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위조 수표 사건' 전말 드러났다


100억 위조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달아났던 희대의 사기 사건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한 달 만에 붙잡힌 주범은 이번엔 1천억 원대 사기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지난 1월 11일, 국민은행 한강로지점.

은행 직원이 한 고객에게 수표 한 장을 건넵니다.

이 수표는 액수가 적히지 않은 백지수표.

두 사람이 짜고 위조수표에 쓸 수표용지를 내준 겁니다.

[정준엽/경기청 금융수사팀장 : (은행) 점심시간 때 관리자가 없는 겁니다. 창구에 몇 명만 남겨두고 밥 먹으러 가버리니까. (일당이 그 틈을 타 범행한 겁니다.)]

이들 일당은 사채업자 박 모 씨에게 접근해 속여서 100억 원짜리 수표를 발행하게 한 뒤 수표의 일련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그런 다음 이 수표의 일련번호와 액수 100억 원을 백지수표에 잉크젯 프린터로 입혔습니다.

이렇게 위조된 100억 원짜리 수표는 지난달 국민은행 또 다른 지점에서 현금화됐습니다.

이들은 각자 차 트렁크에 돈을 나눠 싣고 도주했습니다.

 

주범 나경술이 18억 9천만 원, 은행 알선책 김영남이 24억 원 등 기여도에 따라 돈을 나눴습니다.

5억 원을 받기로 하고 백지수표를 내줬던 은행직원 김 모 차장은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배신당했습니다.

 

나 씨와 최 씨는 대포폰과 대포차를 계속 바꿔가며 추적을 피했지만 공개수배에 나선 경찰에 범행 한 달여 만에 검거됐습니다.

당시 나 씨는 1000억 원대 사기를 또 벌일 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나경술/위조수표 사기 피의자 : 백지수표와 은행직원이 (우리와) 개입이 돼 있으면 (사기가) 가능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경찰은 나 씨 등 일당 20명을 검거해 이중 국민은행 직원 등 2명을 구속하고 나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회수된 돈은 3억 6000만 원.

경찰은 이들이 숨긴 돈을 다 찾아도 50억 원도 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탈북자 5명 유인해 강제북송시킨 탈북 공작원 구속기소

탈북후 재포섭된 북한 前공작원 탈북자들 강제 납북강제 북송된 탈북자 5명 가운데 3명 처형 당해
▶ 2013-07-15 16:06


탈북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북한에 재포섭돼 다른 탈북자들을 강제 납북시킨 전 공작원이 검찰에 구속됐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전두환 집에는 현금이 한푼도 없었다전쟁에 헤어진 할아버지 옛사랑, 손자가 함께 찾아나선다..연극 '나와 할아버지''600년 천상의 하모니' 캠브리지 킹스 컬리지 합창단 내한강제 납북된 탈북자 5명 가운데 3명은 처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정순신 부장검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 북한 보위부 공작원 채모(48)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 2004년 12월15일 북한 보위부 간부에게 지령을 받고 중국에 은신 중인 탈북자 5명을 납북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채 씨는 지난 2001년 북한 보위부 공작원으로 선발돼 중국에서 탈북자 색출 임무를 수행했다.

 

채 씨는 2003년 7월 몰래 중국을 오가며 탈북 브로커와 밀무역을 한 사실이 발각되자 처벌을 피하기 위해 탈북한 뒤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정착했다.

 

하지만 채 씨는 중국을 오가며 다시 탈북 브로커 및 북한산 골동품 밀무역을 하던 중 돈 벌이와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 보호 등을 이유로 보위부 간부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재포섭된 채 씨는 밀입북해 '탈북자들을 납북하라'는 지령을 받고 돌아와 한국 입국을 준비하며 중국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에 숨어있던 탈북자 5명에게 접근했다.

 

채 씨는 "다른 탈북자 1명과 같이 몽골을 거쳐 서울로 보내주겠다"고 속여 두만강변으로 유인한 뒤 탈북자들을 북한 보위부 공작원 4명에게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강제 납북된 탈북자 5명 가운데 군인 2명은 2005년 총살됐으며, 탈북 일가족 중 A(34.여) 씨의 남편은 정치범수용소에서 수형 중 사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생후 7개월 된 A 씨의 아들은 다른 가정에 입양돼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 씨는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7월 교화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A 씨는 수감 중 하루 20시간이 넘는 중노동과 심한 구타, 굶주림 등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씨는 지난 2012년 2월 다시 탈북을 시도했다가 붙잡혀 북한 온성군의 한 집결소에 수용 중 뇌물을 주고 풀려났다.

 

결국, 탈북에 성공한 A 씨는 중국에서 라오스와 태국을 거쳐 한국에 입국한 뒤 채 씨의 범행을 수사기관에 신고했다.

