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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7. 6월초 KBS2 인간극장에서 방영한
'한 여자 이야기'(무당 박미령, 1~5부)의 시청자게시판에 올린 금동한님의 글입니다.
금동한님은 40대 중반으로 제주에 거주하는 기수련 하는 분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진지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KBS2 인간극장 : 한 여자 이야기 1~5부 (하늘신당 박미령)
http://blog.naver.com/yjh200012/70019636814


출처: http://www.kbs.co.kr/2tv/sisa/human/bbs/bbs.html
글쓴이 : 금동한  golddh2003@yahoo.co.kr  2007.6.


무당의 실체를 밝힙니다. 1

작성일: 2007/06/06 PM 09:42
작성자: 금동한(golddh2003)  

우선 신의 존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창조주, 84,000신장, 선녀, 산신, 용왕, 염라대왕, 저승사자 같은 자연신은 일곱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인간이 죽어서 이루어진 영혼의 세계는 다섯 계층으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대영계,고급영계,중급영계,초급영계,저급영계)

우리가 살고있는 집의 주인이 가족인데, 그 가족이 집을 나오면 빈 집이 되듯이 내가 죽는다는 것은 몸체에서 영혼이 빠져 나간 상태로 나 라는 주체는 육신이 아니라 정신 즉,영혼이지요

영혼....빛의 형태로 형성된 불멸의 존재이지요
이승에서는 100년 남짓 한 삶을 살지만,육신을 벗은 영혼은 영원한 삶을 살겠끔 창조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무당으로 만드는 신은 자연신이 아니라,100%조상령 입니다.
그것도 나의 4대조 이하의 초급이나 저급영계에 속한 조상령입니다.

산신,용왕,옥황선녀,장군같은 자연신은 인간의 몸 속에 들어올 이유도 없고,들어오고 싶어도 파장이 맡지 않아서 들어 올 수가없죠
단지 조상령이 이름만 따오거나 내가 어디 산신이라고 거짓 말을 하는거죠. 후손이 사명감을 가지고 받아 들일 수 있게.....

세습무와 강신무 중 박혜령씨는 강신무에 해당 됩니다. (박혜령 -> 박미령)
대물림이 세습무, 무속인 집안과 상관 없이 몸을 아프게 해서 신을 받게 하는게 강신무죠


무당의 실체를 밝힙니다 2

작성일: 2007/06/06 PM 10:07

빙의란 조상령이 후손의 몸 속에 들어와 어느 부분에 자리 잡고 사는 것이고,
무속인과 같이 조상령이 필요시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을 체납이라고 합니다.
빙의의 형태는 병이나 나쁜 습관으로 나타 납니다.

심한 불면증,정신지체,우울증,환청,환시,가위눌림,목,어께결림,고질병,골초,술 주정,원인모를병 등등....
조상령이 후손 하나를 찍어서 빙의 된다든지 무당을 만들려고 마음먹으면 대책이 없이 당해야 합니다.

아무리 쎈 무속인도 눌림 굿으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눌림 굿을 해주는 무속인 또한 조상신을 모시고 있기에 같은 급의 조상령이 다른 조상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해결책은 영계에 머물러 있는 조상령의 힘으로는 절대로 아니되고,
조상령을 다스릴 수 있는 자연신의 힘으로만 가능 합니다.


무당의 실체를 밝힙니다 3

작성일: 2007/06/06 PM 10:31

무속인의 많은 분들이 자신이 모시는 신이 자기의 조상신인줄 모르기도 하고, 알고있는 분도 많지요
예를들어,ㅇㅇ산신,ㅇㅇ,장군ㅇㅇ,용왕,ㅇㅇ대신 등의 이름은 자신의 남자 조상령, ㅇㅇ보살,선녀 등은 여자 조상령, 동자신은 4대조 조상 중 어릴때 죽은 조상이 들어온 거지요,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나 어머니,이모, 삼촌,20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 본가,외가,처가, 처외가 아버지 외가인 진외가의 조상까지도 빙의 될 수 있으며,무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도대체 왜 조상님들이 이토록 후손들을 괴롭힐까?
이승의 한 때문이지요


무당의 실체를 밝힙니다 4

작성일: 2007/06/06 PM 11:28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자연을 잘 관리 하고 즐기면서 마음을 갈고 닦아
자기완성을 이루어 더 이상 육신을 입고 있을 이유가 없을때 육을 벗고 왔던 곳인 빛의 세계
즉, 천당,극락으로 돌아가 영생 하도록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았으나,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체 마음을 갈고 닦기는 커녕 마음속에 때만 더 묻히고 있지요.

