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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금동한  golddh2003@yahoo.co.kr  2007.6.


무당의 실체를....10 편 [도-道]

작성일: 2007/06/11 PM 09:15

도(道), 길도 자 이지요.
인간이 걸어야 할 길, 완성의 길, 깨달음의 길

한 민족은 하늘 직계손인 천손민족 이기에
예로부터 하늘의 있음을 알았기에
정화수 한 사발 정성 껏 떠놓고 천지신명께 지극정성으로 빌었지요.
내 자신의 능력으로는 부족하니 하늘 부모께 도움을 청 했던 거지요.

이러한 믿음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어떤이는 종교에 귀의 하고,
한 발 더 나아가는 수 천의 구도자들은 전국 명산을 찿아들어 솔잎과 날 콩,생 쌀로 연명하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바위 틈,개울가,산 골짜기 곳곳에서 참선과 명상 혹은,주문으로 신통력을 얻고자
무속인과 더불어 향 냄새 피우고 있지요.

허나,인류사 6000년을 통틀어 일 천년의 태평성대 시기를 제외한
오늘까지 성인수준의 몇몇 분만이 깨달음을 얻었을 뿐,
대다수가 몸만 망치거나, 잡귀나 객귀,혹은 조상령 등의 빙의로 인해
반도사 즉,영통이 되 하산하여 중생을 상대로 천기를 흘리고 있지요.

도(道)를 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완성에 있지만,
깨달은 바를 중생을 위해 베푸는 것 또한 그들의 몫이긴 하나
어디까지가 깨달음의 경지인지를 잘 모르는지라
귀신과 통하면서도,신통이 된 줄 착각 하고 있으니
이것이 문제이지요.

그렇다면, 빙의나 영통이 왜 되는 걸까?
주파수의 문제지요.

참선,명상,기공,호흡 등 건강상의 이유나, 도를 닦는다거나 할 때면 마음을 비운다 하여 차분한 자세를 취하게 되지요.
이 때 우리의 뇌파는 안정이 되면서 알파파나,그 이하로 떨어져 잠 든듯, 안 든듯한 상태가 되어 우리 몸의 84000 기공이 열리면서 육체는 이완이 되어 편안한 상태가 되지만, 문제는 이 주파수에 머무는 잡귀나 객귀 혹은,조상령들은 얼씨구나 하면서 자신의 주파수와 맞는 몸으로 침투 하게 되지요

그렇찮아도 후손의 몸에 들어 오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 보면서
사고 혹은,집안의 문제를 일으키면서까지 후손 주위를 맴돌던 저급영들은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는 것이지요.

춥고,배고프고,외롭고,어두운 곳에서 입산수도 하는 분들이여,
지금은 산속 어디에나 잡귀가 득실 거리니 바위 위에 촟 농 그만 흘리시고, 하산하여 때를 기다리심이 어떠 하실런지...
이제 곧, 산 속 숲이 아닌 콘크리트 빌딩 숲에서도 완성을 이룰 수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5000년 만에 오고 있으니

지금,이 시대 이 세대에 태어나 살고 있음은 크나 큰 영광이자 선택 된 인생 이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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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실체를...11편ㅡ[기(氣)]ㅡ기공수련

작성일: 2007/06/12 PM 11:27

기(氣)는 크게 천기(天氣)인 원기와
지기(地氣)인 자연의 기로 나누어 집니다.

크고 둥근 원 하나가 있습니다, 우주이지요.
원 안에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습니다.하지만,
그 안에는 양전자와 음전자의 기운(energy)으로 꽉 차 있지요ㅡ 텅 빈 충만
이를 두고 태초의 우주를 공(空),정의 상태, 일원계, 무극, 정신계라 했지요.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이 기운은 태동을 하여 극도로 팽창하는 순간,폭발을 하지요ㅡ빅뱅
폭발한 기운은 서서히 안정을 찿아 고유의 주파수를 방출하니
태극 문양의 싸인파 인 7 hz파,알파파의 수준이지요.
이 상태의 우주를 동의 상태, 양원계, 태극시대, 물질계라 하지요.

즉, 양원계가 형성 되면서,음,양의 법칙이 생겨 난 거죠
위 적색이 양(건乾,하늘,남자), 아래 파랑색이 음(곤坤,땅,여자)
밤과 낮, 남과 여, 암컷과 수컷, 물과 불, 높고 낮음 등과 같이...

우주는 이 때 부터 태극,싸인파의 주파수로 기운을 내 뿜으니
바로 천기인 선천의 기, 원기지요ㅡ생명 창조의 기운

음, 양의 기운 속의 木,火,土,金,水.오행의 기운이 어우러져
물질계가 탄생하니,이 물질에서 나오는 기운이 지기, 자연의 기 이지요.