검찰조사에서 A 씨는 "채 씨를 찾아 죽일 생각만 했으며, 죽여도 시원치 않다"고 진술했다.

A 씨는 현재 먼저 입국한 어머니가 자신의 탈북 자금을 부담해 함께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안으로부터 탈북자 납북사건으로 추방된 채 씨는 지난 2006년 중국으로 들어오라는 지령을 또 받았지만 비자 발급이 거절돼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채 씨는 자신의 부인과 아들, 딸 등을 탈북 시켜 한국에 입국으로 데리고 온 뒤 일용직 노동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탈북 일가족을 납북시킨 일로 항상 마음이 불편했다. 죄 값을 달게 받겠다"고 채 씨는 진술했다.

 

검찰은 국정원과 경찰 등과 공조해 채 씨를 검거했으며, 탈북 후 재포섭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있을 일이 현실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복수를 위해 와신상담의 여인,

동족을 팔아넘긴 탈북자가 버젓이 가족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니....@@

100억 수표 사기에 가담하고도 돈을 받지 못하고 토사구팽 당한 얼간이 은행직원...

직장도 쫓겨나고 콩밥도 드셔야겠군요.

아래 글들은 적화통일 후에 뻔히 토사구팽을 당할 또 다른 얼간이들의 얘기입니다.

국내에 오래동안 침투된 빨갱이가 요직에 있다니 우찌 이렇게 됐을꼬 ㅠ.ㅜ

심지어 대통령이 포함되니 적화통일이 되지 않은 것만도 천만다행,

악당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남북 통일이 되기를 바라지 않으니 잘 안됀듯..ㅋ] 

 

 

 

 

    박근혜-전라도 채동욱의 이상한 커플, 언제부터 형성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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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박정희 시대에 사관학교에 들어갔고, 중령으로 미 해군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할 때 박대통령이 돌아가셨다. 같은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던 후배가 필자에게 찾아와 세상이 바뀌었다는 말을 했다. 필자는 그 후배의 뺨을 때리고 싶었지만 “자네 언제부터 그렇게 세상을 예민하게 읽으면서 살았는가?” 이 정도로 말을 했다. 소령이었던 그 후배는 나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더니 인사도 없이 가버렸다. 참으로 이상한 경험을 한 것이다.

 

미해군대학원인지라 연합국 국가원수에 대한 기본 예의는 분명했다. 학교 당국에서 필자에게 연락이 왔다. 분향소를 차릴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주겠다고 했다. 그 곳에는 교포들도 많았다. 분향소를 차리면 교포들도 올 수 있었다, 필자는 학교 당국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분향소를 차리기 위해 멀리 있는 한국인 사찰로 달려가 초를 켜는 놋쇠 바침을 빌리려 했다.

  

그런데 절에 가보니 이미 그 곳에는 한국인 장교의 전화가 와 있었다 했다. 분향소를 차릴 수 있는 집기를 빌려주지 말라고! 지금 그 시절을 반추해 보면 바로 그 후배가 빨갱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몇 몇 후배들이 필자의 분향소 관리를 비난하고 교포들의 분향을 훼방했다. 아마도 그에게 선동된 후배들이었을 것이다. 이들은 다 육군사관학교 후배. 

 

육군사관학교 9년 선배(13기)인 임동원은 예전에 필자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였다. 서로가 서로를 브레인이라고 칭찬했다. 1998년, 필자가 임동원의 햇볕정책을 문제삼았다. 필자를 사랑하는 선배 중에 임동원과 동기생이 계셨다. 그 예비역 장군이 필자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어이, 지박사, 육사 세계에서 다 알다시피 임동원과 나는 가장 절친한 친구가 아닌가? 내가 보증 함세, 임동원은 절대 그런 빨갱이가 아닐세. 더 이상 그러면 내가 서운해 할 걸세”  

 

임동원과 가장 가까운 단짝인 H선배가 임동원에 감쪽같이 속은 것이다. 그 장군이 임동원과 함께 한 시간이 10만 시간이었다면 필자가 임동원을 상대한 시간은 단 1시간이었을 것이다. 그 선배는 10만 시간 동안에 그가 빨갱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지만 필자는 단 1시간 만에 임동원이 빨갱이라는 사실을 발굴해낸 것이다.  

 

여기에 바로 전두환의 문제가 있다. 전두환의 주위에는 빨갱이가 많이 있었지만 전두환은 빨갱이를 증오하는 마음만 있었지, 빨갱이 역사를 모르고, 빨갱이를 의심하고 감별할 줄 몰랐다. 그런 상태에서 얼떨결에 그는 자신도 어지러울 만큼 빠른 속도로 무슨 힘인가에 떠밀려 대통령이 됐다.  

