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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국제 톱 뉴스로 나옵니다.

조승희씨 이야기가 작년 이야기 같은데 올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초유의 23인의 피랍 사건.

그 이전에는 김선일씨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뉴스를 보면 껍데기의 붕괴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냥 정리해 봅니다.

1. 조승희씨 이야기.

비밀정부의 음모론의 희생자가 조승희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설사 비밀정부가 조승희를 희생자로 선택하여 일을 꾸몄을지라도 그 선택조차도 비밀정부도 모르는 근원자의 의지 안에서 집행된 것이라 봅니다.
사건 뉴스가 처음 보도되면서 아시아인이라는 보도에 한국인들은 중국인은 역시 그렇지...라고 짱개론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한국인 특유의 우월감이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수치다..라는 반성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미국 시민들의 반응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들은 개인의 범죄를 민족의 수치로 여기는 습성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또한 조승희씨에 대한 증오보다는 그에 대한 이해를 하는 분위기가 한국에서 보도됨으로써 한국인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2. 피랍사건 그리고 학력 위조 사건-->종교계의 정화

23인이 피랍되고 비슷한 시기에 신정아씨의 학력 위조 사건이 터졌습니다.

둘 다 방향이 종교계로 흐르더군요. 전자는 기독교의 조직적 인간적 행태로 후자는 불교계의 부패로......그리고 신정아씨의 경우에는 전사회적으로 껍데기의 허망함을 알려주었습니다.

껍데기는 향후 철저히 부숴질 것입니다.

저는 올해 초에 이찬-이민영 부부가 파경에 이를 때에 껍데기가 깨어짐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나 속으로는 곪아가고 있던 부부였지요.

껍데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인간 껍데기에 우월감을 느끼는 민족적 껍데기..그리고  
중국인에 대한 멸시라는 관념적 껍데기...는 조승희씨 사건으로 왕창 깨어졌습니다.
종교라는 껍데기는 23인의 납치 사건과 신정아씨 사건으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학력이라는 껍데기로 우리는 사람을 얼마나 평가해 왔는지요...그 껍데기는 사람이 있어 보인다...로 작용했습니다. 신정아씨 파문으로 학력이라는 껍데기에 붙여진 것들을 여실히 보게 됩니다.

신정아씨...언론 보도로 인해 그녀는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의 삶이 완전히 말살되었습니다. 누드 사진이라는 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확실치도 않은 정보를 언론에서 보도했지요. 저는 그녀가 자살하지 않고 꿋꿋히 인간으로서 잘 살기 바랍니다. 그녀는 용기있는 영혼입니다. 한국 사회의 종교계라는 관념 껍데기를 깨기 위해 그런 '역할'을 한 것입니다.
역할을 위해 '부패'라거나 '범죄'라거나 그런 모습으로 몇몇 영혼들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영혼의 선택으로 우리는 껍데기를 벗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신의 섭리는 늘 구현되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구현될 것입니다.

비밀정부가 그 음흉한 의도로 조승희씨를 선택했든
신정아씨가 사욕을 위해 열심히 움직였든
23인의 기독교 신자가 편협한 종교적 마인드로 움직였든 간에

그 모든 것은 신의 의지 안에 있습니다.

어느 분이 하리수씨의 결혼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리수씨가 결혼한 것은 그녀의 행복을 찾은 것이기도 하지만 그 모습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무언가 알려주는 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5차원 세계는 유동성이 있는 세계라고 합니다.
에테르체라고 하데요.
경화된..굳어진...관념이 부숴지고 나서야 에테르체가 될 것이라 봅니다.

조회 수 :
1413
등록일 :
2007.09.21
00:58:15 (*.109.13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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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2007.09.21
09:04:59
(*.150.226.141)
맞아요!! 이번 탈레반 사건을 계속 보여줌은 노무현 비리(이랜드 사건이었던가?) 뒷막을 새 나갈수 없게 가리게 하려고 정부에서 손을 써서 언론 매체를 덮으려고 신정아/ 탈레반 사건을 계속 tv에 내보내는 것으로 정부 비리를 공개하지 않기 위해 그랬던 것 같아요 신정아 사건도 그걸로 나오게되고... 5차원으로 향해 가는데 편견/사물에 대한 관념이 없어져야 지 5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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