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의 그림 중 인간만을 다시 세부 설명한것이 삼일신고의 진리훈입니다.
압축하면 첨부한 그림의 진리도가 됩니다.


진리훈(眞理訓)

제1절. 사람과 만물이 다같이 참함을 받나니 그것은 성품과 목숨과 정기이니라.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



제2절. 사람은 이 세 가지를 옹글게 받으나 만물은 치우치게 받느니라.
人 全之 物 偏之.




제3절. 참 성품은 착함도 악함도 없으니 가장 밝은 지혜로써 두루 통하여 막힘이 없고, 참 목숨은 맑음도 흐림도 없으니 다음 밝은 지혜로써 다 알아 미혹함이 없으며, 참 정기는 후함도 박함도 없으니 그 다음 밝은 지혜로써 잘 보전하여 이지러짐이 없나니 모두 참으로 돌이키면 하느님과 하나가 되느니라.
眞性無善惡 上哲 通 眞命 無 淸濁 中哲 知 眞精 無厚薄
下哲 保 返眞 一神.


제4절. 뭇사람들은 아득한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세 가지 허망한 뿌리를 내리나니 그것은 마음과 기운과 몸이니라.
惟衆 迷地 三妄 着根 曰心氣身.


제5절. 마음은 성품에 의지한 것으로서 착하고 악함이 있으니 착하면 복이 되고 악하면 화가 되며, 기운은 목숨에 의지한 것으로서 맑고 흐림이 있으니 맑으면 오래 살고 흐리면 일찍 죽으며, 몸은 정기에 의지한 것으로서 후하고 박함이 있으니 후하면 귀하고 박하면 천하게 되느니라.
心 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 依命 有淸濁 淸壽濁殀 身
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제6절. 참함과 허망함이 서로 맞서 세 갈래 길을 만드나니 그것은 느낌과 숨쉼과 부딪침이니라.
眞妄 對作三途 曰感息觸.


제7절. 세 갈래 길은 다시 열여덟 갈래로 갈라지나니 느낌에는 기쁨과 슬픔과 성냄과 두려움과 탐냄과 싫어함이 있고, 숨쉼에는 향기와 난기와 한기와 열기와 진기와 습기가 있으며, 부딪침에는 소리와 빛깔과 냄새와 맛과 음탕함과 살닿음이 있느니라.
轉成十八境 感 喜懼哀怒貪厭 息 芬⽍蘭寒熱震濕 觸聲色


제8절. 뭇사람들은 착하고 악함과 맑고 흐림과 후하고 박함이 서로 얽히어 막다른 길을 쫓아가며 제 마음대로 살다가 쇠약해져서 병들고 죽는 고통을 겪게 되느니라.
衆 善惡淸濁厚薄 相雜 從境途任走墮生長肖病歿 苦.



제9절. 밝은 사람은 느낌을 그치고 숨쉼을 고루하며 부딪침을 금하여 오직 한 뜻만을 행함으로써 허망함을 돌이켜 참에 이르나니 신기가 크게 발하여 성품을 통하고 공적을 완수하게 되느니라.
哲 止感 調息 禁觸 一意化行 返妄卽眞 發大神機 性通功完



조회 수 :
1623
등록일 :
2007.08.29
12:40:03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709/49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709

도사

2007.08.29
12:48:50
(*.248.25.69)
그림은 외계인이 그린 크롭서클 그림과 비슷합니다.

2007.08.29
13:01:51
(*.244.166.4)
꾸벅...
필요한 진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명

2007.08.29
15:03:16
(*.110.218.72)
선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진명(미카엘장)입니다.
지금은 미국땅에서 거의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사님께서 글과 함께 피력해주시는 뜻에
항상 동감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처음 나라를 열었던 정신이며
우리민족의 얼로서 이어져 오는
홍익인간,이화세계만한 정신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우리의 정신아래서
우리의 가르침으로 깨어나야 하고
깨달아야 하지요.
그래야 조화로워집니다.

우리민족에게는
우리것이 가장 잘 맞지요.
그냥 그것들과 잘 놀기만 해도
신기가 발동하고 깨어나도록 되어있지요.

우리것에 대한 앎이 부족한 이들에게
우리것을 알리는데 최전방에 계시는
선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민족 모두가
내면의 신과 하나로 깨어난
홍익인간들이 함깨사는
조화로운 이화세계는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구현되고 있습니다.

