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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누가 봐도 1이다.

2는 누가 봐도 2이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말은 각자 인식한 범위 내에서 인지된다.

조화와 평등이라는 말도 각자 인지된 범위 내에서 인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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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잠깐 인용한다. 위 글을 이해할 수 있다.

인지적 무늬는 인지대로 인식한다.

캠브릿지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의 틀에 따라 '캠릿브지'라도 '캠브릿지'라고 인식한다.

인지는 언어에 의해 이루어진다. 언어적 사유의 언어의 연속체가 인지의 연속이고 그 언어는 다시 개념과 관념으로 이루어진다.

개념은 아버지라는 말은 어머니와 성교를 하여 정자가 어머니의 난자와 수정되어 잉태된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남성이다.

그러나 관념은 가족 제도에서 아버지라는 존재에서 파생되는 '부양의 의무'와 '자식에게 존경을 받아야 할 의무'와 '남자로서의 의무' 등등이 믹스된 것이다.

우리가 아버지라고 말할 때는 fact...즉 사실로서의 아버지가 아니가 관념으로서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게 3차원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적절한 단어 용법이다.

그리고 사랑은 어떠한가?

남녀간의 사랑, 봉사로서의 사랑, 희생으로서의 사랑은 tv드라마로서, 성직자의 모습에서, 종교관에서, 이상향으로부터 제각각 유추된 상념의 연속체이다.

평등이라는 단어에서 사회주의자가 쓰는 평등과 자유주의자가 쓰는 평등과 영성계에서 쓰는 평등과 기독교와 불교에서 쓰는 평등이 다 다르다.

우리는 사실의 세계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인지의 굴절...인지의 왜곡의 세계에서 사는 것이다.

사유는 언어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언어가 투명해질 때 순수한 사유가 가능해진다. 이 투명함은 사실에 기초한 언어 용법과 사실적인 개념에서 이루어진다. 맑음에는 가치 지향성이 녹아 있기에 나는 투명함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가치 지향성...즉 사랑이라는 말에는 사랑이 고결한 것이라는 의미가 숨어 있기에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한다고 주장 않해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반복함으로써 사랑이라고 주장한다.

얼음이 언다와 꿈을 꾼다..라고 말을 반복해도 언어 용법에는 이상이 없듯
우리는 사랑으로서 빛으로서 모두를 포용해야 합니다...라는 채널러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

사랑과 빛이라는 말에 이미 당위성이 들어가 있고 포용해야 한다는 말이 사랑과 빛이라는 말을 포함한다. 즉 동어 반복이다...그렇기에 채널러에게 주는 존재의 메시지는 그저 가치 지향과 언어적 관념을 떠나지 못한 인지의 굴절의 세계에서 보내주는 것이다.

사실의 세계에 근접한 언어는 수학이다.

앞에서 말했듯 1은 1이고 거기에는 다른 상념이 붙질 않는다.
2는 2이다.
3은 3이다.

3이 삼위일체이고 완전성이고 어쩌니 말하는 것은 인간의 철학에서 씨부렁대는 것이지 3은 3일 뿐이다.

인간이 만든 것 중에 하나인 컴퓨터를 예로 들자.

컴퓨터 1과 0으로 숫자를 표현해낸다. 덧셈과 뺄셈등의 사칙연산도 1과 0으로 이루어낸다.
1과 0이 코드라면 코드로 짜맞춘 것이 프로그램이다. 한글 프로그램, MS워드 프로그램, 파워포인트, 거원제트 오디오 등등...

프로그램은 각양 각색이다.

이제 다시 영성적 언어로 바꾼다면..
각양 각색의 모습들이 에너지라면 프로그램을 이루는 것은 코드이고 이는 정보이다.

에너지 이전에 정보가 있고 정보에 살이 붙여진 것이 에너지로 느낀다.

그나마 이 에너지는 존재의 틀에 의해 존재의 그릇만큼 인지된다.

잠자리가 눈이 복안이라고 모자이크식으로 이루어져 잠자리는 모자이크로 사물을 바라보고
뱀은 눈이 적외선을 감지하여 적외선으로 사물을 보고
매는 시력이 높아 멀리 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 에너지는 존재의 틀만큼 인지된다.

그러나 존재의 틀에 다시 에고적 관념과 의미부여가 있다면
잠자리는 선명한 모자이크가 아니라 흐릿한 모자이크로 인지하고

뱀은 적외선을 흐릿하게 잡아내며
매는 멀리까지 못 본다.

존재적 인지능력과 존재에 뭍어 있는 관념 때문에 사물이 굴절되어 보이는 것은 차이가 있다.

게다가 보이는 '에너지'만큼 인지할 뿐이고....

에너지를 구성하는 정보를 감지하는 것은 별개의 능력이다.

잠자리가 존재의 DNA를 보는 식이다.

잠자리가 모자이크만으로 보는 것으로도 사물이 이미 잠자리의 식대로 보이는 것인데
잠자리가 존재의 DNA를 본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 우주는 사실의 세계로 펼쳐져 있으나
인지의 능력만큼 굴절된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탁기라 하면 제각각의 탁기를 느낀다. 어떤 이에게는 찌르는 듯한 탁기, 어떤 이에게는 머리 아픈 탁기, 어떤 이에게는 저릿한 탁기....이 탁기가 그냥 코드로서 느껴진다면 하나의 정보로 인식될 뿐인데...에너지로 느껴지니 실체로서 타격을 준다.

타격받는 자의 인지 구조와 에너지적 구조가 타격을 받게끔 되어 있기에 받는 것이다. 탁기는 잘못이 없다.

에너지 너머의 정보...

그 정보는 1은 1이고 2는 2이고 3은 3인 절대적 사실의 세계이다.

그 언어는 지구적 표현으로 '수'이고 '도형'이다.

내가 느끼기엔 차원이 높을수록 혹은 진동수가 높을수록 사실의 세계에 근접할 것이라 본다.

예를 들어 8차원이 가시광선을 감지한다면 9차원은 가시광선과 감마선과 엑스선까지 감지하는 보다 사실의 세계를 감지할 수 있는 세계이다...

잠자리가 모자이크로 사물을 인지하는 것과 비교해라..

인간의 인지구조만큼 인지되는 것과 비교하여...

그리고 인지구조는 언어의 연속체이고 언어의 연속체에서 언어가 얼마나 관념의 때가 뭍어 있느냐에 따라 사물은 달리 보인다는 것을..
조회 수 :
1010
등록일 :
2007.08.29
19:44:42 (*.109.13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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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7.08.29
19:46:11
(*.109.132.189)
존재들을 도형으로 표현했을 무렵의 글입니다.

도형으로 표현함은 수학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을 때였고..

수학이 가장 고도로 정제된 언어임을 알았습니다.

오택균

2007.08.30
00:04:49
(*.109.132.189)
개인공간에다 적은 거라서 다소 말투가 딱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영숙

2007.08.30
10:07:19
(*.245.63.218)
존재들을 도형으로 표현=>수학과 관련 있음.
수학이 가장 고도로 정제된 언어!

이런 님의 세계를 이해하고 싶어지네요...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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