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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헤커박사 충격에 빠뜨린 북 핵기술 실체

 새로 써야 될 북의 핵 발전역사⑵


                                                                                                    Journal by   조대일 국제정세분석가


 

 

 

 ▲ 북미대결전과 관련된 북의 한 기록영화에서 미국의 영변폭격설이 나돌던90년대 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미국이 북에 콩알쪽만한 핵폭탄을 한 개라도 떨어뜨리면

                                                   미국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겠다'며 '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버려야 한다'

                                                   말을 했다는 내용을 말할때 보여주었던 김정일 위원장 모습,

                                                  북 인민군 수뇌부들 앞에서 자신만만한 표정을 단호하게 말하는 태도를 보니

                                                  사회자가 전말 말을 하던 모습같았다.북은 이미 20여년 전

                                                 90년대 초에 지구를 깨버릴 위력을 확보하고 있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분리기》와 《원심분리기》는 서로 다른 역할 (용도)로 사용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에서 개최한 “세계개발원조 총회” 자리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측의 11월 30일 외무성 발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한반도 비확산 촉진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이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우리는 북이 평화와 안정, 비핵화를 촉진하는 구체적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의 핵 역사와 그 발전 속도를 전혀 모르는 미 국무장관이다.

미 백악관 안보회의와 미 CIA가 모르는 북 핵 정보를 힐러리 국무장관이 알 턱이 없다.

1부에서 못 밝힌 북의 핵 과학적 수준과 3 ,4차원의 기술적 성과를 연속해서 알아보자.

 

 

북은 1960년대에 8기의 원심분리기를 가동하였다. 당시 세계최고의 원심분리기인《액화분리 시스템》을 가동한 것이다.

즉, 액화분리시스템이란 핵 소형화, 경량화를 실현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1960년대의 일이니

거의 50년 전의 이야기가 된다. 몇 년 전 북은 “1960년대에 핵 소형화에 성공 하였다”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핵은 소형화하는데 성공하였지만 핵 탑재 미사일 개발이 늦어진 것이다. 이 글에서 미사일 개발사는 논하지 않는다.

 

북이 첫 번째로 개발한 원자로는

① 소형으로 5메가와트는 실험용이고 5메가와트에서

② 중형 2000메가와트 소형원자로 개발과 함께

③ 중형인 20,000 메가와트 원자로를 개발 하는 등 핵 연구가 급속도로 발전한다. 

 

분명한 것은 영변원자로 공단 내에 지금도 그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게 언제 일일까.

만약 남한이 북의 핵 연료봉을 구매하였더라면 그 연료봉이 1956년도 생산 분에서부터 1990년도 중반까지 생산된

핵 연료봉이 뒤섞여 보관된 연료봉이라면 까무러칠 정도로 놀랐을 것이다.

그러니 북의 핵탄두가 몇 기가 될 것이라는 말은 우스운 소리이다.

인터넷 사이버사령부 황길경은 계산상 적어도 북의 핵탄두가 2700여기는 된다고 추정한 적이 있다.

 

 

핵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핵 연료봉은 뭐 특별한 거 없다고 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통 핵 연료봉이라고 한다. 

문제는 그것을 핵발전 연료로 사용하게 되면 그 안에 플루토늄이 쌓이게 된다는 점이다.

경수로식도 마찬가지이지만 흑연감속로식에 사용한 연료봉에 핵무기 원료가 될 수 있는 플루토늄이 더 많이 쌓인다.

 

 

북이 1956년산 2,000메가와트 소형 흑연로에서 사용한 연료봉이라면 그 기간만큼 플루토늄이 쌓였단 말이다.

그리고 20,000 메가와트짜리 흑연로가 영변 안쪽에 지금도 가동 중이라고 한다.

자! 여기까지는 핵 원자로와 연료봉에 대한 기초 상식을 말하는 것이고

 

다음이 분리기원심분리기를 말해보자

  

전문가는 둘을 갈라서 말해야 한다고 한다. 왜 둘은 분리해서 말해야 하는가.

