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자체는 81자로 매우 단순하고도 명료한 진리를 말하고 있을 뿐이고,

세계 최고의 간단한 진리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엇을 더 추가하고 가공해내고 할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물론 아래 우주적인 기운의 작동방식에 대해서 좀 더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일단은 직접 수련을 통해 봐야겠지요.

1916년 묘향선 돌에 세겨진 글이라 하는데 한문이 아니고

고대 한국의 가림토와 관련을 맺는 것 같습니다. 

가림토에서 한문으로 옮겨 적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지금으로부터 몇 천 년전 인 것 같은데,

자.. 이 진리를 말하는 자는 누구일까?

돌에 세겨진 뜻 3000년전 부처가 나타나기 전.

우리나라에 완전히 깨달은 부처가 나왔다는 것인데,

당시 문명의 초기라서 이러한 가르침을 전파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돌에 세겨서 후대 누군가가 이 글을 보는이는 알아볼 것이 명백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진짜 깨달은 부처가 나와었다는 것이 명백한 증거입니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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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   
 
一始無 始一 (일시무시일)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된 우주이니, 액션->근원 불국토 or MAYA삼계 창조계-

즉, 근원적인 진공에서는 시작됨이 없고, 마야 환상에서만이 시작된 우주라는 것,

析三極  無震本(석삼극 무진본)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뉘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고,액션->시공간도 없고 변함도 없는 근원 영원한 세계 
天一二  地一二 人一參(천일이 지일이 인일삼)
天二參 地二參  人二參(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 땅 사람은 모습은 다르되 근본은 같느니라. 액션->일체 근원에서 분리할 없는 일체인데, 환상세계로 가지 가지하게 나타남을 가르킨다.
一積十距  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
하늘의 정기가 충만해져 담을 상자가 없어 사람으로 변하노라.
大三合 六生 七八九(대삼합 육생 칠팔구)
삼극이 돌고 돌아 24절기를 만들고.
運三四成  環五七(운삼사성 환오칠)
삼극의 조화로 기가 몸과 마음을 감싸노니,
一妙衍 萬往萬來(일묘연 만왕 만래)
하늘의 움직임이 묘해서 삼라 만상이 가고 오는구나.액션->불교에서 제행무상 즉, "우주의 모든 사물은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한다" 제법무아....즉,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는 존재하지 아니한다.

用變 不動本(용변 부동본)
만물은 변해도 근본은 변하지 않고 액션->근원과 환상과 구별하는 대목
本心 本太陽(본심 본 태양)
근본마음은 본래 밝은 빛이니,
亮明人  中天地一(양명인 중천지일)
사람을 우러러 비추어라, 천지간에 으뜸이도다, 액션->이 의미는 알수 없지만, 깨달은 존재들이 항상 말하는데,

깨달음을 이루려면 인간으로 태어나야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一終無終一(일종 무종일)
우주는 끝남이 없이 끝나는 우주로다.액션->근원과 환상과의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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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러한 81자 천부경은 매우 단순하고 명료한 진리를 말하고 있고,

이것은 종교로 변질될 우려가 없는 가장 순수한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계 모든 종교를 믿는 신자들이

종교를 접하기전 처음부터 천부경의 뜻대로 어릴때부터 학습했다면

이 지구상에 종교는 존재 하지 않을 것이라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