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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楸南, ? ~ ?)는 고구려역술인이다.보장왕 때 국경 지방의 강물이 거꾸로 흘러서 왕이 점을 치게 하자, 왕비가 음양의 도를 역행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화가 난 왕비는 그를 시험하기 위해 상자 속에 쥐 한 마리를 넣고 그 속에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다. 추남이 쥐가 여덟마리가 있다고 하자 왕비가 맞추지 못하였다고 하여 그를 죽였다. 그 후 쥐의 배를 갈라보니 일곱 마리의 새끼가 들어 있었다. 그는 사형되기 전에 자기가 죽으면 후에 장군으로 태어나 반드시 고구려를 멸망시키겠다고 했는데, 그 화신이 바로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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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한마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쥐를 여덟 마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리딩은 현상을 보는 이가 있고 섭리를 보는 이가 있습니다.

 

영기장도 수많은 파동대에서 특정 파장대를 보는 것입니다. 파동대를 높이면 모든 것이 옳다는 흐름만 보이고 파동대를 낮추면 소소한 잡스러움이 보입니다. 문제는 모든 것이 옳다고만 보면 실제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소소한 잡스러움에 치중하면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치게 됩니다. 지금의 빙의만 보기 쉽지요.

모든 것이 옳고, 빛이고 사랑이고 근원임을 말하지만, 에너지 흡혈귀처럼 맑은 에너지만 쫒아다니고 오늘도 내일도 그저 클릭질만 하고 자신의 가계의 카르마를 정리하지 못하여 조상령들을 끌고 다니는 사람이 영성인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빙의나 아눈나키나 일루미나티에 대적하자면서 자신의 카르마와 가계에 전해오는 업보는 정리하지 못하고 역시 오늘도 내일도 클릭질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진정으로 파동대가 높으면 모든 것이 옳고 그 흐름대로 타기만 해도 되나 머리에 영성 지식들을 채우는 사람이 있고

또한 소소한 잡스러움을 없애는 것을 중요시하면 그 잡스러움을 제거만 해도 어느 정도 되었다고 말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머리로는 잡스러움의 백과사전들...아눈나키, 렙틸리언, 빙의, 일루미나티 등의 백과사전 목록만 정리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옳음을 볼 수 있어야 하면서도 실제의 문제점을 처리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랑과 근원과 빛을 말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이죠.

 

7차원 이상의 존재들이 육화할 경우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구의 진동수상 아주 높은 차원의 존재들은 그 에너지가 드러나지 않으며 5차원 존재와 6차원 존재들이 지구의 시공간에서 역량을 쉽게 발휘할 수 있고 지구에서 영력이 강하다는 존재들은 실은 4차원 존재들이 많습니다.

대중들의 인식에서도 고차원으로 보이는 존재들, 그리고 에너지가 잘 느껴진다 하여 힘이 강하다고 하는 존재들은 사실 4차원 존재들이 많지요. 그것은 대중들의 파동이 낮고 그에 맞는 감수성체가 발달하여 그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밀도가 짙고 무거운 파동이 그들를 쉽게 '반응시키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에는 파동이 높은 체부터 각성되기 시작하여 점차로 차원을 하강시켜가면서 영적인 체를 구성, 재구성했던 경우였습니다.

 

파동대가 높으면 물질계에서 심리와 영성을 실제로 구현하는 것과 깊은 영성의 흐름과의 갭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심리가 정돈되어 있고 내가 잡스러움이 없음은 낮은 파동의 영적 신체가 건강하냐는 것이며

내가 근원의 흐름에 맞는 삶을 살고 있냐는 것은 높은 파동의 영적 신체가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앞서 쥐의 비유를 들면

쥐가 한마리라고 본 사람은 그 현상을...낮은 차원의 현상을 본 것이며

쥐가 새끼를 배어 8마리라고 한 사람은 그 이면을...섭리를 본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다고 말할 수 있으나 실제로 갖추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쥐가 정말로 8마리라고 보.이.기 때문에 현상을 파악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쥐가 한마리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로 한마리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둘을 갖추기 어려운 것입니다.

 

조회 수 :
1469
등록일 :
2013.07.27
23:12:02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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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3.08.02
01:00:20
(*.135.108.106)
profile

공감100%가는  글입니다.

제가 희미하고 막연하게 느끼던 것인데.... 무동금강 선생님은 선명한 설명으로

조리있고 이해가 쉽게 되도록  논리정연하게 잘 풀어놓았습니다.

 

본문글은 추상적 관념에 의한 글이 아니라, 

객관적인 진실과 사실에 입각해서 존재하는 영적 현실들과 영적인 현상에 대한  올바른 분석을 하였다고 느끼므로...

충분히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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