전문가는《분리기》와 《원심분리기》는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며 사람들은 분리기 하면 모두 원심분리기 아닌가 착각한다. 여기서 핵 과학자들의 핵 지식이 현대적인 지식인가 과거의 핵 지식인가 갈라진다.

 

《분리기》는

핵분열 원자에서 《원심 분리기》에서 응축된 고체를 이 분리기에서 기체로 그리고 액체로 분리, 불포화기체 핵 원료로 다시 정제 가공하는 고급한 형태의 분리기를 말 한다. 이와 같은 분리기를 전 세계적으로 소유한 나라가 현재 아무도 없다.

오직 북조선 뿐이라고 한다. 미국의 핵기술은 북과 대비해서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로 보면 된다고 한다.

 

이게 나온 것이 처음엔 수동 분리기였고 다음이 액화분리기였으며 그 다음이 기체 분리기에서

최고 걸작 품인 《진공분리기》《공진버블젯 분리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왜 원심분리기 소리는 많이 하는데 처음으로 분리기 소리를 하는가.

미국의 헤커 박사 팀들이 고작 원심분리기 12단 짜리를 보고 놀랐을 것 같은가. 아니다. 

그런 것은 미국의 핵연구 성과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미국에도 있다.

다만 진공에서 《공진 버블젯 분리기》는 제국주의 국가들에게는 아직도 핵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고도의 첨단 기기이기 때문이다.미국의 핵 아버지라는 헤커 박사가 다리에 맥이 빠지고 흔들리면서 기절 할 번 한 것이

바로 영변에서 《버블젯 분리기》를 보았기 때문이다.그는 앞이 캄캄하였을 것이다. 왜 그렇다고 보는가.

 

12단 원심분리기는 고작 농축우라늄 90% 이상의 원료을 만들어낸다. 잘 해야 불포화 우라늄 6정도가 최고인 것이다.

그런 것 가지고 핵 아버지가 놀랄 수는 없는 것이다. 미국의 핵 아버지 헤커와 미국은 그것을 알고 있다.

이 분리기에서 나오는 물질이 무엇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 물질이 바로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세계를 단 한방에 혹하고 날려버릴 수도 있는 꿈속에서나 나타날

너무도 정교하고 상상을 불허하는 핵물질 이라는 것을 헤커 박사 팀들이 알아도 너무 잘 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수소탄을 넘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핵융합 원료》였던 것이다.

그것을 생산하고 있는 것을 보았기에 헤커박사는 정신을 잃을 정도의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 미국 헤커박사는 북에 가서 직접 본 우라늄 농축시설이 매우 규모가 크고

최첨단시설이어서 잠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은 북의 핵발전 기술 도움을 받고 있는 이란의 원심분리기 �자주민보

 

 

✦ 핵융합, UFO 원료까지 생산하는 북의 최고도의 첨단 핵 기술 

 

현대 이온추진비행체, 그리고 우주무기체계(UFO), 해양무기체계 이런 문제로 북의 군사력을 미국은 알고 싶을 것이다.

 

실례로 미국이나 다른 서방국가들은 핵기술을 너무 신비화한다는 것이다. 핵기술이란 기실 별로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정력적으로 배워주면 3개월이면 다 알 수 있고 경수로 원자로 따위는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런 것을 신비화하니까 핵하면 모두가 자지러지는 것이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까 모르면 신비하기도 하고 신묘한 것이 핵기술이다. 

 

북은 지금 핵융합 원료까지 생산한다고 하였다.

그것이 바로 《5원소》이고 《7원소》인 금속원소라고 말한다. 7원소 바로 UFO 금속이 된다.

원소가 무엇인지 모르면 사전을 한 번 찾아보라. 그러니 미국의 핵 아버지가 정신이 아찔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론상 4원소는 소재이고 5원소가 생명원소이고 7원소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투명소재 그것이다.