원기는 우주의 중심인 마음 자리에서 생성되는 기운이기 때문에 정신으로만 흡 할 수 있으므로
뇌 파를 이 주파수로 맞추어야 받을 수가 있지요.
자연의 기는 공기,곡기,수기 등에서 생성 되므로 코와 입,피부를 통해서 흡 하는 기운이지요.

따라서 원기는 밝은 정신에너지로, 정력, 인내력, 정신력과 면역력, 자연 치유력, 각종 장기에 영향을 주게되며,
자연의 기는 근력, 체력등 몸 속에서 태워서 육신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하지요.

자동차는 밧데리의 전기 불꽃이 휘발류를 태워서 얻은 힘으로 가듯이
밧데리는 양호 해도 휘발류가 떨어지면 움직일 수가 없지요.
하지만 밧데리는 정상이기에 비상등이나,오디오,경음기,와이퍼 등은 작동을 하지요.
반면에 휘발류는 가득 하지만,밧데리가 방전 되면 어느 것 하나 작동 되지않고
휘발류는 그저 연료통 속에 담아 놓은 것이나 같지요.

이와 같은 원리로 볼때,

우리 몸의 밧데리인 원기는 단전에 있지요. [9ㅡ1편 참조]
휘발류에 해당되는 음식물을 전기의 성질을 가진 원기가
엔진인 5장6부에서 태워 그 에너지로 우리는 힘을 쓰지요.
생명이 잉태 되는순간,단 한번 받은 이기운으로 평생을 살아 갑니다.

원기의 충전은 누구나 100V를 받는다 했을 때 각자 건강의 상태는 왜 다를까요. 소진과 연관 되지요.
원기의 소진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져 병이 들고,노화가 빨리 오기도 하고,수명도 단축 되지요.

원기가 소진되는 때란 육체를 너무 혹사 했을때,기진맥진 할때죠.
그리고, 너무 악한 마음을 가질때, 기대 했던 것이 한 순간에 무너져 실의에 빠져 살맛을 잃을 때
이 때 원기는 급속도로 소진 되지요

고생만 하던 사람이 먹고 살만 해 지니까 죽는다죠?
육체를 너무 혹사 해서 기 엔꼬가 온 거죠

건강한 사람의 몸 속에서도 돌연변이 세포가 항상 생긴다지요.
원기가 강하면 면역세포가 잡아 먹으니까 괜찮지만,
원기가 약해져서 면역세포가 이 돌연변이 세포를 이길 수 없을때
이 세포는 증식을 해서 암세포 덩어리가 되는 거지요.

이러한 원기를 최대한 아껴 써야 되겠지만 화가 날 때 참기가 쉽지 않죠,화병 생기니까....
주유소에서 기름 사 넣틋 또는, 밧데리 교체 하듯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있기는 있지요. 기공수련,그러나 아직은 부족 한 게 많지요
많은 기공단체가 있으나 진정한 천기인 원기를 충전하는 곳을 찿기란 일반인으로선 거의 불가능 하지요
심지어 가르치는 분 들 조차도 올바른 구분을 못하는 이도 많지요.

문명의 발달로 인해 생활상은 편해 졌지만 그로인해 공기와 물,땅이 다 오염 되어 있으니,
이제는 지구 대기권 안의 그 어떤 것으로도 깨끗이 정화 하기가 어렵게 되었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원기 입니다.
원기는 지구 안에 있는 음의 기운이 아니라 지구 밖 우주의 중심에서 나오는 정 양의 기,
창조의 기운이기에 세상 어느 기운 보다도 맑고 깨끗 하지요.

이 기운을 새롭게 충전만 할 수 있다면,
우리 몸의 막힌 기공과 기혈을 뚫고,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병든 세포를 활성화 시키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자연히 증대되어 치병이 되고,
점차 세속의 때가 벗겨 지면서 맑고 깨끗한 육을 지닌 체가 되어 신선의 경지로 이를 수 있겠지요.

이 과정에서 마음의 주파수도 안정되니 착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지니게 되어 원심회귀(元心回歸)되어 가게 되지요.
참다운 도 라면 몸과 마음을 함께 갈고 닦는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수련도법 이라야 되지요.

몸 만 갈고 닦게 되면 마음이 녹슬고,
마음만 갈고 닦게 되면 육이 녹슬어, 완성에 이르기도 전에 수명이 다 하니,
큰 스님들의 마지막이 열반에 들지 못 하고 대다수 분들이 질병으로 돌아 가심이
마음만 열심히 닦아 온 결과지요.

원기의 속성은 치병이니 기 중에서도 으뜸(元)으로 치지요.
무공을 익혀 사람과 물건을 쓰러 틀이고, 공중부양이나 유체 이탈을 한들 깨달음을 얻을 수는 없으니,
치병의 능력까지 갗추어야만 참다운 도에 이르겠지요. 성인분들 모두가 가졌듯이...