 

정규 4년제 육사를 나왔지만 그는 사색을 동반한 공부가 없었다, 그냥 무골이었다. 겉으로 보면 박대통령만큼의 교육을 받았지만 박대통령과 전두환의 학습내용은 천지차이였다. 박대통령에게는 모진 한파를 극복하기 위한 각고와 극기의 학습이 있었다. 하지만 전두환에게는 온실에서의 낭만적인 교육과정만 있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제왕이라 생각했다. 꽃잎 속에서만 자란 지금의 박근혜보다는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무거운 M1 총을 메고 땀흘리며 뛰었으니까. 그는 빨갱이를 싫어했지만 빨갱이의 뿌리를 알지 못해 빨갱이에 이용당했다. 그래서 그는 어느 한 빨갱이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연좌제를 풀었다.  

 

연좌제가 풀리니 한에 한을 쌓은 빨갱이 가문들, 전라도 가문들이 이를 갈고 칼을 갈며 출세를 했다, 정치-경제-검찰-사법-인프라에 들어가 출세를 했고 그만큼 사회장악력을 높였다 이렇게 형성된 굵은 거미줄에 의해 우익의 살아있는 전형 전두환이 얽힘을 당한 것이다.  

 

전두환이 참으로 딱하게 걸렸다. 그가 걸린 것은 자업자득이다. 빨갱이들에 대해 연구하지 않았고, 빨갱이들의 감언이설을 꿰뚫어보지 못한 채, 대통령직을 강성으로만 이용하다가 당한 것이다. 전두환은 분명 빨갱이와 싸웠다. 그러나 그는 빨간 부나비들과만 싸울 줄 알았지 그 부나비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문화를 바꾸는 핵심 빨갱이들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  

 

그 속에 채동욱 같은 베리아들이 수도 없이 경찰-검찰-사법부에 애벌레처럼 자라나고 있었다. 전두환이 오늘날 일생일대의 모욕을 당한 이유는 빨갱이들에 속았다는 그 사실 때문이다.  

 

첫째는 김대중 같이 법적으로 분명한 사형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사형시키지 않고 적당히 타협한 잘못을 저질렀다. 전두환은 김대중을 불법으로 살려주었고 김대중은 전두환을 감옥에서 꺼내 주었다. 전두환은 속도 없이 김대중 시대에 가장 행복했다는 유아적인 발언을 했지만, 실제로 전두환은 감옥에 갈 죄를 범하지 않았다.  

 

전두환은 5.18과 12.12에 대해 죄를 짓지 않았다. 그런데 채동욱과 김상희 같은 악질 검사들에 의해 감옥에 갔다, 이 두 검사를 포함한 당시의 검사들은 물론 판사들은 다 인민군 판검사들이었다. 필자는 감옥에 다시 가는 한이 있더라도 역사만큼은 제대로 밝히려 한다.  

 

지금 광주인들을 포함한 전라도 것들은 5.18이 뒤집힐 것을 염려하여 폭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더 전두환을 패고 있을지 모른다. 전라도 것들은 입만 열면 '전두환이 사람들을 죽였다'며 거품을 문다. 오늘 과천의 어느 6,000원짜리 식당에 들렸더니 70세쯤 돼 보이는 전라도 여성이 젊은 여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tv에 뉴스가 나오자 이 여인은 전두환이 전라도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떠든다.

  

바로 이런 여성의 마음이 박근혜 마음에 자리한 전두환에 대한 인식일지 모른다. 박근혜는 원리원칙을 강조한다. 박정희의 원칙을 표방하면서! 그런데 무엇이 원리원칙인가에 대해서는 아버지와 딸 사이에 태평양이 존재한다. 우리네 나이먹은 우익들은 박정희의 원칙을 따르지만 박근혜의 원칙은 주로 좌익 빨갱이들이 따르는 원칙이다.  

 

박근혜에 경고한다. 당신의 원칙이 도대체 무엇인가? 역대 대통령에 문제가 있다면 범국민적 차원에서 그 흔한 위원회를 만들어라. 전두환의 문제는 2-3천억의 문제다. 김대중의 문제는 4-10조 차원의 문제다. 노무현은 좁쌀 같은 인간이다. 겨우 수십-수백억원에 입질을 했다가 감옥에 가게 생겼으니 자살이든 타살이든 죄수 옷을 입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저승으로 보내졌다. 이런 문제라면 김영삼에도 있다. 이명박은 천성이 장삿꾼이다. 세상의 잡 것 들도 저지르기 어려운 낯 뜨거운 편법-불법을 저지르다가 대통령 되어 잇속을 챙기다가 나간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야 말로 국민은 감옥으로 보내고 싶은 인간일 것이다.

 

전라도 말로 이런 잡것들이 저지른 “행위들에 비하면 그래도 전두환은 봐줄만한 인간이었다. 그는 불과 47세에 애국적 순발력을 발휘했다. 그가 아니었다면 당시의 국가는 김재규-정승화가 이끄는 군벌들에 의해 또 다른 쿠데타 독재가 이어졌을 것이다. 이를 막은 것이 12.12였다. 

