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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대란 플레아데스성단을 둘러싸고 회전하는 거대한 광자덩어리로 추정되는 것이다. 채널러들은 대부분 지구를 포함한 전체태양계가 플레아데스성단을 이만사천에서 이만오천년 주기로 한바퀴 회전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또한 인간의 각성의 발전정도나 문명발전은 회전상의 현재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몇몇자료에 의하면 지구는 1995-1996년 사이에 광자대에 진입하여 소위 "영지역 (null-zone)"을 지나면서 전자기장교란, 장기간 지속되는 밝음과 어두움의 시간, DNA 변화를 통한 영적능력의 변화 등등을 겪게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3차원계의 인간이 5차원계로 진입하는 촉매역할을 한다고 한다. 적어도 채널러들의 말에 의하면 1995년 3월에서 1996년 12월사이에 이런 믿거나 말거나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광자대의 외곽인 영지역에 진입하면 다음의 영향이 나타난다고 한다. (출전: 셀던 니들 "당신은 은하계의 인류가 되고 있다")

첫날: 생명체의 DNA변화, 전기기계의 작동정지, 완전한 암흑
둘째날: 대기압의 상승,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태양의 온도 강하, 지구온도 하강
세째날~네째날 : 새벽처럼 약간 밝아짐, 광자대의 효과시작, 광자에너지장치작동 개시,하늘에 별이 다시보임
다섯째날-여섯째날 : 24시간내내 밝아있음, 영지역을 통과하여 광자대의 주지역으로 진입,모든 생명체가 활기차지고 대기온도상승, 광자빔추진우주선이 우주여행가능, 인간에게 믿을 수 없는 영능력생김. 광자대에 관한 채널러들의 다른 정보들도 대개 인간영능력의 상승, 전기기계의작동정지, 우주여행가능 등을 들고 있다.


▶ 포톤벨트에 대한 NASA의 답변

광자대(혹은 manasic belt)는 뉴에이지에서 말하는 것들의 하나로 1981년 당시 한 학생의 꾸며낸 글이 호주 UFO매거진에 실리면서 터져나온 이야기입니다. 그 글에는 Stromlo관측소의 천문학자 와의 인터뷰등 플레아데스 성단에 관한 약간의 사실을 담고 있기는 하나 지구가 이 상상속의의 광자대에 진입하면 인간의 존재자체가 새로운 차원의 모습이 된다고까지하는 환상의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이 글의 원본은 또다른 호주의 잡지에 1991년실렸는데, 당시는 순진하거나 광기어린 뉴에이지 집단들이 "끝이 가까웠도다"라고 외쳐댈때였습니다. 현재 외계인과 채널링을 하여 적었다는 수많은 관련글들이 뉴즈그룹에 올라와있는데 지금은 광자대가 1996년 진입할것으로 예언되고있지만 뒤로 점점 그 시기가 미뤄져서 결국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이는 넌센스요 광기어린 장난일지 몰라도 일면 슬픈일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기괴한 생각들(광자대, 채널링, 크리스탈, 미스테리서클, 스푼벤딩, 마녀, UFO등등)에 빠질 때 우려스러운 것은 바로 이러한 분야에 대한 개방된정신(open-mindedness)이 회의론적견해(skeptism)와 균형이 맞춰지지 않을때입니다. 합리적인 연구를 위하여서는 두가지 자세가 고루 필요합니다. 우리는 물론 새로운 현상이나 사실들에 마음이 열려있어야 하지만 기꺼이 그 현상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많일 사실에 어긋난다면 거부할수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개방성만을 가진 다면 결국 비상식적인 현상이나 속임수들에 속기만 쉬울따름입니다.


▶ 플레아데스의 사실과 허구... 광자대의 신화 증폭.

호주의 잡지 "넥서스" 1991년 2월호중 "광자대이야기[Photon Belt Story]에 대하여 넥서스지의 이 기사를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농담조의 웃음으로 나는 읽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상당히 진지하게 읽고 생각한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상당히 낭만적으로 쓰였더라도 이글은 미안하게도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 현대의 과학적 지식과 위배되는, 황소좌부근의 성단인 플레아데스를 둘러싼 또다른 현대적인 신화일 뿐이다.이 신화는 유사과학, 외계인이라고 주장되는사람들과의 채널링(영적교신), 성서의 예언,순진무구함의 적절한 조합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신화는 전반적인 과학계에 대한 불신과 현대 과학적 사고방식에 대한 곡해에 의해 더욱 세어졌다. 애송이 대학생의 꾸며낸 이야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는다니, 우리의 과학교육 현실이 안타깝기도하다. 넥서스지에 게재된 글을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961년 측정기기를 장착한 인공위성이 외계에서 광자대를 발견하였다. 이 광자대(Manasic ring 이라고도 함)는 -재현이 불가능함- 플레아데스성단을 둘러싸고 있는데 태양계를 향해 400광년의 속도로 접근하고 있다. 호세 코마스 솔라라 불리는 사람의 말을 빌리면, 우리 태양계와 그밖의 몇몇별들은 플레아데스 성단의 일원으로 각각의 행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의 태양계는 24000년 주기로 이 성단계를 공전하고 있으며 그사이 1만년의 어둠의기간과 2천년의 광자대내에서의 밝음의 기간을 겪는다고 한다. 우리는 현재 광자대 진입 직전에 있으며 눈깜짝할 사이 밤과 낮이 사라진다고 한다. 이 글에서 플레아데스 성단의 6개별(Merope, Atlas, Teygeta, Electra, Coeleno)과 함께 우리 태양계도 역시 성단의 일원인 알시오네 주위를 도는 것으로 그려져 있으며 모두가 광자대에 애워싸여있다.◆


