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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래패예언 육십재(來貝豫言六十才)라는 말에서 래패[來貝]라는 말은 뢰[賚]라는 파자입니다.

뢰(賚)는 시경(詩經)의 편 이름으로서 그 내용은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은(殷)나라 폭군 주[紂]를 치고 공신을 봉한 일을 노래한 것을 말 합니다.

따라서 이 말은 “하사하다, 위로하다,“라는 말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육십재(六十才)라는 말에서 재[才]는 기본, 바탕, 재주, 재능을 뜻 합니다.

그러면 육십[六十]은 무엇인가? 고대 수학에서 십[十;10]은 가득 찬 수(數)로서 일[一]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따라서 육십[六十]은 곧 육일[六,一;6,10]입니다.




   ※;賚[줄 뢰][래];①주다. 하사함.②사물(賜物), 하사품.③위로하다.④시경[詩經]의 편 이름. 주[周] 무왕[武王]이 은[殷]나라 주왕[紂王]을 치고 공신을 봉한 일을 노래한 것.(고대3국인 夏;殷;周나라인데 夏나라 桀왕을 殷나라 湯왕 伐함; 그래서 왕이 잘 못하는 왕을 걸주[桀紂]같은 왕 또는 임금이라고 폄하[貶下]용으로 사용함)




   【2】;격암유록의 4번째 등재 된 래패예언[來貝預言] 육십재[六十才]의 전문을 소개 하고 부분적으로 참고가 될 부분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올리겠습니다.




  [해석문]

열방[列邦] 가운데 조선[朝鮮]이 가장 높은 위치에 놓이게 되네.

(§;요즘 이태리 예언가가 18년 후 미국과 대등한 국가가 된다고 예언.)

나비가 꽃을 찾아오듯이 모든 나라의 백성들이 기쁜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하고 춤추네.

바다를 통해 많은 재물을 싣고 찾아오네.

육대구월[六大九月]의 운수로 해운이 열리니,

옛 시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호시절[好時節]이네.

구름과 비속에서 학[鶴]이 날아오네.

모든 나라와 섬들의 왕이 조선[朝鮮]의 정도령[正道令]에게 굴복하네.

크고 작은 여러 나라 배들이 성산[聖山]과 성지[聖地]를 바라보며 먼 곳에서 찾아오네.

여러 나라 백성들을 인솔하여 돌아오네.

계룡[鷄龍]의 도성[都城]에 있는 본토 백성들을 찾아오네.

죄가 없는 사람은 금석[金石]으로 된 담장과 진주 문이 영롱한 궁전에 영원히 살 수 있으나 죄가 많은 사람은 그 아름답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하네.

하나님을 배반하는 나라는 영원히 파멸하네.

부귀와 빈천이 뒤바뀌는 날이네.

궁을[弓乙] 신선이 머무는 성산[聖山]은 기도 없이는 통할 수 없네.

금은과 보화가 쓰고 남을 정도로 풍성하네.

평화스러운 나라며 정의로움이 넘치는 사회이네.

다시는 낮에 햇빛이 강하게 비치지 않아도 밤에 달빛이 없어도 그 밝음은 한이 없네.

태양빛의 일곱 배나 되는 영광의 밝은 보석이 열방[列邦]을 비추니,

그 빛을 바라보고 열방의 백성들이 복된 땅을 찾아오네.

다시는 달이 이지러지지 않고 어두운 밤이 없는 광명한 세계가 당대 천 년간이나 지속됨을 사람마다 깨달으소.

감나무[柿] 사람을 도모하는 자는 살지만 세상의 부귀영화를 도모하는 자는 죽게 되네.

하나가 마땅히 천을 이겨야 하고, 천은 마땅히 만을 이겨야 하네.

사람이 약하나 마땅히 한 결 같이 강건해야 하네.

한 번의 기쁨과 한 번의 슬픔이 있으니, 흥함이 다하면 슬픔이 오고 고생이 다하면 즐거움이 오네.

