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



   광야(曠野)



이 육사(1904~1944)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募)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季節)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2.

the Rider on the White Horse 백마를 탄자(白馬乘人)
11 Then I saw heaven open,and there was a white horse.
11절 그 때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말(白馬)이 있었다.

Its rider is called Faithful and true:it is with justice that he judges and fights his battles.
백마승인은 충실하고 진실하다고 불리는데; 전투를 심판하고 싸우는 데 정의로 하더라.


3.

兩雙空六 送舊迎新   數千呼萬世 神天民   白馬神將 出世時

양쌍공육 송구영신   수천호만세 신천민   백마신장 출세시


백마신장이 세상에 나올때 神과 하늘백성이 수천번 만세를 부른다


4.  때가 되었나니......














조회 수 :
2070
등록일 :
2007.09.15
19:02:16 (*.225.116.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880/f1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880

모나리자

2007.09.15
22:38:16
(*.143.173.81)
신앙촌 박태선 장로가 백마 타고 온다냐?

청학

2007.09.16
21:44:55
(*.112.57.226)
본디 백마타고 온다는 존재는 예수를 상징하는 말이었습니다.
말 구유에서 태어나서 당나귀타고 입성했던 예수님을 이시대적 버젼으로 풀어가는 은유적 표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579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65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420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280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393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462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899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013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77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2585     2010-06-22 2015-07-04 10:22
7658 격암유록에 관하여...... 격암정록 1315     2007-09-18 2007-09-18 22:50
 
7657 양자 컴퓨터는 언제쯤 상용화가 될까요? 청학 1619     2007-09-18 2007-09-18 20:32
 
7656 외계인들은 어떤 모습으로 생겼나요? 김동후 946     2007-09-18 2007-09-18 17:53
 
7655 아브라함은 한국인? [3] 청학 1572     2007-09-18 2007-09-18 13:36
 
7654 외계인23의 지구식 표현입니다 Ah-brah-m& Abraham & A-brah-ma? [3] [6] 외계인23 1583     2007-09-18 2007-09-18 13:28
 
7653 질문 드릴께 있습니다 [2] 아스태 1607     2007-09-18 2007-09-18 13:27
 
7652 조용한님께 묻습니다. [2] 청학 1149     2007-09-18 2007-09-18 13:11
 
7651 외계인23님.... 환웅과 단군의 질문입니다. [3] 김동후 1342     2007-09-17 2007-09-17 16:51
 
7650 다음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외계인들의 정보입니다 [9] 외계인23 1532     2007-09-17 2007-09-17 16:43
 
7649 작은 생애 한개 연리지 1002     2007-09-17 2007-09-17 15:17
 
7648 들풀에게 [3] 연리지 1087     2007-09-17 2007-09-17 13:53
 
7647 담배상표의 숨은 뜻...??? [2] file 도사 1633     2007-09-17 2007-09-17 13:42
 
7646 다음의 문제... [2] 코난 961     2007-09-17 2007-09-17 12:59
 
7645 저는 행복합니다. [1] 사랑해 1130     2007-09-17 2007-09-17 12:02
 
7644 사람 도와 주는것에 인색하지 말기를!! [9] 다니엘 931     2007-09-17 2007-09-17 11:49
 
7643 이 두가지 갈림길 중에 저는 어떤 걸 선택해야 될까요? [5] 사랑해 975     2007-09-17 2007-09-17 11:37
 
7642 깨어있다 [1] 연리지 989     2007-09-17 2007-09-17 10:38
 
7641 흔히 외계와 채널링하는 경우 다음과 관련된 능력으로 분류될수 있읍니다 외계인23 1121     2007-09-17 2007-09-17 10:27
 
7640 외계인들의 메세지를 전하고 해석하는 기본 원칙을 일부 전합니다 외계인23 1257     2007-09-17 2007-09-17 10:18
 
7639 외계인23님 해석좀부탁드려요 [2] 이선준 1039     2007-09-17 2007-09-17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