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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이고 사람사람사람사람들속에서 살고있다.인생을 살아오면서 맺은 緣들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부모자식연,형제자매연,친척연,부부연,처가연,학연,지연,사회연,사업연,군대연,사돈연,손자손녀연,길벗연,얼벗연등등 수 많은 사람들과 친교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 새로운 세상을 살면서 여러부류의 많은 사람들을 새로 만나지만,만날수록 사람이 과연 무엇인지 더 모르겠다.조물주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만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만은 정말 교묘하고 복잡하게  만든 것같다.나도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나름대로 사는 방법이 많겠지만, 정말 사람에 대해 회의감이 많이 생긴다.정말 역겹고 환멸감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다.이러한 사람들과 조우할때는 나쁜 에너지에 감염이 되어 정말 역겨워 진다. 나도 가끔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치부 될 수도 있지만,환멸감이 생기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무척 고뇌하게 된다. 모두 다 꼭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사귀는 것도 참다운 일은 아니지만,나도 사람이고 신이 아니니 전부를 다 포용할 수가 없다.그래서 이 속세를 떠나 칩거하여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이 속세를 사는 것이 수행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내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 본다.  
조회 수 :
925
등록일 :
2007.09.13
10:29:55 (*.68.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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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09.13
10:37:57
(*.248.185.223)
사람이 무엇이냐고요??

살다 + 알다 = 살음 + 알음 = 살 + 암 = 사람 = 삶

왜 사는지 아는 사람이 사람이지요...^^

청학

2007.09.14
09:56:06
(*.112.57.226)
사람2란?

네 구탱이를 볼 수 있는 존재라고 하여
四覽이라고 굳이 한자를 쓰기도 합니다.

혹자는 네 구탱이의 감각을 갖춘다하여
器 그릇으로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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