사람들 사이의 원한이 풀어지는 호시절이네.

영원한 봄의 세계이며 무궁한 복락[福樂]의 세상이네.

신천촌[信天村]에 들어가는 자는 살고 그곳을 떠나는 자는 죽게 되네.

박[朴]씨가 출현하여 세상의 뭇사람을 살리게 되는 날이 돌아오네.

갑자[甲子]의 좋은 세월이 어느 때에 펼쳐지는지 모르네.

연월일시[年月日時] 갑자[甲子]의 운수이네.

음양[陰陽]이 합하는 날이 춘삼월[春三月]이네.

곧 십승[十勝]의 지상선국이 정해지는 날이네.

밭을 갈지 않고도 먹고, 제사 때 절하지 않고도 제사하며,

베를 짜지 않고도 옷을 입고, 신[神]으로 변화되는 날이네.

사람은 양백[兩白]에서 구하고, 곡식은 삼풍[三豊]에서 구해야 되네.

세인[世人]들이 알지 못하니 슬프고 슬픈 일이네.

마음속으로 깊이 깨달으소,

마음에 깨달음이 있으면 몸을 삼가고 삼가야 하네.




   ※상기 해석문은 천상의 풍경소리 “격암유록[格菴遺錄]” 격암 남사고 전수/ 강덕영 해역 7판에서 옮겼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來貝預言六十才◎

--------래패예언육십재

列邦之中高立鮮 列邦蝴蝶歌舞來 海中豊富貨歸來 六大九月海運開,

열방지중고립선 열방호접가무래 해중풍부화귀래 육대구월해운개

送旧迎新好時節 如雲如雨鶴飛來 諸邦島歟屈伏鮮 無論大小邦船艦,

송구영신호시절 여운여우학비래 제방도여굴복선 무톤대소방성함

聖山聖地望遠來 引率歸來列邦民 鷄龍都城尋璧民 金石尋장眞珠門.

성산성지망원래 인솔귀래열방민 계룡도성심벽민 금석심장진주문

無罪人生永居宮 有罪人生不入城 背天之國永破滅 富貴貧賤反覆日,

무죄인생영거궁 유죄인생불입성 배천지국영파멸 부귀빈천반복일

弓乙聖山無祈不通 金銀寶貨用剩餘 和平用官正義立 爲鑑督更無强

궁을성산무기불통 금은보화용잉여 화평용관정의립 위감독갱무강

日光晝更無月光之極 七日色寶石照 列邦望色福地來 更無月虧不夜

일광주갱무월광지극 칠일색보석조 열방망색복지래 갱무월휴불야

光明 當代千年人人覺 柿謀人生世謀人死 一當千千當萬 人弱當强

광명 당대천년인인각 시모인생세모인사 일당천천당만 인약당강

一喜一悲 興盡悲來苦盡甘來 人人解寃好時節 永春無窮福樂 出死

일희일비 흥진비래고진감래 인인해원호시절 영춘무궁복락 출사

入生朴活人 不知歲月何甲子 年月日時甲子運 陰陽合日三十定 不

입생박활인 부지세월하갑자 연월일시갑자운 음양합일삼십정 불

耕田而食之 不拜祭而祭之 不麻皮而衣之 不埋葬而葬之 有形無形

경전이식지 불배제이제지 불마피이의지 불매장이장지 유형무형

神化日 求人兩白求穀三豊 世人不知可哀可哀 心覺知心覺知 愼之

신화일 구인양백구곡삼풍 세인부지가애가애 심각지심각지 신지

愼之哉.

신지재.




   【3】;래패예언 육십재[來貝預言 六十才]에 대한 부분적인 해석으로 파천황[破天荒]의 저자 최동환 선생님 해설 부분을 소개합니다.




   ◎격암유록 래패예언 육십재[來貝豫言 六十才]◎




  [원문]

無罪人生永居宮 有罪人生不入城 背天之國永破滅 富貴貧賤反覆日

무죄인생영거궁 유죄인생불입성 배천지국영파명 부귀빈천반복일

弓乙聖山無所不通 金銀寶貨用剩餘 和平用官正義立.

