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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물을 보며 생각하였습니다.
우리의 몸은 70%이상이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물이라 하여 마실 수 있는 물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피도 포함될 것이고, 위의 액도 포함될 것이고,간의 쓸개즙도
포함 될 것 입니다.

우리는 물과 같습니다.
때로는 웅덩이의 고인물과 같았으며, 지하의 암반수와도 같았고,
그것이 흘러 흘러 바닷물이란 것을 체험하며 다시 금
비로써 우리는 돌고 도는 그런 물 입니다.

물의 성질은 잠시 여건에 따라 변형 될 뿐 죽지 않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얼음으로 만들며, 수증기로 만들며
섞어 버린대도 그것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잠시 그것은 모습을 바꿀 뿐 입니다.

그런 거 같습니다. 그대의 모습이 잠시 얼음이라 하여
그 사람을 얼음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면은 안됩니다.

그 사람이 수증기로 변했다 하여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바닷물이라 하여 바다의 내음으로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꾸중물이라 하여 그의 속마음까지 흐린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린 그렇게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연휴 마지막~ 좋은 에너지와 많은 흐름의 생각이 증폭되시길 바랍니다.
-김형선-
조회 수 :
1170
등록일 :
2007.09.26
12:02:37 (*.152.18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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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23

2007.09.26
12:08:57
(*.104.106.87)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2007.09.26
12:11:59
(*.152.182.153)
물은 모든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사랑으로 희석하죠..

외계인23님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2007.09.26
12:17:38
(*.209.43.248)
감사합니다.

2007.09.26
12:43:55
(*.152.182.153)
조용한님 저도 감사드려요.

죠플린

2007.09.26
14:05:56
(*.112.57.226)
profile
물과 공기는 음양 69의 단편입니다.
그런데 보통 물이라고 하면 액체를 말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물은 좀 다릅니다.
물속에 불이 들어있어서 얼어도 얼려도 얼지 않는 물이 있습니다.
기름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기름이 올라오는 겁니다.
물이 썩고 썩어서 발효되고 침식되어 기름으로 변합니다.
그 지역의 암반이 뜨거우면 기름위에 가스층도 같이 발견 되는 거구요!

그래서 물과 공기(수증기)가 자연적 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지구의 대기이고요!
그게 인체에도 똑같은 이치로 작용됩니다.
기혈순환이라고 합니다.

물은 6이라면 공기는 9라서 자유롭게 그 모습을 바꾸며 움직입니다.
3천2지라는 말이 있씁니다.
공중에 떠있는 공기는 9(3x3)라서 바람따라(기압) 흐르고 물은 6(3x2)라서 지세의 고저에 맞게 흐를 뿐입니다.

이렇게 물과 공기속에는 우주이치의 음양적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져 있고 사람안에도 적용되어 소우주라고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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