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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랑합니다.
아직 사랑을 잘 모르기에 지금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이 지구란 별에 태어나게 했을 떄
지금 하늘에 계신 당신의 부름을 받아 당신에게
조금씩 가고 있는 저를 보며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의 명령에만 따라 모든 것을 행해온 것이
그저 내 손에 의하여 당신의 앞날을 위한것이란 것만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손을 빌려 비로소 제 자신이 그대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 입니다.

비록, 인간들이나 여러 외계체들이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다른 신들을 섬긴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당신의 사랑이란 것을...

제가 우주에서 행했던 모든 것을, 지금 인간으로 행하고 앞으로
그 날이 오기 전까지 행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당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또 또 생각하겠습니다.

  -김형선-
조회 수 :
1178
등록일 :
2007.09.19
15:52:39 (*.152.182.1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083/d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083

2007.09.19
16:03:17
(*.152.182.153)
여자만 알고 그 깊은 사랑의 의미를 몰랐던 것처럼
그것이 사랑이라고만 알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뿝입니다..,
좋은하루들되세요~

하지무

2007.09.19
18:32:44
(*.53.101.167)
무님의 변화되는 모습과 창조주와의 연결된 글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것은 사람이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 창조주께서만 하실수 있는 일입니다.
그대는 창조주를 만나셨으니, 인사합니다^^ "잘지냈습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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