궁을성산무소불통 금은보화용잉여 화평용관정의립.




   [해석문]

죄 없는 사람이 영원히 머무르는 궁전이며, 죄 있는 사람은 들어 올 수 없는 궁전이로다. 나라와 하늘을 등진 사람은 영원히 파멸 당할 것이며, 부귀빈천이 뒤집어지는 날이로다.




궁을[弓乙] 인들이 모인 성산(聖山)은 통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금은보화가 쓰기에 남음이 있다.

또 나라를 다스리는 관리들이 정의로우며 화평한 시대가 열린다.

중진사(中辰巳)를 설명하는 화풍정괘의 의미인 안정[安定]을 잘 설명하는 예언이다.




이는 곧 오행에서 물을 의미하는 1,6 을 거꾸로 배치한 것이다. 그리고 1,6은 천간[天干]으로 임[壬]과 계[癸]이니 중진사[中辰巳]인 임진(壬辰)과 계사[癸巳]년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래패예언은 육십재[六十才]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임진[壬辰]과 계사[癸巳]년이 의미하는 중진사[中辰巳]인 2,012년에서 2,023년까지 12년간은 상진사(上辰巳)에서 혼돈을 일으키는 무리들을 토벌(討伐)하고 국가를 새롭게 일으키며 그 공을 세운 사람들을 위로하고 대우하는 중대한 시기”라는 것이다.




   【4】;해운개가[海運開歌]란?.

  [해석문]

점차로 해운[海運]이 열리니, 고생이 다하고 즐거움이 돌아오네.

해양의 풍부함이 가까이 다가오네.

천리만리 먼 나라에서 수천 척의 배들이 밤에 인부[仁富] 사이에 정박하네.

청백상격[靑白相隔] 구사[狗蛇]간에 추탁오육[推度五六] 분명하고 무기사서[戊己蛇鼠] 분명하네.

육대구월[六大九月]의 운수로 해운[海運]이 열리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네. 삼육[三六]의 운수이네.




  원문]

    ◎海運開歌[해운개가]◎

漸近海運苦盡甘來 海洋豊富近來로다 千里萬里遠邦船이 夜泊千艘

점근해운고진감래 해양풍부근래로다 천리만리원방선이 야박천소

仁富來라 靑白相隔狗蛇間에 推度五六分明하고 戊己蛇鼠其然하니

인부래라 청백상격구사간에 추탁오륙분명하고 무기사서기연하니

六大九月海運開를 世人不知三六運을.

육대구월해운개를 세인부지삼륙운을.




   ※;여기서 의문이 있는 몇 구절을 풀어보기로 합시다.




  ▼인부[仁富];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청백상격[靑白相隔] 구사[狗蛇]간

靑=天干=甲乙=木, 地支=寅卯; 白=庚辛; 相隔-서로 다투는 것; 구사[狗蛇]는 狗 =戌[개 띠], 蛇=巳[뱀 띠]

   ※;乙巳年=1,965년또는 2,025년; 庚戌年=1,970년 또는 2,030년으로 을사[乙巳] 경술[庚戌]년으로 1965년과 1970년 사이에 상격[相隔]사건으로는 대남간첩사건으로 청와대 기습사건의 김신조 생포사건이 있으며, 앞으로 남북통합이 있다고 예언[預言]된 2,025년 을사[乙巳]년 음력[陰曆] 9월 이후 2,030년 경술[庚戌]년 중에 위의 사건과 비슷한 상격[相格]사건이 있을지는 당도해 봐야 알 것입니다.

  

  ▼추탁오륙[推度五六]

   ※推;[1],옮을 추,[2]밀 퇴;

--[1]①옮다. 변천함.②밀다.㉮천거하다.㉯받들다.㉰궁구[窮究]하다.㉱넓히다.③꾸짖다. 힐난함.