자, 먼저 나는 1961년도에 광자대를 계측하기 위한 기기를 장착한 인공위성에 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 당시의 위성들은 현대표준의 원시형태로 통신, 라디오 파장에서의 작업등이 주 과제였다. 정교한 기기를 장착한 위성이나 탐사로켓이라면 광자대라는 것을 측정할수 있겠지만 그런 것을 들어본적이 없다. 이 경우는 과학자들이 정보기밀을 숨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며 단지 아직 그런 현상 (광자대)이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내가 들어본 다른 정보에 의하면 이 광자대라는 것이 영지역이라는 것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전자기장이 공백상태인 에너지 진공상태라고 한다. 만일 이런 곳이 존재한다면 이 영지역은 우주 극초단파 배경복사에 관한 최근의 많은 기상관측에서 드러나야한다. 이 배경복사는 우주 전체에 고르게 분포하여 어디서든 발견되기 때문이다. 복사의 분포는 빈 공간이 없어서 결국 전자기장의 영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자대는 Manasic ring으로도 불리는데 Manasic이라는 말의 의미도 잘 파악이 안된다. 아마 MANA라는 말에서 나온 것 같은데 '불가사의한 힘'을 의미하는 이 단어의 뜻으로 봐서도 실험실에서 광자현상이 재현되지 않는다는 것이 당연한 것일 것 같다. 플레아데스에 관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호세 코마스 솔라가 누구든간에 그가 한참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잘못 인용되었을 것이다. 우리 태양계는 플레아데스 성단의 일원도 아니며 더구나 24000년 주기로 공전하지도 않는다. 플레아데스는 약 125파섹(407.5광년) 떨어져있으며 대충 계산해봐도 태양계가 플레아데스를 중심으로 공전한다면 공전속도는 초속 32000킬로에 달해야 한다. 이 속도라면 일반인들도 생애에 하늘에서 극적인 별자리들의 이동을 목격할 것이다.

플레아데스는 7800만광년이라는 넓은 공간에 약 100개의 별을 갖고 있는 느슨한 성단이다. 이 별은 매우 젊은 별로 태양보다도 대략50억년이나 젊고 지구보다도 젊은 별로 알려져 있다. 이 성단은 스펙트럴타입 B의 밝고 뜨거운 별들과 태양보다도 10배는 무거운스펙트럴 타입 G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별들은 자신들이 생성된 성운즉, 성간 가스구름으로부터 멀리 떨어지지도 않았으며 성운의 잔여물들도 이 성단의 사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별들사이의 이 안개처럼 깔린 빛나는 성간물질이 광자대로 오인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제기되고 있다.

이 별들의 이동 형태를 연구한 결과 이 들은 여전히 확산의 과정에 있음이 밝혀졌다. 이 별들이 알시오네 주변을 공전하고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또한 이 별들 주위에 행성이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자체적인 행성계가 있을수 있더라도 이 젊은 별이 완전한 행성계를 이루려면 아직도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요한다. 생명체가 존재하기에도 7800년이라는 시간은 지질학이나 천문학에서 너무 짧은 시간이다. 태양주변의 행성들이 동의하든 안하든 만일 우리 지구가 이 어둠의 세상에서 밝은 곳으로 나아간다면 아주 즐거운 일이다. 또한 우리 자신속에서 새로운 각성을 한다면 더 좋은 일이다. 그러나 이 각성은 절대 외부력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플레아데스로부터 광자가 밀려온다해도 지구를 구해낼 수도 없고 인간을 각성시킬수도 없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풀어야 할 뿐이다.
조회 수 :
1646
등록일 :
2007.09.15
16:36:29 (*.51.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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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2007.09.15
16:53:07
(*.149.22.242)
정말 허구라면 희망이 눈꼽만치도 없네요. 평생 힘들게 살다가 그냥 자빠져 죽어야되나요.

도사

2007.09.15
17:03:00
(*.248.25.69)
도사가 생각하는 광자대 진입 시기 : 2012년...^^

도사

2007.09.15
17:04:11
(*.248.25.69)
나사의 답변을 믿으시나요??? 외계인들의 존재도 못찾는 단체인데요..^^

김요섭

2007.09.16
23:28:31
(*.102.40.212)
예전에 제가 이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 NASA가 말하는 플레아데스 성단과 우리 태양계와 광자대로 묶여 있는 플레아데스 성단과는 전혀 다른 천체 입니다.
400광년의 산개된 플레아데스 성단은 고대 그리스 항해사들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아틀란티스 시절 그들이 지칭했던 플레아데스 성단과 다르다는 사실은 제가 약 2년전에 발견을 하였습니다만 구체적으로 그 사실을 공표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들은 너무 강한 과학적 신념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그것도, 중세식 종교적 허구와는 별로 차이점이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들이 알고 있는 우주는 그냥 두뇌신경 세포가 만들어낸 image뿐이니까요.
솔직히 NASA는 믿을것이 아무것도 없는 전쟁무기 개발 집단일뿐입니다.
현재 사이비 과학자들을 내세워 많은 진실을 은폐한 사실은 공공연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지구는 정보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권위있는 과학적 잣대는 극도로 경계를 해야 됩니다.

김요섭

2007.09.16
23:33:20
(*.102.40.212)
추가하자면 플레아데스 성단이 통채로 바뀐 이유중 하나가 지구의 세차 운동입니다. 지구가 정립했을때 알키온이 북극성이지만 23.5도로 지축이 기울어져 알키온은 다른 항성이 되었습니다만 신경좀 쓴다면 찾는데는 문제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은 누군가 연구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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