 

이들에 의한 독재는 박정희의 사랑 어린 독재와는 차원적으로 달랐을 것이다, 박정희의 정치는 독재가 아니라 프레데릭 대왕이 베푼 자비로운 계몽전제주의와 같은 착한 정치였다. 아마도 지금 이런 물음을 전 국민에 묻는다면 빨갱이들을 빼고 모두 다 동의할 것이다. 

 

육사인들의 기본으로 보면 전두환은 너무 빨리 컸다. 그래서 빈 구석이 많았다. 그 빈 구석 때문에 그가 당하고 있고 애국국민 모두가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육사인들의 엄격한 기준일 뿐이다.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에이르는 잡것-빨갱이들에는 비교 할 수 없는 고단위 기준에 의한 평가인 것이다.  

 

박근혜, 박근혜는 아직 오리무중의 음산한 여인이다. 전두환을 '털기'하려면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을 함께 도마 위에 올려놓고 공정하게 털어야 한다. 이것이 원리원칙이 아니던가? 그런데 박근혜는 빨갱이 검사 채동욱을 등용하여 전두환만 털고 있다. 윈칙? 이게 박근혜-채동욱 커플의 원칙이라는 것인가?  

 

박근혜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채동욱과 같은 악질-빨갱이 검사를 검찰총장으로 불러들여 우익의 마지막 상징인 전두환을 털고, 정작 빨갱이 대통령들은 털지 않는 것인가? 전두환을 털면 5.18이 다시 살아나리라고 보는가? 5.18과 전두환과는 사돈의 팔촌관계도 없다. 박근혜는 5.18을 구하기 위해 전두환을 털고 있는 것인가?

 

2013.7.1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홍익표 ‘귀태’ 막장 드라마에 가장 반성해야 할 사람들(현산)

 

홍익표의 두목급인 좌파 문재인에게 30%나 표를 준 경상도,
특히 40%나 표를 준 부산사람들은 시멘트바닥에 머리박고 반성해야 한다. 오늘 대한민국을 만든 보수우파의 주력 경상도가 언제부터 이런 좌파의 바람에 나부끼게 되었나? 호남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전교조 가입비율에도 엉뚱하게 진주가 같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나는 소위 PK출신이므로 이런 동향의 빨짓을 질타할 수 있다.

 

어느 지역이나 좌파는 있다. 도둑 사기꾼 양아치 깡패가 어디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 그러나 경상도는 그 원류 상 좌파가 10% 이상을 넘으면 안 된다. 그래야 나라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경상도에서는 이런 빨짓하는 자들에게 현장에서 질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홍익표가 저토록 대담해진 것도 결국 경상도에서 문재인에게 그토록 많은 표를 주었기 때문일 거다.

수도권 경상도출신 젊은이들만이라도 철딱서니 없이 나부끼지 않으면 좌파가 이토록 기세등등할 수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의 수용한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다다랐다. 도둑 양아치들이 대책 없이 불어난 것과 마찬가지 현상인 것이다. 어떻게 만든 대한민국인가? 그간 좌파와 운동권의 난동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중심을 잡고 대한민국을 이만큼 만든 주역 경상도가, 어쩌다 좌파들의 위장막 역할 해 주는 형편으로 전락했는가?

 

민주당 홍익표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박정희대통령과 이제 막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에 오른 박근혜대통령을, 태어나서는 안 될 불결 불길한 인물 ‘귀태’로 모욕했다. 김일성가문 직계수하들보다 더 악질의 이런 인간이 동족인가 의심스럽고, 인간의 가죽을 쓰고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믿어지지 않는다. 국민의 분노에도 아랑곳없이 별 미안한 표정도 없는 인간이다. 이런 결과를 야기한 문재인에게 표를 준 경상도 사람들, 대한민국에 부끄럽고 미안하지 않은가?

 

더구나 지금도 좌파의 위장막 역할을 해주며 나라를 분탕치는 자들이 경상도 출신들이다.
경상도 사람들이 좌파의 위장막 역할을 하지 않으면 좌파는 절로 힘을 잃고 소멸할 것인데도 말이다. 봐라, 이들이 경상도 사람들이 지지할 만한 인간들인지.
문재인에 이어 박원순 안철수 법륜 유시민 조국 안도현 표창원 이철희,,, 결국 이들은 호남의 위장막이 되어 제 출세를 꾀하는 대가로 좌파를 전국에 퍼트리는 역할 하는 것이다. 바로 노무현처럼... 쪽팔리게 박찬종까지 나댄다.

