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 인간은 충분히 타협가능합니다.사실 현제도 인간들의 몸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특히 유산균의 경우 인간의 몸에 아주 이로운 균입니다.진화론적으로 봤을 때 현제 인간의 몸에 유익한 균들도 과거에는 인간의 몸을 해치는 세균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세균으로 존제하여 결국엔 숙주를 죽이면 자신들 마저도 더이상 번식할 수 없음을 안 현명한 세균들은 인간에게 유익한 물질을 제공하고 자신들도 잘 번식할 수 있는 유익균으로 진화한 사례가 많습니다.그러므로 현제 세균으로 분류되는 미생물들도 미래 어느 순간에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균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가람님 안녕하세요.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즈음 제 몸에 기생하는 이롭지못한 미생물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중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말씀처럼 내가 없어지면 미생물 너희들도 생존이 쉽지 않을터인데

서로 공생하는 선에서 타협을 하고 적대행위를 종식할것을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저는 항생제복용이나 기타의 약물치료를 안할것을 약속하면서

미생물들이 안심하고 제 몸안에서 공생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해주는 것입니다.

좀 의외인가요?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이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인간의 몸이 소 우주라고 했을때 나의 의식은 하느님이고 제 몸에서 생존을 유지하는 미생물들은

소 시민에 해당된다고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잘못된 인간들에게도 사랑을 펼치시듯 나도 내 몸안의 깨닫지 못한 미물들에게 사랑을 펼처

그들이 깨우치도록 돕는 것입니다.

미생물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알게 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잘 정비된 군대(백혈구)는 보유하되 공격은 자제하고 그들도 살 길을 열어두는 것이라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나의마음이(하느님의 마음이)적대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때

나의 몸과 더불어 은하에도 진정한 평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분명히 무병장수하실 것 입니다.사실 인간에게는 무궁무진한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그리고 모든 병의 근원이 인간이 그릇된 마음으로 자연과의 소통을 닫고 욕망을 육체안으로 들어가게 해 화가 쌓여서 생기는 것 입니다.애초에 인체의 원할한 소통을 중시여기면 사실 대부분의 병은 스스로 치유됩니다.

자신의 몸안에 있는 미생물 마저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면 분명히 하늘의 응답을 받아 신체는 더욱 강해질 것 입니다.추가로 주변에 있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식물을 사랑하는 마음 자체만으로도 식물은 인체에 유익한 물질을 내뿜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것이 보여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자연사랑이야  이삼한 스승님이 강조하신 말씀이라  더 부연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하구요

저도 등산길에 나무를 쓰다듬어주거나 풀잎들을 어루만져주곤 합니다.

자연을 노래한 시중에 '은꿩의다리' 라는 시가 있는데 나중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만송님의 시인데 이 시를 읽고 있노라면 자연의 일부가 되는듯 착각에 빠질 정도로 훌륭한 시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주 유익한 상담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생물중에 건강할때는 병원성을 띠지 않고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일정한 환경이 조성되었을때

병원성을 가지는 종류가 있습니다.

미생물을 공부할때는 알지 못햇엇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무서운 미생물도 갑자기 병원성으로 돌변하는 비뇨기계통의 미생물 아니겠습니까?

임상에 30년 가까이 종사하면서 이제야 미생물이 적이 아님을 알다니 좀 늦은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감사합니다.

인간들끼리의 교감은 이루셨나요?

말못하는 식물, 동물 등은 사랑하면서 인간을 미워하는 자들이 많지요~~

동식물은 생각이 다르다고 인간을 약올릴 수가 없기 때문이죠~~

인간이란 존재는 먼미래의 창조주가 될 씨앗들이죠~~

인간들끼리의 다툼은 우주전쟁과 같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의 우주가, 자기 우주가 진리라고 주장하며 상대 우주를 공격하는 행위입니다.

성인, 현인들이 인간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의미는 인간들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사실,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자신과 상극인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현실에서 잘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서로를 인정할 때 큰도약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특정 종교에 빠져 그 이외의 모든 종교나 사상을 부정하는 행위는 영원한 전쟁의 굴레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 굴레에 빠지면, 인간은 영원히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될 것입니다. 끔찍~~

도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에 순서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굳이 순서를 정하자면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양주의사상이라고도 합니다. 양주기능천운동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될때 인류전부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요?

내가 하느님이라는 의식으로 내 몸에 깃들어있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이아킹덤은 몸 안의 장기들도 각각의 독립된 영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간담,비위,신장방광.심장소장.폐대장.심포삼초.

이들 장기는 나를 하느님에 비유 하였을때 은하에 있는 각각의 행성들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행성에 기대어 살아가는 세포들과 각종 미생물들이 인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먼저 사랑해서 내몸안에서 나의 의식이 하느님임을 먼저 알고 실천해야 할까요?

아니면 나의 몸하나도 장악하지 못하면서 이웃사랑에 눈을 돌려야 할까요?

미생물을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의 취지는 바로 위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 일은 지구를 사랑하는 일이며

이는 곧 가이아킹덤이 실천하고자 하는 양주기능천운동의 시작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