 

 

우리 시야로 보자면 안경 원소 투시경이 필요하다. 미국의 핵 아버지는 원소투시경으로 7금속을 확인하고 나서

어떻게 표현했을까.? 영변 핵 단지 경비병에게 “선생님!”이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아마 미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났을 것이다.

 

11월29일 북은 바로 바로 헤커 박사를 오라고 불렀는데 오바마와 CIA가 막았다.

대신 좀 더 젊은 찰스 퍼거슨 핵 과학자 팀을 보냈다.현 시대에 미국은 이상하리만큼 핵 문제에 대해서 별로 말이 없다.

하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핵 전쟁한다는 소리를 하겠는가.

만약에 미국이 남한에 핵우산 전략 운운한다는 것은 남한에 정치적 립 서비스나 하는 것이다.

핵 대국들의 국가전략은 핵을 뛰어넘어 이온체계로 무장하고 더 발전된 나라는 립자무기 체계로 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핵을 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2차원에 사는 사람이고

이온을 논하는 사람은 4차원의 전자무기에 살고,

립자 체계를 논하는 사람은 7차원에서 산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그럴 듯한 이야기가 아닌가.

 

 

동창리 텅 빈 동굴 참관료는 5억딸라였다.

자, 그러면 2010년에 북은 미국의 핵 아버지 헤커 박사팀을 초청하여 왜 영변의 원심분리기를 무료로 참관 시켰을까.

미국의 헤커 박사는 백악관에 보고 한다. 공개석상에서 우리는 졌다. 그들은 우리 것보다 더 정교하였다고 보고했다.

무엇이 정교한가. 미국이 놀란 것은 다른 데 있다.

 

미국의 핵 프로젝트 연구소가 근 20여 군데 존재한다. 그것도 고급한 연구소들이다.

그런데 미국은 아직도 고작 원심분리기에서 《6단》급이 최고 수준이다.

아마 미국을 구원자로 섬기는 사람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반박할 것이다.

절대 아니라고 미국의 핵이 그렇게 낙후한 나라가 아니라고 말이다.

 

 

2011년에는 찰스 퍼거슨 일행에게 더 차원 높고 값진 것을 북이 무상으로 참관시킬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정치적인 문제와 군사적인 안목에서 미국 너희들 한반도 정치군사 정세에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기 위해서이다.선택하라는 의미이다. 무엇을? 

전쟁을 하겠는가 평화를 택하겠는가

양자택일하라는 압박행위이다. 미국 너희들이 보고 선택하라는 암시이다.

 북이 고작 소형화된 전략 포브스유도체계를 보유 한 것은 결코 과시용이 아니다.

소형 핵폭탄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초보적인 핵전쟁수단일 뿐이고 그런 것 가지고 놀라 자빠질 만큼 미국이 약하지는 않다.

 

바로 문제의 초점은 다른데 있다. 미국은 북의 소형화된 핵폭탄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에 대한 정보는

이제 남한에 주어도 될 만큼 비밀이 아니라고 평가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쩔 것인가.

미국의 헤커 박사가 본 영변의 농축우라늄 원심분리기가《17단》급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진짜 기절할 뻔 했는데 자신들은 고작 이란이 공표한 핵 원심분리기《6단》에 속하는 수준이니 환장한 것이다.

중국의 원심분리기는 이제《8단》급이고 러시아가《12단》급을 겨우 쫒아오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미국의 핵 원심분리기 수준이 이란과 비슷한 《6단》?, 그것이 오늘날의 미국의 핵 수준이고 현실이다.

 

 

미국의 국방산업은 많은 군산복합체 기업들끼리 연결된 하청식 분산체제이다.

 

이 분산체제에서 현재 미국은 자금을 제공해 주고

프랑스와 러시아가《12단》짜리《8불화 우라늄》을 가공해 준다.

대체로 핵 원료인 《6불화 우라늄》은 프랑스에서 가공해 완결하고 그것을 독일로 보내 무기급으로 정제하여

최종적으로 미국의 공장으로 들여온다.