 

새누리당에서도 김무성을 선두로 김정훈 박민식 등 부산의원들이 광주 강기정의원 발의에 맞장구치며, 광주해방구 영웅과 김일성을 그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전 국민이 불러야 한다며 국가기념곡으로 결의했다. 이들 대부분이 김영삼 이명박 키즈들인데 왜 이명박대통령 때는 하지 않던 짓을 박근혜대통령을 모욕하며 이런 짓하나? 부산저축은행으로 광주사람들에게 그렇게 뒤통수 맞고도 굳이 국가정체성까지 포기하며 그렇게 놀아나는 이유가 뭔가? 하태경은 종북좌빨짓에 열심이고...

 

경상도 사람들 특히 부산사람들은 김영삼 노무현을 배출해 나라 등뼈를 분질러 놓은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 엄청난 죄를 지은 것이다. 더구나 지금 노무현이 감히 영토를 적장에게 넘기려 한 것을 보고도 회한의 반성이 없는가? 특히 경상도출신 젊은이들이 속없이 좌파에 휩쓸려 그들의 위장막 역할해 주는 바람에 나라가 개판되고 있는 것이다. 경상도에서는 소수이지만 99도에서는 끓지 않는 물을 끓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단 말이다. 등신들,,, 오늘 이 지경의 나라를 보고도 반성이 없다면, 국가의 주춧돌 역할에서 변방의 물색없는 촌늠들로 전락할 것이다.

 

 

 

 

逆賊 김대중 노무현 추종하는 병든 나라

 

 

간첩 손성모

 

5.18광주에서 북한 측 현장지휘부 역할을 수행했던 간첩 손성모는 광주의 사찰 증심사에서 승려로 위장하여 간첩활동을 했다. 그는 1980년대 초 남파되어 5.18광주사태 당시 침투했던 북한군 특수군인들의 길 안내자로 활약하였다고 털어 놓았었다. 손은 1981년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체포되어 1999년까지 수감되어 있다가 김대중 정부의 특사로 석방되었고, 2000 ‘6.15남북공동성명이후 비 전향장기수로 다른 장기수들과 함께 북한으로 송환되었다

 

 

간첩 황석영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써 주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한 황석영은 1989~91년 기간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입북하고, 일곱 차례에 걸쳐 김일성을 친견한 뒤, 북한으로부터 25만 달러를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1993년 귀국 후 국가보안법으로 투옥되어 수감생활을 하였으며, 1998년 대통령 특사로 풀려났고, 노무현 시절에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대표 중 한 명으로서 간첩혐의자 송두율 석방운동(2003 1023일 성명 참여)을 벌이기도 했다.

 

간첩 민경우

1997년 범민련남측본부 사무처장으로 활동할 때, 국가보안법으로 투옥 되었으며, 김대중 시절 1997 8월 광복절 특사로 불려난다. 이후 조총련의 대남공작원 박용의 지령을 받으며 간첩활동 재개하다가 2003년 다시 투옥되었지만, 노무현 시절 2005년 또 다시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으며, 최근에는 안철수의 정치활동에 가담하기도 한다. 

 

어떤 호로 개 쌍놈의 새끼는 박근혜가 박정희를 출산하는 그림을 예술핑계로 그렸고, 또 다른 미친 놈은 박정희를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으로 묘사했는데도, 멀쩡하게 이 땅에서 밥 쳐 먹고 살고 있다. 일하면서 싸우자는 구호를 외치며 잘 살아 보자는 일념으로 막걸리로 시름을 달래며 18년을 살다 장엄하게 목숨을 거둔 영웅 박정희가 이룩한 숲이 우거진 푸른 강산, 그것 하나만으로도 단군이래 가장 위대한 민족의 영도자임이 틀림 없다. 빨갱이 간첩 內亂의 首魁 김대중과 노무현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敵將에게 넘기려 했던 역적이었고, 그를 추종하는 민주당과 통진당 그리고 그 역적들에게 감염된 병든 좀비들은 제 무덤 파느라고 오늘도 분주하다. 이상.

2013. 7. 13.  만토스

 

 

 

국정원개혁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수술이 시급하다.(현산)

 

국가최고정보기관인 국정원은 국가안보의 첨병이자 보루다.
여기에 불순물이 끼어들면 국가가 중병이 들고 나라안위가 흔들린다.
마침 야당과 언론 교수들까지 국정원개혁을 요구하는 마당이니 잘 됐다.
이참에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수술을 통하여 국정원을 제자리에 바로 세워야 한다.

 

목적과 방향은 명료하다. 간첩을 색출하고 종북세력 척결체제를 완비하는 것.
국정원 본래의 목적이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여기에 이의 있는 자는 없을 것이다.
국정원 전 현직 고위직원이 야당과 결탁 대통령선거 마타도어작전에 개입했다.
국가최고정보기관의 기강이 이 지경이 되었다는 건 세계적인 수치 아닌가?
대수술이 시급한 양상임은 국민들도 충분히 짐작할 것이다.