--[2]①밀다.㉮앞으로 밀다.㉯물려주다.㉰되밀다.㉱제거하다. 떨쳐버림.②성[盛]한 모양.




   ※度;[1]법도,도.[2]헤아릴 탁.

--[1]①법도.②제도. 규정.③한도.④정도.⑤자. 길이의 포준.⑥때. 기회.⑦준비.⑧풍채.⑨도량.⑩가락.⑪차례. 회[回].⑫건너다. 지남.⑬중이 되다.⑭천체[天體]의 속도.⑮태양, 또는 하루.

--[2]①헤아리다.②살다.③던지다.④베다.




   ◎五六[오륙];역경[易經] 五=巽風卦; 六=坎水卦; 五六은 풍수환괘[風水渙卦]로 괘효사[卦爻辭]를 아래와 같이 요약하니 참고바랍니다.




   ※;풍수환[風水渙]卦 ☴,☵;巽上坎下

渙卦[환괘]는 발전을 상징한다.<渙>은 풀어진다는 뜻이다.

모든 지금까지의 정체[停滯]와 위난이 풀어져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것을 표현한다.

강효[剛爻]가 중위[中位]를 얻으니 그 기세가 막힘이 없고 유효[柔爻]가 겉에 위치하여 위와 뜻을 같이하여 협력한다.

양효[陽爻]가 상괘[上卦]의 중앙[中央]의 위치에 있으니 훌륭한 임금이 제왕[帝王]의 지위에 있음을 상징한다.

임금은 몸소 종묘[宗廟]에 제사를 올려 신의 가호를  감사하기에 이르렀다. 큰 강을 건너는데 목선[木船]을 얻는 것처럼 벅차고 험난한 큰일을 수행하여도 순조롭게 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길이 지속하여 변하지 아니하면 좋다.

(감[坎]은 물을 의미하고 손[巽]은 나무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강을 건너는데 목선[木船]을 얻는 것이라고 풀이한 것이다.)

대상; 바람이 물위에 부는 것이 환[渙]의 괘상[卦象]이다.

옛날 어진 군주[君主]는 이 괘상[卦象]을 보고 상제[上帝]를 제사하고, 조상의 종묘를 세웠던 것이다.




  ▼무기사서[戊己蛇鼠];뱀 사蛇=巳 쥐 서鼠=子;이 네 자로 육십갑자의 조합은 무자[戊子]년과 기사[己巳]년이 있는데, 중진사[中辰巳]인 2,012년에서 2,023년에서는 없고 상진사[上辰巳]인 2,000년 경진[庚辰],신사[辛巳]년에서 2,011년 신묘[辛卯]년에도 없다,

갑진[甲辰]을사[乙巳]년은 2,024년,2,025년에서 2,035년 을묘[乙卯]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무기사서[戊己蛇鼠]는 글자를 흐트러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자[戊子]년은 1,948년과 2,008년에 있으며,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남북이 갈라지는[相隔]으로 보고 상진사[上辰巳]에 2,008년이 있으니 상호 또 다시 상격[相隔]되는 우환[憂患]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기사[己巳]년은 1,989년 기사[己巳]년과 2,049년 기사[己巳]년이 있으나 2,049년 기사[己巳]년은 아니고,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인 후천세계의 준비기간인 60년 중에서 첫 번째인 1,988년, 1,989년인 무진[戊辰] 기사[己巳]년에서 1,999년 기묘[己卯]년까지인데 1,989년이 기사[己巳]년으로 상진사[上辰巳] 중에서 2008년 무자[戊子]년까지 20년 동안에 청백[靑白]상격[相隔]이 있다는 것입니다.

