 하느님의 ‘역동적인 창조 마인드’를 양념으로 첨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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