그럼 수술의 목적과 방향은 간단하다.


1차로 김대중대통령이 불법 편법으로 국정원에 침투시킨 무자격호남인들 퇴출이다.
이번에 감히 대통령선거 판도를 뒤흔들려던 모략도 이들이 꾸민 짓거리 아닌가?
이들은 본래 간첩잡고 종북세력 척결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들이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조사를 다 하고도 정치적인 이유로 묻어 둔 탓이었다.

국정원을 호남향우회놀이터로 만든다는 게 말이나 될 짓거리인가?
자료는 이미 다 준비되어 있는 모양이니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수술해야 한다.
야당과 지식인들이 먼저 요구하니 얼마나 절호의 기회인가?

 

다음, 국정원을 이 지경으로 만든 전직 국정원장들을 엄중 사법처리해야 한다.
지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직원들의 종북사이트 댓글로 사법처리에 올랐잖은가?
이 기준이면 국정원기능을 파괴한 전임 국정원장들은 능지처참 대상이다.
김대중 시절의 이종찬 천용택 임동원 노무현시절의 이만복과 그 수하들.
이들의 죄상은 직원들이 종북사이트 댓글 단 원세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특히 30여년 키워온 북한군부 최고급휴민트 명단을 북한에 넘겨,
하루아침에 북한 고위장성과 영관급 300여명을 처형케 한 자가 누구여?
김대중시절, 국정원의 이 특급비밀을 북한에 넘긴 자는 주리를 틀어서라도 반드시
밝혀 처단해야 한다. 음지에서 양지를 향한다는 국정원임무가 바로 이런 것 아녀?

 

 

 

 

“김대중=수령님이 키운 남조선 혁명가” 김유송, 참깨방송 인터뷰 통해 의견 밝혀 
조영환 편집인 icon_mail.gif


김유송씨, 참깨방송에서 “김대중=수령님이 키운 남조선 혁명가”라고 주장

전 인민군 총참모부 국제연합무역회사 함경북도 무역관리소장인 김유송(채널A의 김진옥의 아버지)씨가 참깨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광주사태 3개월 전에 북한의 공작원들이 남파됐다’고 주장하면서 김대중을 ‘김일성이 키운 남조선 혁명가’”라는 주장을 했다. 김유송씨는 이 참깨방송의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C7fjkMLqjq8&list=PLJ8nGDOhUEnZiN1WGGu-DXNKceYZLJq2U)에서 김대중이 북에 건내준 것으로 추정된 정보에 의해 체포되어 처형된 이상렬에 대해 “벌써 1970년 후반부터 소말리아라는 이런 나라에 군사교관으로 나가있었어요. 왔다갔다 외국에 파견되었어요. 외국에 파견된 자 남한에 파견되어왔단 자들이 다 잡혔어요”라고 주장했다.

김유송씨는 참깨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21사태 당시에) 한국에서 청와대 습격들어온 게 31명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33명이예요. 33명 중에 4명이 체포됐어요”라며 그 조장의목을 대니 발로 작두로 잘라버리자, 목이 작두에 잘려서 퉁퉁 튀면서 죽는 것을 보고 혼비백산한 생존자들을 ‘다시 북한에 넘어가서 김일성에게 끝없이 충성을 다해서 인민군의 최고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임무를 부여해서, 휴민트로 남한이 활용했다는 주장을 했다.

“그런데 30년 동안 저 사람들이 승승장구하고 다치지 않았는데, ‘왜 이제 와서 터지는가(간첩죄로 몰려서 처단되는가)?’”라고 김유송씨가 질문하자, 북한의 관계자는 ‘남조선에 대통령이 누군가, 한국의 대통령이 지금 누가 하고 있나?’라며 ‘김대중이가 수령님이 키운 남조선 혁명간데, 그놈이 대통령하는데 뭘 모르겠는가? 남한 사람 다 알지’라고 대답했다고 김유송씨는 전했다. 김유송씨는 “그 해에 150명 정도의 장군들 또는 대령급들 체포해서 거의 다 총살되었고 “다음 정권 기관에서 150명 정도 300명 정도가 처형됐다죠. 그 정도로 대단하니까, 북한의 휴민트(남한 정보 네트워크)가 다 무너졌다고 봐야죠”로 진단했다.

이어서 김유송씨는 이 참깨방송과의 인터뷰(동영상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6eJQ8WPdsDc&list=PLJ8nGDOhUEnZiN1WGGu-DXNKceYZLJq2U)를 통해 “광주에 준비는 한 3년 전부터 했어요. 북한에서 3년 전부터 그 준비를 했는데”라며 “우리가 1979년도 4월에 작전조 이런 것, 각 대대에 3명부터 5명까지 정말 육체적으로 좋고 두뇌가 좋은 사람들을 모집해가지고, 작전조라는 것을 매 부대마다 만들어왔어요. 이 사람들은 언제든지 명령을 주면 남한에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예요. ‘영양을 보충하고 장발로 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어요”라고 주장했다.