상격[相隔]이라는 것은 “서로 떨어져 있음.”을 뜻하는데 그럼 청[靑]과 백[白]이 서로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남북이 상호 상격[相隔]사건이라면 20년 동안 중에 두 번의 서해교전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08년은 아직도 1 년 이상 남아 있으니 상호 인내와 양보의 힘을 발휘하여 동족상잔[同族相殘]하는 행위는 추호[秋毫]도 없어야 하며 남북 정치 지도자들은 상호 신의[信義]를 존중함으로써 백의민족통합[白衣民族統合]의 기쁨은 인내와 양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三六運[삼육운]은 역경[易經]으로 화수미제[火水未濟]괘로 역경[易經]의 마지막 괘인 64번으로 괘효사[卦爻辭]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미제[水火未濟]; ☵,☲坎上離下

미제[未濟]괘는 발전을 상징한다.

미제[未濟]괘는 유효[柔爻]가 상괘[上卦]의 중위[中位]를 얻었기 때문에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유화하고 겸손한 군주가 왕위에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여우가 강을 건너려 하여 거의 다 건너게 되는 순간에 꼬리를 적신다.

이것은 아직 위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약간의 좌절을 가져온 것을 의미한다.

만사가 순조롭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제[未濟]괘는 모든 효[爻]가 바른 위치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모든 강효[剛爻]와 모든 유효[柔爻]는 서로 상응[相應]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치협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상; 불이 물위에 있는 것이 이 괘[卦]의 괘상[卦象]이다.

위치가 적당하지 않다. 군자[君子]는 이 괘상[卦象]을 보고 신중하게 사물을 분별하여 각각 알맞은 자리에 있게 한다.




   【5】;육대구월[六大九月]의 운수란?

천부경[天符經]의 예언[預言] “혼돈[混沌]과 파천황[破天荒]“의 저자 최동환 선생님은 ”육대구월[六大九月]“의 해석을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에서 발취한 내용이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원문]

  全世騷動海運開로 一夜千艘出航時에 漢江水를 시러가며

  전세소동해운개---일야천소출항시---한강수---------

十勝物品海外出을 六大九月아오리까.?

십승물품해외출---육대구월-------

十勝運曰 일렀으되 人衆則時物盛이요 物勝則時地闢이요

십승운왈---------인중즉시물성----물승즉시지벽----

地闢則時苦盡甘來.

지벽즉시고진감래.




※지벽[地闢];

상진사가 천[天]의 살기[殺機]가 동하는 때라고 하면 중진사는 지[地]의 살기[殺機]가 동하는 때이다.

지벽은 지진과 화산폭발 등이 예고되는 무서운 시기이나 격암유록에서는 이때에 우리나라는 오히려 지형이 바뀌어 넓은 땅과 물자가 풍부한 대국이 된다고 했다.




  [해설문]

바다가 변하는 지벽의 시대에 우리나라가 바뀐 것을 보고 전세계가 소동을 일으키니 하룻밤에 천척의 배가 와서 한강물을 실어 간다.

이러한 십승 물품이 해외로 나가는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시기를 알겠느냐? 그동안 배달민족의 정성이 지벽으로 나타나니 지벽이 곧 고진감래[苦盡甘來]인 것이다.




[풀이 1]

“하룻밤에 천척의 배가 와서 한강물을 실어간다.”는 내용은 우리나라의 십승 물품 중“물”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을 말한다.

그것도 서울의 한 복판을 흐르는 한강물이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언의 내용은 물론 한강물이 오염의 위협에서 벗어난 상태임을 말한다.




   §;앞에서 요즘 미국 워싱톤주립대 지진학자인 마이클 위세션 등이 지진파를 통해 ,지구 내부를 관측해, 동아시아대륙 아래에서 “물로 가득 찬 매우 넓은 암석층”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연구자들이 말하는 지중[地中]바다가 북경을 중심으로 북극권을 버금가는 넓은 지역에 지중[地中]에 30 km ~ 2,900 km의 깊은 곳에 바다가 있다는 연구보고서의 “지중의 바다 물”과 “한강물[漢江水]”그리고 “석정 수[石井 水]”등에서 세계인들이 실어다 모두 마실 “물”의 량[量]을 추산해보아야 합니다. 가능한 예언[預言]인지 말입니다.