외계인23

2007.08.29
15:12:59
(*.104.106.72)
아 한민족에게는 오래전에 우주의 진리가 담긴 기록과 영감이 전해져있답니다

천부경에서 시작한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삼일신고 겠지요

도사님 크롭서클과 유사합니다 잘 보셨읍니다

우주의 법칙이 숨어있답니다

길은 여러가지이나 결국 1.2.3.6으로 이루어죠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외계인23

2007.08.29
15:15:19
(*.104.106.72)
그 진리를 전하시느군요
외게인들이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외계인23드림

선사

2007.08.29
18:50:13
(*.139.117.85)
진명(미카엘장)님/
너무 오랫만인데.. 미국엔 또 웬일이십니까?
아무튼 반갑습니다.

청학

2007.08.29
22:03:52
(*.112.57.226)
앎?

저번 변산반도에서 미팅할 때 김정권 박사는 한민족의 상고사를 강연하실 때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원방각이라는 말을 쓰는 데 잘못되었다 것!
원방점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야그~~

천 원 -- O
지 방 -- 口

0과 ㅁ 안에 아래 아 ` 가 합하면


`


천지인, 원방점이 합할 때 앎이 일어난다는 것~~~
앎이란 천지인 3계를 아는 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재치있는 심정있는 그의 강연에 많은 사람들은 감동했던 자리였습니다.

앎, 암, ㅇ'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294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402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25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029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200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634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64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790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605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0624     2010-06-22 2015-07-04 10:22
9351 진실을 깨달은 인간의 술책 엘하토라 1656     2013-02-03 2013-02-03 13:17
 
9350 PEG화된 인공 지능 하이드로겔 생체 로봇 [1] 베릭 1656     2022-12-04 2023-03-12 15:19
 
9349 종교와 영성의 측면에서 본 다차원의 우주 ( 도표 ) 베릭 1656     2011-04-03 2011-04-10 17:57
 
9348 스스로 존재한다 ? ( 마음으로 느낀다는 것.... ) [1] 베릭 1656     2011-04-02 2011-04-10 17:53
 
9347 이제보니 베릭도 엘하토라급의 또라이가 맞았군. [5] [4] 정유진 1656     2011-04-02 2011-04-02 15:40
 
9346 유체이탈시 살아있는 사람들이나 사물들을 볼수있는건가요? [8] 예비교사1 1656     2015-04-30 2015-05-02 23:27
 
9345 뇌과학자의 깨달음 상태 경험담 [2] 궁을 1656     2020-08-05 2020-08-06 21:21
 
9344 이런 얘기하면 믿기 어렵겠지.... 한울빛 1657     2002-12-07 2002-12-07 09:47
 
9343 12일 밤 별똥별 우주쇼 file 박남술 1657     2004-08-09 2004-08-09 16:20
 
9342 미 항공우주국, 새 행성 발견 [1] 박남술 1657     2004-09-01 2004-09-01 15:45
 
9341 부시의 미국, 다보스에서 '왕따'당하다 [10] [38] 오성구 1657     2005-01-28 2005-01-28 19:49
 
9340 "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 [5] [3] 운영자 1657     2006-02-02 2006-02-02 14:01
 
9339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1] 멀린 1657     2006-05-22 2006-05-22 08:59
 
9338 대한민국,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 [2] 그냥그냥 1657     2007-12-02 2007-12-02 20:18
 
9337 러, 그림자 함대로 제재 무력화!/모스크바 경제붕괴설은 잠꼬대! 아트만 1657     2023-01-05 2023-01-05 20:27
 
9336 존과 진리를 얼마나 알길래 어리석은가 유렐 1657     2011-09-09 2011-09-09 20:38
 
9335 고지도로 보는 둥근지구론. 평면설과 천동설은 일루미나티가 조장한 허구 베릭 1657     2020-03-10 2020-03-10 23:26
 
9334 우리의 꿈,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요!^0^ 소라 1658     2002-07-30 2002-07-30 15:41
 
9333 아틀란티스의 과학력과 현대의 과학력 1 [2] KYS 1658     2002-08-06 2002-08-06 22:19
 
9332 너희에게 또는 신에게 마지막으로 다음생의 나에게 [2] 하지무 1658     2003-07-02 2003-07-02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