돈,명예,출세 등은 육을 가진 이승에서의 삶 동안 필요 한 것이지
육을 벗은 영혼은 오로지 이승에서 어떤 행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또한 얼마나 베풀면서 살았느냐에 따라서 5 영계 중에 속하게 됩니다.

거지로 살았더라도 진실되게 산 자의 영혼은 중급이나 고급영계로 들 수가 있지만
대통령으로 살았더라도 악하게 살게되면 초급이나 저급영계로 들어 이승의 미련을 못 버리고
후손 곁을 떠돌거나 빙의되어 질병을 부르고 집안의 우환과 사고,삼재팔란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조상이 있다면 당연히 후손인 우리를 보살피고 복을 주실거라 믿지만 이는 영혼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이지요

대영계나,고급,중급영계에 속한 조상님들은 당연히 보살피고 복을 줄려고 애쓰지만,
초급이나 저급영계에 머물고 있는 조상들은 자신들의 한과 고통이 너무도 심하나 육이 없는지라
어쩔 수 없이 후손의 도움을 청하나 우리 눈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 의사소통이 불가능
자신들의 존재와 괴로움을 알리는 방법이 후손을 괴롭히는 것 밖에 없는 거지요.

초급,저급영계에 머물고 있는 조상이란
악하게 산사람,나 밖에 모른 사람,구두쇠,살인,강도,강간,납치범,불치 병이나
자살(음독,목 메거나,익사,화재사 등),교통사고,불의의 죽음,어릴때 죽은영도 이 부류에 속합니다.

독수리 타법이라 글 올리기가 힘드네요
관심 있으신 분 들이 많은 것 같기에 내일 또 올리겠습니다.
아! 저는 15년 째 기공수련 쪽에 몸 담고 있는 46세로 제주에 삽니다.


무당의 실체를 밝힌다 5 편

작성일: 2007/06/07 PM 10:13

어제 글 [29,28쪽]에 이어서.......

남자(박수무당) 보다 여자 무속인이 많은 이유는
남자는 주는 양의 체질이고, 여자의 몸은 받는 음의 체질이기 때문에 신령이 여자의 몸에 들어 오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또한,여자가 영성이 더 맑아서 필요시 체납 되기 쉬우며, 마음이 약한 여자가 다루기가 쉽기도 하구요.

그럼,들어 올려면 그냥 들어오지 왜 후손의 몸에 사지가 뒤틀릴 것 같은 고통과 아픔을 주느냐.....,
일종의 기선 제압이자,거짓이지만 큰 신이란 걸 느끼게 하는 거지요.
큰 신을 받아 내린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도 있구요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는 내 후손이지만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즉,오오라가 방해 하기 때문이지요
사람과 동,식물 등 모든 사물에서는 그 각자가 내뿜는 고유의 주파수와 함께 오오라 라는 빛이 방출 됩니다.
이른바 성인의 몸체에서 나오는 밝은 후광이죠. 마음을 밝게 닦을수록 이 빛은 더욱 더 빛나게 됩니다.

죽은 조상은 음기로 존재 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 후손의 몸에서 나오는 양의 기운인 이 오오라를 뚫을 수가 없지요.
때문에 이 오오라를 약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아픔을 주는 거지요
사람이 육신이 아프거나,실연,실직,사업부도,화재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되면 이 오오라가 약해지게 됩니다.

이 틈을 타서 조상신은 내림굿으로 유도를 합니다.
수 차례의 굿으로 적게는 3~4명,많게는 십 수명의 조상신이 들어 옵니다........왜?

