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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만법의 근원은 「한」이요, 만행의 근본은 「은혜」이니라.
萬法原一 萬行本恩.

하느님은 「한」과 「은혜」로 온전하시니라.
神一恩全 一神身.

「한」은 하느님의 몸이니 「한」으로부터 너희가 났으며 「은혜」는 하느님의 마음이니 「은혜」로써 너희가 사느니라.
一生爾 恩神心 恩生爾.

너희는 「한」을 통하여 하느님의 모습을 볼 것이요,「은혜」를 통하여 하느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니라.
爾通一 見神形 通恩知神心.

「한」은 참구하는 삶에서 깨닫게 될 것이요, 「은혜」는 참회하는 생활에서 알게 될 것이니라.
一參究生覺 恩懺悔生知.

지상세계의 진리는 참구하는 자세에서 얻습니다.
천상세계의 진리는 참회하는 마음으로 얻습니다.

지상세계는 참구하는 자세로 하느님의 몸을 알게 되며,
천상세계는 참회하는 생활로 하느님의 은혜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누구나 진리의 여정을 떠나 길을 가다보면 크고 작은 시험에 들기 마련입니다.
이는 죄가 아닙니다.
다만, 잠시 비뚤어진 길을 걷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중요한 의식과 행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참회입니다.

누구나 본의 아니게 실수하고 때로는 죄를 짓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타인에게 많은 고통과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잘못된 행위와 생각을 합리화하려할 때 사소한 잘못이 진정한 죄의 업으로 쌓이게 됩니다.
가장 큰 죄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이는 자신의 신성에 연결된 하느님을 속이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인간은 자유의지에 따라 마음대로 창조의 행위와 무한대의 체험을 허용 받았지만 하느님과 연결된 ‘진아’, ‘양심’에 비추어 한 점 부끄럼 없이 정진하여야 하며 그 길이 올바른 길입니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죄입니다.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이 죄입니다.

여기 저기 많은 영성단체와 채널링사이트들, 채널링을 전해주는 존재들은 그동안 많은 실수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으로는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실수로부터 더 많은 배움을 얻을 기회를 스스로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그 실수를 덮으려 하는 인위적 행위로부터 죄가 돋아나고...
그 중요한 단서로부터 큰 깨달음을 얻을 기회들을...
우리 스스로 닫아버리고 있습니다.

사실 진리의 비밀을 거기에 숨어 있습니다.
에고의 이불을 자꾸 두텁게 뒤집어 쓰지 말고 과감히 침회하므로써,
우주의 비밀을 한순간에 들어낼 기회 말입니다.

특정 외계인계열의 메시지를 신뢰한 나머지 맹목적 헌신을 하신 장휘용님,
또 그와 함께 일한 후 딴집 살림을 다시 시작하신 다생소활 김인자님,
네사라니 대량착륙이니 재림주니 휴거니 수없이 기간을 연장하다가
유야무야 넘어가시려는 세력과 전해주신 분들...

여기서 우리가 보는 것은...
참구하는 자세는 있되, 참회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죄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동안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건데...
왜? 외계인들은 뻔한 자기변명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왜? 여기에 동조한 지구인들 또한 참회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까?

참회는 철저한 자기세탁의 과정입니다.
거듭납의 과정이요, 한발 진일보 하는 과정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일체화되는 과정입니다.
조회 수 :
1382
등록일 :
2007.09.05
09:48:09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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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9.05
11:45:34
(*.112.57.226)
채미나님!
처음 보는 이름인데 눈팅에서 글팅으로 옮겨주셔서 한마디 남기니 반갑습니다.
선사님은 우리들의 자화상일 뿐 입니다.
나나 너나 우리 모두에게 있는 일면의 드러남의 역활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생각은 우리들의 생각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 생각이 없다고요?
아직 잠자거나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누구나 내재한 것입니다.

지금 진행되는 이러한 문제는 흑백논리로 풀어갈 게 아님을 말해주고 있씁니다.
각자가 대하는 우주적 진실이 다른 것에 대해 인정하고 허용할 때 서로의 양극성을 좁혀 갈 수 있습니다.
각자는 입장에 처하는 기운에 따라 자신의 색깔을 나타냅니다.
보다 어두워 어둔색으로, 밝아서 흰색으로 그 성향만 다를 뿐 모두 한 근원에서 나온 에너지일 뿐입니다.

옳고 그름으로 나누는 건 지구적인 진실입니다.
우주는 그런 구분이 없습니다.
삼위일체라고!
여기서는 음양중, 상중하, 정기신, 천지인으로 나타나지만 본래의 세계는 하나一입니다. 그러니 하나의 마인드가 아닌 드러난 세개중의 하나에 머문의식이라면 그중에 하나의 색깔을 띄겟죠!!! 빨강이든 노랑이든 파랑이든!!!

사랑과 두려움을 대하고 극복하는 여정에서 지구는 충분히 이원성을 체험했습니다. 이제는 일원성의 태극이 열리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상징으로 2012년즈음에 하늘도 격자를 맞춥니다.
하물며 인간이랴?!

사랑과 두려움이 공존할 수 있는 여건으로 다시 거듭나는 게 죄에서 해방이요 자기변명이나 합리화에서도 벗어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 죄라는 건 쪼이고 죄고 얽어 매는 게 죄이거든요!

우리의 선조들은 그러한 지혜를 다양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황금비율의 금척이 바로 그겁니다.
세 세계가 공존하는 참 이치를요!

이러한 액션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진실을 깊이 헤아려 봅니다.
동시에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우린 다시 거듭나고 성숙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청학

2007.09.05
13:00:40
(*.112.57.226)
네 앎니다.

대표로 나간 선수들이 잘 못하면 관중은 소리치고 답답해 합니다.

선사님은 이시대의 대표선수 입니다.

대표냐 관중이냐는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외에는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나름 이 과도기에 대표적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 합니다.

대표의 그릇은 커야되는 것은 기본이고 깊이도 있어야 합니다.

지식은 기본이고 지혜로 큰 그릇을 채워야 겠지요!!!

그게 아니면 있는 걸 비워서 채우던가!

도사

2007.09.05
15:19:21
(*.248.25.69)
좋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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