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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그저 사람들에게 좀 알려주고 싶어서 불교와 기독교,천주교의 장점들을 합쳐서 신을 안믿으면 큰일나지만 나 자신이 신이고 내면의 선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글을 올렸으나 제게 돌아온건 소위 말하는 예수빠와 사이비 그리고 쪽지로 썩은분자는 꺼지라고 욕지거리가 날라왓더군요...ㅋㅋㅋ 우리나라에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는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선교 왔다가 억울하게 죽은 크리스챤들의 심정이 이럴까요...?마음이 착잡 하군요...왜 사람들은 모든걸 다 색안경을 끼고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거죠...?저는 윤리를 열심히 공부 햇었고 어느 종교에 치우치지 않고 분명 바른말들을 모아서 쓴 글인데 왜 추잡한 사이비로 보이는거죠...?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ㅋㅋ...
조회 수 :
1310
등록일 :
2007.09.08
13:15:20 (*.105.97.7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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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260

조용한

2007.09.08
13:38:18
(*.209.43.248)
안녕하세요.먼저 마음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이 지구상에는 일단, 우리우주의 창조 차원을 13차원으로 놓고 보았을 때 현재 우리들 곁에 함께 숨쉬면서 에너지의 사랑을 -때론 거친 악취탄환도 있습니다만- 주고 받는 이들중엔 부정하고 싶지만 놀랍게도 20프로 정도를 점하고 있는 일반동물과 같은 정도의 2차원적인 존재들과 13차원의 창조의식의 존재까지 함께 와서 육체라는 질긴 가죽속에 있으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는 그간 나름의 역할을 하여 왔다고 봅니다. 그 구성원들-목사 신부 승려-의 인격과는 별개로 말이지요.
종교인들중에도 일반 신자 신도 무종교인들중에도 훌륭하게 영혼의 공부가 무르익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우린 싸잡아서 어느 특정 집단이나 그룹의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때론 디테일하고 유연한 사고작용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좋은 주말 입니다.

이상룡

2007.09.08
14:00:25
(*.13.12.67)
profile
ㅎㅎ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인간은 아무리 공부하고 의식(도)을 높여도 (본능에 충실한것이) 똑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다? 똑같이 경험을 쌓고 있는 가벼운 존재들인 것을...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 우리가 있는것이고요!

조항록

2007.09.08
15:05:41
(*.84.123.6)
ㅋ위로의 말씀들 감합니다 정말로...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ㅎㅎ

청학

2007.09.09
10:10:06
(*.112.57.226)
왜 자신의 길을 가는 데 힘들어 하십니까?
왜 남들의 길을 바꾸려 하십니까?

윗 두 질문에 먼저 답을 내리셨는지요?

조항록

2007.09.09
14:30:54
(*.156.147.27)
왜 자신의 길을 가느데 힘들어 하냐라...청학님,감사합니다 ㅋ 님의 충고 덕분에 무엇인가 깨달은 것 같습니다...

외계인23

2007.09.09
17:17:23
(*.104.106.75)
외계인들이 단어를 배웠읍니다
선문선답이랍니다-외계인들의견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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