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의 링크 동영상 런닝타임 중, 15분30초 경과시 그 상태 그대로 30초 정도가 흐르면 다시 설명이 이어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8EbPXV5h3I

조회 수 :
1873
등록일 :
2013.07.29
18:01:46 (*.163.232.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1067/5b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1067

유전

2013.08.02
15:46:40
(*.163.232.94)

ㅎㅈㅇㅇ: 부처는 업이나 죄가 생겨나도 바로 바로 소멸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업이나 죄가 생겼을 때, 우주가 함께 연동하는 매트릭스가 발동되고 그 현상을 관찰하여 지혜를 구족하게 됨.

유전

2013.08.03
19:31:58
(*.163.232.94)

세휘러문 (2013-08-02 23:43:58)
세상에 이런일이. 아아주 초창기에 찍은 '공중부양' 영상을 예측하고 들어왔는데요.... 헐.


---


유전 (2013-08-03 19:05:11)

 

/세휘러문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멘트를 보면서,
님의 정신적 충격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부정하고 싶었던 어떤 현상에 대하여 특히 그것이 종교적인 영혼의 문제에 들어서면,
현실을 넘어 선, 사후 세계에서 까지 어떠한 작용이 자신에게 끼친다는 것에 대한 앎,
이것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받았던,
최초의 충격적 경험(요원 스미스에게 끌려 간 앞에서 네오의 입이 없어지는)
비명조차 지를 수 없었던 상황에 처하면서 강제로 벌레를 몸 속에 이식하는 장면을 보게 되는
자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괴감은, 인간으로 태어난 석가모니가 보리수 밑에서 당한 마왕의 3딸에게 당한 괴로움을
겪었을 때나, 예수가 광야에서 당한 최초의 이질적인 괴로움을 당하면서 느꼈을 자괴감과 어느정도
비슷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험은 정말 인간 존재의 하찮음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석가모니나 예수나, 나 또한 깨닫기 전의 현실에서의 나약한 인간 존재가  느끼게 될 상실감이 "깨달음" 이라고 하는 매트릭스의 2탄 3탄의 영화에서 처럼 또 다른 과정을 거치면서, 고통이 아닌 순순한 현실에 대한 인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들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게 마련인 것으로, 처음의 충격이 다(all)가 아니기 때문이며 결과는 처음의 충격과 다른 현상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세휘러문님의 지금 느꼈던 충격이 처음에 해당되는 것이라면, 이러한 충격에 의한 결과가 가급적 좋은 결과로 남기를 바라면서 님의 의문점이나 님 뿐이 아닌 다른 누구라도, 어떠한 세상의 모든 의문에 대해서도 모두 만족할만한 대답을 해 줄 수 있다고 자신하며 카페 링크를 남깁니다.


http://cafe.naver.com/lyangsim

 

--- 위 동영상의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현재 733 페이지 뷰를 기록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유전

2013.08.04
14:19:26
(*.163.232.94)

(동영상 설명 부분에 대한 자료 첨부)

 

아라라 칼라마의 처소를 떠난 부처님은 또 한 사람의 유명한 선인 웃다카 라마풋타를 찾아간다. 그는 사문 부처님에게 자신이 도달했다고 하는 선정의 최상의 경지를 설명해준다.

"대덕 고오타마시여, 무릇 상(相)과 상 아님을 취한다면 이것은 큰 근심이요, 큰 종기요, 큰 부스럼이요, 크게 어리석고 크게 어둠이니, 만약 세밀하게 생각하면 곧 저 미세한 체(體)를 받으며 이런 차례로 알게 되면 이것을 적정하고 미묘하고 가장 뛰어나고 가장 위인 해탈이라 이름하나이다. 그 해탈의 과로서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에 이르오니 나는 이 가장 뛰어나고 묘한 법을 행하나이다.

이 비상비비상처에는 과거 세상에도 이보다 뛰어난 적정(寂定)이 없고 현재에도 없으며 내세에도 또한 없으니, 이 행은 가장 뛰어나고 가장 묘하고 가장 위이므로 나는 이 행을 행하나이다.(「불본행집경」)

웃타카가 말한 비상비비상처정은 일반적으로 무소유처정보다 한 단계 높은 선정 단계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의미는 '표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삼매의 단계'를 말한다. 사문 부처님은 이 선정의 경지가 매우 깊은 것이긴 하지만, 만족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고선 웃타카의 처소를 떠났다고 한다.

"어진 이여, 이 법은 마침내 모든 욕(欲)을 해탈하여 번뇌를 멸하고, 적정한 한마음으로 모든 번뇌의 누(漏)를 다하고 모든 신통으로 사문의 행을 이루어 큰 열반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은 또 다시 생사에 들어가리니, 무슨 까닭이냐. 아마 비상비비상처에 나도 과보가 다하면 또 다시 번뇌에 들어가느리라."(「불본행집경」)

u

[네이버 지식백과] 마침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궁전을 떠나는 부처님 - 유성출가상(踰城出家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2007.6.10, 들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769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8844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622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9474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585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679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093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214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8975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04564
3678 창조주 프로젝트 (태양계) - 시타나 - [1] 이용재 2004-10-28 1700
3677 넘 좋은 글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 '사랑하는 빛의 천사 친구들에게' [2] 최정일 2004-10-27 1010
3676 순식간에 만들어 지는 크롭써클 [11] [3] 情_● 2004-10-27 1668
3675 13,000년전의 아틀란티스 메달 [1] [1] 情_● 2004-10-26 1678
3674 창조주의 지구 프로젝트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중 ... - 시타나 - [9] 이용재 2004-10-26 2298
3673 함께하는 명상 [2] 최정일 2004-10-26 871
3672 아버지란 & 익명공간에 관하여 투표하기 안내 [1] 운영자 2004-10-26 978
3671 어깨동무 (빌려옴^^) [2] 문종원 2004-10-25 1248
3670 채널링 메시지에 대한 조언 - 리 캐롤 [4] 최정일 2004-10-24 1546
3669 "지진은 지구·달 사이 인력때문" 박남술 2004-10-24 951
3668 어느 게시판에서 빌려 온 글....^^ [1] [5] 문종원 2004-10-24 934
3667 아시는분게시면 차크라에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6] 성봉제 2004-10-23 1731
3666 ^^여러분 봐주세요. [2] ^^ 2004-10-23 1104
3665 요즘, 하늘에 변화에 대하여 - 시타나 - [9] 이용재 2004-10-23 1993
3664 익명공간과 기타 의견 받습니다./10월28일 마감 [4] 노머 2004-10-23 978
3663 명상과 대화 [1] 최정일 2004-10-23 946
3662 페노메논.. 영화감상문(존 터틀타웁 감독) [4] 문종원 2004-10-23 1597
3661 "자신" 이라는 허물.. ghost 2004-10-22 1032
3660 제주도 하늘에 바다에 수평선 처럼 선이 떠있었읍니다. [15] 마연옥 2004-10-22 1568
3659 [참고] 크림슨 써클 게시판의 에티켓 규칙들 김일곤 2004-10-2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