이는 지중[地中]의 바다의 물 아니 석정 수[石井 水]는 중국 북경[北京]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지구 속에 있는 “바다의 물” 이것이 바로 석정 수[石井水]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지표가 제일 낮은 곳인 30km의 지점이 한강수[漢江水]와 마주 닿고 있는 지점이 신천촌[神天村]이라는 곳이 아닐까.?

그 물은 자연적인 변화, 아니 천지반복[天地反覆]으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지각변동[地殼變動]으로 용출[湧出]되는 샘 물[泉]이 아닐까.? 고려되는 사항입니다.




  [풀이 2]

“육대구월[六大九月]”이라는 암호는 우리나라 예언서의 암호 중 매우 비중 있게 생각해야 할 내용이다.

지벽이 일어나 우리나라의 물을 상징하는 한강과 바다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얻게 된다는 것은 중진사의 상징인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의 물[水]을 상징하는 때라는 것을 응용한 예언이다.

그러한 문맥 중에 갑자기 “육대구월[六大九月]아오리까.?”라는 알 수 없는 내용의 말이 나타나 혼란을 일으킨다.

이 예언은 육대[六大]라는 문구에서 육[六]과 대[大]가 어떻게 연결되는 가를 알면 그 실마리를 풀 수 있다.

여기서 육[六]은 숫자이므로 대[大]도 숫자를 상징한다. 대[大]는 크다는 우리말인 “한”이며 “한‘은 곧 하나로서 일[一]이다.

따라서 육대[六大]는 곧 육,일[六一]이다. 이는 곧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의 천간[天干]인 일[一]과 육[六]의 순서를 뒤집어 놓은 것이다.

따라서 “육대구월[六大九月]아오리까.?”라는 말은 2,012년과 2,013년의 두해중 하나의 9월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六九 + 大月은 6 x 9 = 54로서 5 = 손[巽], 4 = 진[震]을 합하면 풍뢰익[風雷益]이며 巽은 닭, 震은 용으로 계룡[鷄龍]이 된다.

풍뢰익[風雷益]괘로 상징되는 계룡[鷄龍]은 곧 하진사[下辰巳]의 상징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 이루어지는 시대를 말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완성한 위에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1.6이 의미하는 중진사에 일어나는 지벽은 곧 제세이화[在世理化]의 기틀이 되어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또 그것이 바탕이 되어 하진사의 계룡[鷄龍] 즉 풍뢰익[風雷益]이 말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기틀이 마련된다는 대단히 함축성 있는 예언[預言]인 것이다.




   §;?여기서 육대[六大]를 6.1,로 계사[癸巳],임진[壬辰]으로 본다면 바꾸어 임진[壬辰],계사[癸巳년]년으로 해석했다면 9월은 임진[壬辰]년 9월, 또는 계사[癸巳]년 9월부터 시작 된다는 의미로 봐야 하는 것은 해운[海運]이 열린다고 봐야 하는데 최 선생님께서는 6 x 9= 54로 역경[易經] 풍뢰익[風雷益]괘나 계룡[鷄龍]으로 본 것은 독자들의 혼선을 초래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마야의 개천[開天]과 마야력은 현대인이 만든 것을 제외하고는 가장 정확한 역법이다.

마야인이 만든 역법은 그야말로 마야인이 가진 가장 훌륭한 능력 중의 하나라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마야문명의 비밀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우주관과 종교관을 집약시킨 역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야의 역법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이 분야를 30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한 마야학의 대가인 Jose Argulles 의 저서 “The Mayan Factor"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 의하면 마야력은 대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마야력의 대주기[great cycle]는 BC; 3,113~AD; 2,012 년까지이다.[5,125년]




우리는 천부경[天符經]에서 시간을 재는 두 가지 척도를 알 수 있다. 하나는 6,000년을 주기로 하고 또 하나는 4,320년을 주기로 하는 것이었다.