김유송씨는 “해주연락소는 항일복을 군복으로 입고 다녔어요. 북한에서 항일복은 적위대복이예요. 그 아이들은 다 장발을 하고 다녔어요. 그래 했는데, 그 아이들도 다 남한의 광주사태, 남한의 장발문화 때문에 머리를 길게 하고 다녔어요”라며 “북한군이 광주에 들어온 것은 1980년 5월, 5월 18일 그런 시점이 아니고 북한군은 이미 3개월 전에 들어와 있었어요”라고 주장했다. 그는 “폭동이 광주에만 일어나는 게 아니고, 대구 울산 마산 서울 등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되어 있었어요”라며 “그런데 김대중이 그때 당시에 잡아넣었지요. 그래서 무산이 됐는지 광주 한 곳에서만 일어난 거예요”라고 주장했다.

또 김유송씨는 북한의 간부층이 보는 김대중의 정체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참깨방송과의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Uqpr7K0HOKs&list=PLJ8nGDOhUEnZiN1WGGu-DXNKceYZLJq2U)를 통해 “내가 합동조사단과 기자들에게 ‘김대중은 김일성이 고용한 간첩(남한혁명가, 공작원)’이라는 말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암시됐지만, 김유송씨는 김대중이 북한으로 전해준 것으로 추정되는 정보에 의해서 북한 고위층에 있는 남한의 도우미들이 처형되고, 그런 김대중의 이적성 행위에 희생되어 고문을 당하고 죽을 뻔한 자가 바로 본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집권 후에 북한에서 300명 정도의 남한 유민트가 처형되는 것에 대한 김유송의 분개가 그의 폭로에 동력이 되는 것 같다.

김유송씨는 1.21사태 당시에 체포된 북한군의 목잘린 사건의 진위에 대해 참깨방송과의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edeaDpzce9g&list=PLJ8nGDOhUEnZiN1WGGu-DXNKceYZLJq2U)에서 “(중앙선데이) 안성규 기자가 어느 날 나한테 전화가 왔어요. 역사기록원에 가서 목이 없는 시체를 찾은 거예요. 그래서 이게 사실이다. 그것까지 찾으니까, 야 이게 맞구나.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목이 없는 시체겠구나 생각하지, 그 시체 속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가는 누구도 관심을 가지고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라며 “내가 북한 보위부에서 그 사람들을 취급한 사람, 김대중이가 명단을 넘겨줘서 체포되어 가지고 북한에서 검열했던 그 사람이 말했던 것을 가지고 내가 그대로 말해준 거예요. 이걸 가지고도 ‘아니오’ 부정하는 게”라며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에 의해 완전히 망가진 한국사회의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의식에 대해 김유송씨는 “처음에 대한민국에 왔을 때에 참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이게 도대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관이 있는 사회인가?”라며 “공무원들이 정보사 같은 데 사람들이 나에게 ‘국가사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라며 이 사회에는 국가관이라는 게 없어 문제라고 진단했다. 김유송씨는 “국가를 위해서 일하지 말라. 국가사업을 하지 말라. 북한에서는 그런 말을 하면 잡아가요. 이 사회에서는 공무원들이 이런 말을 막 할까. 이게 자유민주주의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런 게 자유민주주의라면 나에게는 필요가 없는데. 국가가 있어야 자유고 민주주의고 있는데”라고 주장했다.

김유송씨는 한국사회의 비정상적 상태에 대해 “그때부터 상당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현재까지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지금 보면 검찰이 안기부를 마구 수색을 하고 하지 않습니까. 나 이 거를 보면, 나라라는 게 어디로 갔는가? 국정원이라는 거 자체가 국가보안법이 뭘하는 것인가? 국가를 보위하는 겁니다. 그런데 검찰이 하는 형사 이런 것들이 국가법 위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라며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억지로 수사하고, 국정원장의 대북심리전 부서를 압수수색한 것의 비정상성을 지적했다. 채동욱 검찰총장과 진대선 검사의 국정원 수사는 지극히 수상하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NLL에 대한 노무현-김정일 대화의 핵심 
 

김정일이 노무현에: “우리(북한)가 주장하는 (서해의) 군사경계선,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 이것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수역 아니면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느냐” 

 

노무현이 김정일에: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NLL은 바꿔야 한다. 내가 핵심적으로 가장 큰 목표로 삼았던 문제를 위원장님께서 지금 승인해 주셨습니다” 

 

김정일이 노무현에: “쌍방이 (NLL 관련) 법을 다 포기한다고 발표해도 되지 않겠느냐” 

