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41

파랑색 노래

연리지
푸른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히려고

바람이 다가옵니다



모두 까맣게 태워버릴 듯한

뜨거움이

내게 하얀 끓임으로



열사병 걸린

마음이

내게 뿌연 그리움으로



미소가 절로 뿜어져나오네



사랑하는 인연(人戀)을

명상하며

외로운 꿈나무 가지 하나 떼어내어

빚으로 버무려요



눈에 띄게

선한 얼굴로

내게 기쁨을 던지는데



그것은

거룩한 광자(光子) 에너지



만나같은

투명한 행복 입자들이

내게 예쁜 칼로리가 되는데



그것은

거룩한 광자(光子) 에너지



흙이 되기 이전

나의 푸른 시절



기억의 조각을 맞추며

깨끗해지는

새하애지는



순진한 짝꿍을

생각하며

예쁜 마음에 젖어 지은

파랑색 노래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05
등록일 :
2007.09.25
13:49:34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423/ce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423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461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544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358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171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306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573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802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943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695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1944
9521 인간의 노력-매트릭스의 게임 룰 [3] 오택균 2007-09-24 980
9520 The Sound of Silence 유승호 2007-09-24 1887
9519 "러' 한반도 통일 두려워 않는다"<러 외무차관> [2] 도사 2007-09-24 991
9518 사랑은 수용이 아니다. [4] 산책 2007-09-25 903
9517 감사합니다<지금 우리가 할 일>에 대한 답글입니다 [6] [27] 외계인23 2007-09-25 1456
» 파랑색 노래 연리지 2007-09-25 1105
9515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자판에서 < 행 > 이라고 치면 <GOD>입니다) [3] [39] 외계인23 2007-09-25 1682
9514 정 [3] 유승호 2007-09-25 1029
9513 읍니다 -> 습니다 [이게 맞는 철자입니다] [1] ghost 2007-09-25 890
9512 모든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1] ghost 2007-09-25 966
9511 감정 프로그램 [2] ghost 2007-09-25 1732
9510 새로운 인간 관계 그것은.. [1] ghost 2007-09-25 878
9509 나와 작은 새와 방울 [2] file 허적 2007-09-26 996
9508 결정했다...무궁화 여인으로 사랑의 문 2007-09-26 1030
9507 LETTER 5 [5] [32] 하지무 2007-09-26 1506
9506 텅 비워가기. [3] sunsu777 2007-09-26 985
9505 크라이스트 마이클이 개인적으로 걸었던 다른 행성이 없었다 [6] 멀린 2007-09-26 1350
9504 나의 두려움 오택균 2007-09-26 1172
9503 '옳음'이라는 고인 물 [3] [3] 오택균 2007-09-26 851
9502 창조주와 창조에너지를 가진 창조체들의 차이입니다 [3] 외계인23 2007-09-26 115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