살아 생전의 한이 많거나, 이승의 미련, 병고의 아픔, 죄의 업보로 인해 고통스런 초급이나 저급영계에서 벗어 나고자 후손의 몸을 빌어 마음을 갈고 닦고자 하는 것이지요.
사주팔자나 길흉화복 등 인간의 미래를 점 치는 것은 원래 천기누설로 천법으로 금지 되어 있으나 조상은 이를 어기고 후손에게 마치 하늘의 선택을 받은 몸이니 중생들의 아픔을 해결 해 줘야 한다고 거짓 말 하는거죠

모든 게 조상 뜻 대로 되었을때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죠
이른 바 산 기도를 가라는 거죠
후손이 명산을 찿아 21일,100일,1000일 등의 치성을 들이면 후손의 몸을 빌어 점차 병고나 업보가 소멸 되어 가는 거죠


무당의 실체를 밝힌다 6 편__ 굿

작성일: 2007/06/08 AM 12:55

갑갑할 때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찿아가는 무속인......
우리 나라에는 약40만명 이상의 분들이 이 분야에 종사 하고 있다 합니다.

무속인이라 하여 다 같은 것은 아니고 낮은 급에서 부터 높은 급에 이르기 까지 다양 합니다.
우리가 무속인을 찿게 되어 생년월일시를 고하면 무속인은 자신이 모시고 있는 신을 청하지요.
이 때 귀 기울여 들어 보면 제가 전 편에 올린 대로ㅇㅇ장군,천왕,선녀,동자,심지어 ㅇㅇ이모,아제,삼촌 등 실제로 조상님들을 부름니다

그러면 조상신은 찿아 온 손님의 머리(두뇌)속에 저장된 정보를 읽고
후손인 무당에게 이 사람의 과거사를 말 해 주거나 영화처럼 눈 앞에 펼쳐 주는 거죠.

간혹 어떤 조상이 따라 왔다거나,몸 어느부위에 앉았다(특히 어께,목),묘가 잘못 되었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굿을 권하기도 하죠
틀린 말은 분명 아닙니다. 무당이 본 상태와 해결법을 제시한 거니까요

비록 조상신이라 하더라도 남의 돈 거저 먹지는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도 원하는 소망에 따라 물질의 정성이 있어야만 하기에 필요 한 만큼 요구 하는 것이지요.
간혹 필요 이상을 요구 하는 분이있어 문제지만...

어쩼든 한 상 가득 정성껏 제물을 차려 놓고 굿이 시작 됩니다.
그러면 흥이 무르익을 때 무당의 조상신이 손님의 조상에게 다가가 부탁을 합니다.
우리 덕분에 한 상 맛있게 잘 드셨으니 이제 우리 부탁 좀 들어 주시오,

당신들로 인해서 후손들이 힘들어하니 후손의 몸에서 또는 곁에서 떠나주시오 하고....
마지 못해 조상신이 물러 납니다. 그러면, 아팠던 후손이 멀쩡 해지고 다음날 부터 집안의 막혔던 일도 풀리게 됩니다.
대접 받은 조상님들이 풀어 주는 것이죠

그런데 효과 즉 굿의 약발이 오래가질 못하니 그게 문제죠
물론, 완전히 해결 되는 일도 있지만,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 개월 지나게 되면 또 일이 꼬인다거나 아프게 됩니다.

왜 일까요................................??
굿,안수,구병시식,천도제등이 조상신을 위한 의식이기는 하나 제물과 돈으로 조상신을 달래고 힘으로 밀어 붙혀 제령 즉 후손의 몸에서 분리만 시켜 놓은거죠
후손의 몸에서 마지 못해 떨어져 나온 조상은 후손의 곁에서 방황 하다가 또 다시 빙의 되는 것이죠

완전한 해결 책은 후손의 몸에서 분리(제령)한 조상령을 후손의 몸을 빌어 천화로써 갈고 닦아
완성된 영혼을 인간이 죽어 가야 될 원래의 세계 천당,극락(실제 이름은 "낙원의 동산")으로 천도를 시켜야 하나
이곳은 하늘의 천신들이 주관 하는 세계라 하늘과 통신통문이 될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하지요

그래서 천도제니 천도굿이니 했지만 매 년 내지는 수 차례 반복 하는 이유가 천도 까지는 못 됐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굿 하는 집은 그 집안 망할때 까지 한다잖아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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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12:27:27 (*.4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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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2007.08.27
12:36:42
(*.149.22.242)
일리있는 말이군요.
그런데 조상령이라고 해도 선한 쪽도 있지 않나요.
수호천사나 수호령의 개념이 그 쪽이라고 책에서 봤거든요.

On Style

2007.08.27
17:28:37
(*.184.185.173)
흥미롭군요 감사히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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