노무현이 김정일에: “좋습니다. …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니 뒷걸음치지 않게 쐐기를 좀 박아놓아야 합니다”
 

2013.6.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大選 전에 공개됐었다면 

 

대한민국 영토인 서해북방 해역과 그 안에 산재한 도서지역을 북한 김정일 체제에 갖다 바침으로써 영토를 포기하려 했던 2007년 노무현과 김정일의 남북회담 대화록을 지난 대선 기간 동안에 국민들에게 개봉했었더라면, 노무현 재단 이사장 문재인은 애초에 대통령 후보로 나서지도 못했을 것이고, 민주당 정치꾼 패거리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깃발을 들고 두 개로 갈라졌을 것이다. 

 

逆賊謀議로 간주되는 노무현 김정일 대화록을 정치적 이유로 새누리당이나 국정원이 공개하지 못하고 선거를 치렀는데, 이제 와서 민주당 패거리들은 김무성과 권영세가 지난 대선 시에 이미 그 대화록을 입수하여 열람했었으니 선거에 이용하려 했다는 범죄혐의가 있다고 떠들어 대고 있고, 김무성은 애써 그런 일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의 화를 머리끝까지 돋우는 짓들이다.  

 

나는 단안한다. 김무성, 권영세, 국정원이 지난 대선 전에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제대로 국민에게 폭로했었더라면, 문재인은 당연히 후보사퇴를 했었을 것이고 민주당의 누가 대선 후보로 나왔었더라도 절대로 문재인이 대선에서 얻었던 48%의 득표율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고작 20%이하의 득표로 고개를 숙여야 했을 것이다. 김무성과 권영세는 왜 저리 바보처럼 말을 못할까?  

 

역적모의를 꾸몄던 노무현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자신들의 정신적 지주 노무현의 그 엄청난 국가반역죄에는 털끝만큼도 반성하지 않으면서, 나라를 북한 악마집단에게 팔아 먹으려 했던 역적모의를 밝혀 준 국정원을 향해 적반하장으로 불법이니 국기문란이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국민들을 바보 만들고 있다. 저 반역 집단 민주당이 하는 짓은 북한 김일성 왕국 짐승들과 점점 닮아 가고 있다. 

 

김무성의원, 권영세의원, 남재준 국정원장, 여러분은 국민에게 외쳐야 한다. “민주당 정치집단은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개봉에 대해 현행의 어떤 법이라도 적용하여 우리들을 처벌해 보아라. 대신 노무현과 참여정부 하에서의 인사들이 저질렀던 역적모의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법에 의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역적모의는 정치적 타협대상이 아니다.”  

 

집권여당 너희들이 대한민국 편이라면 민주당을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된다. 노무현의 역적모의는 절대로 단순한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똑똑히 알고 있음을 명심하라. 이상.

 

2013. 6. 28.  만토스.

 

 

 

능치처참해도 모자랄 노무현의 반역행위 
 

노무현-김정일이 나눈 비밀대화록 103쪽이 남재준 국정원장의 결단으로 만천하에 공개됐습니다. 그 판도라상자에는 온갖 가관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김정일에 대해서는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체신조차 팽개치고, 칙칙하게 찐득거리며 애걸복걸, 대화 좀 더 하게 시간 좀 내달라, 자주 좀 불러 달라 매달렸습니다. 서해의 영토 일부를 인천 앞바다까지 상납하겠다 신하의 자세로 주청했고, 100조에 이른다는 국고를 북에 바치겠다 자청했습니다. 자신은 일일 60억원을 쏟아 부우면서 50여 개국을 다니며 정상회담을 했는데 그 때마다 낯을 붉혀가면서까지 당신의 변호인이자 대변인 역할을 했고, 보기 싫은 미군을 서울에서 추방했으며, 미군이 작성한 작계 5029를 폐기시켰으니 저도 할 만큼 한 게 아니겠습니까? 인정해 주시라 읍소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을 세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여기 이 문서는 제가 남조선 장관들로부터 받은 비밀보고서인데 위원장께서 심심할 때 보시도록 드리고 가면 안 되겠습니까” 그 문서는 국가기밀 문서! 노골적인 역적질을 한 것입니다. 이 역적행의, NLL 영토 일부를 북에 바치겠다 충성 맹세한 행위, 적장과 함께 힘을 합쳐 미국을 몰아내려 한 행위, 북핵을 정당화시킨 행위 등을 종합하면 이적죄보다 100배 더 무서운 여적죄가 되는 것입니다. 여적죄에는 형량이 사형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온 국민이 가슴을 치며 분노하는 이 순간!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비밀을 누설했다며 국정원장을 국기문란죄로 걸어 넣겠다 기염 토하는 이적집단들이 있습니다. 이런 집단,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2013.6.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