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천부경은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이치를 글로서 표현한 것 입니다.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이치가 이 경에 담겨 있는데
지부경, 인부경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의미없는 경입니다. 시간허비 말기를...
조회 수 :
1664
등록일 :
2007.09.13
22:45:21 (*.5.194.5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743/0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743

무식漢

2007.09.13
23:59:38
(*.214.215.38)
천부경이니 지부경이니 인부경이니가 요점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요점일 것입니다.
천부경을 보고 사이비무당의 푸닥거리라는 사람과 개똥을 보고 약인 줄 알고 귀히 여기는 사람 등이 공존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천지간엔 쓸모없는 것이 없다는 말에 심하게 동의하며, 그 쓸모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게 사람이 되겠습니다.
쓸모 유무의 선택과 결정은 전적으로 어떤 사람의 개성에 의한 것일 테고, 사람의 개성은 사람들 머릿수만큼 다양하니 결국은 쓸모없는 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본성 찾는다고 개성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본성(선천)과 개성(후천)은 함께 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부경이 선천이라면 지부경과 인부경은 후천에 들만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무식漢

2007.09.14
00:05:44
(*.214.215.38)
개성은 괴물이 될 지경으로 잘도 자라는데
본성이 너무 안자라서 본성의 중요성이 부각되지만,
둘의 균형과 조화가 인간으로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양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개성은 벌써 오십을 넘겨 버린 것 같고
본성은 아직 열 살이 안된 듯 합니다.
그래서 남 걱정은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도사

2007.09.14
08:54:16
(*.248.185.223)
세상에 드러난 것 중에 쓸모없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개미들이 기어가는 형태를 보고...내일 날씨를 알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93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007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82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63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799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14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275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410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19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6826     2010-06-22 2015-07-04 10:22
7402 우리의 내면 I AM 1673     2011-05-10 2011-05-10 21:18
 
7401 모든것이 사랑입니다 [2] 미르카엘 1673     2012-03-01 2012-03-03 16:52
 
7400 [윤회 이야기] 장난감 개의 오천년 전 대홍수의 기억 - 곰인형의 내력에 이어서 [1] 대도천지행 1673     2012-04-26 2012-04-26 19:47
 
7399 지구와 우주의 역사 그리고 3천대천세계 유전 1673     2012-11-04 2012-11-04 20:06
 
7398 동영상 (지구 어머니 - 가이아 채널링) 세바뇨스 1673     2013-09-24 2013-09-24 19:53
 
7397 무동 번뇌를 자르다 (신간소개) [3] 무동금강 1673     2016-09-28 2016-10-11 18:19
 
7396 나의 어머니는 음악을 통해 말씀하셨다. 조가람 1673     2020-01-30 2020-01-30 22:13
 
7395 'God' 이라는 개념을 다르게 사용함으로 오는 오해 ... 청광 1673     2022-07-23 2022-07-23 20:45
 
7394 오늘 소식이 있어야 하는데...^^ [5] 유현철 1674     2002-08-08 2002-08-08 21:20
 
7393 [re]사대주의적 근성을 버립시다. [7] [35] 한울빛 1674     2002-08-18 2002-08-18 03:25
 
7392 우리가..먹이감이었다니..이게..뭡니까..아..열불나.. [6] 노희도 1674     2002-10-11 2002-10-11 17:21
 
7391 지진에 대하여... [1] [3] 이영만 1674     2005-05-02 2005-05-02 22:12
 
7390 파충류외계인 유민송 1674     2006-01-17 2018-12-17 15:43
 
7389 천기누설 天氣漏泄 [2] 아트만 1674     2007-04-19 2007-04-19 09:11
 
7388 이태수님 답변 보고.. [1] 정운경 1674     2009-07-17 2009-07-17 06:00
 
7387 조상과 전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 [4] [3] 목소리 1674     2009-07-19 2009-07-19 14:31
 
7386 질병은 관계의 단절, 회복은 교감과 소통으로 [3] 베릭 1674     2011-03-10 2011-11-15 12:41
 
7385 비물질은 어디서 생겼는가 유렐 1674     2011-09-16 2011-09-16 00:34
 
7384 엘로힘의 타락 [12] 구구 1674     2011-10-22 2011-10-22 22:31
 
7383 신이라는 존재는? [2] 엘하토라 1674     2012-10-10 2012-10-2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