그리고 1차 풀루토늄은 일본에서 일차공정을 담당하고 이렇게 3, 4번을 거쳐 미국이 핵 소형화 탄두를 완성하는 체제이다.

그래서 미국은 《6단》급 짜리 원심분리기로 만족해야만 하는 것이다.

 

 

 

✦ 북의 원심분리기는 17단 급, 미국은 고작 6단 급

 

 

사실인가 사실이 아닌가 검증해 보라!

 

북은 왜 세계최첨단《17단》급 핵 원심분리기를 공개하였을까. 그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 것이다. 하나의 암시이다.

무슨 암시? 핵 변형에 대한 고도의 핵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암시이다.

 미국이 북의 2차 핵실험 당시 방사능 검출을 하지 못했다.

대기 중 당연히 나타나야 할 방사능 제논, 크립톤, 세슘, 기타 방사성 물질을 찾지 못한 문제에서

미국은 당연히 북에 물어 볼 것이 있을 것이다.

 

왜냐면 방사능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북의 핵 시험

방사능이 없는 변형 초소형 탄두를 은밀히 보여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군사과학 세계에서 논리적 문제와 현실적 문제가 양립한다. 과학적 논리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우라늄 가공에서 3차원적인 이론이 바로 재료역학이다. 액체가 기체로 변형하면 립자가 변한다.

이와 같은 이론으로 기체가 고체로 고체가 기체 혹은 액체로 변형하여 원자를 통제할 수 있는 물체가 생성 된다.

 

미국의 핵 아버지는 그 원리는 알고 있지만 무엇으로 어떻게 가공하여야 하는가를 수십 년 동안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영변의 원심분리기 그 물체에서 즉 《8불화 늄》변형 고체를 보았다면 전문가는 다 알고 있는 것이다.

헤커 박사가 기절할 번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는 백악관에 보내는 보고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북이 그렇게 주장하는 첨단 과학 기술력이 미국보다 1~2세기는 앞섰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한다.”, “사실 이다”

라고.... 

 

그러면 변형 립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이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될 수 있다.

우리가 변형하면 딱히 우라늄에서만 가공해 만드는 줄 알고 있다. 그게 아니다.

우리가 금속공업분야에서 강철, 즉 특수강 생산 공정을 보면 선철, 중석, 몰리브덴 그리고 연, 아연, 동도 포함된다.

립자가 무른 것과 쎈 것의 혼합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핵 원료에서 핵 변형기술도 유사하다.

 

어떠한 공정을 거쳐 혼합하는 것, 간단히 말하면

기체로 모두 전환하여 기체혼합에서 전자 밀도와 원자 밀도에서 새로운 액체 및 고체를 생성하는 것.

즉, 단수 회전과 진공이 다른 원심분리기에서 변형된 립자 탄두가 나오는 것이다. 미국이 이것을 알고 놀란 것이다. 

아무리 북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토론해 보아야 결론은 딱 한가지뿐이다.

북-미 관계에서 이제 답은 대화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쟁은 미국의 패망을 불러올 것이 이제 자명한 일이 되었다.

그래서 미국은 한사코 북과의 군사적 대결만은 극구 두려워하는 것이다.

 

지난해 연평도 포격전 당시 공포에 빠진 미국의 모습을 우리는 익히 보지 않았던가. 

 

북이 소립자 탄두, 즉 초소형에서 아메리슘 총탄을 언제부터 실전 배치하였을까. 또 거짓말 이라고 할 텐가...

정확히 1987년에 완성 보유해 왔다.

1990년대에는 호위총국이 아메리슘 소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으며

평양지구방위사령부 특수전 부대 장병들이 핵 배낭을 여단 급 부대에서 무려 3개 여단이 미국과의 전면전에 대비해 보유하였다. 

