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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외계인23님,
양극성의 결말을 보는 마지막단계에 와 있다면,
양극성의 빛을 선택한 쪽과 양극성의 어둠을 택한 쪽은,
양갈래의 길로 나뉜다는 것이겠네요
성경을 인용하면,  알곡과 쭉정이로...

이전에 글에서 말씀하시것 중에....
단 이제는 가이드라인을 매뉴얼을 주어집니다
또 그 대신에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경우 지구인 여러분이 아는 천벌이 기다리고 잇지요
에너지 보존법칙에 따라 프로그램을  회수하는 에너지 프로그램이 작동한다는 것 이지요...

이 말씀은 즉,
빛쪽은 에너지보존의 길로,
어둠쪽은 에너지 소멸....즉,  출처로 다시 회수된다는 의미이겠네요
사실이 그러하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영원한 지옥" 보다는 자비로운 처분으로 여겨집니다

양극성의 재료를 사용해서 에너지체(사람들)로 하여금
결국은 빛과 어둠을 나누는 선택의 작업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요?
어둠의 재료는 결국엔 배움을 극대화한 이후 빛을 선택하라는 의미인가요?

어둠의 수장 역활을 담당한 상위차원의 루시퍼는 ,
다만 그런 역활 = 악역(??)을 한 것일뿐이라면,
어둠의 상위차원계는 양극성 프로그램의 종료와 더불어 여기 지구라는 장소에서 전우주적 "양극성 해산식"을 갖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확대되어가는 또 다른 많은 우주의 생산을 위해,
어둠의 재료를 사용하여 계속 이 우주를 재확대생산해 낼것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조회 수 :
1691
등록일 :
2007.09.26
12:30:49 (*.108.8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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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태

2007.09.26
12:48:45
(*.134.104.40)
23님 추가적으로 질문드릴께요
우주에서 볼 때에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하는데 빛을 선택하는 것과 어둠을 선택하는 것을 똑같이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말이 모순되는 거 같은데요 또한 어둠이 존재하는 이유가 빛의 가치를 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 결국에는 바람직한 선택은 오로지 빛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어찌 보면 무언의 강요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이 우주의 법칙인데 어둠을 선택하면 벌을 받는다는데 기꺼이 그것을 알고도 어둠을 찾아가는 자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어둠을 선택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ㅋ 다만 우리에게 자유의지라는 아주 커다란 자유가 주어졌지만 실상은 우리는 거대한 계획속에서, 거대한 하나의 근원과 가치를 지향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지고 있는, 어떤 면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난

2007.09.26
12:56:15
(*.108.86.141)
ㅋㅋ...
아스태님이 말씀하신 내용, 참~~~ 공감합니다
예전에 제가 기독교 신앙 가지고 있었을때,
많은 목회자분들과 설전을 벌였던 내용이 바로 아스태님의 말씀이세요
자유의지(방종의 의미가 아닌)와 선택(강요)의 굴레....

외계인23

2007.09.26
12:59:21
(*.104.106.87)
아스태님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렇게 항상 이야기하지요
<지구인들은 자유의지가 주어진 존재입니다>
주어진--- 즉 그 자유의지를 준 우주의 율법이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그 범위 안에서 판단과 구분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그 자유의지와 선택이란 것의 정의를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할 시점이지요
그 자유로움을 이제 펼쳐 보라는 것이지요
지금 까지 지구인들은 자유의지의 진정한 가치를 누리지못하고
스스로가 만든 울타리안에서 다른 외계의 에너지들에 휘둘리면서
지구라는 에너지장내에서만 행성수준에서만 경험을 하였으니
이제 넓은 우주로 나아가서
그 자유으지의 가치를 체험 할 때가 된 것이지요
그 것도 빛과 어둠이 통합된 우주에서...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아스태

2007.09.26
13:20:25
(*.134.104.40)
코난 님 전 그래서 무교랍니다ㅋ
저도 예전에 천주교신자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세례를 받아서요ㅋ

아스태

2007.09.26
14:55:16
(*.134.104.40)
무교가 2가지의 뜻이 있군요
샤머니즘은 생각을 못했네요ㅋ

죠플린

2007.09.26
15:17:10
(*.112.57.226)
profile
역활은 기구격, 역할은 인격일 때 굳이 분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 써, ~~ 서, 이렇듯이...
그런데 사람의 가치가 기구적(도구적, 상품화)인 수준에서 쓰여지고 있기에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우리가 빨리 인격, 신격을 회복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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