마야인은 우리의 두 가지 시간의 척도 중 6,000년의 주기와 비슷한“ 5,125년 ”주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놀라운 시실은 마야 인들은 마야력 대주기의 시작을 “Beam Entry"라고 하였다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배달문명의 시작이 6,000년 주기의 시작이며 그것을 개천[開天]으로 불렀다는 사실과 똑 같은 개념의 어휘인 것이다.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치점이다.

또 마야력 대주기의 끝인 2,012년은 우리의 임진[壬辰]년이 되면서 진사삼변[辰巳三變]론 중 두 번째인 중진사[中辰巳]와 그 시점이 같다는 점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대주기는 2,012년 12월 23일에 끝난다.

그리고 그때는 종말이 아니라 파천황[破天荒]의 때이다.

바로 그 시점에 마야의 구세주 “케트살코아틀”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역시 나르는 뱀이다. 이는 마야의 용사[龍蛇]이다.

그리고 그 시기 또한 용사[龍蛇]의 시기인 진사년[辰巳年]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같이 거듭해서 겹치는 우리배달문명과의 일치점은 그야말로 한 위대한 스승 밑에서 동문수학한 제자들이 아니면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6】;위 해석 문중에 “박[朴]씨가 출현하여 세상의 뭇사람을 살리게 되는 날이 돌아오네,”와 “갑자[甲子]의 좋은 세월이 어느 때에 펼쳐지는지 모르네. 연월일시[年月日時] 갑자[甲子]의 운수이네.”라는 것은 중요시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원문으로는 “出死入生朴活人[출사입생박활인]“과 “不知歲月何甲子 年月日時甲子運”이라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의 운[運]을 말한다면 갑자년은 ‘84년,’044년이 갑자[甲子]년인데 앞에서 설명한 육대구월[六大九月]은 임진[壬辰], 계사[癸巳]년은 2,012년 임진년부터 2,023년 계묘[癸卯]년까지는 중진사인데 2,024년은 갑진[甲辰]년으로 만세력에 보면 11월의 월건[月建]은 병자[丙子]월이고, 계묘[癸卯]년 11월의 월건[月建]은 갑자[甲子]월이고 음력 20일의 일진이 갑자[甲子]일이니 분명히 시간의 시작은 갑자[甲子]시로 시작 되며 양력으로는 2,024년 1월 1일 갑자[甲子]시로 시작 됩니다

음력[陰曆]으로는 2,023년 계묘[癸卯]년 11월 20일 갑자[甲子]시이지만, 양력으로는 2,024년 갑진[甲辰]년 1월 1일로 “갑진[甲辰]년 갑자[甲子]월 갑자[甲子]일 갑자[甲子]시”로 갑자운[甲子運=甲字運]으로 보아야 합니다.

실제 갑자년[甲子年], 갑자월[甲子月], 갑자일[甲子日], 갑자시[甲子時]로 시작 되는 해는 없고, 해[年]가 갑자[甲子]년인, 1,984년, 2,044년으로 음력 11월에 갑자월건[甲子月建]은 없고, 11월은 병자월건[丙子月建]으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운개[海運開]”라는 단어에 분명히 갑자운도 포함되고 있으니 2,024년 1월 1일부터 바다 운[海運]이 열린다는 것을 예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물을 실어가기 위해 천리만리 원방[遠邦]에서 천소[千艘=배소, 배의 총칭]가 야박[夜泊]한다고 했으니 안전한 평화적인 배냐 또는 전쟁 물자를 실어온 배냐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대목은 남북한[南北韓]의 군부[軍部]나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들이 명심하고 명심해야할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예언서에 신삼국설[新三國說=三鼎]과 임인[壬寅=‘22년], 계묘[癸卯=’23년], 갑진[甲辰=‘24], 을사[乙巳=’25년]의 말동지사[末動之死]이라는 예언 기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이만--


http://blog.daum.net/seokk38/9823862  

용출산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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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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