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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 근접해갈 수록 수많은 것들을 깨달아야 된다.

유의 모든 것을 알면 무가 된다.
모든 것, 원하는 것을  이루고 행했을 때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지고
무의 마음으로 돌아간다.

모든 것을 알면 무에 가까워진다.
있는게 없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수행해서 무로 가는 길도 있지만,
많은 유를 행해서 무로 가는 길도 있다.

자기가 바라는 것들을 행하여라, 실천해라, 그것을 하다 보면
모든 것을 꽉찬 =텅빔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회 수 :
1141
등록일 :
2007.09.15
10:34:12 (*.150.22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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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존재

2007.09.15
17:46:59
(*.213.168.124)
무는 아무것도 없는 걸말합니다 無 무안에 어떤 게 존재하면 유지. 무가 아닙니다.
무 안에는 에너지조차 있으면안됩니다 있으면 유有 니깐요. 사랑도 있으면안됩니다 있으면 유 입니다. 님이 말하는건 무라고 할수없습니다. 무를 모르는 유의 사람이 하는말일뿐. 무에선 깨달을수없습니다. 무방비 상태. 아무것도 생각도 안하는상태 무엇을 깨닳을수있을까요?? 만약 깨달았다고하면 그건 무가아닙니다.
그건 유 속에서 깨달은겁니다. 자연속에서 깨닳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마음. 유 에서. 무.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있을수없습니다. 마음을 비운다고해도 거기엔 에너지가 있으니깐요. 무가아닙니다. 무에선 아무것도 존재하면 안되고 존재할수도없습니다 님의 깨닳음은 잘못된겁니다.

미지의존재

2007.09.15
17:49:51
(*.213.168.124)
유에서 무로 가는 것은 모든것을 버리는겁니다. 자기가 알고있던 사람들 . 사랑하던사람들.자기가 좋아하는것들 모든것들이 없고. 언어도없고. 생각도없고. 의식도없고. 몸체도 없고 곧 죽음이야 말로 無입니다. 그런 죽음을 님을 느꼈다고요?
깨달았다구요? 무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조가람

2007.09.15
18:41:27
(*.94.174.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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