 

방사능이 전혀 없어 도덕적 비난을 받을 염려가 없는 인민군 핵 배낭 특수전 부대가

항시적인 출동대기태세에 돌입해 있었다. 북이 오끼나와 미군부대 와 괌도 미군 기지를 점령하는 것은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김영삼 정권 때 미국이 전쟁을 불사하였다면

지금 아메리카 대륙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위에 푸른 바닷물이 일렁이게 되었을 것이며 일본도 침몰하고 말았을 것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 북은 대대적인 군 편제를 개편하고 평양방위사령부를 해체하고

자연과학원 소속 우주군 즉 《우주 전략군》이 새로 탄생하였다. 핵 배낭 특수전 부대도 해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의 군사력에서 핵무장은 이제 낙후한 재래전 취급을 받고 있다.

3, 4차원의 《전자전 부대》로 다시 편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주도한 이가 바로 김정은 대장이다. 

 

물론 미국도 무시무시한 수소폭탄 등 위력한 무기가 있다. 그것도 수천 수만발이나 보유하고 있다. 

그것을 사용하여 북을 공격하고 싶어도 미국이라는 나라도 끝장이 날까 두려워하고 있다. 

 

대체로 북의 핵 역사와 3, 4차원의 무기체계가 이렇게 발전해 왔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좀 더 증명하자면 공식적인 문건보다 북의 소설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북의 《조국해방전쟁에 대한 책》들 속에 진실이 담겨있다.

북의 소설은 허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전쟁의 포화 속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김일성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과학자, 기술자, 인테리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북의 여러 소설과 영화 속에 잘 담겨 있다.

그 속에서 북의 과학발전이 어떻게 시작되고 무기체계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암시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절박하게 요구되는 전쟁반대 평화적 자주통일의 열쇠는 계속 전진하고 또 시도하는데 있다. 

승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차례진다.

 

승자는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역사는 언제나 도전하는 자에게는 길을 열어 주어왔다. 

그런 측면에서 그 어떤 강대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모든 것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온 도전의 나라가 북이기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뭔가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충분한 것이다.

 

최근 북도 군사력 공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럴수록 미국은 북과 대화 쪽으로 행보를 옮겨간다. 

북이 이미 전에 만든 그런 무기가 있음에도 박정희 대통령과 7.4남북공동성명에 서명도 하고

최근엔 6.15와 10.4선언은 물론 개성공단을 위해 휴전선 인민군부대를 후방으로 빼기도 하지 않았던가.

 

북이 미국에게도 일관되게 요구해온 것이 바로 대화로 북미평화협정을 맺자는 것이 아니었나.

 

예방전쟁차원 핵선제타격대상국 명단에 북의 이름을 떡 공개적으로 새겨 넣고 오히려 매년 수많은 훈련으로

북에 군사적 위협을 가한 쪽이 미국이 아니었던가.따라서 남한이 지금 경제적으로 잘 살게 된 그 이면을 따져 본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주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군사력을 강화했던 측면을 쉽게 볼 수만은 없다고 본다. 

 

북의 군사력이 약했다면 미국은 북을 오래 전에 먹어치웠을 것이다. 북을 먹은 다음에 남한을 어떻게 했을까? 

 

미국은 북미 인디언들을 절멸시키고 세운 나라이다.

 

그리고 최근엔 그토록 미국이 쓰다듬어주던 친미 대통령이자 이란 공격용 사냥개였던 이라크 후세인 대통령을

불필요해진 순간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난도질해서 잡아먹기도 했다. 

어제도 오늘도 미국의 그런 제국주의적 속성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지 않는가. 

이제라도 남한은 북과 대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그 속에 민족의 숙원인 평화적 통일이 있고 번영이 있으며 민족의 자존도 있다.

 

미국의 손을 아무리 애타게 부여잡는다고 해도 이미 다 늙어빠진 송장과 다름없는 손이라고 본다. 

 

P.S 이 논단은 필자가 물리학자이며 저명한 군사전문가인 기술원이 쓴 글에서 좋은 종자를 발취해 재 집필한 것임을 밝힌다.✍

(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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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7 한민족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79년 10월 아트만 2013-09-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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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4 지구 중국내정의 딜레마② - 예정웅 자주논단(143) [1] 아트만 2013-09-05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