[10 편ㅡ道]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입산 수도자나,종교 분야에서,집이나 사무실 한 켠에서 여타 수련들을 하시게 되면,
좋지 않는 기운에 그대로 노출 되어 오히려 건강을 망치고, 빙의 되어 생활에 지장과 더불어
내 의지와 관계 없이, 몸이 진동 하거나, 앉은 자세에서 통통 뛴다거나
출렁이고 ,단전이 딱딱하게 굳어가고 심하면 뇌에 이상이 오기도 하지요.

이러한 증세가 바로
정신계 수련의 부작용 이지요...............................
.......................................................................


무당의...11ㅡ2 편 [道 -기공수련시...]

작성일: 2007/06/13 PM 05:06

{도(道)나 기공수련 선택시 참고할 사항}

첫째, 높은 경지의 스승, 일정 수준 이상의 스승이 계시느냐 이다.

몇 년 동안 정신계 수련에 몸 담았다가 하나의 단체나 개인 수련장을 내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옛 구도자들이 좋은 스승을 찿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은 이유가 깨달음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이다.

정신계 수련의 길은 어느 길이 맞는지, 바른 길인지를 모르는체 한 평생을 구도의 길을 걷다가
영통이 되어 반 도사가 되던가, 힘들어 지치던가 혹은, 닦는 세월이 너무길어 수명이 다해 실패 하던가 하였으나
좋은 스승을 만나 가르침만 제대로 따른다면 적어도 스승의 수준까지는 실패없이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원기 수련법이냐, 자연의 기 수련법 이냐를 살펴야 한다.
원기와 자연의 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원기(元氣)는 천화(天火), 하늘 불이다. 번개 보다 볼트 수가 더 세다.
원기는 죽은 자의 영혼 까지도 해탈 청정 시킬 수 있다.
원기의 속성은 치병이므로 몸과 마음의 진전이 빠르고 부작용이 없으나,
자연의 기 수련법은, 일정수준이 지나면 더 이상 진전이 없거나,부작용이 올 수 있다.

원기 수련법은 머리 꼭대기 정수리에 있는 백회 혈을 열어 천기인 원기를 받을 안테나를 세우고,
상단전인 전두엽을 열어 지혜와 영성을 밝히지만
자연의 기 수련법은 배꼽아래 하단전 부터 개혈한다.
하단전을 개혈하고,중단전을 거쳐 상단전을 개혈 하기까지는
수 년에서 수십 년 혹자는 불가능 하다고도 말한다.

또한, 산 속 구도자들이 화식을 멀리하고 생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스스로 고행의 뜻도 있겠지만,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더 이상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나,
원기 수련법은 음식 즉,섭생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잘 먹는게 좋다.

셋째는, 빙의 해탈법이 있어야 한다.

찬 성질을 가진 잡귀나 조상령의 음기가 몸 속에 함께하게 되면
건강의 소망도,정신의 진전도 기대 할 수가 없다.
조상령의 음파가 방해되기 때문이다.

정신계 수련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영혼의 세계를 이해하고 인정 해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내게 영향을 주는 귀신은,다름아닌 나의 조상령이 98% 다.
조상은 나의 창조주이다.

오죽이나 저승의 환경이 괴로우면 사랑스런 내 후손을 찿아와 괴롭힐까?
후손이 아니면 이 괴로움을 풀 길이 없거늘
내 조상의 절박함과 배고픔은 무시하고,오히려 욕까지 하면서
하늘의 도를 구하고 복을 빈들 누가 들어 주겠는가?

죽어봐야 저승을 알까? 나도 닦지 못하고 죽으면 지금 나를 찿아 오는 조상과 함께
내 아들 찿아, 내 손녀 찿아 올 수 밖에 없거늘..........
보이지 않는 하늘에 데고는 미치도록 갈구 하면서,
나를 낳아주신 조상은 보이지 않는다 하여 푸대접 해서야 되겠는가?
반성 할 일이지요..

넷째가, 청정된 공간이다.

어둡고, 탁하고,몸에 해가 되는 주파수가 우리 주위에는 너무도 많다.
정신계 수련으로 뇌파를 떨어틀이면 이러한 파장대의 기운들이 몸 속에 스며 듦으로
수련공간에는 이러한 기운의 접근이 원천봉쇄 되어야 한다.
도를 추구하고, 건강을 찿고자 찿아 온 수련생이 이러한 기운으로 더 해를 입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산과 들,어두운 곳...등,청정되지 않은 공간에서는 어떠한 수련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섯째는, 오행수 이다.

木,火,土,金,水 의 기운을 모두 가진 생명수 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늘의 우물(天井) 이기에 때가 되어야 구할 수 있고
지금은 단지 약수에 불과 하다.


이상의 요소만 다 갗춘다면 완성의 경지에 이르기 까지는 아주 짧은 기간이면 가능하다.
이상의 다섯가지 요소 중 2~3 가지만 갗추어도 입산수도 30년을 앞 당길 수 있다.

ㅡ이제 우리 곁에 오고 있으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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